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의정부시는 10월 21일 ‘의정부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가 수강생을 대상으로 포천시 소재 허브 아일랜드에서 ‘가을향기 찾아 떠나는 힐링여행’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행복캠퍼스는 인생 후반 생애전환기인 베이비부머 세대(55~74년생)의 인생 설계를 위해 운영하는 사업이다. 상담, 교육, 취‧창업, 사회공헌 활동 지원 등 자아실현과 행복한 노년기를 준비할 수 있는 다양한 맞춤 복지를 제공한다. 이번 힐링여행에는 행복캠퍼스 4기 110여 명이 참여해 핑크뮬리 가득한 정원을 산책했다. 또 허브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해 수강생 간의 친밀감을 높이는 소통과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김창열 행복캠퍼스 센터장은 “힐링캠프를 통해 수강생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경험을 하고 수강생 간의 소통과 유대감을 높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베이비부머 세대들의 행복한 인생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의정부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는 경민대학교 승태관 3층에 총 350㎡ 규모로 휴카페, 상담실, 강의실, 행정사무실 등 전용공간을 갖췄다. 의정부 및 경기도에 거주
(누리일보) 의정부시는 10월 21일 시 자율방범연합대(대장 남영대)가 ‘범죄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범죄예방 캠페인 및 자율방범유공 시상 및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캠페인에는 대원 200여 명이 참여해 여성‧아동 대상 각종 범죄 근절을 위한 홍보물 배부 등의 활동을 펼쳤다. 지역주민들로 구성된 자율방범대는 지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범죄를 예방하고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단체다. 동 단위로 조직돼 있으며, 각 동 자율방범대 18개 대가 가입돼 있다. 남영대 대장은 “오늘 캠페인에 동참해 주신 김동근 시장님, 최정희 시의회 의장님을 비롯한 내빈 및 각 동 자율방범대 대장님 이하 대원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범죄예방 캠페인을 비롯한 치안 활동을 통해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항상 범죄 취약계층을 위한 안심 귀갓길 조성 등 다양한 범죄예방 활동으로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동참해 주시는 자율방범연합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범죄예방 캠페인을 비롯한 다양한 방범활동을 통해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의정부시의 올빼미
(누리일보) 의정부시는 10월 21일 의정부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2023 홍복산 힐링 트레킹 페스티벌’을 1천여 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의정부시체육회가 주최‧주관하고 시가 후원했다. 종합운동장 남측광장부터 홍복산 정상을 반환점으로 돌아오는 약 7km 코스로 진행됐다. 시민들은 김동근 시장과 최정희 시의회 의장, 김민철‧오영환‧최영희 국회의원 등과 함께 홍복산에 오르며 가을의 정취를 만끽했다. 가족 단위로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홍복산 정상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가을산을 배경으로 즐거운 한때를 기록했다. 종합운동장 남측광장에서 펼쳐진 식후 행사에서는 태권도시범단, 레퍼 베이지컬러, 트롯 가수 소라가 코스를 완주한 참가자들에게 멋진 공연을 선사했다. 이후 추첨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건강검진권, 자전거, 전자레인지, 생활용품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해 행사의 풍성함을 더했다. 김동근 시장은 “홍복산은 녹양동‧가능동 주민들에게 수돗물을 공급하는 취수원인 홍복저수지가 있는 만큼 관심을 갖고 보존해야 한다”며, “이번 행사가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더불어 홍복산의 중요성을 알리는
