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용인특례시 기흥구는 청덕동 자연취락지구 주민들이 구성지구 방향으로 편리하게 드나들도록 439번지 일원에 길이 346m의 도시계획도로(소 3-11호)를 건설했다고 29일 밝혔다. 구성지구의 북서쪽에 위치한 자연취락지구엔 약 130세대가 거주하는 데 상대적으로 도로 등 기반 시설이 낙후해 주민들의 개선 요구가 많았다. 구는 사업비 약 36억원을 투입해 폭 2~3.5m의 좁은 마을 안길을 허물고 6m의 새 도로를 건설하는 공사를 지난해 10월 시작해 이달 마무리했다. 구는 이번에 도로를 개설하면서 장마로 인한 수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우수관 정비도 마쳤다. 구는 이 도로가 앞서 개통한 청마로(도시계획도로 소 3-10호, 소 3-2호)와 연계되어 주민들이 구성 방향으로 수월하게 이동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구 관계자는 “불편한 마을 안길을 양방향 통행이 가능한 도로로 개설해 청덕동 자연취락지구 주민들의 숙원이 해결됐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며 편리한 도로환경을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용인특례시는 29일부터 9월 30일까지 2024년 3분기 ‘청년기본소득' 지급 신청을 받는다고 29일 밝혔다. ’청년기본소득‘은 24세 청년에게 분기별 25만원씩 4분기에 걸쳐 최대 100만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청년 지원 정책이다. 대상은 신청일 기준 용인시에 주민등록을 둔 24세(1999년 7월 2일생 ~ 2000년 7월 1일생) 청년으로, 경기도에 3년 이상 계속 거주하거나 합산 거주 기간 10년 이상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신청은 경기도 일자리 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에 회원가입 후 PC 또는 모바일로 하면 된다. 다음 분기 자동 신청에 동의하면 분기마다 신청하지 않아도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신청 시는 8월 29일 이후 발급받은 주민등록초본이 필요한데, 공공마이데이터서비스에 동의한 청년은 별도의 서류 제출 없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기초생활수급권자는 관련 증명서를 따로 제출하면 일시금으로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시는 연령과 거주요건 심사를 거쳐 청년기본소득 지급대상자로 선정된 청년에게 10월 20일부터 용인와이페이로 지원금을 지급한다.
(누리일보) 용인특례시는 ‘65세 이상 고혈압 당뇨 약제비 청구 전산화 시스템’을 구축한 처인구보건소 보건정책과가 감사원으로부터 ‘2024년 모범부서’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감사원은 불합리한 규제개선과 예산 절감, 제도 정비 등 행정능률 향상 성과를 거둔 모범공직자·모범부서를 선정해 적극 행정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처인구보건소는 그동안 수기로 이뤄졌던 65세 이상 고혈압 당뇨 약제비 청구 절차를 전산으로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행정 절차 간소화를 통해 업무 효율성을 크게 높였다. ‘65세 이상 고혈압 당뇨 약제비 지원사업’은 약국이 보건소에서 처방한 고혈압약 및 당뇨약을 조제 후 약제비 중 본인부담액의 일부를 환자 대신 보건소에 청구해 지급하는 사업이다. 지난 2000년 의약분업 실시 후 만성질환인 고혈압·당뇨의 지속적 관리를 위해 마련된 사업으로 그동안 약국은 보건소 측에 약제비를 모두 수기로 작성해 보건소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는 방법으로 신청해 왔다. 하지만 많은 약국이 약사 한 명으로 운영돼 방문이나 우편으로 신청하는 방법이 약국 영업에 지장을 주고, 신
(누리일보) 용인특례시는 ‘2024년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인증’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면 인증과 다양한 혜택이 부여된다. 신청 대상은 1년 이상 용인특례시에 본사나 지점, 공장을 두고 2년 이상 정상 가동 중인 5인 이상 300인 미만의 중소기업으로 고용 증가율 5% 이상, 고용 증가 인원 3~5명 이상인 기업이다. 선정 기준은 경영 건전성, 고용증대, 고용 환경 및 안정성 등으로 지역인재와 취업 취약계층 채용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오는 10월 중으로 우수기업을 최종 선정한다. 선정된 기업에는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한다. 청년 일자리 사업 등 기업 참여 일자리 사업 가점, 기업지원 사업 우선 참여기회와 가점, 시 전통시장 주차장과 공용주차장 이용료 1년 면제, 지방세 세무조사 1년 유예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인증을 희망하는 기업은 담당자 전자우편이나 시청 일자리정책과에 등기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용인시청 홈페이지 내 공고문을 확인하면 된다. 시는 지역 기업의 고용 확대를 유도하려고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을
(누리일보) 용인특례시는 처인구 역북동 (구)차량등록사업소 건물을 리모델링 해 경기도 최초로 개관한 ‘가상현실 스포츠 체험센터’ 외벽에 아주 특별한 의미를 담은 벽화가 조성됐다고 28일 밝혔다. ‘가상현실을 체험하는 사람들’이란 주제의 벽화는 센터를 중심으로 두 벽면에 조성됐는데 스포츠 체험센터를 방문해 가상현실로 스포츠를 체험하는 다양한 사람들의 모습을 인상적으로 그려냈다. 체험센터 외벽에 벽화를 조성하자는 아이디어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의 생각에서 비롯됐다. 이 시장은 ‘가상현실 스포츠 체험센터’가 단순히 스포츠 체험을 하는 기능을 가진 공간이 아니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공유하고 서로를 이해하는 소통 공간으로 확장되기를 바라는 의미를 담아 외벽에 특별한 의미를 담은 벽화를 조성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냈다. 수지구 동천동에서 발달장애인 미술공동체 ‘아뜨리에 플레이 투게더(Atelier Play Together, A.P.T)’를 운영하는 주상희 대표가 이 뜻에 공감해 벽화 조성에 자문을 맡았다. 주 대표는 A.P.T 소속 발달 장애 작가 유동혁 군의 작품을 벽화의 원화로 추천했다.
