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안산시는 오는 28일 상록구 한대앞역 광장에서 ‘2023 안산시 도시농업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농업·농촌의 가치 향상 및 도시농업의 다양한 실천사례를 제시하고 일상에 지친 도시민의 휴식과 치유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개막 퍼포먼스 ‘천연목화솜 이불 만들기’를 시작으로 ▲시민강연회(천연염색 손수건 만들기) ▲댑싸리 빗자루 만들기 ▲목화체험 ▲벼수확 체험 및 볏짚공예 ▲천연수세미로 생활용품 만들기 ▲토종채소 씨앗 전시 ▲꿀벌밀랍 체험 ▲안산의 농사지도 ▲번려식물 만들기 등 지구를 살리는 다양한 도시농업 체험이 진행된다. 이 밖에 ▲퀼트·프랑스 자수 ▲수제 생활용품 ▲약초주 만들기 ▲핸드메이드 소품 ▲전통주 하이볼 등 플리마켓도 마련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누리일보) 안산시 상록구·단원구 노인지회는 지난 24일과 25일‘제7회 한마음 체육대회’를 각각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성호공원대운동장(상록) 및 화랑유원지 그라운드골프장(단원)에서 각각 열린 이번 행사에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관내 경로당 회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한마음 체육대회는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체육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신체 활동을 통해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매년 경로의 달 전후로 개최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한궁대회, 그라운드골프대회 및 각종 체육경기를 통해 어르신들이 그간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루고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민근 안산시장은“앞으로도 노인복지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발굴·추진하고 어르신께 힘이 되는 도시 안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산시는 지난 25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 주민자치센터 수강생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안산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선의의 경쟁을 통해 주민자치센터 문화프로그램을 활성화하고 주민자치센터 간 소통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각 동을 대표해 참가한 18개 팀들은 댄스, 타악, 음악, 무용, 악기연주 등 다채로운 공연을 아낌없이 선보였다. 대회 결과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합심해 하나의 작품을 만들어 낸 안산동 ‘미스코리아’팀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상은 부곡동 ‘버닝필 라인댄스’팀과 대부동 ‘솔내음 색소폰’팀 ▲우수상은 이동 ‘판타지아 이동불패’팀, 해양동 ‘노래하는 통기타’ 팀, 성포동 ‘소리사랑’팀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과 협동심을 한껏 발휘해 멋진 무대를 펼쳐주신 참가자들께 감사와 축하의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격의 없이 소통과 화합을 다지고, 함께 즐기는 특별한 자리를 더욱 폭넓게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누리일보) 파주시는 10월 25일부터 28일까지 전북 익산시에서 개최하는 ‘2023 도시혁신 산업박람회’에 참가해 파주시 도시재생 사업의 성과 및 사례와 주민들의 활동에 대해 홍보한다. ‘2023 도시혁신 산업박람회’는 전국의 도시재생 사업과 우수 사례를 만나볼 수 있는 박람회로 익산시 영등동 옛 보일콘 공장 부지에서 개막해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민간기업이 400여 개의 홍보관을 설치해 도시재생 우수 사례와 정책을 소개한다. 파주시는 파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 금촌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와 홍보관을 운영해 ‘주민들이 이끌어 온 파주시 도시재생’이라는 주제로 2019년부터 지금까지 파주시 도시재생 사업에 참여한 주민들의 활동을 알리고, 금촌동 도시재생 사업으로 구성된 마을협동조합에서 주민들이 만든 엘이디 (LED) 디엠지(DMZ) 야생화꽃을 전시·판매한다. 