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고양특례시는 지난 21일~22일 일산 문화광장에서 열린 ‘2023 고양시 전국 막걸리 축제’에 관람객 10만여 명이 참가했다고 전했다. 이번 축제에서 전국 80개 업체가 180여종의 막걸리를 선보였다. 또한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시민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고양시는 준비 단계부터 고양시 양조장 협의회와 긴밀히 협력해 이번 축제를 성공으로 이끌었다. ‘가와지쌀의 도시 고양시, 맛과 멋을 빚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전국에 고양시 막걸리와 고양시 가와지쌀을 알리고 고양시가 전국의 대표 막걸 리가 모이는 집결지로 이름을 날리는 계기가 됐다. 고양시에 따르면 양일간 판매된 매출액만 1억7천만 원 이상을 기록했으며, 참여 업체 95%가 내년에도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참여한 막걸리 업체 관계자는 “4천만 원 규모의 행사에 시민이 10만 명이나 모였다는 것에 놀랐다. 내년에도 막걸리 축제가 열린다면 꼭 참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축제는 행사장 내에서 안주류를 판매하지 않고 고양시의 농산물로 만든 두부와 김치를 먹거리로 판매함으로써 주변 상권으
(누리일보) 문화체육관광부는 아시아광고연맹(AFAA) (회장 스리니바산 스와미), (사)한국광고총연합회(회장 김낙회)와 함께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아시아 최대 규모 광고 마케팅 축제 ‘애드아시아(AdAsia) 2023 서울’을 개최하고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새로운 광고전략을 모색한다. ‘애드아시아(AdAsia)’는 1958년 일본에서 처음 개최됐으며, 한국에서 개최되는 것은 이번이 세 번째로 지난 2007년 이후 16년 만이다(’84년 서울, ’07년 제주). 올해 행사에는 아시아 27개국의 광고와 마케팅, 콘텐츠, 미디어, 창작(크리에이티브) 분야 관계자 2천6백여 명이 참여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변화·놀이·연결(Transform·Play·Connect)’이라는 주제로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광고와 마케팅의 가치와 정의를 새롭게 정의한다. 인공지능(AI) 등 콘텐츠․기술 융·복합 시대 광고산업의 새로운 미래를 대비하고 위기를 극복하고자 광고마케팅 분야는 물론 정보기술(IT)과 콘텐츠 분야의 세계 전문가, 기업 관계자들과 함께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성공 사례를 공유할 계획이다. 인공지능과
(누리일보) 가평군은 본격적인 지방시대를 맞아 공무원의 역할 재정립을 위해 24일 오후 군청 대회의실에서 이정현 지방시대위원회 부위원장을 초청해 ‘지방시대 비전과 전략’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특강에는 서태원 군수를 비롯한 전 부서장 및 공무원, 단체장, 이장 및 주민자치위원,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많은 관심을 보인 가운데 지방시대위원회 이 부위원장은 정부의 정책 방향을 이해하고 선제 대응하기 위해 요구되는 공무원들의 자세 등에 다양한 조언을 전했다. 이 부위원장은 과거 중앙집권적 균형발전에서 지방주도 분권형 균형발전으로 전개되는 새로운 전환의 필요성을 제시하고 공정과 상식의 새로운 리더십에 관해 설명했다. 특히 기업의 지방 이전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투자 관련 규제혁신 및 획기적 세제 특례 등 과감한 지원 수단을 동원한 기회발전특구 추진에 대해 강조했다. 군은 기회발전특구 지정과 관련해 경기도와 협조관계를 유지하면서 기회발전특구 지정 선정 기준과 절차 등 관련 동향을 예의 주시하고 있으며, 특구지정 신청을 위한 기본방향 설정과 군의 강점을 살릴 수 있는 지역특화사업 발굴
