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65년 전통의 세계 정상급 합창단인 체코 세베라첵 합창단이 파주에서 환상의 하모니 공연을 선보인다. 파주도시관광공사는 오는 25일 오후 7시, 최상의 건축음향을 갖춘 클래식 전용 공연장인 솔가람아트홀에서 체코 세베라첵 합창단의 초청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공연은 한반도 정전 70주년을 맞아, 평화를 기원하는 소망을 담은 ‘평화의 하모니’를 주제로 아름다운 합창 선율을 통해 희망의 메시지를 관객들에게 선물할 예정이다. 1958년 창단한 체코 세베라첵 합창단은 영국, 벨기에, 스페인 등 20여개국에서 치러진 합창 콩쿨에서 다수 입상한 청소년 합창단으로 최근 2022 벨기에 국제합창제 어린이와 청소년 2개 부문에서 1등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체코뿐만 아니라 세계 곳곳의 음악 축제에 초청되는 등 활발한 공연 활동을 펼쳐 체코의 문화사절단 역할을 하고 있다. ‘실비에 랑그로바’가 지휘하는 이번 초청 공연에는 청소년 단원 40명이 바로크 시대의 정통 합창곡은 물론 체코 민속음악과 박지훈의 ‘도라지꽃’, BTS의 ‘Butter’ 등 K팝에 이르기까지 시대와 문화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
(누리일보)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인택) 경기상상캠퍼스는 상상실험실(경기상상캠퍼스 생생1990 별관)에서 ‘환경을 생각한 수공예의 가치’를 주제로 하는 3개의 환경·공예 특강 교육 프로그램 'It多(잇다)'를 11월 11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환경과 공예를 융합한 신개념 환경예술을 기반으로 기획된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서울대학교 농생대 유휴공간을 재생하여 조성된 경기상상캠퍼스 내에 위치한 공예 특화 메이커 스페이스 ‘상상실험실’에서 진행된다. 이번 특강은 도자공예와 라탄공예를 결합한 ‘감성 화병 만들기’, 목공예와 패브릭공예를 결합한 ‘젓가락 롤링케이스 만들기’, 유리공예와 테라리움 공예 분야를 결합한 ‘와인병 테라리움 만들기’ 총 3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이번 특강은 경기상상캠퍼스의 문화예술 창업창직 입주단체 ‘그루버’(바람을 엮다, ㈜재재, 한국원예교육협동조합)와 함께 협업하여 양질의 공예 교육을 경기도민에 제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환경을 생각한 수공예의 가치’라는 특강 주제에 따라 각 프로그램의 참여자는 주변에서 버려지는 소재나 제품을 업사이클링 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과정을 경험하게
(누리일보) 광주시 퇴촌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1일 개관 1주년을 맞아 청소년들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기념식 및 청소년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 합창 및 퍼레이드형 관악 합주 공연으로 화려한 문을 열었다. 이어 청소년 자치기구, 퇴촌도서관, 청소년수련관, 청년지원센터, 촌스런마켓(지역상인연합) 등과 협력해 운영한 먹거리, 만들기 등 20여 개의 체험 부스와 및 청소년동아리 공연으로 진행됐다. 퇴촌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퇴촌청소년문화의집에서 활동하는 자치기구와 동아리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이 주인의식을 갖고 스스로 운영에 참여하기 시작했다”며 “1주년 만에 큰 성과를 이뤄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퇴촌청소년문화의집 개관 1주년을 축하하며 앞으로도 많은 청소년들이 이곳에서 꿈과 희망을 키워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0월 14일 개관한 퇴촌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 문화 체험 활동, 청소년동아리, 청소년 자원봉사,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등 청소년의 자율적 참여와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누리일보) 오산시 중앙동은 지난 21일 오산스포츠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주민자치회, 통장단 등 8개 단체 회원과 동 주민들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중앙동 명랑체육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체육대회는 식전 공연인 밸리댄스, 개회식에 이어 캐터필러 릴레이, 협동 공 튀기기, 신발 양궁 등 주민들이 어렵지 않게 즐길 수 있는 종목들로 구성하여 진행됐다. 