유초자 도시재생과장은 “이번 도시혁신 산업박람회 참가가 주민들과 함께 하고 있는 도시재생 사업 성과를 알리는 기회라고 생각된다”라며, “아울러 파주시는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취약지역 생활환경개선 등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노력도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10월 25일 오후, 문화역 284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건축문화제’ 개막식에 참석해,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 등 수상자들을 시상하고 건축계를 격려했다. 유인촌 장관은 “건축은 문화를 넘어 예술로서의 의미도 크다. 예전 장관 재임 당시 “국내 건축가를 키우기 위해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한글박물관을 비롯한 문체부가 만드는 모든 건물을 국제공모로 하지 않고, 국내 건축가들에게 기회를 주었다.”라며, “외국의 유명한 건축가가 설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문체부 수장으로서 국내 건축가를 키우고 싶었고 지금도 변함없이 그렇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환경이 인간에게 영향을 주기 때문에 어떤 건물을 만드는지가 사람의 마음과 세상을 보는 눈을 바꿀 수 있어 건축은 정말 중요하다.”라며, “건축계가 활발히 활동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고, 논의할 일이 있으면 언제라도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갖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사단법인 시흥시자원봉사센터는 24일 경기 안성 팜랜드에서 자원봉사자 가족 120명을 대상으로 ‘2023년 자원봉사자 가족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자원봉사자들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자원봉사자와 그 가족들은 자연 속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황화 코스모스와 핑크뮬리가 핀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고 돼지ㆍ토끼 등 동물을 직접 만져보거나 가족사진을 담은 머그컵을 제작하며 가족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한 봉사자와 가족들은 “시흥시에 이처럼 열정적으로 봉사를 열심히 하는 분들이 많다는 사실에 놀랐다”라며, “나뿐 아니라 가족 모두가 워크숍에 함께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 자녀들에게도 봉사하는 기쁨을 알려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박명일 시흥시자원봉사센터장은 “지역 사회를 위해 베푼 나눔과 봉사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자원봉사자가 자긍심을 느낄 기회를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시흥시가 책의 도시 전주의 도서관 정책을 배우기 위해 24일 김승수 전(前)전주시장의 초청 강연을 운영했다. ABC행복학습타운 다목적홀에서 개최된 이번 강연에는 시흥시민 100여 명이 함께했다. ‘도시는 사람을 담는 그릇이다’라는 주제로 김 전 시장은 사람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도시를 조성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관점과 안목’이라는 방향성과 깊이를 갖고 도시에 관해 고민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덕진공원, 전주시청 등 전주 시내 주요 장소에는 저마다 공간에 어울리는 도서관이 자리잡고 있다. 연꽃이 가득한 덕진공원에는 한옥의 연화정도서관이, 시민과 함께 이용할 전주시청 로비에는 책기둥도서관이 들어섰다. 시청 앞 잔디광장은 캠핑 장소가 됐고, 청소년만을 위한 공간인 ‘우주로1216’은 전주시립도서관 꽃심이 자리하고 있다. 시흥시 도서관 관계자는 “시흥시는 지역 곳곳에서 문화가 피어나는 교육문화 도시를 조성하고 있다”라며 “전주시 사례를 참고해 책 향기가 피어나는 도시, 사람을 담은 도서관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시흥시 다-가치 유스센터가 지난 24일과 25일 센터 이용 학생 40여 명이 참여한 통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통합 프로그램은 다-가치 유스센터를 이용하는 이주배경 청소년에게 한국사회 적응지원을 위한 다양한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센터 내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학생 간 소통과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계획됐다. 통합 프로그램은 ▲전통문화 교육ㆍ체험 ▲공연 관람 및 체육대회로 추진됐다. 