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광명시는 반려동물 문화 정착과 동물복지 인식 확산을 위해 제2회 광명시 반려동물 문화축제 ‘어서오개 다함께 광멍해요’를 개최한다. 축제는 오는 28일 광명시민체육관 잔디광장에서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가 어울려 소통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된다. 축제에서는 ▲반려동물 건강 상담 ▲기초위생 미용 ▲행동 교정상담 ▲반려동물 전문가 토크 콘서트 ▲반려상식 도전골든벨 ▲반려견 멍때리기 대회 ▲유기동물 입양 홍보 등이 진행됐다. 반려동물이 자유롭게 뛰어놀며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잔디광장에 반려동물 전용 놀이터와 운동회장이 설치된다. 탄소중립 선도 도시답게 반려동물과 산책하며 쓰레기를 줍는 펫 플로깅이 광명시 기후의병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반려동물 의류, 간식, 장난감 등 다양한 반려동물 용품 부스를 비롯해 광명시 반려동물 문화복합센터 ‘반함’, 기후의병 탄소중립포인트 부스 등도 시민들을 맞이한다.
(누리일보) 부천시는 지난 10월 5일부터 22일까지 18일간 추진한 시승격 50주년 기념행사 ‘빛나는 부천스토리 미디어아트 쇼’, ‘시민콘서트와 문화가 흐르는 부천’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 스토리를 짜임새 있게 구성한 미디어파사드를 선두로, 가로수 길, 부천핸썹 초대형 에어벌룬 등 빛(경관) 조형물로 시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가을밤 감성을 자극하는 문화콘서트로 대미를 장식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미디어아트 쇼는 부천의 과거·현재·미래 등 4개의 스토리를 다채로운 빛으로 표현한 창의적인 콘텐츠로, 1만7000여 명의 관람객이 현장을 찾았다. 특히 생동감 넘치는 음향, 화려한 조명과 함께 부천핸썹을 활용한 압도적인 크기의 대형 콘텐츠가 연출돼 눈길을 끌었다. 지난 7일 시승격 50주년의 주인공인 ‘시민’을 모티브로 기획된 시민콘서트는 1만5000명 이상의 관람객이 함께 환호하며 즐기는 화합의 자리로 진행됐다. 지역예술인 공연과 YB, 거미, 노라조, 데이브레이크가 꾸민 대중가수 공연은 부천시민의 하나된 열기를 더욱 끌어올렸다. 아울러 지난 14일과 22일
(누리일보) 광주시 능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능평동 설빙에서 ‘나눔 일일찻집’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나눔 일일찻집’은 복지사업 기금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차와 음료뿐 아니라 기타 연주와 색소폰 등 각종 재능 기부로 꾸려진 공연과 활동사진 전시, 1인 1계좌 후원 홍보부스 운영, 플리마켓(경기광주사람들)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기관·단체 및 지역주민 300여명이 동참해 이웃사랑을 실천했으며 수익금 전액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돼 능평동 지역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할 계획이다. 권성덕·홍성환 공동위원장은 “나눔 일일찻집 행사에 따뜻한 성원을 보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기금으로 소외된 이웃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돕고 주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광주시 탄벌동은 지난 24일 탄벌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안전‧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체계 강화를 위한 ‘탄벌동 마을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했다. ‘탄벌동 마을지킴이’는 행정안전부 ‘2023년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개선 모델 개발 지원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구성됐으며 탄벌동민의 복지‧안전 서비스 최일선에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복지‧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탄벌동은 마을지킴이 활동을 통해 관내 복지‧안전 취약 가구를 발굴해 지원 대책을 마련하고 취약계층 위험 노출에 대비해 사전예찰 및 점검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탄벌동 유관 단체 간 연계 및 협력을 통해 각종 위기 상황 발생 시 