(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대화도서관이 오는 11월 3일 오후 3시 30분부터 서로배움터에서 어린이 대상 영어 독서 프로그램 ‘싱글벙글 영어 동화 놀이’를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초등 1~4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여 아동은 회차별 주제 도서를 읽고 영어동요 부르기, 단어 배우기 등 다양한 독후활동을 하게 된다. 11월 7일~11월 28일 매주 화요일에는 초등 1~2학년 대상 수업이 열린다. ▲1차시 'The Dot' ▲2차시 'Not A Box) ▲3차시 'Little Blue and Little Yellow' ▲4차시 'A Color Of His Own' 순서로 진행된다. 11월 3일~11월 24일 매주 금요일에는 초등 3~4학년 대상 수업이 운영된다. ▲1차시 'Ish' ▲2차시 'My Cat Likes to Hide in Boxes' ▲3차시 'The Giving Tree' ▲4차시 'The Mixes-Up Chameleon' 순서로 진행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영어 독서를 통해 언어 능력과 국제적인 문해력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프로그램 신청은 10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청취다방이 가을을 맞아 10월 31일 ‘디디의 원데이 클래스 - 나만의 가죽지갑 만들기’를 운영한다. 현재 시는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하고 있다. 이번 일일강좌에서 청년들은 최고급 이탈리아 베지터블 가죽을 이용해 다양한 색깔의 다용도 카드 지갑을 제작해볼 수 있다. 베지터블 가죽은 식물에서 추출한 재료로 가공한 가죽으로, 피부에 자극이 없고 색감이 좋아 유럽에서 각광받는 공예 재료로 알려져 있다. 프로그램 참가 대상은 지원대상은 공고일 기준으로 고양시에 거주하거나, 고양시 소재 대학 및 회사에 다니는 만 18~39세 이하 청년이다. 재료비는 자부담해야 한다. 청취다방 관계자는 “청취다방만의 만들기 일일수업인 ‘디디의 원데이 클래스’에서 청년들이 일상 속 색다른 경험을 하고 건강한 ‘나다움’을 찾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청취다방(청년의 취업과 소통이 있는 수다방)은 청년 지원 공간으로 화정역 화정버스터미널 2층에 위치해 있다. 취업·창업 특강 및 심리상담, 요가, 필라테스, 요리 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연중 운영되고 있다.
(누리일보) 지난 20일 (사)대한노인회 고양시 덕양구지회에서 제27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을 비롯해 경로당 회원과 내빈 40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고양아코누리 공연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노인 강령 낭독, 유공자 표창, 기념사와 축사 순서로 진행됐다. 또한, 모범노인과 노인복지기여자 등 노인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한 공로로 33명의 회원에게 고양시장상, 시의회의장상, 국회의원상, 지회장상 등의 표창이 수여됐다. 장도영 덕양구지회 지회장은 “고양시와 대한노인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사회의 어른으로서 항상 솔선수범하고 진정한 어른의 역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행복한 고양시를 만들기 위해 힘써주신 어르신들의 노고를 잊지 않겠다. 앞으로도 건강하게 만수무강하시길 기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포천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는 지난 21일 관내 초등학생 2학년~6학년을 대상으로 청소년수련활동 국가인증프로그램 ‘우드아티스트 나만의 반지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우드아티스트 나만의 반지 만들기’ 활동은 우리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친환경 소재인 나무를 활용한 공예품을 만들면서 청소년들의 환경오염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창의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포천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목공예를 활용한 창의성을 향상시키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다양한 주제의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청소년들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는 청소년이 안전하고 유익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당 프로그램을 일정기준에 따라 심사해 인증하는 국가인증제도이다.
