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안산시는 지난 22일 중소벤처기업연수원 대강당에서 자율방범대원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원들의 노고 격려와 역량강화를 위한 연수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연수에는 이민근 안산시장과 지역 도·시의원, 위동섭 단원경찰서장, 이민수 상록경찰서장이 참여해 시민의 안전을 위해 밤늦은 시간까지 순찰 활동을 펼치는 자율방범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연수는 ▲모범대원 표창 ▲이민근 시장의 안산시 비전에 대한 특강 ▲경기남부청 소속 직원의 사고예방 및 물리력 대응 관련 강의 ▲문화공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정광희 자율방범대 연합본부장은 “최근 이상동기 범죄와 온라인 살인예고 등으로 시민불안감이 높아진 상황에서 생업이 있음에도 순찰 활동에 최선을 다하는 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전국 최초로 운영된 안산형 시민안전모델은 경기남부청 관할 모든 시에서 출범하는 성과를 가져왔고, 민간부분에서 자율방범대의 역할이 매우 컸던 만큼 충분히 자부심을 가질만한 훌륭한 활동”이라며 노고를 격려했다. 이 시장은
(누리일보) 수원수목원(일월,영흥)이 교육 프로그램 ‘다같이, 수목원으로 가자!’를 11월 25일까지 운영한다. ‘다같이,수목원으로 가자!’는 어린이부터 어르신, 사회적약자까지 모두가 수목원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수목원 문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식물 관련 강좌, 사진·드로잉·요가 강좌, 마인드무브테라피(MMT)·훌라 체험, 정원산책, 어린이 자연수업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 수강자에 한해 수목원 입장은 무료이며,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을 제외하고 모든 프로그램의 참가비는 5000원이다. 강좌에 따라 직접 만든 물품들을 가져갈 수 있다. 수원시공원녹지사업소 관계자는 “수원수목원에서 준비한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수목원 서비스를 누릴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알찬 수목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시가 오는 11월 24~25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수원뷰티페스타(SBF) 2023’의 사전등록을 오는 11월 23일까지 받는다. ‘수원뷰티페스타 2023’에는 화장품·뷰티 관련 기업, 기관·단체, 학교 등 100여 곳이 참여해 제품 전시·홍보, 세미나, 체험행사 등을 진행한다. 최신 업계 동향을 살펴볼 수 있고, 유망한 중소기업들의 제품을 만나보고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는 ▲화장품, 헤어, 네일, 이너뷰티 등의 제품 전시·홍보·판매를 하는 전시관 ▲뷰티산업세미나, 메이크업 강연 등 세미나 ▲퍼스널컬러, AI 피부진단, 헤어 스타일링, 네일아트, 메이크업 체험 등 체험행사 ▲개막식, 바버쇼, 뷰티쇼 등 무대행사 ▲국내외 라이브커머스, 포토존, 룰렛이벤트 등 부대행사가 마련됐다. 수원시 관계자는 “홈페이지 사전등록을 통해 참관객에게 편의성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인스타그램에도 많은 행사정보와 이벤트가 업로드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시 전통시장·대형마트·백화점·쇼핑센터·소상공인·협동조합 등이 참여하는 할인행사 ‘제2회 새빛세일페스타, 수원’이 11월 11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 고물가로 인한 소비 부담을 덜어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민간주도로 진행되는 ‘제2회 새빛세일페스타, 수원’은 업체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된다. 수원 곳곳에서 참여업소별로 물품 할인, 사은행사 등이 이뤄진다. 이번 행사에는 관내 소상공인, 전통시장, 백화점·대형마트, 외식업협회, 경기남부수퍼마켓협동조합, 제과협회, 이·미용사회, 추출가공식품업협회, 수원로컬푸드직매장 등 다양한 주체가 참여한다. 개막식은 11월 12일 매산로 테마거리에서 열린다. 개막식에서는 2023년 수원역 로데오콘테스트 수상자 공연, 마술, 재즈 댄스, 버스킹 등 다양한 문화공연이 펼쳐지고, 소상공인·전통시장 판매 부스, 체험 부스 등이 운영된다. 또 개막식 당일 일월·영흥 수목원, 화성행궁, 수원박물관, 수원시립미술관은 무료 개방된다. 이 밖에도 행사기간 동안 4개 구가 각각 골목상권과 연계해 플프마켓(플리·프리 마켓)1) 을 운영, 수원시 곳곳에서 축제가