효율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박혜원 동장은 “이웃 안전과 복지를 위해 마을지킴이가 되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마을지킴이의 여러 활동을 통해 더 안전하고 살기 좋은 탄벌동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광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1일 2023 청소년 소통마당 ‘모여봐요 소통의 마을’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관내 청소년들이 자신을 이해하고 친구, 가족, 그리고 지역사회와 함께 소통하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마을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으며 320명이 넘는 아동·청소년 그리고 양육자가 참여했다. 소통의 마을은 총 4개의 주제를 가지고 마을(재능마을 : 재능탐색, 홀가분마을 : 고민 상담, 친목마을 : 타인 이해, 역동마을 : 스트레스 해소)을 구성했으며 상담 이론을 바탕으로 15가지 체험 활동을 제공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청소년 지원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1388청소년지원단 단원들과 자립을 준비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함께 체험 부스를 직접 운영해 의미를 더했다. 최은희 센터장은 “광주시 청소년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또래·가족·지역과 함께 소통하며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힘을 키워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마을공동체를 조성하기 위해 종사자 모두와 함께 힘써 노력하겠다”고 말
(누리일보)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인택) 경기상상캠퍼스는 문화예술 창업창직 입주단체인 ‘그루버’의 ‘2023 경기상상캠퍼스 입주단체 연계프로젝트’의 공유회를 오는 11월 진행한다고 밝혔다. ‘그루버(groover)’란 경기상상캠퍼스에 입주한 약 50여 개의 문화예술 창업창직 입주단체의 별칭으로, ‘작은 숲(grove), 즐기다(groove)와 ‘er’의 합성어인 숲속에서 함께 모여 즐기는 사람‘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진행되는 ‘입주단체 연계프로젝트’란, 2팀 이상의 그루버가 컨소시엄 형태로 서울대 농생대 유휴공간을 리모델링한 복합문화공간인 상상캠퍼스를 활성화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실험적인 도민 대상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지원사업이다. 이번 공모 주제는 경기상상캠퍼스의 슬로건인 “모두의 숲, 미래의 캠퍼스”로, 10개의 그루버(입주단체)가 협력하여 4개의 프로젝트가 진행됐다. 오는 11월, 2023년 진행된 연계프로젝트의 과정들이 경기상상캠퍼스 구석구석 다양한 형태로 도민들에게 공유될 예정이다. [집우집주, 책뜰, 트리플레잉]의 '초록플랫닛 166'은 초록 지구를 만들기 위한 문화예술교육 프로젝트로, 경기상상캠퍼스
(누리일보) 광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3월부터 관내 등록된 어린이급식소 15개소의 영·유아 265명을 대상으로 특화사업 ‘반짝반짝 뽀득대장!’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반짝반짝 뽀득대장!’은 기본생활 습관을 주제로 한 센터, 교사, 학부모 교육으로 어린이집에서 가정까지 연계해 활동을 함으로써 손 씻기의 중요성을 인지시키고 자발적 위생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센터)‘반짝반짝 뽀득대장’ 플립차트 교육 ▲(교사)기본생활 습관 스티커 활동지 ▲(학부모) 손 소독제 kit 만들기 등으로 교육과 놀이를 동시에 진행함으로써 어린이가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해 교육효과를 극대화했다. 시설 관계자는 “어린이집뿐만 아니라 가정까지 기본생활 습관 교육이 이뤄져 아이들에게 손 씻기의 중요성을 상기시키는 데 도움이 됐다”며 “다양한 활동이 접목된 교육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광주시 검천 평생학습센터와 (사)광주시 자원봉사센터 담쟁이미술봉사단은 지난 21일 주변 환경과 어우러질 수 있는 밝고 생동감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검천 평생학습센터 내 어린이 놀이터 담장에 벽화 그리기를 진행했다. 