먼저, 24일은 시흥 명소인 소산서원을 방문해 유래와 역사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고, 다도, 3색 절편 만들기, 국궁, 단심줄놀이, 복식 체험 등 한국 전통문화 체험을 진행했다. 이날 전통 놀이 체험 현장에는 임병택 시장이 방문해 학생들과 단심줄 놀이를 함께했다. 임 시장은 “한국의 전통문화 체험을 통해 한국 사회를 이해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 이주배경 청소년에게 다양한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라며 “학생들이 지역 사회에서 바르고 안정적으로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여러 방면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25일에는 청년스테이션에서 마술 공연을 관람하고 배우는 시간
(누리일보) 시흥시는 오는 31일 오이도문화복지센터 3층 강당에서 ‘오이도 가을 음악회’를 개최한다. 오이도문화복지센터는 2012년부터 지리적 특성상 지역에 부족한 문화·복지 인프라를 주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건립됐다. 현재는 각종 문화예술 공연이 열리는 문화의 장이자, 지역 네트워크의 거점 역할 또한 수행하고 있다. 이번 음악회는 색소폰 연주, 클래식기타연주, 소프라노 가곡 공연 순으로 총 3개 분야로 진행된다. ‘소통’을 주제로 한 스토리텔링 방식의 공연을 통해 주민들이 지역의 문화·예술가 및 클래식 장르에 친숙하게 다가가는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시흥시민으로 구성된 색소폰 동아리 ‘소리조아’도 무대에 올라 그간 가꾼 재능을 마음껏 펼칠 계획이다. 오이도문화복지센터 관계자는 “가을의 절정인 10월의 마지막 날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행사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성남시는 ‘2023. 금괭이골 한마당 축제’가 오는 10월 28일 오후 1시~오후 5시 30분 신구대학교 운동장(중원구 금광2동)에서 열린다고 26일 밝혔다. 체육대회 대체(2018년), 코로나19 등으로 2017년 이후 6년 만에 개최하는 행사다. 금괭이골 한마당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날 행사는 1000여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금빛나는 우리들의 가을맞이”를 주제로 다양한 문화행사가 펼쳐진다. 특설무대가 마련돼 성남시립합창단 공연, 금광2동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의 ‘프리댄스’, ‘트로트 장구’ 등의 공연, 성남시 청년 프로예술팀의 댄스공연 등 흥겨운 무대를 즐길 수 있다. 비니쌤, 김영실, 김홍석 등 트로트 가수를 포함한 연예인 공연과 지역주민 10명이 출전하는 노래자랑도 열린다. 행사장 주변엔 보드게임, 영미·중화권 전통복 체험, 만국기 팔찌 만들기, 3차원(3D) 펜 체험, 혈압·혈당 체크, 의류·소품 판매 등 20여 개 체험·판매 부스를 설치·운영한다. 순대, 부침개 등을 저렴한 가격에 사 먹을 수 있는 먹거리 부스와 금광2동 자매결연
(누리일보) 용인특례시 처인구 포곡읍은 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5일 곤지암리조트에서 경기도 주최로 열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컨퍼런스에서 위기 이웃 발굴지원 우수사례 경진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행사는 주민 참여를 바탕으로 위기 이웃을 발굴하고 지역자원과 연계하는 등 민관협력을 강화해 지역복지 활성화를 도모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상을 수여한다. 읍 지보체는 높아지는 청장년 고독사 해결을 위해 현수막 게시와 유관 단체 홍보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은둔형 청년을 발굴하고, 경제·주거·신체정신적 건강 문제 해결을 위한 서비스 연계와 사회적 관계 개선을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송원근 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은둔형 청장년 특성상 발굴과 접근에 어려움이 많았으나 주민들과 협의체 위원들의 노력으로 가정의 변화를 이끌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힘을 합쳐 고독사 예방 활동과 지역 내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읍 관계자는 “세심한 관심으로 마을 지원 활동을 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읍에서도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용인특례시 수지구가 지난 25일 신정공원과 수지구청역 일원에서 ‘반려동물 펫티켓’ 캠페인과 미등록 반려견에 대한 단속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구 직원 등 10여 명은 반려견과 함께 산책을 나온 주민에게 반려동물용 배변봉투 지참과 배변 수거, 목줄·인식표 착용 등을 권장하는 내용의 펫티켓 홍보물 등을 배부했다. ‘펫티켓’은 ‘펫(pet, 반려동물)’과 ‘에티켓(etiquette, 예절)’의 합성어로 반려동물을 공공장소에 동반하거나 타인의 반려동물과 마주쳤을 때 갖춰야 할 예의를 뜻한다. 