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양주시는 오는 11월 17일까지 책으로 하나 되는 ‘책 읽는 도시 양주’ 조성을 위해 ‘2024년 양주시 올해의 책’을 추천받는다. 시민이 주도하는 도서 선정을 통한 책 읽는 문화 확산과 독서 인구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자 추진되는‘2024년 양주시 올해의 책’은 부문별 시민선정단의 1·2차 회의를 거친 후, 시민 선호도 조사, 도서 선정 심의위원회의 최종 심의를 거쳐 일반도서 1권, 청소년 도서 1권, 어린이 글 책 1권, 어린이 그림책 1권 등 총 4권을 선정할 계획이다. 관내 주민등록을 둔 시민이라면 누구나 추천할 수 있으며 가까운 공공도서관에 방문하거나 도서관 홈페이지 및 홍보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한 온라인 응답을 통해 추천이 가능하다. 이번에 선정된 도서는 ▲2024년 양주시 올해의 책 선포식 및 스쿨북 릴레이, ▲학교로 찾아가는 작가와의 만남, ▲북크로싱 독서 운동, ▲독서 영상 콘텐츠 공모전 등 범시민 독서진흥 사업에 활용하며 ‘책 읽는 도시 양주시’로 한발 더 나아갈 계획이다. 아울러, 시민선정단 또한 오는 11월 17일까지 모집하며 양주시민 누구나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
(누리일보) 의왕시청소년수련관 꿈누리카페 오전점에서 지난 21일 꿈누리딜라이트 프로그램의 하나인 ‘두슐랭가이드’가 열렸다. '두슐랭가이드'는 의왕시청소년재단의 마스코트 ‘두두’와 ‘미슐랭가이드’를 합성해 만든 청소년 요리 경연 프로그램이다. 경연은 SNS에서 청소년들에게 인기 있는 메뉴를 선정해 청소년 미식단의 평가로 순위를 매기는 방식으로 요리사 3팀과 미식가 10명으로 진행했다. 요리사 그룹은 정해진 시간 내에 공통 메뉴인 누른 감자, 외국 호떡, 생청포도 사탕을 60분 내 만들도록 진행했고, 미식가 그룹이 객관적 양식에 따라 맛을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미션 부스와 체험활동에 참여해 간식 획득의 기회를 제공해 프로그램 참여 재미를 높였다. 이날 참여한 청소년은 “내 요리를 친구들이 맛있게 먹어주니 즐겁고 보람차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한편 밝고 활력 있는 청소년의 여가생활을 선도하는 프로그램들을 각 지점별로 기획해 운영하는 꿈누리카페의 지점별 세부 정보와 프로그램 참여 방법은 의왕시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와 꿈누리카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누리일보)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가족기능 활성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운영한 ‘2023. 부모공감 토크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10월 18일과, 10월 24일 2회 진행한 이번 행사는 청소년기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학부모가 꼭 알아야 할 △올바른 미디어 사용 방법과 △자기주도 학습을 위한 스트레스 관리 중요성이란 주제로 자녀 양육에 대한 궁금증 및 문제점을 전문가의 현장 솔루션을 통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홍성관 게임스쿨 겸임교수와 △정하나 명지대학교 겸임교수를 초청하여 전문성을 높였고,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현실적인 대응 및 행동 방안을 제시해 학부모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특강에 참여했던 한 학부모는 “미디어 사용 문제로 자녀와 매일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 이번 특강을 통해 해결책을 찾을 것 같다.”며 “자녀와 소통을 통해 미디어 사용시간 보다 더 중요한 부분이 무엇인지 서로 알아보는 시간을 갖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수원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도움이 필요한 청소
(누리일보) 양주시품목연구연합회가 지난 9월 27일부터 10월 20일까지 총 24일간 양주 나리농원에서 운영한 ‘양주시 우수 농특산물 상설 직거래 판매장’을 인기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양주시 우수 농특산물 상설 직거래 판매장’은 나리농원을 찾는 방문객이 관내에서 생산한 여주 가공품, 천년초 가공품, 흑염소즙, 꿀, 대추 등의 먹거리와 다육식물, 국화 등 화훼류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양주시 대표 관광지인 양주 나리농원을 찾는 방문객에게 우리 시 농업인이 직접 재배한 고품질 농특산물을 알릴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농산물 직거래 판매행사를 추진하여 유통비용 절감으로 생산자와 소비자 간 신뢰도 구축에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품목연구연합회는 농업·농촌의 품목별 핵심 리더로 구성된 25개 단위연구회 777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재배 기술 및 경영 마케팅 역량 강화로 농업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누리일보) 광주문화원은 청석공원에서 2023년 10월7일 시민들을 대상으로 “제8회 광주시 문화의 날 행사” 를 개최했다. 