벽화 채색에 앞서 이틀간 담장벽(가로 10m, 세로 3m)을 캔버스 삼아 담장정비, 밑그림 그리기를 진행했으며 21일 채색 작업, 24일 코팅작업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담장의 오래된 페인트가 벗겨지고 노후돼 회색빛 등으로 인해 미관을 저해했던 어린이 놀이터 담장이 환하고 예쁘게 탈바꿈해 행복한 쉼이 있는 감성 공간으로 재탄생됐다. 방세환 시장은 “검천 평생학습센터 학습자와 많은 이용자들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촬영 장소로도 제공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의왕시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제30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27일 오후 7시 30분 계원예술대학교 우경아트홀에서 열린다. 조르쥬 비제의 오페라‘카르멘’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연주회는 장명근 지휘자의 지휘 아래 카르멘의 정열적인 사랑 이야기를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연주와 아름다운 선율로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공연에서는 카르멘 역에 황혜재, 돈 호세 역에 하세훈, 미카엘라 역에 나정원, 에스카미요 역에 임창한 등 유명 성악가가 출연해 카르멘의 ‘하바네라’, 에스카미요의 ‘투우사의 노래’ 등을 노래한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번 정기연주회는 정열적인 사랑 이야기를 아름다운 연주로 전달해 시민들에게 감동적인 시간을 선물할 것”이라며, “많은 시민이 가족과 함께 참여하셔서 음악이 있는 아름다운 가을밤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정기연주회는 무료 공연이며, 관람을 희망하는 시민은 공연 당일 계원예술대학교 우경아트홀에 선착순으로 입장하면 된다.
(누리일보) 동두천시는 2023년 생연2동·중앙동 도시재생 주민제안공모사업에 선정된 ‘얼쑤파파 캠핑박스 밀키트시식 및 어린이 체험 행사’를 소요 별앤숲 테마파크에서 지난 21일, 22일 2회에 걸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생연·중앙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사회적경제분과에서 기획하고 운영한 행사로 지역특화 상품을 활용해 침체된 원도심의 상권을 활성화하고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기 위해 추진했다. 특히 동두천의 대표 관광명소인 소요 별앤숲 테마파크에서 캠핑장 이용객과 소요산 방문객을 대상으로 행사를 진행됐으며 폐자재를 활용해 주민들이 직접 제작한 감성 캠핑박스 전시와 지역상품(부대찌개, 부대볶음, 수제맥주 등)을 활용, 개발한 밀키트 시식회와 품평회가 진행됐다. 더불어 어린이들을 위한 ‘새 모이통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캠핑장 이용객은 “시식회를 통해 동두천시의 다양한 지역 상품을 맛볼 수 있어서 기쁘다며 맛과 품질에 매료됐다”라고 말했다. 한편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앞으로도 우리 지역 상인들의 상품을 널리 알려 우리 지역의 상권이 활성화되도록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재)광명문화재단은 춤을 매개로 한 지역 간 연계 협력 사업인 ‘안양천 100리길, 무무무(無舞Move)’를 오는 28일 오후 3시부터 철산햇무리육교에서 시작하여 오후 5시까지 광명찬빛광장 인근에서 개최한다. ‘안양천 100리길, 무무무(無舞Move)’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가 주최·주관하는 ‘2023 문화가 있는 날-지역 간 연계·협력 사업’이며, 해당 사업은 광명문화재단과 금천문화재단, 안양문화예술재단이 함께 운영하며, 지난 5월과 8월에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맞춰 안양천을 중심으로 지역주민을 위한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선보였다. 이날 행사는 춤을 매개로 지역 간 경계 없는 안양천에서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참여형 프로젝트로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와 광명, 금천, 안양 세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12개 공연팀이 출연하며, 오후 3시 철산햇무리육교에서 시민 댄스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광명, 금천, 안양 도시 별 12팀의 공연과 앰비규어스의 피날레 공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어연선 광명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안양천이 주민의 일상에 함께 하는 문화공간으로 지역 간 경계 없
