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파주도시관광공사는 25일 파주시를 방문한 체코 세베라첵 합창단을 환영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높은 합창 기량으로 체코의 합창능력을 전세계에 소개하고 있는 세베라첵 합창단은 한반도 정전 70주년을 맞아, 평화를 기원하는 소망을 담은 ‘평화의 하모니’초청공연을 위해 내한했다. 합창단은 공사가 관리·운영하고 있는 평화의 종, 제3땅굴, 도라산전망대 등을 방문하여 정전 70주년을 맞아 평화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제3땅굴 앞에서 펼쳐진 즉흥 합창으로 파주에는 아름다운 선율을 통한 희망의 메시지가 울려퍼졌다. 공사 최승원 사장은 “평소 접하기 힘든 유럽지역의 수준 높은 합창 무대를 이번 공연에서 관람할 수 있게 돼 기대가 된다”며 관객들에게 아름다운 평화와 희망의 메시지를 선물하기 위해 내한한 세베라첵 합창단에게 꽃다발을 전달하며 감사와 환영의 뜻을 전했다. 한편, ‘평화의 하모니’를 주제로 한 세베라첵 합창단의 초청 공연은 25일 오후7시 클래식 전용 공연장인 솔가람아트홀에서 개최된다.
(누리일보) 김포시 장기도서관에서 대형풍선쇼 공연 ‘기상천외 벌룬맨’을 오는 11월 11일(토)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운영한다. 본 공연은 초대형 풍선인형을 받아보는 벌룬쇼, 벌룬맨과의 즐거운 댄스타임, 초대형 애드벌룬 퍼포먼스, 대형풍선 선물이 걸린 레크리에이션 등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화려한 퍼포먼스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 누구나 즐길 수 있다. 공연 신청은 11월 1일(수) 오전 10시부터 장기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행사 신청’의 ‘모집/행사’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선착순 200명을 모집한다.
(누리일보) 김포시 고촌도서관은 11월 21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고촌도서관 7층 세미나실에서 “완전 면역: 병에 안 걸리는 몸의 비밀”을 운영한다. 강의 진행을 맡은 류은경 완전해독연구소 소장은 국립암센터, 서울대학교 의학연구원으로도 활동을 했으며 건강소개서 “완전 면역”, “아침 과일 습관”, “완전 소화”를 쓴 저자이다. 이번 강의에서는 질병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이 알아야 할 건강한 식습관과 생활 습관, 면역의 과학적 원리를 통해 우리 신체 면역을 높이는 실천 방법 등에 대해 알아본다. 모집은 김포시민 20명을 대상으로 11월 1일 수요일 오전 9시부터 김포시 평생교육플랫폼을 통한 온라인 접수 또는 전화접수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누리일보) 다가오는 2023년 10월 28일, (재)군포시청소년재단 당동청소년문화의집은 10월을 맞이하여 ‘Hello in 당청문’ 축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로 하여금 군포시 청소년들에게 당동청소년문화의집이 즐겁고 유익한 공간으로 느낄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 (재)군포시청소년재단 당동청소년문화의집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동아리, 청소년운영위원회, 청년 서포터즈 등 여러 자치조직 소속 청소년들과 함께한다. 축제 일시는 10월 28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이며, 장소는 당동청소년문화의집에서 운영한다. 1시부터 4시까지는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4시부터 5시까지는 동아리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문화의집 관계자는 “이번 축제에서 다양한 청소년과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열심히 준비한 동아리 공연이 기대가 된다.”라고 전했다.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운영되는 체험부스는 “오싹오싹 귀신의집”, “인생네컷 포토박스”, “상품가득 보물찾기”, “달콤살벌 페이스페인팅”이며 부스를 참여 할 때 마다 할로윈 바구니에 여러 가지 사탕을 제공할 예정이다.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운영하는 동아리