(누리일보) 평택시가족센터는 지난 21일 다문화·비다문화 가족 총 40명(초등·중등)을 대상으로 진로진학 프로그램 꿈업학교 미니 진로박람회와 해단식을 진행했다. 다문화가족 자녀의 진로 방향성과 자아효능감 향상을 위해 진행된 진로진학 프로그램 꿈업학교는 3월부터 10월까지 월 2회 대면해 적성검사, 직업인과의 만남, 직업 체험, 직장 견학 등으로 다양한 직업군에 대한 이해 및 직접 체험을 통한 경험 기회 확대를 도모했다. 이번에 진행된 미니 진로박람회는 관내 이음창의교육연구소(대표 박란희)와 함께 기획해 총 6개 직업군(파티쉐, 디저트 아티스트, 라탄공예, 과학수사대, 건축가, 유튜버)을 경험하는 시간을 가져 참여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었다. 이후 해단식에서는 한 해 동안 진행됐던 꿈업학교의 과정을 참여자 부모님들에게 사업보고회 형식으로 안내하면서 차시별 기획 의도와 사업의 목적성 등을 설명하고, 그동안 어떠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는지 영상과 사진을 통해서 함께 볼 수 있도록 했다. 마지막으로 수료식을 진행해 참여자들이 성취감을 느끼고 서로를 축하해 주는 시간을 가졌다. 송문영 센터장은 해단식에서 “한
(누리일보) 기록은 단순한 사실이 아닌, 그 뒤에 숨어 있는 사람의 이야기를 적는 것 삶의 현장을 기록하고 전시로 보여주는 일은 대중에게 역사의 발언권을 주는 일 평택시 문화예술과 박물관팀은 지난 21일, 남부문예회관 세미나실에서 국립민속박물관 김창일 학예사를 초빙, ‘해양 인문학의 현장성과 조명치 특별전 이해’라는 주제로 ‘제14회 평택박물관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50여 명의 시민과 공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현장 기록의 중요성과 방법론, 바다와 인간 사이의 삶의 관계를 어떻게 기록하고 그 기록이 전시로 이어지는 과정에 대해 함께 이야기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다.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바다(해양)라는 현장으로 들어가 기록의 대상자들과 몸으로 부딪치며 조사했던 과정들과 그것을 전시로 이어가는 생생한 이야기는 현재 평택박물관 공간을 설계하고 있는 시기에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이 자리에서 김창일 학예사는 현장 기록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조사는 몸으로 하는 것이고 머리로 주민들을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과 함께 그 속에 들어가 체험을 통해 그들의 마음을 얻는 것이 가장
(누리일보) 지난 22일 평택시 통복시장 고추전거리에서 ‘제7회 통복시장 가요제’가 시민들의 뜨거운 성원으로 마무리됐다. 이날 행사에는 3천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했으며, 정장선 평택시장, 유승영 평택시의회 의장, 홍기원 국회의원, 김재균·이학수 도의원, 소남영 시의원 등도 함께 행사를 즐겼다. 올해로 7회째 개최되는 통복시장 가요제는 2013년 제1회부터 시작해 2015년과 2019년~2021년을 제외하고 매년 개최했으며, 이번에는 통복시장 70주년 기념으로 최근 미스터트롯2에 출연해 화제를 일으킨 평택 출신 트로트 가수 진욱 씨의 축하공연과 더불어 다양한 초청공연을 통해 즐거운 현장 분위기를 만들었다. 한편, 21일 예선전에서 참가자 35명 중 본선 진출자 12명을 선정했으며, 22일 가요제 본선전을 실시해 4명의 수상자를 가렸다. 영예의 대상은 가수 소찬휘의 ‘TEARS’를 열창한 이경희 씨가 수상했고, 최우수상은 가수 나훈아의 ‘남자의 인생’을 부른 김대호 씨가, 우수상은 가수 영탁의 ‘막걸리 한잔’을 부른 채영남 씨가, 인기상은 가수 이승철의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와 춤을 선보인 강채이 양이 수상했으
(누리일보) 평택시는 지난 21일 평택시 소상공인연합회가 제1회 평택시 소상공인의 날 ‘Go!소통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소상공인의 날(11월5일)을 기념해 평택시 소상공인연합회가 주관하고 평택시가 지원해 진행됐으며, 지역 소상공인과 기관·단체장 등 400여 명이 참석해 개회식을 축하했다. 또한 행사는 1부 환경캠페인을 시작으로 개막식, 가요제 본선, 초대 가수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돼 소상공인은 물론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축제로 마무리됐다. 특히 평택시 소상공인연합회에서는 지역 소상공인의 발전과 활성화에 기여한 소상공인 10여 명에게 표창장을 전달해 사기진작을 도모했다. 