(누리일보) 의정부시는 ‘제3회 의정부시 전국 청소년 미술공모전’ 수상작 10점을 미술도서관 3층 로비에서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전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고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미술공모전을 개최했다. 총 79점의 자유롭고 다채로운 작품들이 접수돼 심사를 통해 수상작 10점을 선정했다. 전시 작품들은 ▲추억여행(대상, 박상희) ▲시장 나들이(최우수상, 김소윤) ▲광대(우수상, 한수연) ▲꿈, 그림으로 말하다(우수상, 박그림) 등이다. 이번 공모전은 주제와 형식에 제한을 두지 않아 수채화, 유화, 조소 등 자유로운 방식으로 청소년의 새로운 꿈과 도전을 담아낸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는 10월 24일 (사)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 의정부시지회가 제44회 흰 지팡이의 날 및 제97주년 점자의 날을 기념해 ‘2023년 의정부시각장애인복지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흰지팡이의 날은 1980년 10월 15일 제정됐다. 세계시각장애인연합회가 흰 지팡이는 동정, 무능이 아닌 자립과 성취의 상징이며 시각장애인의 권리를 보호하고 사회적인 관심과 배려를 이끌어내자는 취지에서 선포한 날이다. 청소년회관 1층 한울관에서 열린 행사에는 김동근 시장을 비롯해 최정희 시의회 의장 등 내빈과 관내 기관‧단체장과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장애인 복지증진 유공자 표창, 흰지팡이날 헌장낭독, 경품추첨 등을 진행했다. 김동근 시장은 “오늘 이 자리가 시각장애인 여러분들이 눈이 아닌 마음을 통해 스스로 일어설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우리 시는 장애인 여러분들의 인간다운 삶을 보장하고 차별을 없애기 위한 장애인 복지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하남시가 오는 11월 7일 하남종합운동장 제2체육관에서 ‘2023년 하남시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기업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구직자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하남시 기업뿐만 아니라 서울과 경기도에 소재한 우수 기업도 참가할 예정이며, 참가 기업은 구직자의 선호가 높은 우수 강소기업 등 46개 기업을 발굴해 25일 하남시청 홈페이지에 공고된다. 시는 25일 “11월 7일 개최되는 일자리 박람회는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기업의 모집 분야와 직무, 자격 요건 등 자세한 구인 정보는 추후 시청 및 하남일자리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고 밝혔다. ‘2023년 하남시 일자리 박람회’에는 하남일자리센터와 하남고용복지플러스센터, 하남시 청년해냄센터, 하남장애인복지관, 대한노인회 등이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이에 취업을 준비하는 하남시민 모든 계층에게 일자리 알선의 자리를 제공하고 해외 취업 및 서민금융 관련 홍보 부스를 마련해 맞춤형 고용정보를 함께 제공함으로써 구직자와 시민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 부대행사관에서는
(누리일보) (재)화성시문화재단는 관내 지역에서 활동하는 생활문화동호회와 시민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즐기고 교류하기 위해 지난 10월 21일 봉담호수공원 일원에서 ‘2023년 화성시생활문화동호회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9월 공모에 선정된 18개 동호회, 120명이 참가하여 14개 팀의 음악, 무용 등의 공연과 4개 팀의 체험부스 운영으로 생활문화동호회의 기량을 멋지게 선보이며 시민들에게 생활문화동호회 활동을 알림과 동시에 문화예술을 맛볼 수 있는 시간이 됐다. 김경희 K댄스 대표는 “이번 페스티벌이 소담스럽지만 매우 흥겹고 행복이 충만했던 우리들의 잔칫날이 됐다”고 말했다. 정경순 신기루밴드 대표 또한 “예술과 음악 속에서 산다는 건 행복한 일”이라며 행사 참여 소감을 밝혔다. 김신아 화성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화성시생활문화동호회가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생활문화 환경을 조성하여 동호회의 활동 속에서 행복을 나누고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