(누리일보) 용인특례시는 9월 21일 오후 2시 시청 광장에서 ‘KBS 전국노래자랑-용인특례시편’ 공개녹화 무대가 열린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제29회 용인시민의 날을 맞아 사전 행사를 겸해 전국노래자랑을 유치했다. KBS 전국노래자랑은 44년째 전국 곳곳을 순회한 국내 최장수 대국민 참여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12시 10분에 KBS 1TV에서 방영된다. 용인특례시편 녹화 무대는 방송인 남희석 씨의 사회로 진행되며 인기가수 박현빈, 홍자, 류지광, 정정아, 차효린 등도 출연해 흥겨움을 더할 예정이다. 시는 공개녹화에 앞서 경연에 참여할 시민들의 신청을 받는다. 용인에 거주하는 시민이나 관내 직장인, 학생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예심은 9월 19일 오후 1시부터 시청 에이스홀에서 진행된다. 예심을 통과한 16명이 본선에 올라 9월 21일 공개녹화에 참여한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제29회 용인시민의 날을 기념하고 110만 용인시민들이 하나로 화합하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전국노래자랑을 유치했다”며 “이 기회를 통해 시의 발전상과 매력을 널리 알릴
(누리일보) 국토교통부와 한국공항공사는 공항 인근 지역을 대상으로 한 주민지원사업을 공모하고, 우수제안 14건을 선정했다. 그간 한국공항공사는'공항소음 방지 및 소음대책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공항 인근 지역의 기초지자체(시·군·구) 또는 교육감이 주민복지와 소득증대를 위해 시행하는 주민지원사업의 사업비 일부를 보조(최대 75% 보조)하는 방식으로만 사업을 지원해 왔다. 이번 공모는 지역 내 주민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기존의 주민지원사업 방식 외에 추가로 한국공항공사가 기초지자체·교육감은 물론 지방공기업·지역단체 등으로부터 지역 여건에 맞는 제안을 접수받아 선정하고, 비용을 전액 부담하여 직접 시행하는 방식이다. 국토교통부는 공모를 통해 한국공항공사가 주민지원사업을 직접 시행할 수 있도록 ’23년 8월 법 개정을 완료*하여 법적 근거를 마련한 바 있다. 법 개정 이후 시행되는 최초의 공항 인근 지역 주민지원 공모사업인 만큼, 총 49건의 제안이 접수(’24.6.3~6.28)되는 등 지역 사회의 관심도가 높았다. 접수된 공모사업은 1차 서면심사와 2차 대면심사를 거쳐 사업의 효
(누리일보) 중소벤처기업부는 혁신 중소․벤처기업의 해외 진출을 촉진하고 우리 기업의 혁신성을 세계에 알리기 위한 K-혁신사절단을 베트남으로 처음 파견했다. K-혁신사절단은 지난 5월 중기부가 발표한 ‘중소벤처기업 글로벌화 대책’을 통해 신규로 추진하는 것으로 8월 28일~29일 양일간 일정을 진행한다. 베트남은 한국의 3대 교역국이며, 5% 이상의 GDP 성장과 1억명에 달하는 인구를 바탕으로 성장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고, 베트남 정부의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 추진과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 정책 등에 따라 우리의 혁신 중소벤처기업 진출이 유망한 국가이기도 하다. 이에 중기부는 첫 번째 K-혁신사절단 파견국가를 베트남으로 정하고, 베트남에서 유망한 스마트제조, AI, 헬스테크, 에듀테크 분야의 25개 중소벤처기업으로 K-혁신사절단을 구성했다. 특히, 이번 K-혁신사절단은 단발적 바이어 미팅으로만 끝나던 기존의 수출상담회와는 달리 바이어 미팅과 더불어 우리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성을 알리고 우리 기업들이 현지에서 중장기적인 사업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뒀다. 일정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먼저 테크