(누리일보) ‘2023 고양 동물교감치유 문화제(반려동물 문화축제)’가 오는 28일, 29일 이틀간 일산문화광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문화제는 기존의 반려동물 축제에서 한 단계 나아가 반려동물 문화의 새로운 바람인 동물 교감 치유에 중점을 뒀다. 고양시가 야심차게 준비한 이번 축제는 농림축산식품부의 2023년 동물보호 문화축제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동물교감치유 문화제에서는 반려동물 문화의 최신 경향이 소개될 예정이다. 영유아 생명존중 교육, 읽기 교육 보조견(리딩독) 소개, 치료도우미 인증견 테스트, 동물교감치유 활성화 학술제 등 동물 교감 치유와 관련된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또한, 설채현 수의사의 치유 토크콘서트, 독스포츠, 펫티켓 운동회, 요리교실, 반려동물 건강 상담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반려인의 참여를 기다린다. 현재 시는 펫티켓 운동회, 독스포츠 대회의 사전접수를 받고 있다. 이번 축제의 주요 행사는 참여자들은 ‘동물교감 북(BOOK)’ 만들기이다. 참여자들은 ▲치유존 ▲체험존 ▲캠페인존 ▲산업체존 ▲2023 펫츠런 등 5개 구역(섹터)으로 나눠진 행사장의 다양한 구역을 자유롭게 방문하
(누리일보) 고양시청소년재단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라온꿈터’가 지난 21일 일산3동 주민자치회 주관의 ‘제10회 후곡교육문화축제’에 참여하여 재능기부자로서 업사이클링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고 전했다. 라온꿈터 청소년들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양말목 업사이클링 체험활동을 운영하며, 환경동아리를 통해 습득한 환경보호 실천 방법을 다시 한번 지역사회에 널리 전파했다. 이날 운영한 체험 부스는 청소년의 주도성을 강조하며 전반적인 부스 준비 및 체험활동이 청소년의 주도 아래 진행됐다. 또한, 라온꿈터의 청소년들이 재능기부자로서 참여하여 ▲양말목 터그·도어벨 제작 ▲양말목 환경문제 홍보 등 일상 속 폐기물을 활용한 환경보호 활동을 지역사회에 공유했다. 축제에 참여한 지역주민들은 “청소년이 직접 활동을 안내하고 홍보하는 것이 눈에 띄었다.” “쉽게 지나치는 폐기물을 활용하여 업사이클링 활동을 할 수 있어 좋았다.“등의 소감을 밝혔다. 라온꿈터의 청소년들 또한 “축제 장소가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과 가까운 곳이어서 지역 환경보호 활동을 하는 것이 실감 났고, 재능기부자로 참여해서 더 책임감을 느끼고 주도적
(누리일보) 고양시청소년재단 토당청소년수련관은 공원의 기능을 회복하고 공원을 놀이·문화의 장소로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10월 21일 공존공원 축제를 운영했다. 축제에는 청소년과 지역주민 400명이 참여했다. 축제를 기획·운영한 청소년들은 청소년 문화조성 프로젝트 공존공원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서포터즈와 청소년이다. 2023년 공존공원 서포터즈는 공원·놀이·문화를 주제로 4회의 프로젝트를 운영한 경험이 있으며, 프로젝트 운영의 경험을 살려 공존공원 축제를 안정적으로 운영했다. 공존공원 활동은 공원의 기능을 회복하고 공원 활성화를 목표로 2020년부터 4년째 운영되고 있는 핵심역량 개발 활동이다. 축제는 가족밴드 조율의 공연(4개 가족)을 시작으로 수련관 8개(공존공원, 채식동아리, 환경지킴가족단, 청소년국제교류, 토스터즈, 토당갤러리, 자원봉사기획단, 가족밴드 조율) 사업에서 공원과 사업 특색을 연결하여 11개의 체험과 이벤트를 운영했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토당청소년수련관의 다양한 활동 사업을 알렸다. 이날 운영된 체험활동은 환경보호에 동참하는 △야생동물 발자국 가방 만들기 △고체 치약, 비건 비누·향수 만들
(누리일보) 파주시 교하동 주민자치회는 오는 28일 교하 심학초등학교 운동장에서 ‘2023년 심학산 둘레길 축제’를 개최한다. 교하동 주민자치회의 주최·주관으로 개최되는 심학산 둘레길 축제는 심학산 등산로를 활용한 자연친화 나들이 활동으로, 지난해에 이어서 교하동의 대표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심학산 걷기 행사는 오전 11시 30분부터 진행되며, 심학초등학교부터 출발해 사진 촬영 구역(포토존)이 설치되어 있는 낙조 전망대와 정상 팔각정에서 인증 사진을 찍고 다시 심학초등학교로 돌아오는 여정이다. 이날 축제에는 걷기 행사를 비롯해 교하동 주민 노래자랑 본선 대회, 파주 윈드 오케스트라의 공연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됐다. 유명진 교하동 주민자치회장은 “교하동 주민자치회에서는 건강하고 의미 있는 둘레길 축제를 개최하기 위해 많이 고민하고 노력했다”라며, “이번 축제가 교하동 주민의 화합을 위한 자리이기도 한 만큼, 참석한 모든 분들이 교하 가족으로서의 정을 가슴에 새기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승조 교하동장은 “올해는 특히 ‘주민과 함께하는 교하 주민 노래자랑’과 함께