지난 1972년 국가가 지정한 ‘문화의 날’을 기념하며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오페라 봄봄&비밀결혼 공연과 광주문화원 문화학교 수강생 작품 발표회가 함께했다. 이중 오페라 ‘봄봄’ 은 김유정 원작 소설인 작품으로 우직하고 순박한 데릴사위에게 딸과의 혼인을 빌미로 노동력을 착취하려는 장인과의 갈등을 웃음으로 담아낸 작품이다. 그리고 오페라 ‘비밀결혼’ 은 이탈리아 볼로냐를 무대로 비밀리에 결혼한 한 쌍의 연인을 뚤러싼 좌충우돌 해프닝을 유쾌하게 표현한 작품이다. 이렇게 두 편의 오페라를 시민들의 눈 높이에 맞춰 야외에서 선보여 시민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더불어 이 날 광주문화원 문화학교 수강생 작품 발표회가 함께하여 시민들을 대상으로 공연, 전시,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이 날 공연으로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동극공연”을 개최하여 어린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수강생들의 “보타니컬 아트”, “연필 풍경 스
(누리일보) 부천시는 지난 21일 부천중앙공원에서 제17회 부천시평생학습축제 및 제23회 부천 북 페스티벌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조용익 부천시장과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300여 명의 내외빈과 시민이 참석했다. 먼저 극단 ‘한울소리’가 대북과 난타를 이용한 ‘50년의 두드림, 100년의 큰 열림’ 공연으로 축제의 서막을 열고 일상에서의 평생학습과 독서의 생활화에 앞장서 온 시민에 대한 시상이 이어졌다. 올해 평생학습 수기공모(러닝스타)에서는 ▲도란도란작은도서관(대상) ▲양월화(배우는 러닝스타/학습자) ▲전경아(나누는 러닝스타/강사) ▲쉘 위 훌라(함께하는 러닝스타/학습동아리) ▲(사)경기도신체복지회 부천시지부(기획하는 러닝스타/기관·단체) 등 5명이 수상의 영광을 얻었다. 또한 평생학습을 알리고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올해 처음 열린 평생학습 홍보콘텐츠 경진대회에서는 ▲이삼열(대상) ▲신문경·오순강(우수상) ▲김훈(특별상) 등 4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책 읽는 가족으로는 ▲엄채민 가족 ▲박지호 가족 ▲조하준 가족 ▲권준규 가족 등 네 가족이 선정됐으며, 우수
(누리일보) 양주시는 지난 20일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회의실에서 ‘양주 회암사지 세계유산 우선 등재 목록 선정을 위한 국내 유산 비교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박성남 부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자문위원, 용역사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주 회암사지 국내 유사 유산 비교연구 성과 및 로드맵 수립, 향후 과제에 대한 용역사의 최종 보고와 질의응답,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연구용역은 회암사지의 세계유산 우선 등재 목록 선정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12월 착수하여 회암사지 관련 연구 분석, 국내 유사 유산 기초조사 및 비교연구, 학술 세미나 개최, 등재 추진 로드맵 수립,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회암사지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OUV, Outstanding Universal Value)를 도출 및 등재 전략 수립을 위해 힘써왔다. 시는 이번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회암사지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추진을 위한 로드맵을 구축하고 세계유산 등재 신청서 작성, 등재 추진 전략 수립 등에 반영할 예정이다. 박성남 부시장은 “이번 연구를 통
(누리일보)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은 지난 21일 의정부 신곡2동 동오마을 일원에서 열린 ‘동오마을 소풍축제’가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과 함께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이 주최·주관하고 동오마을상인연합회가 후원하는 동오마을 소풍축제는 골목상권의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이번 소풍축제는 동오마을 먹거리타운 일대를 차 없는 거리로 조성하고, 철저한 사전 안전점검 및 현장 교통통제 활동으로 시민들이 안전하게 상점가 거리에서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운영했다. 소비촉진을 위해 축제 참여업소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쿠폰, 상인회 후원쿠폰 등 선착순 뽑기이벤트를 실시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특히 축제 참여업소 할인쿠폰 1,000장, 배달특급 할인쿠폰 200장 등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어 모두 소진됐다. 또한, 차 없는 거리에서는 길거리 버스킹을 콘셉트로 한 악기연주, 라이브 통기타공연, 댄스공연, 태권도시범 등의 다채로운 공연이 곳곳에서 펼쳐졌으며, 동오마을 상권의 특징인 다양한 먹거리를 바로 즐길 수 있도록 옥외테이블을 설치해‘가을날의 소풍’을 연상하게 했다. &n