임용필 평택시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은 “평택시 소상공인이 살아야 평택시가 산다”는 슬로건을 외치며 소상공인 활성화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에 최원용 평택시 부시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으로 힘든 시기이지만 소상공인들을 위한 정책적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라온꿈터’에서는 지난 10월 19일, 20일 1박2일 동안 통일부 소속 국내 유일 통일체험 연수 전문기관인 한반도통일미래센터에서 ‘미래 통일 대모험’이라는 주제로 3차 캠프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공모 프로그램에 선정 돼 진행됐다. 청소년들은 캠프 기간에 ▲통일로 가는 길 ▲통일 미래 체험 ▲통일 캐릭터 만들기 ▲오두산전망대 활동을 통해 분단국가에서 통일을 위해 알아야 할 역사적 배경에 대하여 직접 경험하며 기억할 기회를 가졌다. 캠프에 참여한 한 6학년 청소년은 “학교 사회시간에서 통일에 대한 찬성과 반대 발표를 했었는데, 캠프를 통해 통일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해보며 통일 방법에 대해 고민을 하게됐다”고 밝혔다. 한편,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 라온꿈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는 이처럼 기 계획된 프로그램 외에도 청소년들의 욕구 조사를 통해 도출된 의견을 반영하여 외부 공모 지원 형태의 사업으로 실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누리일보) 고양문화재단은 오는 10월 28일 오후 5시,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2023 아람 로열 클래식 시리즈' 네 번째 프로그램으로 '클라우스 메켈레 & 오슬로 필하모닉' 내한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지휘계의 아이돌, 젊은 거장 등 화려한 수식어가 따라다니며 현재 클래식 음악계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지휘자 클라우스 메켈레와 풍부하고 깊은 사운드가 매력적인 오슬로 필하모닉이 바이올리니스트 재닌 얀센과 그들이 가장 자신있는 레파토리로 꼽는 시벨리우스 프로그램으로 찾아오는 첫 내한 무대이다. 특히, 2020년(오슬로 필하모닉)과 2021년(파리 오케스트라)에 팬데믹으로 연달아 무산되면서 많은 음악 애호가들에게 아쉬움은 안겼던 메켈레와의 첫 만남만으로도 세계적인 명문악단과 연주자들의 내한이 즐비한 하반기 클래식 공연 중 단연 주목받고 있는 무대이기도 하다. 오슬로 필하모닉의 내한은 1996년 당시 상임 지휘자였던 마리스 얀손스와의 내한 이후 27년 만이며, 메켈레와는 이번 공연이 첫 내한이다. 고양 공연에서는 시벨리우스가 “영혼의 고백”이라고 칭한 작품으로 엄청난 집중력을 요구하는 교향곡 2번과 그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흥도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1일 도래울석탄공원 도당대소나무 일원에서 ‘도래울 도당제’, 도래울바람물공원 일원에서 ‘어린이 그림 공모전’을 개최했다. ‘도래울 도당제’는 마을 문화의 역사 보존과 지역 주민의 애향심 고취에 초점을 두고 고양문화원과의 협조 하에 10월 21일, 12시 30분부터 도래울석탄공원 내의 도당대소나무 일원에서 진행됐다. 이날 ▲전통 제례 행사 ▲각종 국악 공연 및 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였다. ‘어린이 그림 공모전’은 관내 어린이(유치부 및 초등부)를 대상으로 아동·청소년의 예술적 감성과 창의력 제고를 목적으로 10월 21일, 13시에 도래울바람물공원 분수대 광장 일원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어린이 그림 공모전 ▲붓글씨 가훈 쓰기, 2개의 프로그램과 이후 ▲청소년 댄스팀의 공연으로 마무리됐다. 정혜선 흥도동 주민자치회장은 “지난 21일 도당제와 어린이 그림 공모전과 같은 주요 마을 사업이 진행됐다.”라 말하며, “이번 달 행사들을 통해 지역 고유의 문화가 보존되고 마을 주민들의 자긍심을 채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김선미 흥도동장은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덕양구의 대표 가을 축제인 ‘2023년 창릉천 코스모스 축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창릉천 물줄기를 따라 강매석교공원(강매동 652-2번지)에 조성된 27,000㎡ 규모의 코스모스 꽃밭에는 코스모스가 개화한 2주 전부터 축제 마지막 날까지 12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했다. 올해에는 연분홍 빛깔의 코스모스뿐만 아니라 노란색 계열의 황화 코스모스도 파종하여 다채로운 빛깔의 꽃밭을 조성하여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10월 21일(토)에 진행된 개막식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과 한준호 국회의원, 경기도의원, 고양시의원 등 많은 내빈과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한창익 덕양구청장의 개막 선언으로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축제에서는 ▲태권도 시범단의 태권도 공연 ▲고양예총(쏘노리테 앙상블)의 클래식 공연 ▲버스킹 ▲어린이 참여 딱지치기 대회 ▲창릉천 노래자랑 ▲제기차기 ▲시니어모델 워킹대회 ▲창릉천 서바이벌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볼거리, 먹거리로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축사를 통해 “창릉천 코스모스 축제가 입소문을 타서