(누리일보) 창수면민의 화합과 축제의 마당인 ‘유네스코 창수 걷기대회’가 지난 21일 운산리 자연생태공원 일원에서 주민과 방문객 8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창수면 사격장대책위원회가 주최하고 창수면 체육회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푸른 잔디 위에 무대를 설치하고 파라솔을 곳곳에 비치해 편안하고 여유로운 파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90분간의 걷기행사 코스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 한탄강의 절경과 단풍길을 함께선보여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게 했다. 또한, 어쿠스틱 밴드의 공연과 트로트가수 우연이와 도윤걸이 출연한 창수음악회, 행사의 주인공인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노래자랑으로 큰 웃음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학기 창수면사격장대책위원장은 “우리 면민들은 지난 70여 년간 국가안보의 요충지라는 이유로 특별한 희생을 강요받았다”며, “오늘 행사로 면민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덕환 창수면체육회장은 “이번 걷기대회를 통해 이웃 간 서로 화합하고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라며, 일상의 피로를 떨쳐버리고 잠시나마 마음에 휴식이
(누리일보) 하안1동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3일 가을을 맞아 시민참여 꽃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하안1동 행정복지센터 앞 삼거리에 노랑, 빨강, 보라 등 형형색색의 100여 본을 심어 주민들에게 가을의 정취를 선사했다. 구미숙 하안1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올해 봄에도 꽃을 심었는데 반응이 너무 좋아서 가을에도 꽃 심기 행사에 참여했다”며 “지나가던 어르신과 주민들이 사진을 찍고 가을을 만끽하는 모습을 보며 보람됐다”고 전했다. 권은애 하안1동장은 “가을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국화를 심어놓으니 주변 분위기가 훨씬 밝아졌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기쁨을 선사하는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안1동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올해 설맞이 김 세트 전달, 추석맞이 불고기 전달, 어르신 밑반찬 봉사, 사랑의 막장 나눔 등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누리일보) 광명6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가을을 맞아 시민이 참여하는 꽃 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광명6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부녀회 8명이 참여해 가을꽃인 국화 100본을 시립 꿈나무 어린이집 앞 화분에 식재했다. 행사에 참여한 이봉금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꽃 심기를 통해 주민들에게 작은 즐거움과 행복을 드릴 수 있어 보람차고 뜻깊다”며 “앞으로도 오늘 심은 예쁜 꽃처럼 아름답고 활기찬 광명6동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꽃 식재를 지켜본 주민은 “화분에 아름답게 식재된 국화를 보니 가을이 깊어지는 게 실감난다”며 “지나가며 보이는 아름다운 가을꽃 덕분에 소소한 행복감을 느낀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누리일보)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는 26일 오후 광명 테이크 호텔 3층 루미나스홀에서 ‘2023 유네스코(UIL)와 함께하는 평생학습도시 국제포럼’을 개최한다. ‘건강한 도시, 기후위기 시대 지구적 생각과 학습도시의 실천방향-어떻게 살 거예요?’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는 유네스코 글로벌 보건교육 의장과 케냐 나이로비시 교육부 부국장을 비롯한 해외 연사 7명, 전국평생학습도시 단체장들이 참가해 평생학습 발전 전략을 논의한다. 1부 ‘코리아(KOREA) 세션’은 ‘유네스코와 한국평생학습도시의 정상회담’을 주제로 한국 평생학습도시 우수사례 발표와 지속가능한 평생학습도시, 지방정부의 역할, UIL(유네스코 평생학습 국제기구) 컨설팅, 정책교류에 대한 토론과 질의응답이 이어진다. 2부 ‘유네스코(UNESCO) 세션’에서는 유네스코 제5차 학습도시 국제회의 결과의 의미와 실천 전략에 대해 유네스코 학습도시 관계자들의 발표와 특별 대담이 진행되며, 실천 선언으로 ‘건강한 도시를 위한 학습실천 가이드발대식’이 열릴 예정이다. 박승원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장은 “이번 포럼은 점점 심각해지는 기후 위기 시대에 유