(누리일보) 수원시가 24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 도시 수원, 기후 행동의 미래 향배를 논하다’를 주제로 ‘2023 수원평생학습국제포럼’을 열었다. ‘제8회 아시아·태평양(아태) 도시포럼’의 소주제 ‘도시 기후행동 및 회복력’과 연계·진행된 이날 포럼에는 국내외 평생학습·환경교육 관계자,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포럼에서 국내외 전문가들은 도시 기후행동을 주제로 국내외 학습도시의 글로벌 동향과 각국의 사례를 살펴보고, 미래 전망을 논의했다. 포럼에서 펼쳐진 기조·주제 강연은 ▲데이비드 아초아레나 WHO 아카데미 소장의 ‘더 건강한 세상을 위한 배움’ ▲영국 옥스퍼드 대학 명예교수 데니스 노블 박사의 ‘지속가능 도시의 기후행동 선택’ ▲박은경 박사(유엔 아태 상임고문)의 ‘RCE 통영이 전하는 교훈 : 세자트라 숲’ ▲마리 매컬리 유네스코평생교육국제기구(UIL) 전문관의 ‘기후 친화적 지속가능도시 조성 우수사례 :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GNLC)를 통한 고찰’ ▲푼 티엥부라나툼 태국 고등교육성 교육 프로그램국 박사의 ‘푸른 지구로의 전환을 위한 지속가능한 기후행동 :
(누리일보) (재)하남문화재단은 지난 21일, ‘하나된 위례, 위례는 하남’ 슬로건 아래 2023 문화재생 프로젝트Ⅵ'위하!:WeHA!'가 많은 시민의 참여 속에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도시 문화공간 부족으로 인해 지역민의 문화예술 소비에 대한 목마름을 해소하는 계기가 됐다. 위례동 어린이들을 위한 에어바운스 놀이기구와 거리 마술 공연으로 유쾌한 시간을 선사했으며, 이외에도 스크래치 엽서 만들기, 샴푸바 만들기, 쿠키 만들기, 에코백 꾸미기 등 10여 가지의 가족과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에 하남시민 약 1,000여 명이 참여했다. 또한, 위드미(현악 4중주)의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을 시작으로 ‘월급은 통장을 스칠 뿐’, ‘TELLA Ⅰ’ 등 독특한 음색으로 다양한 음악을 선보이는 스텔라장(Stella Jang), 재즈밴드의 축하 공연이 이어졌다. 일몰 이후에는 위례동 주민 자치위원회에서 선정한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패딩턴2'를 상영했으며, 소음 발생에 대비하여 무선 헤드폰 관람이라는 새로운 방법을 진행했다. 하남문화재단 관계자는“문화예술을 통해 위례동 주민들의 화합과 문화 향유 증진
(누리일보) 이천시 농촌신활력 플러스사업 추진단과 이천시 청미노인복지관은 경기도 이천시 남부지역(장호원, 설성, 율면)에서 농촌 노인들을 위한 "희망의 노래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이 프로젝트는 이천 남부 농촌 지역 노인들을 위한 희망의 노래를 통해 삶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연말에는 공연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하모니를 들려줄 예정이다. 개강식에서 장세웅 이천시 농촌신활력 플러스사업 추진단 단장은 "오늘, '희망의 노래 프로젝트'가 출발합니다. 우리 농촌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기쁨을 제공하고, 고독사와 노인 빈곤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농촌 지역의 노인들을 위한 빛나는 날이 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최대열 이천시 청미노인복지관 관장은 "어르신들을 위한 '희망의 노래 프로젝트'는 우리 지역에서 사랑과 관심을 가장 필요로 하는 분들에게 전달될 것입니다. 청미노인복지관은 더 많은 어르신들에게 행복을 제공하기 위해 헌신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이 프로젝트는 농촌 노인들에게 새로운 도전의 기회
(누리일보) 이천시 관고동평생학습센터는 문해교실 재량활동 및 특별활동으로 어르신 자신만만 프로젝트 아이엠 디자이너 활동을 시작했다. 관고동 문해교실 학력인정 교실에서는 어르신 재량활동 선글라스 케이스 만들기를 시작으로 특별활동을 진행중에 있다.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특별활동 기회를 드리고자 실크 스카프 디자인작업을 진행 스스로 염료를 뿌리고 붓으로 덧칠하며 실과, 펜 등 다양한 기법을 활용하여 나만의 디자인 활동에 흥미를 가지고 적극적인 체험활동에 참여했다. 어르신들은 아침 일찍 나오는 길이 설레임으로 가득 찼다며 평생교육 관계자에게 덕담을 나눠주며 앞으로 진행되는 아이엠 디자이너 활동에 만족감과 자신감을 표현했다. 한미연 관고동장은 어르신들과 함께하며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위해 이제 우리와 함께 걸으며 새로운 인생 후반을 만들어 가시는 것이라며 이 순간을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며 자신만만 프로젝트 아이엠 디자이너 활동을 적극 응원했다.