(누리일보) 이천시는 19일 이천중앙교회 다윗홀에서 (사)경기도장애인연합회 이천시지회 주관으로 시각장애인 및 장애인복지단체 등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4회 흰지팡이의 날 및 제97주년 점자의 날 『이천시 시각장애인복지대회』기념행사가 진행됐다고 밝혔다. 10월 15일 흰지팡이의 날은 1980년 세계시각장애인연합회가 시각장애인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지정한 날로서 이천시시각장애인협회에서는 매년 이날을 기념해 재활·자립의 의미를 되새기고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매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시각장애인의 무대로 꾸며진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1부에서는 흰지팡이의 날 헌장 낭독, 유공자 표창 및 감사패 전달, 축사가 있었고 2부에서는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다양한 참여프로그램과 장기자랑으로 화합의 장이 됐다. 이천시시각장애인협회 박상문회장은“회원여러분과 가족, 내빈들께서 뜻깊은 자리에 함께 참여해 주신 점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이번 이천시 시각장애인복지대회를 통해 시각장애인들에게 용기와 도전의 정신을 복돋고,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빛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진 축사에
(누리일보) 이천시 관고동평생학습센터는 관고路 카페학습 여행 학습맛집 찾기 투어로 이천도자센터 내 도자만권당 카페에서 블로그 운영사례 및 만들기라는 주제로 첫 번째 학습투어를 시작했다. 카페 여행 첫 번째 수업은 우리 주변 이웃님인 이천시 사회 복지 담당 안가을 주무관의 블로그 운영사례를 통해 자신만의 매력 찾기와 블로그로 직업찾기 등을 강의했다. 블로그의 글쓰기를 통하여 "평범한 일상을 기록하면 특별한 하루를 만든다" 라며 기록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블로그에 찾아오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는 글을 쓰고, 긍정적이며 선한 영향력을 주고자 한다고 말했다. 안가을 강사는 관고 카페여행에서의 학습을 토대로 일주일에 1개씩이라도 포스팅할 수 있도록 지도하며, 나만의 글쓰기를 주저하던 수강생에게 블로그라는 새로운 공간을 만들어 가는 것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는 계기를 만들어 주었다. 또한 학습자들은 만권당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며 커피값을 기부하여 이천시 도자의 후학 양성을 위한 장학금 후원에도 일조하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다. 한미연 관고동장은 카페 여행을 통해 관고동의 문화자원인 도자만권당을
(누리일보) 남양주도시공사 남양주시청소년수련관에서는 지난 10월 21일 14:00 남양주시가 주최하고, 남양주시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하는 제3회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제안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청소년의 시각에서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제안사항과 욕구가 시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개최 됐으며, 총 21개팀을 대상으로 예선심사를 통해 엄선된 10개 팀이 본선에 진출하여 PPT발표를 진행했다. 또한, 대회의 공정성 보장을 위해 전문심사위원 외 청소년들로 구성된 청중평가단을 운영 하는 등 남양주시 청소년들의 차회 참여활동을 지원했다. 본선 대회 개최 결과 ▲대상(버스정류장 쓰레기통 설치, 경복대학교 유은지 외 3명) ▲최우수상(불용의약품 수거 활성화, 심석고등학교 한은서 외 2명),(청소년활동 맵 제작, 퇴계원초등학교 장시우 외 4명), ▲우수상(남양주시 버스승강장 정차 안전 시스템, 삼육대학교 정혜원), (청소년 카페인 과다섭취 예방 정책, 판곡중학교 이소연 외 1명) ▲장려상(청소년의 근로권 보장을 위한 청소녀자치기구 운영, 퇴계원중학교 장윤서 외1명), (남양주시 청소년 참여 토론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