중앙동 8개 단체를 대표하여 모승배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체육대회가 주민화합의 장이 되어 기쁘다”며 “각종 행사와 나들이 계획이 많은 가을 주말임에도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학모 중앙동장은 “동 체육회는 물론 주민자치회를 주축으로 한 동의 각 유관 단체에서 적극적으로 행사를 만들고,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이번 중앙동 체육대회가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즐겁게 웃고 소통하면서 유대를 더욱 돈독하게 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오산시 중앙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9일 충청남도 안면도에서 중앙동 주민자치회 문화강좌 수강생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018년부터 이어온 이 행사는 중앙동 주민자치센터를 활성화하고 역량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코로나19로 잠시 중단됐다 올해 재개됐다. 이날 중앙동 문화강좌 18개 강좌의 수강생 대표들과 주민자치회 위원들 동 단체장, 직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면도 꽃 박람회 등을 견학하며 문화강좌 프로그램 다양화를 논의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모승배 중앙동 주민자치회장은 “문화강좌 수강생 워크숍이 중앙동 주민자치센터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어 기쁘다”며 “시간을 내어 워크숍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학모 중앙동장은 “문화강좌 수강생 워크숍을 통하여 주민자치회가 소통하고 단합하며 더 나은 주민자치센터 운영 방법을 모색하는 계기가 됐기를 기대한다”며 “지역주민들의 수요에 부응하는 신규 프로그램을 개설하는 등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오산시 대원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21일 오산 원일초등학교 강당에서 제1회 대원동 주민총회를 개최하고 내년도 주민자치 사업을 확정했다. 이날 대원동 주민총회에는 이권재 오산시장을 비롯해 대원동 7개 단체 회원,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번 주민총회는 대원동 주민자치회의 활동 영상 공개, 분과별 제안 의제 발표, 주민 투표, 결과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앞서 대원동 주민자치회는 주민총회 의제 발굴을 위해 온·오프라인을 통해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서 현장의 소리를 경청했으며, 플로깅 행사 및 퍼실리테이션 행사를 통해 다시 한번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를 바탕으로 각 분과 회의를 거쳐 ▲대원동 아이좋아 마을축제 ▲함께하는 대원동 주민공모사업 ▲ 소리울도서관 둘레길 조성사업 3개 안건이 선정됐다. 이날 3개 안건을 대상으로 사전투표 및 현장투표를 종합한 결과 3건 모두 90% 이상의 찬성표를 얻어 내년도 주민자치 계획사업으로 최종 의결됐다. 김인환 대원동 주민자치회장은 “제1회 대원동 주민총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의
(누리일보) 오산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17일~20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오산시 자원봉사센터 1층 대회의실에서 어린이 식생활 인형극 교육‘영양대장 토순이의 모험’을 진행했다. 오산시 관내 어린이집 37곳에서 관람 신청을 하여 480여 명의 어린이가 이번 공연을 관람했다. 친숙한 동화‘토끼와 거북이’를 모티브로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각색한 식생활 인형극을 선보였다. 공연 도입부에는 동요와 레이저쇼를 진행하여 영유아의 흥미를 유발하며 집중력을 높였고, 의인화한 장대 인형과의 소통을 유도하는 공연으로 구성하여 어린이들의 호응을 유도하기도 했다. 