(누리일보) 남양주시 별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4일 올해 민관협력 사업인‘따로 또 같이’ 4회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따로 또 같이’사업은 복지급여 수급자의 1인 가구 증가에 따라 중장년 독거 세대의 고립감을 해소해 독거사를 예방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사업은 중장년 남성 1인 가구가 일상생활에서 겪고 있는 요리, 살림 등 현실적인 어려움부터 정서적인 외로움 해소를 위한 문화체험, 여가활동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프로그램에는 중장년 남성 1인 가구 10명이 참여해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도마 만들기 목공체험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참여자(남, 61세)는 “혼자 생활하면서 외로움이 컸는데 도마를 직접 만들어보면서 자신감이 생겼고, 사람들과 함께 어울리면서 우울감도 없어진 것 같다.”라고 말했다. 별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필식 부위원장은 “지난 3월 처음 프로그램이 시작되고 회기가 진행될수록 참여자들의 표정이 밝아지고 말수가 늘어나는 게 느껴진다.”라고 전했다. 유회근 별내행정복지센터장은 “중장년 남성들이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해 자연스럽게 서로의 관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오는 31일 경춘북로576번길 일원에서 퇴계원읍 새뜰마을사업의 일환으로 ‘2023 퇴계원 새뜰, 아주 작은 골목 축제’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골목 축제가 개최되는 곳은 상습적인 쓰레기 불법 투기 등이 이뤄졌던 곳이나, 최근 지역 주민들이 새뜰마을사업을 통해 정원으로 탈바꿈한 곳이다. 또한, 이번 축제를 위해 빈 깡통을 활용한 캔아트 화분을 만들고, 포토존을 제작하는 등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골목 가꾸기가 진행됐다. 특히, 퇴계원읍 새뜰마을사업을 통해 조직된 퇴계원 새뜰마을 정원팀은 올해 경기도 도시재생 경진대회에서 주민참여 부문 우수상으로 받은 상금을 축제 골목을 가꾸는 데에 후원했다. 이번 골목축제에서는 ▲새뜰마을사업 아카이브 ▲주민작품 전시 ▲관내 클래식 공연팀과 기타 동호회의 작은 음악회 ▲아로마 테라피·커피 만들기 체험 ▲예쁜 말 콘테스트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는 등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퇴계원읍 새뜰마을사업은 취약지역의 생활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도시재생사업으로, 2021년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공모 사업에 선정돼 오는 2024
(누리일보) 광명시가 지난 21일과 22일 양일간 광명시민체육관 일대에서 개최한 2023 페스티벌 광명이 누적 인원 약 6만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화려한 막을 내렸다. 도심 녹지공간에서 음악을 통해 일상에서 평화를 즐기는 축제로 기획된 2023 페스티벌 광명은 ‘빛(BEAT) 나는 광명’ 슬로건처럼 가을빛이 충만한 시민체육관 앞 잔디광장에서 대중들의 사랑을 받는 가수와 밴드들의 라이브 콘서트와 다채로운 축제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어 시민들로부터 많은 호평을 얻었다. 특히 토요일과 일요일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 헤이즈와 부활의 공연은 잔디광장을 가득 메운 시민들의 환호와 떼창이 어우러지며 보기 드문 장관을 연출하는 등 올해 축제의 하이라이트로 꼽혔다. 사전 공모를 통해 선발된 100명의 시민이 참여해 약 2개월간의 연습을 통해 22일 일요일 축제 광장에서 펼쳐진 시민 커뮤니티 댄스 프로젝트 “광명 흥한 춤”은 공연자와 관객이 하나 되어 즐기는 진정한 축제의 감동을 선사했다. 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가, 단체들로 구성된 광명예술무대를 비롯해, 힐링 테라피 원데이클래스, 힘나는 체험 부스, 폼 나는 마켓 등 다양
(누리일보) 소사·오정에서 무료로 생활문화를 즐겨보자. 부천문화재단이 2023 생활문화프로그램 '부천생활문화 산책'을 운영한다. 어르신, 직장인, 임산부 등 다양한 대상이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11월 1일부터 25일까지 교육이 진행되며, 총 5개의 공예 프로그램이 열린다. 소사생활문화센터에서는 ▲자연을 담은 소품 캘리그래피 ▲원예에 진심을 담다 ▲손으로 담아낸 행복한 나의 일상 미술공예를, 오정생활문화센터에서는 ▲바느질 태교 ‘태아와 교감’ ▲한지공예인 한지부조 액자 만들기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 참여자의 작품은 각 생활문화센터에 전시될 예정이다. 부천문화재단은 2023 생활문화프로그램 '부천생활문화 산책'을 통해 주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공간 이용자 연령층을 확장하고자 한다. 