(누리일보) 의왕시는 지난 24일, 국제 문화교류 활동을 위해 베트남 다낭시 하이쩌우군 중학생 10명이 의왕시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1년 체결한 의왕시와 하이쩌우군의 우호교류 협약서에 따라 추진된 이번 문화교류 행사는 양국의 청소년들에게 언어,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체험활동을 제공하며, 대한민국을 방문한 베트남과 의왕시 중학생이 서로 파트너를 이뤄 참여하게 된다. 베트남 학생 10명과 지도자 2명은 방문 첫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환영식에 참여한 뒤, 철도박물관 관람, 한국어 배우기 체험, 롯데월드 방문 등으로 대한민국의 언어와 문화를 배우고 상호 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류단은 이후 전통음식(김밥, 불고기) 만들기, 전통 예절 수업 및 국악 등을 체험하고, 관광명소인 경복궁, 인사동, 에버랜드와 서울 N타워 등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대한민국의 다양한 매력을 만끽할 예정이다. 한편, 하이쩌우군 학생 문화교류단은 오는 30일까지 6박 7일간의 일정으로 관내에 머물 예정으로, 의왕시는 양국의 문화 발전에 우의를 도모하고, 학생들 간 우정 교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
(누리일보)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이 정전 70주년을 맞아 인류 평화에 대한 문학적 담론 형성과 국내외 문화예술인들의 국제적 연대 강화를 위한 ‘2023 DMZ 평화문학축전’을 24일부터 26일까지 개최한다. DMZ 평화문학축전 조직위원회 주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파주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에서 열린다. 노벨문학상 수상작가인 르 클레지오(Jean Marie Gustave Le Clezio, 프랑스)와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Svetlana Alexievich, 벨라루스)를 포함해, 시인 니이 오순다레(Niyi Osundare, 나이지리아), 아동문학작가 사마르 사미르 메즈가니(Samar Samir Mezghanni, 튀니지), 제주작가 현기영 등 국내외 다양한 장르의 문학 작가 49인을 초청해 문학포럼, 낭독공연, 평화선언을 위한 작가회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25일에는 염태영 경제부지사가 함께한 가운데 문학에 관심 있는 일반 시민도 참석 가능한 노벨문학상 수상작가와의 특별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2008년과 2015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두 작가 르 클레지오와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가 ‘장벽과 차별을 넘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문화가 있는 날’ 10주년을 맞아 오는 28일 남양주시 이석영광장에서 상상발전소와 함께 시민 누구나 공정하게 문화 접근의 기회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거리공연 퍼포먼스'를 28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공중에 떠 있는 무중력 인간(13시, 15시, 17시), △얼굴이 보이지 않는 투명인간(14시, 16시), △원형 수조 안의 아름다운 인간을 표현한 수중인간(14시 30분, 16시 30분) 등의 각기 다른 매력의 거리공연을 한 공간에서 즐길 수 있다. 특히, 공중에 떠 있는 무중력 인간과 함께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돼 재미있는 추억을 남길 수 있다. 한편, ‘문화가 있는 날’은 국민 모두가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는 건강한 문화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정된 날이며, 올해로 10주년을 맞아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이 지난 1일부터 오는 31일까지 한 달간 ‘2023 문화가 있는 날 10주년 페스타’를 전국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누리일보) 남양주시 다함께돌봄센터 5호점은 지난 20일 시립 행복나무어린이집과 함께 별내동 별가람마을 1-8단지에서‘제2회 별이 빛나는 밤에’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별이 빛나는 밤에’ 축제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개최되는 마을 행사로, 지역 내 어린이들이 가을밤의 정취를 느끼며 지역 주민들과 함께 나눔의 기쁨을 느끼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개최됐다. 이날 다함께돌봄센터 아동들은 오카리나 연주, 행복나무어린이집 원아들과 신나는 합창으로 축제의 문을 열었으며, 아름다운 샌드아트 공연과 가을밤 통기타 버스킹 공연 등이 펼쳐져 분위기가 한층 고조됐다. 이어 진행된 먹거리 장터는 어묵꼬치와 떡볶이, 호떡, 팝콘 등 아이들이 선호하는 음식들로 채워졌으며, 살거리 장터에서는 행복나무어린이집과 다함께돌봄센터 5호점의 기부 물품과 어린이집 아동 및 돌봄센터 아동들의 기부 물품, 지역 주민들의 기부 물품 등이 다양하게 판매됐다. 또한, 체험존에서는 재능기부로 이뤄진 페이스 페인팅, LH 작은 도서관에서 준비한 가을 리스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이 진행됐으며, 특히 이날 기부자들에게는 물건, 먹거리 등을 사고팔