인형극을 관람한 어린이집 시설 관계자는 “어린이들에게 영양교육을 즐거운 인형극 형태로 실시하게 되어 매우 유익한 경험이었고 앞으로 참여할 수 있는 교육적인 문화 공연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오산시 어린이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하고 유익한 교육을 제공하는 등 적극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오산시는 지난 23일 수청동 현충탑에서 ‘제43회 자유 수호 합동위령제’를 거행하고 호국영령을 추모했다고 밝혔다. 한국자유총연맹 오산시지회 주최로 개최된 위령제에는 이권재 오산시장, 성길용 오산시의회 의장, 시의원 등을 비롯해 기관, 단체장,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를 위해 공산주의에 항거하다 희생된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넋을 기리며 엄숙하게 진행됐다. 위령제는 변영일 한국자유총연맹 오산시지회장의 추념사, 이권재 오산시장의 추도사, 학생대표의 조시, 유가족 및 각 단체·기관장 헌화 및 분향 순서로 진행됐다. 이권재 시장은 추도사에서 “오산시민들과 함께 깊은 애도의 마음으로 자유수호 희생자 영령들을 추모하고 명복을 빈다”며, “오랜 세월 깊은 아픔을 가슴에 안고 고통을 견뎌 오신 유가족 여러분께 진심 어린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화성시가 ‘100만 화성시! AI경진대회’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 주제는 ‘100만 화성시, 100만 가지 희망과 꿈’으로, 참가자들은 생성형 AI를 활용해 주제를 표현해 제출하면 된다. 공모전 참가대상은 화성시 소재 초·중·고등학교 재학생 및 화성시에 거주하는 만 6세에서 만 18세까지의 청소년으로, 접수마감일 기준 화성시에 주민등록 된 청소년으로 한정된다. 공모전은 다음달 10일까지 100만 화성시! AI경진대회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시는 인구 100만의 대도시를 넘어 특례시 출범을 앞두고 있다”며, “이번 공모전이 우리 시 학생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미래 혁신기술인 생성형 AI를 활용해 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2023 의왕시 체육회장배 볼링대회’가 10월 22일 의왕포일볼링센터에서 개최됐다. 의왕시 체육회가 주최, 의왕시 볼링협회가 주관하고 의왕도시공사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성시형 의왕시 체육회장, 시의원 등 많은 내빈의 격려와 축하 속에서 의왕시 볼링협회 소속 12개 클럽과 의왕시 G스포츠 선수들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이번 대회는 총 63명의 일반 동호인 선수들과 9명의 G스포츠 선수들이 8인 1조, 9팀으로 경기를 진행했다. 경기 결과, 단체전은 나라라큰애기(엄영실 외 7인)팀이 6,078점으로 우승을 거뒀으며, 2위는 예원이와떨거지들(손예원 외 7인), 3위는 막걸리한잔(손무현 외 7인), 4위는 즐기자(박채완 외 7인) 팀이 차지했다. 개인전은 김창희 선수가 1,014점(Ave 254점)의 높은 점수로 우승했으며, 2위 원영석, 3위 주판용, 4위는 나용성 선수가 차지했다. 한편 대회가 개최된 의왕포일스포츠센터 내 볼링장은 의왕도시공사에서 관리하는 시설로, 최신 기계와 설비를 구비하고 있으며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누리일보) 의왕시가 오는 10월 26일 의왕시평생학습관에서 ‘2023년 제7회 의왕아카데미’ 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를 초빙해 ‘호모 사피엔스를 넘어 호모 심비우스로’라는 주제로 진행할 예정이다. 최근 강연계의 대세로 떠오르며 대중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최재천 교수는 JTBC ‘차이나는 클라스’,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에 출연한 바 있으며, ‘생명이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 ‘호모 심비우스’ 등의 주요 저서를 통해 생명의 소중함과 공생에 대해 역설해 왔다. “약육강식의 경쟁에서 승리한 ‘현명한 인간’ 호모 사피엔스(Homo sapiens)는 자만을 털어내고, ‘더불어 사는 인간’ 호모 심비우스(Homo symbious)로 거듭나야 한다”라고 말하는 최 교수는 인간이 인간뿐만 아니라 모든 생명체와 공생해야 하는 이유를 이날 강연을 통해 시민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강연은 10월 26일 오후 2시 의왕시평생학습관에서 개최되며, 관심 있는 의왕시민이라면 누구나 선착순 무료입장으로 참여할 수 있다.