(누리일보) 시흥시가 오이도항 내 수산물직판장에서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국내산 수산물 소비 촉진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와 경기도 농수산진흥원이 시흥시와 함께 진행하는 것으로, 국내산 수산물 소비 촉진과 수산물 물가 안정 등 지역 내 수산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에 오이도항 수산물직판장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구매하면, 당일 구매 금액의 최대 30%, 1인당 최대 3만 원까지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구매 금액별 환급액은 ▲3만 원 이상에서 6만 원 미만은 1만 원 ▲6만 원 이상에서 9만 원 미만은 2만 원 ▲9만 원 이상은 3만 원이다. 다만, 중복지원을 방지하기 위해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또한, 수산물 판매 촉진 행사와는 별개로 벼룩시장을 열어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수산물 판매 촉진 행사 개시일인 27일 오전 11시에는 오이도항 어촌뉴딜사업 준공식 행사도 병행한다. 오이도항 어촌뉴딜사업은 총사업비 91억 원을 투입해 노후화된 오이도항과 그 배후 지역을 전반적으로 탈바꿈한 사업이다. 시는 사
(누리일보)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인택)은 정전 70주년을 맞아 인류 평화에 대한 문학적 담론을 형성하고 국내외 문화예술인들의 국제적인 연대를 강화하기 위하여 〈2023 DMZ 평화문학축전〉을 개최한다. DMZ 평화문학축전 조직위원회(정도상 위원장) 주관으로 진행되는 본 행사는 10월 24일(화)부터 26일(목)까지 파주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에서 열린다. 노벨문학상 수상작가인 르 클레지오(프랑스)와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벨라루스)를 포함하여, 시인 니이 오순다레(나이지리아), 아동문학작가 사마르 사미르 메즈가니(튀니지), 제주작가 현기영 등 국내외 다양한 장르의 문학 작가 49인을 초청하여 문학포럼, 낭독공연, 평화선언을 위한 작가회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10월 25일(수)에는 문학에 관심 있는 일반 시민도 참석 가능한 노벨문학상 수상작가와의 특별한 대화의 시간이 마련되어 있다. 2008년과 2015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두 작가 르 클레지오와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가 ‘장벽과 차별을 넘어 생명과 평화로’라는 주제로 대담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 자리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함께해 ‘더
(누리일보) (재)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2023 여주시민 노래자랑’을 지난 10월 20일(금) 오후 6시 30분에 금은모래캠핑장 둔치(폰박물관 뒤편) 특설무대에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7080 인기 그룹사운드‘영사운드’의 화려한 무대를 시작으로 12개 읍면동의 치열한 예선을 통과한 본선 진출 26팀의 열정적인 경연이 펼쳐졌다. 미스트롯2에서 ‘트롯다람쥐’로 활약했던 가수 ‘강혜연’의 공연은 관객들의 흥을 돋궜다. 현장에는 본선 진출자들을 응원하기 위한 550여명의 관객이 찾아 경연에 열기를 더했다. 특히, 여주시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가수 이무송’과 김성수 그리고 배우 안승훈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깜짝 공연은 추운 날씨에 자리를 함께 해주신 관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다. 이날 본선 수상식에는 대상 외 4팀의 수상자가 발표됐다. 특히‘어르신친화도시’여주시임을 강조하며 최고령 본선 참자가에게 심사위원 특별상을 깜짝 시상하기도 했다.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행사 당일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방문해 주시고 열정적인 응원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 특히 이번 경
(누리일보) 여주시 점동면은 지난 21일 관한1리 신축 마을회관에서 마을 주민, 여주시장, 시의원, 점동면장, 점동농협지부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회관 준공 및 현판식을 가졌다. 관한1리 이장(이윤섭)은 “예로부터 우리 마을은 호랑이 울음소리가 들린다 하여 어흥실이라고 부르다가 어우실길이 됐다. 83년도에 첫 이장 재임 이후 32가구가 71가구로 증가하고 마을 진입로 확장, 상수도 설치, 2025년까지 하수관로 설치 등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더불어 신축 마을회관은 사랑방으로써의 역할을 다할 것이며, 마을 주민 모두가 행복하게 어우러지는 진정한 의미의 어우실이 되기를 희망한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한, 여주시장(이충우)은 “관한1리는 인구수 111명 중 노인인구가 55명으로 주민들의 마을회관 이용률이 높은데, 기존 마을회관 노후화로 주민분들이 이용에 불편을 많이 겪으셨을 것이다. 