(누리일보) 구리시 수택3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4일 수택3동 행정복지센터 앞 광장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을 모으기 위해 ‘사랑의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날 바자회에는 구리시 관내 유관 기관장, 각 동 기간단체 회원, 지역 주민과 공무원 등 많은 인원이 방문한 가운데, 수택3동 부녀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대접하고 성금 모금을 위한 참기름, 들기름, 미역, 참깨 등을 판매하며 손님맞이에 구슬땀을 흘렸다. 수택3동 새마을부녀회는 바자회에서 얻어진 수익을 통해 앞으로도 식사대접, 기부활동 등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수택3동 홍종민 동장은 “바자회를 성황리에 마치게 되어 기쁘고 방문하여 자리를 빛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활발한 활동으로 지역 활기에 일조하는 새마을부녀회의 선한 영향력이 널리 퍼지도록 적극 돕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바자회에 참석한 백경현 구리시장은 “바자회와 같이 큰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러주신 수택3동 새마을부녀회를 비롯한 관계자분들께 감사를 표하고 수택3동 새마을의 행보를 항상 응원하겠다.”라고 격려했다.
(누리일보) 화성시가 25일 화성시민대학 내 지질공원강좌 수강생을 대상으로 전문가와 함께하는 화성지질공원 현장답사를 진행했다. ‘화성학-화성에서 알아보는 지구이야기’를 주제로 운영된 이번 강좌는 지질공원의 의미와 지구의 이야기를 지질전문가의 설명과 함께 알아보는 실내강의와 화성지질공원의 주요 지질명소에 대한 현장답사로 구성됐다. 이날 현장답사에서는 고정리 공룡알 화석산지와 우음도를 방문해 전문가의 현장 설명이 더해져 참여자들이 화성시의 지질유산과 자연환경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시는 2016년부터 관내 지질유산을 보존하고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국가지질공원 인증 사업을 추진, 지난해 국가지질공원 후보지로 환경부 인증을 받았고 연내 본인증 취득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한 지질명소 해설 및 인프라 정비 등 다양한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박민철 여가문화교육국장은 “이번 답사가 시민에게 우리가 몰랐던 화성지질공원의 아름다움을 전할 수 있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국가지질공원 인증을 통해 단순 관광명소를 넘어 지질학적 가치를 인정받은 명실상부한 지질관광의 메카가 될 수 있도
(누리일보) 하남시내 장애인활동지원 4개 기관은 지난 21일 장애인활동지원사들을 위한 2023 찾아가는 활동지원사 ‘힐링콘서트’를 하남시장애인복지관에서 진행했다. 하남시 관내 활동지원기관 '하남시지적발달장애인협회, 하남시지체장애인협회, 하남시장애인복지관, 하남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연합하여 진행된 이번 행사는 장애인활동지원사의 화합과 협력촉진의 장으로 220여명의 활동지원사 및 관련종사자가 참석했다. 이번 힐링콘서트는 중증장애인들의 돌봄을 수행하는 활동지원사들을 위하여 하남뮤직캠프의 공연팀 후원으로 통기타, 하모니카, 색소폰, 장구공연 등 다양한 음악 장르의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여 스트레스 해소와 응원과 격려를 위한 힐링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현재 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장애인들을 위해 최전선에서 수고와 헌신하며 활동하고 있는 장애인활동지원사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장애인활동지원사들이 행복해야 장애인들이 행복할 것이다‘라며, 하남시에서는 ’장애인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모색과 장애인활동지원사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시장애인활동지원기관들은 장애인들을 위한