(누리일보) 중소벤처기업부는 28일 전통시장 발전방안 논의를 위한 민관학 합동 TF를 출범했다고 밝혔다. TF는 지난 7월 5일 전국상인연합회와의 전통시장 간담회*에서 전통시장 자생력 제고의 중요성을 강조해 온 오영주 장관과 참석자들이 뜻을 모은 정부, 민간, 학계 등의 협력을 통한 전통시장의 혁신 필요성에 의해 출범하게 됐다. TF는 전국 전통시장을 대표해 전국상인연합회 및 청년상인 각각 4인과 학계 3인, 민간 전문가 5인, 정부․공공기관 측 3인, 연구계 1인 등 총 20인으로 구성한다. TF의 주도적인 운영을 위해 위원장은 전국상인연합회 이충환 회장이 맡고, 정부는 특별위원으로 참여해 TF 활동을 지원한다. 전통시장의 활력을 높이기 위해 TF는 민간과 전문가 등의 시각에서 전통시장의 현재를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대내외 환경변화 등에 따른 정책평가과 더불어 전통시장의 미래 발전을 위한 혁신 방안, 내수활성화, 청년상인 육성 등 다양한 주제를 논의할 계획이다. 오늘 출범식에서는 ▲TF 운영 계획 및 추진방향(전상연 이충환 회장), ▲전통시장 발전을 위한 정책 제언(서울과기대 박승배 교수)을
(누리일보) 경기도의회 국민의힘(김정호 대표의원)이 28일 도내 25개 교육지원청을 직접 찾아가는 ‘경기교육 정책 드라이브’의 스타트를 힘차게 끊었다. 도의회 국민의힘은 이날 김정호 대표의원을 비롯해 양우식 총괄수석부대표, 김영기 정책위원장, 이혜원 수석대변인, 유영일 정무수석, 이영주 경제수석, 오창준 교육수석 등 3기 대표단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교육 정책 드라이브’의 첫 포문을 열었다. 국민의힘 대표단은 금일 ‘경기교육 정책 드라이브’ 1일차를 맞아 용인교육지원청-정평초(용인)-오포고(광주)-고산하늘초(광주)-청운중(양평)-양평교육지원청을 차례로 찾아 교육 현안을 청취하고 정책안건을 논의했다. 정평초등학교는 에듀테크 및 AI(인공지능) 활용 교육에 앞장서는 곳으로 ▲윤리적 상황을 고려한 인공지능 프로젝트 설계 및 구현 ▲현대 디지털 사회에서 윤리적으로 책임감 있는 시민이 되기 위한 역량 강화 현장을 소개했다. 이어 국민의힘 대표단은 2026년 3월 개교를 앞둔 오포고등학교 신축 현장을 방문해 곳곳을 둘러보고 개교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안전사고에 유의할 것을
(누리일보) 재단법인 광명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성숙), 디딤청소년활동센터(센터장 박사라), 충현초등학교(교장 안미옥), 광명시공익활동지원센터(센터장 권예성),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센터장 강진숙), 광명시탄소중립센터(센터장 김동균)는 8월28일 ‘나도 육각형 청소년 챌린지 [모두 함께 서당]’ 업무협약 및 환경지킴이 선언식을 개최했다. ‘나도 육각형 청소년 챌린지[모두 함께 서당]’은 지역 내 4개 기관이 생태환경 커리큘럼을 개발하고 충현초등학교 4학년 학교자율교육과정과 연계하여 환경관련 전문교육과 기획활동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 충현초등학교와 4개의 센터는 청소년 참여 활동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연계 및 협력, 학교와 지역과 연계한 교육과정 개발, ESG 문화확산 및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상호·협력할 수 있도록 업무협약을 진행했고, 환경과 청소년의 미래를 위해 탄소중립 실천, 탄소발자국 줄이기, 환경과 관련된 사업 진행 등 실천다짐을 선언했다. 뿐만 아니라 충현초등학교 4학년 대표 청소년들은 ‣ “개인물통을 사용하자” ‣ “급식시간 잔반을 줄이도록 노력하자” ‣ “물을 아껴서 사용하기 위