부천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10월 29일까지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누리일보) 제25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3)이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10월 23일 월요일, 한국애니메이션산업협회와 함께하는 네트워크의 밤, 제3회 장편애니메이션제작지원 심사를 진행했다. 먼저 23일 월요일, 부천웹툰융합센터 1층 로비에서 진행된 ‘한국애니메이션산업협회와 함께하는 네트워크의 밤‘은 국내⋅외 애니메이션 기업체, 감독, 학생 등이 참여하여 현 트렌드 및 애니메이션 정보를 공유하고 네트워크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된 프로그램이다. 김경호 집행위원장의 기획 의도 설명과 서채환 조직위원장, 홍성호 한국애니메이션산업협회장의 인사말로 프로그램이 시작됐다. 이후 로커스 - '퇴마록 / 유미의 세포들' 워크 인 프로그레스, 스튜디오 애니멀 - '아홉산 숲' 워크 인 프로그레스, 더핑크퐁컴퍼니 - 신규 IP전략을 소개하며, 각 기업체 및 감독들은 현 트렌드와 애니메이션 정보를 공유하며 교류의 장을 펼쳤다. 한편 같은 날 한국만화영상진흥원 5층에서는 제3회 장편애니메이션제작지원 본선 심사가 진행됐다. 뛰어난 작품들 사이, 명필름 '꼬마'가 제3회 장편애니메이션제작지원작으로 선정됐다. 선정작
(누리일보)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소사청소년센터는 제6회 메이커스축제 ‘Drone and Makers’를 10월 28일 오후 2시에 소사청소년센터 1층 체육관과 센터 앞마당 일대에서 두-드론 프로젝트, 메이커 체험부스, 축제 이벤트 행사 등을 개최할 예정이다. 센터 내부 1층 체육관과 3층 강의실에서는 두-드론 프로젝트로 드론 미니축구, 드론레이싱, 드론 이어달리기, 드론볼링, 드론 인형뽑기, 드론낚시, 드론양궁, 코딩드론 등 총 8가지의 드론 미니게임을 진행한다. 센터 앞마당 일대에서는 미니선반걸이 만들기, 우드키링 만들기, 가죽 스트랩키링 만들기, 액션어드벤처 게임체험, 병뚜껑 리사이클링 등 스트레스를 날리거나, 근심과 걱정을 날릴 수 있는 총 13개의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특히 축제 메인 이벤트로 ‘나보다 못만드는 사람 나와’ 라는 콘셉트로 꽝손 프로젝트 발표회를 진행하며, 선착순 10개팀의 망친 작품을 접수받아 축제 당일 참가자들 앞에서 발표를 하고, 투표하여 상품을 제공하는 등 이색적인 메이커 발표회를 진행한다. 또한 축제에 참가하는 청소년 및 가족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남겨주고자 드론세
(누리일보) 부천여성청소년재단에서 운영하는 소사청소년센터 청소년운영위원회가 ‘안부’를 주제로 사진 공모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내달 4일까지 진행되는 사진 공모전 ‘가을 안부’는 지역주민이 소사청소년센터에서의 추억을 되새기고, 센터를 이용하는 청소년들의 행복한 순간을 기억하기 위해 기획됐다. 청소년운영위원회 김은석 위원은 ‘센터를 이용하는 많은 분들을 위해 준비한 이벤트인 만큼 즐겁게 참여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개최 소감을 밝혔다. 특히 올해 처음 개최된 공모전은 센터를 이용하는 모든 주민과 청소년이 참여할 수 있으며, 센터를 이용하며 소중했던, 즐거웠던 순간을 사진으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 부문은 지역주민 및 청소년, 소속 자치기구로 총 2개이며, 각 부문당 대상 1점, 금상 1점, 은상 1점, 동상 3점, 특별상 1점이 수여된다. 수상 작품은 11월 중 센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며, 이후 소사청소년센터 화장실 환경개선 활동에 활용되어 센터 곳곳에 게시될 예정이다. 아울러 소사청소년센터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지역주민과 청소년들이 센터에서 보내는 모든 순간들
(누리일보) 평택시가 10월 7일 ‘국제평화도시(ICP, International Cities of Peace)’의 392번째 회원이 됐다. 국제평화도시는 세계적인 평화 문화 구축을 위해 2009년 설립된 비정부기구(NGO)로, 2017년 유엔 경제사회이사회에서 특별협의지위를 승인받았다. 국제평화도시 회원들은 지역사회에 평화문화를 정착시키는 활동과 회원국 간의 상호 협력을 통해 평화 정책 및 문화를 발전시키는 활동을 펼치게 된다. 평택시의 가입으로, 국제평화도시 회원 도시는 6개 대륙, 72개국에 걸쳐 총 392개가 됐다. 이에 평택시는 10월 7일 개최한 ‘한미동맹 70주년 대축제’에서 국제평화도시 가입을 선포했다. 이날 행사에서 국제평화도시 프레드릭 아먼트(J. Frederick Arment) 의장은 “평택시의 가입은 안보, 풍요로운 공존, 안정과 정의를 가져다준 한미동맹의 70주년을 기념하며 이루어졌기 때문에 더 큰 의미가 있다”라며 “평택의 지역사회가 진정한 평화문화 조성에 헌신하고 있다고 인정받았음을 축하드린다”라고 영상으로 축사를 전했다. 정장선 시장은 “70년간의 한미동맹으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