구는 미등록 반려견 여부를 확인하기도 했다. 등록 대상은 동물보호법에 따라 주택·준주택에서 기르거나, 이외의 장소에서 반려 목적으로 기르는 2개월령 이상의 반려견이다. 소유자의 정보가 바뀌면 10일 이내로 변경 신고를 해야 한다. 수지구에 등록된 반려동물은 약 2만 5000마리로 5가구당 1가구가 반려동물을 기르고 있을 정도로 반려인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동물등록은 유기 동물을 줄일 수 있는 방법으로 인근 동물병원에 방문해 등록하면 된다”며 “반려동물과 동행할 때
(누리일보) 용인특례시 흥덕도서관은 11월 북타임 프로그램으로 미술치료 전문가 김선현 교수를 초청해 ‘그림이 나에게 말을 걸다’란 제목으로 강연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도서관은, 11월 16일 오후 19시부터 21시까지 흥덕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진행되는 이번 강연회의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관계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위해 그림을 통해 나를 돌아보고 치유하는 과정을 통해 내면의 성장과 회복 탄력성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 ‘심리테라피’ 강좌다. 김선현 교수는 강연 주제이면서 주제 도서인 ‘그림이 나에게 말을 걸다’를 통해 실제 미술치료 과정에서 많은 이의 마음 회복에 도움이 된 그림 55점을 소개하면서 그림을 통해 나의 내면을 발견하도록 돕는다. 강연에 참가하려는 시민은 11월 1일 오전 10시부터 흥덕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행사 접수 메뉴에서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 30명을 모집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관계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나를 돌아보고자 하는 시민들에게 큰 힐링의 시간이 될 강연인 만큼, 평소 심리테라피에 관심이 있으셨던 분들의 활발한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광명시 연서도서관은 지난 24일 오후 3층 강당에서 우리동네 거실 인문학 강연회 ‘남기자의 체헐리즘-제가 한번 해보았습니다’를 광명시민 6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우리동네 거실 인문학 강연회’는 누구나 거실에 있는 듯 자유롭고 편안한 마음으로 소통하며 독서와 문화예술을 즐기는 연서도서관만의 특색있는 강연회다. 이번 강연회에는 ‘남기자의 체헐리즘’을 연재하면서 직접 발로 뛰어가며 차별받는 이들과 소외된 모든 것에 관심을 가지자고 목소리를 내는 남형도 기자를 강연자로 초청했다. 남형도 기자의 강연은 바쁜 삶 속에서 우리가 놓친 것은 없는지, 잊고 사는 사람은 없는지 다시금 생각해 볼 기회가 됐다. 한 참가자는 “우리 주위에 존재하지만 마치 없는 것처럼 여겨지는 여러 가지 차별들을 마주할 수 있는 강의였다”며 “직접적인 체험을 통해 약자들의 이야기를 있는 그대로 전하고자 하는 강사의 진정성이 마음에 와닿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연서도서관은 시민들이 관심을 가지는 다양한 분야의 주제와 강사를 선정해 거실 인문학 강연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누리일보) 광명시가 사회복무요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활기찬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문화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광명시 소속 사회복무요원 200여 명은 지난 24일 롯데시네마 광명사거리점에서 영화를 관람했다. 시는 사전에 설문조사를 통한 선호도를 반영하여 최신영화를 선정해 사회복무요원들의 호응도가 매우 높았다. 행사에 참석한 한 사회복무요원은 “근무지에서 벗어나 동료와 영화를 보는 행사가 새로웠다”며 “남은 복무기간 책임감을 가지고 성실히 근무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시민을 위해 성실하게 공무수행을 돕는 사회복무요원들의 복무 만족도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오는 11월에 광명시 각 분야에서 성실히 복무하고 있는 모범 사회복무요원 10명을 선발하여 표창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