(누리일보) 양주시는 양주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에서 내달 11일 서정대학교 공학관 콘서트홀에서 ‘양주시민과 함께 하는 행복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그동안 열심히 살아온 베이비부머 세대의 인생길에서 쉼과 휴식을 제공하여 삶의 활력을 찾는 시간을 보내고 시민들에게 감동과 행복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1부는 개그맨 이승윤의‘자연인을 통해 배운 행복한 삶의 비결’을 주제로 특강이 진행되고, 2부에서는 ‘당돌한 여자’ 서주경, ‘나성에 가면’ 권성희, ‘타타타’ 김국환 등 가수들이 추억을 소환하는 노래를 들려주며 중장년이라면 누구나 좋아하고 함께 따라 부를 수 있는 무대로 가득 채워질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양주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수강생과 양주시민이라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베이비부머 세대를 위해 운영되고 있는 양주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에서 양주시민과 함께하는 행복콘서트를 개최함으로써 모든 세대가 함께 어울어져 행복하고 즐거운 자리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와 양주시가 지원하고 서정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운영하는 양주 베이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취약계층 어르신 10명을 대상으로 문화탐방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경제적 어려움으로 문화체험의 기회가 적은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을 제공하여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진행됐다. 어르신들은 수원박물관 및 광교박물관을 방문하여 해설가의 설명과 함께 박물관 이곳 저곳을 관람하며 문화 체험의 기회를 즐겼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오늘 하루 활기차고 즐거운 추억을 남겨줘서 정말 고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문재순 망포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르신들과 문화 탐방길에 함께 참여할 수 있어 뜻깊은 하루가 됐다”며 “앞으로 남은 사업도 열심히 추진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파주도시관광공사가 지난 21일, 파주시민이 직접 공연에 참여하는 오페라 예술교육 ‘솔가람 프리마돈나 시즌 2’를 성황리에 마쳤다. 오페라의 주역(인기) 여가수를 뜻하는 ‘프리마돈나(Prima donna)’의 어원처럼, 공사는 파주시를 대표하는 클래식 전용 공연장의 콘텐츠를 기반으로 시민들이 직접 오페라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체험형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공사의 고유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은 수동적 교육에서 벗어나 시민이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 됐다. 지난 3개월간 2기수 총 36명의 파주시민이 참여했고, 수료연주회를 통해 자신들의 대표곡을 선보였다. 연주자들은 그간 연습했던 오페라 명곡들을 독창과 합창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배움의 성과를 보여주었고, 아트홀을 가득 메운 관객들은 아마추어 오페라 가수들이지만 프로를 뛰어넘는 열정 앞에 큰 갈채를 보냈다. 프로그램을 총괄한 ‘파주오페라단’ 김혜진 교수는 “가정과 직장의 바쁜 일상 속에서 15주간의 교육 과정을 무사히 마치고, 수료연주회에서 프리마돈나로서의 면모를 보여주신 수강생 여러분들께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감회
(누리일보) 의정부시 호원2동행정복지센터는 10월 20일 호원2동 주민자치회가 주관한 ‘2023년 제8회 호원2동 한마음 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행정복지센터 앞 행사장에서 열린 이번 축제에는 지역주민 500여 명이 참여해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사물놀이와 호원초 방과후 학교 어린이 중창단의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1부 개회식, 2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 발표회, 3부 주민 장기자랑 및 초청 가수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부대행사로는 문인화, 캘리그라피 등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작품 전시와 네일아트, 손금 배우기 체험 등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또한 호원2동 새마을부녀회와 적십자봉사회가 먹거리 부스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해 호응을 얻었다. 권경철 회장은 “주민자치를 위해 노력해 주신 주민자치 위원들과 연습에 매진한 수강생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6년 만에 개최하게 된 오늘 행사가 지역주민 화합과 공유의 장이 돼 기쁘다”고 전했다. 장승수 자치민원과장은 “축제를 통해 시민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호원2동 주민들이 주민자치 프로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