(누리일보) 경기도 동두천시 범시민대책위원회는 24일 11시, 경기도청 광교 신청사에서 공공의료원 동두천 유치를 위한 시민 총궐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궐기대회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승호 동두천시의회 의장, 임상오·이인규 도의원, 시의원들 및 범대위 관계자들을 비롯해 시민 등 700여 명이 동참했다. 범대위는 동두천시의 70년간 안보 희생에 대해 정부와 경기도가 보상을 약속했지만, 제대로 이행된 것이 없어 많은 시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고자 지난 5월 발대식을 열고 출범한 시민단체이다. 이번 행사는 경기 동북부권 공공의료원 동두천 유치를 위한 행사로 부위원장의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범대위원장의 대회사와 동두천시장 및 동두천시의회 의장의 지지 발언, 도의원·시의원의 구호 제창, 결의문 낭독, ‘독도는 우리 땅’ 개사곡 노래 제창, 박 터트리기 퍼포먼스, 도지사 건의문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범대위는 결의문을 통해 공공의료 확충이 요즘 의료계뿐만 아니라 전 국민 초미의 관심사이며, 경기 동북부 도민의 의료 골든타임이 얼마 남지 않았음에도 경기도지사가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고
(누리일보) 동두천시 농업기술정보센터 국화교육반과 다육사랑연구회는 오는 10월 28일부터 31일까지 나흘간 소요산 축산물브랜드육타운 광장에서 국화와 다육이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국화 교육생 20명이 봄부터 가꾸고 키워온 분재와 대국, 다육사랑연구회 회원 14명의 다육식물 작품 총 300여 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전시회가 열리는 동안 농산물 직거래 장터와 사회적 경제 나눔 행사가 같이 치러지게 돼 등산객과 방문객들에게 가을 단풍과 국화 향기가 어우러지는 특별한 소요산의 가을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남미희 국화교육생 대표는 “예전 국화축제에 비해 전시회 규모가 많이 작지만 회원들이 평소 땀 흘려 가꾼 것으로 소요산을 방문하시는 분들에게 가을의 청취를 느끼도록 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매우 기쁘다”라고 말했다. 또한 시 관계자는 “소요산의 아름다운 단풍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국화 향기와 다육식물의 아기자기한 볼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좋은 추억을 남기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는 지난 21일 미군부대 영내인 보산동 캠프케이시에서 ‘제1회 어유소장군충혼제’를 개최했다. 이날 충혼제는 동두천문화원의 주관으로 동두천시 관계자, 어유소장군 종친, 기지사령관을 비롯한 미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처음으로 어유소장군 묘역이 있는 캠프케이시 영내에서 진행됐다. 어유소장군은 1456년 무과에 장원급제해 북방 야인을 토벌하고, 1467년 이시애의 난을 평정했으며, 여진족을 정벌 하는데 큰 공을 세운 ‘북벌의 명장’으로 조선 초 대표적인 무장이다. 1부 추모의식은 어유소장군 묘역에서 김재만 前성균관유교회 동두천지부장의 집례로 박형덕 동두천시장이 초헌관, 정경철 동두천문화원장이 아헌관, 어성운 17대 종손이 종헌관으로 참석한 고유제를 시작으로 어유소 장군의 영혼을 불러 맞이하는 천도무, 장군환향 및 귀천의식 순으로 진행됐다. 부 충혼제는 임팩트존으로 이동해 양국 국기에 대한 경례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동두천시장과 기지사령관의 충혼문 낭독이 이어졌고, 장군영령에 대한 헌화가 진행됐다. 이어 깃발 의식무, 검예도시연, 쌍검무, 아박무, 어유소장군 승전무 공
(누리일보) 동두천시 소요동 새마을 남·녀 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1일 소요산 주차장에서 『소요사랑 이웃돕기 국수바자회』를 개최했다. 새마을부녀회는 바자회에서 잔치국수, 도토리묵 등 식음료를 팔았으며 방문객들이 국화, 호접난, 물엿 등 관내 생산품을 구매해 이웃 돕기에 동참할 수 있도록 했다. 소요산을 방문한 한 관광객은 “소요산의 예쁜 단풍도 보고 바자회도 참여할 수 있어 의미 있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소요동 새마을 전송덕 부녀회장은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국수바자회를 잘 치를 수 있어 감사드리며,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맛있는 김치를 만들어 전달해 더불어 사는 행복한 소요동을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소요사랑 이웃돕기 국수바자회는 매년 10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김장담그기 기금 조성을 위해 열리며,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등 소요동의 여러 사회단체들의 후원과 자원봉사자들의 참여로 개최된다.