(누리일보) 새로운 행복, ‘치유농업’에서 찾아요 농업·농촌의 자원을 활용해 몸과 마음의 건강을 도모하는 치유농업 치유농업이란? 치유농업(care farming)은 농장 및 농촌경관을 활용하여 정신적, 육체적 건강을 회복하기 위해 제공되는 모든 농업활동을 뜻합니다. 국내 치유농업 프로그램 이 밖에도 치유ON 홈페이지를 통해 더 많은 국내 외 치유농장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요! △ 오색꽃차 충의치유농원 - 충남 예산군 덕산온천로 147 치유농업사와 함께 꽃으로 하는 치유활동 △ 슬로우 파머 - 충북 충주시 수안보면 탑골1길 178 수안보 온천과 연계 - 산림욕, 온천욕 뿐만 아니라 원예치유, 숲치유 등 진행 △ 춘향농원 - 전북 남원시 호경리 207-1 족욕, 천연 수세미 만들기 등 지구 온난화 예방, 환경 살리기 주제로 치유 프로그램 진행 ‘치유농업’ 이런 프로그램도 있어요! △ 가상 치유농장 체험 프로그램 3차원(3D) 공간에서 꽃 피우기, 토마토 물주기, 수확하기의 체험요소와 농장 경관, 배경 음악, 꽃길, 곤충 등 힐링 요소가 있는
(누리일보) “전 세계에서 한국어를 배우기 쉬워진 이유?” 인공지능 한국어 선생님과 ‘세종학당’에서 수업해요! 전 세계에 퍼진 한류 열풍 등에 힘입어 해외에서 한국어를 배우는 외국인이 늘어나고 있어 한국어 교육과 한국문화의 전파에 힘쓰고 있는 ‘세종학당’의 역할이 커지고 있는데요. 전 세계 누구나 한국어를 쉽게 배울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인 i-세종학당을 운영합니다. 현장 세종학당과 같은 수준으로 시공간 제약 없이 인공지능 한국어 선생님에게 배울 수 있습니다. 세종학당은 ‘한류 전진기지’ 세종학당의 ‘작은 문화원’으로서의 역할을 확대하고 세종학당 수강생의 유학과 취업 등 개발경력을 지원해 한국 홍보대사로 성장하도록 돕는 역할에도 충실하겠습니다. - ‘세종학당 혁신방안(2024~2027)’ 발표 (’24. 8. 22.)
(누리일보) 한눈에 보는 2025년도 고용노동부 예산안 확인해 보세요. Ⅴ 확대되는 장애인 일자리 지원 · 장애인 고용 사업주 - 장애인 채용 여력을 높일 수 있도록 사업주 지원 강화 · 구직단계 장애인 - 디지털 훈련 강화 및 취업역량 제고 · 취업단계 장애인 - 출퇴근 이동 지원 확대 Ⅴ 출산·육아 지원 · 근로자 사용 할 수 있는 제도 - 난임치료에 쓸 수 있는 휴가가 확대됩니다! - 배우자도 자녀 출산 시 한 달은 돌볼 수 있게 됩니다! - 육아휴직 급여가 인상됩니다! · 근로자·사업주 지원받는 제도(중소기업) - 난임치료휴가에 대해서는 정부가 급여를 지원합니다! - 배우자 출산휴가 급여 지원 기간이 늘어납니다!(5일 지급 → 20일 지급) - 기업의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지원금이 확대됩니다! Ⅴ 중장년 일자리 지원 · 맞춤형 취업지원을 희망하는 중장년 - 보다 가까이에서 이·전직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중장년내일센터 확충 - 제2의 근로 생애를 조망해 볼 수 있는 생애경력설계 프로그램 확대 · 신속한 취업을 원하는 중장년 - 뿌리산업 빈
(누리일보) 교육개혁, 꽃을 피우는 2025년 2025년도 교육부 예산안 핵심 내용을 알려드립니다! 1. 청년의 미래 도약을 뒷받침하는 국가장학금 지원 확대 → 전년 대비 +5,929억 원 2. 의대 증원에 따른 교육여건 개선 및 의대 교육 선진화 → 4,876억 원 3.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본격 추진을 위한 2조 원 편성 → ’25년 2조 10억 원 전년 대비 +7,985억 원 4. 국가책임 교육·돌봄 실현을 위한 늘봄학교 프로그램 개발 지원 → 전년 대비 +320억 원 2025년 예산안이 향후 30년 미래 교육개혁의 성공적인 안착에 기여하는 초석이 될 수 있도록 올해 하반기부터 최선을 다해 철저히 준비하겠습니다!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