(누리일보) 제35회 시민의 날을 맞아 배곧1동 체육회는 지난 21일 시흥 배곧생명공원에서 ‘한마음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오전 10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체육대회에는 오엑스(O/X) 퀴즈, 태권도 시범단, 음악줄넘기, 댄스팀 등 다양한 초청공연과 명랑운동회 등 동 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돼 주민 모두가 화합하는 시간이 됐다. 명랑운동회는 4개 팀으로 나눠 ▲에어봉 ▲바구니탑 쌓기 ▲큰 공 굴리기 ▲줄다리기 ▲계주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종목으로 진행됐고, 경기 이후에는 주민들의 즉석 노래자랑이 펼쳐져 참가자들이 열정과 기량을 발휘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마술쇼, 버블 공연, 어린이 계주 등 아이들을 위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인기를 끌었다. 조원행 배곧1동 체육회장은 “동 주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체육 발전과 지역주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정인 배곧1동장은 ”체육대회 개최를 위해 애써주신 동 체육회와 관계단체 봉사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 경기를 통해 주민들이 서로 격려
(누리일보) 신천동 체육회는 제35회 시민의 날을 기념해, 지난 21일 신천동 축구장에서 ‘신천동 명랑운동회 및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송현수 신천동장을 비롯해 대야ㆍ신천 행정복지센터장, 시흥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국회의원, 신천동 관계 단체장 등이 참석해 행사 개최를 축하했다. 또, 신천동 주민 3천여 명이 함께해 행사를 즐겼다. 행사는 명랑운동회, 행운권 추첨, 체육진흥 유공 표창장 수여, 대회사 및 내빈 축사, 걷기대회 순으로 진행됐으며, 꿈나무 치어리더의 축하공연으로 행사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했다. 이번 걷기대회는 신천변 산책로를 왕복하는 약 6km의 코스로 이뤄졌다. 모든 참가자가 완주하는 진기록을 남겨 참가자 모두가 우승상품을 거머쥐었다. 참가자들은 완주의 보람을 느끼고 건강을 챙기는 시간이 됐다고 만족해했다. 대회 개최를 축하하는 자리에서 서재표 신천동 체육회장은 “이번 걷기대회는 등수가 없는 대회이므로, 포기하지 않고 코스를 완주한다면 누구나 상을 받을 자격이 있다”라며 “앞으로 더 많은 주민이 누릴 수 있는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송
(누리일보) 대야ㆍ신천 행정복지센터는 주민과 상인의 어울림 마당인 ‘제6회 댓골골목축제’를 지난 21일 댓골 낭만거리 일대에서 개최했다. 댓골상인회 주관으로 열린 축제 현장에는 시민 700여 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루면서 원도심의 대표 상인축제이자, 골목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축제에는 불타는 트롯맨 출신 가수 이수호, 대흥중 밴드의 공연과 함께, 방송 댄스와 주민 노래자랑, 마술공연 등 흥겨운 축하 무대가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또한,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부스가 마련됐으며, 댓골상인회가 참여해 풍성한 먹거리를 선보였다. 이번 축제에서는 주민 노래자랑 코너가 마련돼 참가자들이 뛰어난 가창력과 무대 매너를 선보여 관객들의 박수와 호응을 이끌었다. 가족 단위 참여자를 위한 아이싱 쿠키와 에코백 만들기를 포함해 장년층을 위한 칠보공예, 공기정화 식물 만들기, 비즈공예 등 다채로운 체험을 무료로 이용해 축제를 찾은 다양한 연령층의 방문객으로부터 큰 인기를 얻었다. 박명기 대야·신천 행정복지센터장은 “많은 시민이 찾아주셔서 기쁘고, 경기 침체와 코로나19로 원도심 골목상권