건의 사항을 해소하게 되어 누구보다 기쁘며, 신축 마을회관이 앞으로 쾌적하고 새로운 복지 공간으로 적극 활용되며, 마을발전의 구심점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여주시는 오곡나루축제 방문객을 대상으로 10월 20일~21일 양일간 축제장 일원에서 장바구니용 에코백 나눔 캠페인을 실시했다. 축제장을 방문한 손님들은 농산물이나 물건들을 사고 일회용 비닐봉지를 사용하기 마련인데 일회용 비닐봉지 대신 장바구니 사용으로 자연스러운 탄소중립 생활실천에 동참을 유도하고 인식개선의 일환으로 진행했다. 20일에는 분리배출 LED 홍보차량으로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요령, 탄소중립 실천 등 영상을 이용한 홍보도 함께 진행했으며, 장바구니 사용 외에도 전자영수증 발급, 텀블러·다회용컵 이용 등 녹색생활을 실천하고 항목별 적립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탄소중립포인트(녹색생활 실천분야) 및 전기·상수도·도시가스를 절약하고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는 탄소중립포인트(에너지) 제도를 알리며 탄소중립 생활실천의 의미를 전달하는 역할을 했다. 여주시는 앞으로도 장바구니 나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김포문화재단은 지난 22일 해병2사단 군인가족, 다문화 가정 등 70명과 함께 모두 하나가 되어 『대한민국 문화도시 김포』를 응원하는 '김포 하나로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김포의 비전인 '통하는 70도시 우리 김포'의 ‘70’과 정전 70주년의 ‘70’의 의미를 담아 해병대 가족, 다문화가족, 문화취약계층 가족 등 70명과 함께 김포를 알아가고, 김포를 응원하며, 김포가 문화도시에 선정되기를 기원하는 행사로 기획됐다. 행사는 군의 협조 없이 들어갈 수 없는 민통선 지역인 애기봉과 조강리 일대를 함께 걸으면서 김포에 관한 역사 해설을 듣는 △접경지역 하나로 트래킹을 시작으로 해병2사단을 방문하여 군 장병과 함께 식사도 하고 군복도 입어보는 △해병 하나로 체험을 시작으로 김포FC 솔터축구장에서 해병대 장병 250명과 행사참가자 70명 등 약 320명이 합동으로 진행하는 △대한민국 문화도시 김포와 김포FC 1부리그 승격기원 비전보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행사에 참여한 가족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김포의 새로운 모습을 알게 되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이런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누리일보) 수원문화재단은 2023 로컬문화콘텐츠 직거래 장터 '수문장 아트페어'를 오는 10월 24일부터 29일까지 6일간 롯데몰 수원 1층 로비에서 개최한다. '수문장 아트페어'는 예술작품 전시 및 판매를 통하여 청년작가의 활동기반을 확장하고, 수원시 내의 미술 유통시장을 형성하며 수원의 대표적인 아트페어 브랜드로 성장을 도모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전시의 주제는 '매치드아우라 : 오리진익스텐드'로 총 4가지의 공간(모노-미니MONO-MINI, 모노-맥스MONO-MAX, 컬러-미니COLOR-MINI, 컬러-맥스COLOR-MAX)으로 나누어서 아트페어 공간을 구성했다. 인테리어에서 사용하는 일상적인 용어를 바탕으로 참여작가의 작품을 큐레이션하여 사람들이 더 쉽게 예술작품에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모노-미니는 최소한의 표현으로 담백함이 장악하는 공간으로 권양현, 김혜란, 문혜주, 민주미, 이미연 작가의 작품으로 꾸며진다. 모노-맥스는 단아하지만, 저채도의 묵묵함이 드린 공간으로 김모니카, 랭보, 박빛나, 서병관, 이태강 작가의 작품으로 구성된다. 컬러-미니는 멋스러운 중간톤의 색감이 특징인 공간이며, 김기태, 김재선, 단수
(누리일보) 군포산업진흥원은 지난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2023 금속산업대전’에 당정동 금속가공 및 기타장비 제조업체 15개 업체를 위한 공동 제품전시 홍보관을 마련하여 판로지원 체계를 지원했다. ‘2023 금속산업대전’은 기계금속과 관련한 모든 산업이 참여하는 국제 금속산업 박람회로 다이캐스팅 공업동향, 금속 부품 분석 등의 금속산업 관련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금속산업 발전을 선도하는 대한민국 대표 금속산업 전문 박람회이다. 군포산업진흥원은 지난 9월 금속산업대전에 참가할 업체를 공개 모집하여 성장가능성이 높고, 제품의 기술력과 아이디어가 우수한 15개 업체를 선정하여 개별 홍보관 4개사, 공동 홍보관 11개사를 지원했다. 선정된 업체에는 공동박람회 홍보관, 홍보브로셔, 안내요원, 비품(전기, 수도 등) 등의 박람회 전반적인 운영을 지원하고 박람회 참여를 통해 1:1 비즈니스 미팅으로 내수시장 및 해외 판로개척의 성과를 달성했다. 이석진 원장은 “2023 금속산업대전 박람회 참가로 군포 당정동 소공인 집적지구 내 소공인 기업과 금속가공 및 기타장비 제조 소공인의 판로개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