(누리일보) 연천수레울아트홀은 연말을 맞아 12월 9일 오후 5시 송년 콘서트 '이번엔 연천이어라'를 개최한다. 출연진은 대한민국 트로트 퀸 ‘송가인’, 미스트롯 선(善)에 빛나는 실력파 가수 ‘정미애’, 거침없는 트로트 야생마 ‘신승태’이다. 명실상부 최고의 가수들을 한 데 모아 흥겨운 무대를 선보임으로써 관객들의 가슴속에 설레는 연말 분위기와 따뜻한 감동을 전하고자 한다. 송승원 공단 이사장은 “따뜻함이 가득할 수레울아트홀의 송년 콘서트가 관객들에게 올겨울 특별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연천군가족센터는 22일 백학자유로리조트에서 결혼 30년차 이상된 부부 6쌍을 대상으로 제5회 10월 愛 리마이드웨딩을 진행했다. 연천군가족센터에서는 2019년에 제1회 리마인드웨딩을 시작으로 2023년 5회를 맞이하여 총 27쌍의 부부를 대상으로 리마인드웨딩을 진행했다. 리마인드웨딩은 중년 부부관계의 전환점을 맞아 삶을 풍요롭게 하고 건강한 가족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진행되는 사업이다. 신청은 자녀들이 부모님을 위해 그동안의 부모님을 삶을 글로 작성해 신청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대상자가 선정된다. 이번 제5회 리마인드웨딩은 당초 5쌍을 선정하려 했으나 가슴 아픈 사연이 많아 심사과정에서 최종 6팀을 선정했다. 한국에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해 이번 리마인드웨딩을 하게 된 다문화가족부부을 시작으로 결혼 73년차가 된 부부까지 20대부부에서 90대부부로 세대를 통합한 리마인드웨딩으로 진행됐다. 조금랑 센터장은 “1인가구, 맞벌이가구, 한부모가족, 군인가족 등 다양한 가족의 형태가 변화하고 있기에 연천군가족센터에서는 가족의 건강성을 향상 시키는데 전 직원과 함께 온 힘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누리일보) 연천군은 오는 12월 31일까지 DMZ백학문화활용소에서 세 번째 전시인 ‘백학여성생활사 부엌로컬 & N분의13 일상매칭 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백학의집 레지던스 프로그램 ‘백학살이’의 일환으로 예술가 류승옥이 약 100일간 백학의집에 머물며 진행한 창작활동들을 공유한다. 예술가는 지난 5월 17일부터 8월 18일까지 백학 할머니들을 만나 고단한 삶의 이야기와 부엌살림을 기반으로 ‘백학여성생활사 부엌로컬’에 관한 그림과 글을 작업했고, 실제 사용한 그릇들을 수집했다. 더불어 삶의 이야기가 담기는 13개 리 마을의 곳곳 일상도 기록했다. 11명의 백학 할머니들과 그 인물들의 이야기, 그릇, 그리고 13가지 일상을 매칭한 다양한 작품들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휴관일 없이 ‘DMZ백학문화활용소’(경기도 연천군 백학면 두백로 29-1)에서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DMZ백학문화활용소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시장소인 DMZ백학문화활용소는 경기도 공모사업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2021년부터 백학면과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DMZ문화 등에 대한 다양한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