(누리일보) 시흥시청소년재단 배곧2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11월 11일에 ‘제2회 2023 시흥시 청소년 e스포츠대회’를 개최한다. ‘e스포츠(전자스포츠)’는 최근 열린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첫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면서, 스포츠는 몸을 움직여야 하는 것이라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세계인들에게인기를 끌었다. 이러한 흐름에 따라 배곧2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e스포츠 문화를 정착하고 e스포츠를 통해 청소년들의 스포츠 정신을 함양하고자 이번 대회를 마련했다. ‘제2회 2023 시흥시 청소년 e스포츠대회’는 리그오브레전드와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종목으로 진행된다. 리그오브레전드는 청소년(14~19세) 5인 1팀으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는 청소년(9세~19세)과 해당 청소년의 가족(25세 이상) 2인 1팀으로 참가자를 모집했다. 이날 e스포츠 경기 진행과 더불어 전문해설가 및 캐스터의 생생한 중계를 보고 들으며 스포츠를 응원하듯 경기를 관전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시민들이 평소 쉽게 접할 수 없는 e스포츠 경기 현장을 더욱 생생하게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
(누리일보) 용인특례시 처인구 모현읍은 지난 21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취약계층 8가구 23명을 대상으로 힐링 나들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참가자들은 놀이기구를 즐기고, 민속마을을 관람하며 즐겁게 시간을 보냈다. 사업비는 협의체 위원들의 자발적 후원으로 마련했다. 이옥배 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한부모,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이 가족과 함께 행복한 주말을 보낼 수 있도록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가족 문화를 위해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읍 관계자는 “나들이를 통해 참여한 가족 모두가 즐거운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행복한 동네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용인특례시 기흥구가 다음 달 3일 신갈동 만골근린공원에서 '기흥행복콘서트'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에는 R&B(알앤비) 가수 ‘정인’, 아카펠라 그룹 ‘엑시트’, 집시재즈 그룹 ‘노민수 집시프로젝트’ 등이 무대에 올라 90분 동안 공연한다. 지난 2010년 처음 시작해 기흥구 대표 문화공연으로 자리 잡은 기흥행복콘서트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음악과 함께 가을밤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기흥행복콘서트를 많은 구민들이 관람해 주시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공원과 광장을 찾는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기흥행복콘서트를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용인특례시는 지역 청소년들의 인문 소양을 넓히기 위해 시 도서관에 등록된 휴먼북 9명이 다채로운 주제로 찾아가는 특강을 연다고 24일 밝혔다. 휴먼북이란 특정 분야에 대해 해박한 지식과 경험을 가진 사람이 자신의 지식을 독자에게 전달하는 ‘사람책’을 말한다. 지금까지 약 190명의 시민이 용인시 휴먼북으로 등록돼 대중에게 진로, 독서, 심리학, 미술, 예술 등의 지식을 전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처인구 포곡고등학교의 요청으로 ‘찾아가는 휴먼북 멘토링’ 사업을 처음 시작했다. 당시 소설가 출신 휴먼북이 문예창작 동아리 학생들에게 읽기와 쓰기 프로그램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지원 범위를 더 확대해 총 6개의 중‧고등학교를 찾아간다. 특강에서는 다양한 주제의 휴먼북이 관련 동아리 학생을 만나 전문 지식을 전하고 편하게 이야기도 나누며, 진솔한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우선 대학 생활과 진로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줄 김선희 휴먼북이 지난 23일 처인구 모현중학교 학생들을 만나 ‘대학 생활 미리보기로 진로 근육 키우기’를 주제로 첫 문을 열었다. 특강에 참여한 한 학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