(누리일보) 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0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진행된‘2023 양주시 자원봉사 전문 아카데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자원봉사 활동에 대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스트레스 극복에 대한 강연을 통해 봉사자들에게 휴식과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미래연구소NAVI 정지영 대표와 스마트 브라더 정진영 대표가 강사로 나서 ▲유쾌함으로 이끄는 소통 리더십 ▲살면서 한 번쯤 들으면 도움 되는 잔소리 등을 내용으로 리더십과 힐링 두 가지 주제를 친숙하고 위트있게 풀어가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강연에 참석한 시민은 “강연을 통해 소통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됐고 나를 돌아보며 자존감과 마음의 여유를 찾는 계기가 됐다”며 강연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자원봉사 활동에 대한 새로운 동기부여가 되는 계기가 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분들이 필요로 하는 교육 수요를 확인하고 그에 적합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가 25일 권선구 대부둑공원에서 ‘2023년 환경관리원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이날 체육대회는 모범조합원 표창,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의 축사, 체육경기 등으로 이어졌다. 이날 체육대회에 참가한 환경관리원 300여 명과 그들의 가족들은 줄다리기, 족구, 제기차기, 이어달리기, 하나로줄넘기, 지네발 달리기, 스파이더 게임 등 7종목에서 열띤 경기를 펼쳤다. 이재준 시장은 “최근 막을 내린 수원화성문화제에 수천 명의 인원들이 도로를 가득 메웠지만, 다음날 약속이라도 한 듯 깨끗한 도로가 시민들을 맞아줬다”며 “환경관리원 여러분의 헌신 덕분에 축제는 물론, 수원시가 성장해 나갈 수 있다”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누리일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 방향에 대해 지혜를 모았던 ‘제8회 아시아·태평양 도시포럼(APUF-8)’의 폐회식이 25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폐회식은 지속가능발전목표(SDG) 어워드 수상식, 자발적 약속 및 선언, 폐회 선언 등으로 진행됐다. 아·태지역 국제기구 ‘시티넷’과 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UN ESCAP)가 주관한 SDG 어워드에서는 이번 도시포럼의 소주제 ▲도시 및 지역계획 ▲도시 기후행동 및 회복력 ▲포용적 도시의 디지털화 ▲도시금융과 관련한 우수사례 5개를 선정했다. 수원시는 우리집 탄소모니터링사업, 탄소중립교육, 탄소중립시민위원회 등‘시민이 참여하는 탄소중립정책’을 우수사례로 제출했고, ‘스페셜 어워드’를 수상했다. 또 ▲필리핀 문틴루파시의 ‘에너지 효율 및 보존 사업’은 도시 및 지역계획 부문에서 ▲스리랑카 콜롬보 의회의 ‘지속가능한 고체폐기물 관리 시스템’은 도시 기후행동 부문에서 ▲송파구의 ‘스마트 주치의 시스템’은 포용적 도시 디지털화 부문에서 ▲일본 요코하마시의 ‘Y-SDGs 인증제도’는 도시금융부문에서 수상했다.
(누리일보) 수원특례시 청소년어울림마당이 6개월 간의 대장정의 막을 내린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청소년문화센터는 오는 10월 28일, ‘2023. 수원특례시 청소년어울림마당 폐막식’을 수원올림픽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여성가족부와 수원특례시가 주최하고 수원청소년문화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청소년어울림마당 폐막식은 수원시 공원문화 플랫폼 ‘원-픽 스테이션(ONE-PICK STATION)과 연계, 지역 공원 자원을 활용한 청소년 및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했다. 이번 폐막식 행사는 수원특례시 청소년어울림마당의 마지막 회기로 대학생문화기획단이 주체가 되어 기획 및 운영에 참여했고 ’어울림마당의 마지막 페이지, 계속되는 우리 – 너와 나의 LAST‘ 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폐막식은 ▲14개 테마 별 전시·체험 부스 ▲댄스, 보컬 등 청소년·청년 동아리 문화예술 공연 ▲본부석 이벤트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피크닉존 ▲힐링요가 체험존 등 가족, 친구와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청소년문화센터 관계자는 “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