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평택시는 지난 24일 농업기술센터에서 1년 동안 과제 활동을 통해 노력한 결과물을 보여주고 선의의 경쟁을 하는 ‘제62회 평택시4-H경진대회’에 평택시 4-H회원 300여 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개최했다. 우수 4-H회원에 대한 경기도의회 의장 표창은 최원호, 시장 표창은 이숙경, 박찬준, 동일공업고등학교 홍민주, 송탄고등학교 김채원, 이충고등학교 송은규, 장당중학교 윤지현, 시의회 의장 표창은 진위고등학교 오승윤, 현화고등학교 김소은, 이충중학교 조건우가 수상했다. 10개 학교 11개 팀이 참여한 경진대회 수상자는 과제 활동 발표 경진 최우수상 이충고등학교, 우수상 오성중학교4-H회. 현장 경진 고등부 최우수상 진위고등학교, 우수상 이충고등학교, 현장 경진 중등부 최우수상 안일중학교(댄스), 우수상 안일중학교(사물놀이), 장려상 장당중학교(밴드)이다. 평택시장은 “젊은 청소년들의 4-H경진에서의 적극적인 열기를 느꼈으며, 앞으로 지․덕․노․체 4가지 이념을 실천하고 미래를 이끌어가는 인재로 거듭나기를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누리일보)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2023년 위기이웃 발굴·지원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참가하여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경기도가 후원하고 경기복지재단이 주관한 가운데 우수사례 공모전에 입상한 기관들을 포상하고, 격려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다.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생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쓰담쓰담 함께 격려하고 앞에서 이끌어주는 생연1동 복지로(路)’라는 제목으로 차별화된 위기이웃 발굴 지원 우수사례로 공모전에 도전한 결과 장려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편, 이날 우수사례 경진대회 수상 시군들은 향후 2023년 위기이웃 발굴 및 민관협력 우수 시·군 평가 참여도 반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0월 24일 치매환자 돌봄으로 개인적인 여가활동이 어려운 가족 및 주보호자를 대상으로 힐링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힐링프로그램은 동두천시에서 운영 중인 ‘치유의 숲’을 방문하여 ▲둘레길 걷기 ▲족욕 ▲온열치료 ▲요가 및 명상 체험하기 ▲편백차 시음 ▲스카프 천연 염색하기 등 산림치유지도사의 지도하에 산림의 다양한 요소들을 통한 힐링 시간을 체험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가족 대상자는 “오랜만에 자연을 느끼며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풀고 마음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큰 만족감을 보였다. 치매안심센터 이병한 센터장은 “치매환자가족과 보호자의 심신 건강이 치매환자와의 관계와 돌봄에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치매환자가족과 보호자에게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4일 박형덕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동두천 반다비체육센터에서 2023년 제2회 동두천시장애인체육회 이사회의를 개최했다. 반다비체육센터는 지난 7월 3일 준공되어 1층에는 실내체육관과 수중운동실, 힐링센터, 2층에는 헬스장,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동아리방, 3층에는 장애인체육회 사무실이 배치되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소통과 화합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됐다. 이날 이사회의에서는‘제17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참가 결과’ 및 ‘전국장애인체육진흥회와 업무 협약 체결’ 등 5개 안건에 대한 보고 후 신임이사 3명과 법제·상벌위원회·인사위원회 위원 12명에 대한 위촉장도 수여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장애인 복지와 생활체육 발전을 통해 더 많은 장애인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동두천시장애인체육회 이사들도 적극적인 관심과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에서는 하봉암도당굿 보존회 주관으로 오는 10월 28일 토요일 13시 보산동에 위치한 한미우호의 광장 야외무대에서 ‘2023년 제13회 하봉암도당굿 정기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하봉암도당굿 보존과 계승, 발전에 필요한 무형문화재의 가치를 전달하기 위한 목적으로 김정란 무형문화재 보유자와 전수자인 천선희 씨의 정기공연, 외부 초청 공연 등 총 12개 공연이 개최될 예정이다. 하봉암도당굿은 하봉암동 일대 마을의 안녕과 태평, 가가호호의 부귀공명과 자손 창성을 목적으로 시행됐던 도당굿으로 2010년 동두천 향토문화재(무형)로 지정됐다.
(누리일보) 동두천시는 오는 11월 4일 보산역 관광특구 내 전철 교각 하부에서 ‘제5회 디자인아트빌리지 플리마켓 행사’를 오후 2시부터 개최한다. 동두천시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무농도예’ 등 디자인아트빌리지 13개 공방이 참여하여 다양한 공예품을 판매하고 유·무료 공예체험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제5회 플리마켓은 헬로 DDC 페스티벌, 캠프보산 맥주축제와 연계하여 풍성한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월드 푸드 스트리트도 함께 운영하여 방문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순일 관광휴양과장은 “이번 행사가 디자인아트빌리지 공방과 보산동 관광특구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다양한 볼거리와 먹을거리를 제공하여 시민들에게 활기를 불어넣을 것”이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오산시 초평동은 지난 21일 초평동 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초평동민 한마음 축제’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초평동 7개 단체가 주관했으며, 식전행사와 함께 판 뒤집기, 훌라후프, 제기차기, 신발양궁 등의 레크리에이션과 노래자랑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진행됐으며 초평동민 500여 명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김성주 초평동장은 “금번 행사는 초평동 지역 주민간의 상호 이해도를 높이고 유대를 강화하여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에 기여했다”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화합하는 동 행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함께한 이권재 오산시장은 축사를 통해 “초평동민 한마음 축제에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라고 생각하며 오늘 행사가 초평동민 여러분의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으며, 초평동 7개 단체를 대표하여 전수찬 초평동 체육회장 또한 “앞으로도 초평동 주민 화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김포시립도서관 마산도서관은 특화프로그램 ‘우주를 여행하는 어린이 히치하이커’를 오는 11월 30일, 12월 7일 16시에서 18시까지 마산도서관 3층 문화교실에서 운영한다. ‘우주를 여행하는 어린이 히치하이커’는 관내 초등학생 1~3학년을 대상으로 WHY 시리즈 작가와 함께 떠나는 우주 탐험 프로그램이다. 강의는 WHY? 시리즈의 저자인 조영선 작가가 진행하며 우주의 정의, 지구와 우주에 대한 오해와 역사, 별과 행성의 차이, 비행기가 우주로 나갈 수 없는 이유, 우리가 우주를 연구하는 이유 등을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프로그램은 1차시 ‘우주의 기원을 찾아서’ 2차시 ‘우주에서 더 넓은 세상으로’로 구성된다.
(누리일보) 오산시 중앙도서관이 오는 11월 4일 세교동 꿈두레도서관에서 ‘2023년 오산시 도서관 북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오산시 도서관 북페스티벌은 2015년부터 매년 독서 진흥과 다양한 문화체험 제공을 위해 개최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페스티벌에는 ‘오도독 책놀이 북놀이’를 테마로 도서관 봉사단체인 키움봉사회, 세마고 과학동아리, 시민 독서문화단체가 참여한다. 이번 축제에는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과학, 독서, 공예 체험 등 24개의 다채로운 체험공간이 운영되며 아빠와 함께 보드게임 독후활동을 하는 어린이 교실 특강도 진행된다. 도서관 다목적홀에서 Fun Fun한 키즈쇼, 빛과 모래로 들려주는 동화책 샌드아트 공연이 열린다. 또한 지난해 북 페스티벌에서 나에게 쓴 편지를 1년 만에 꺼내 보고 소원 트리 앞에서 즉석 사진과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북 페스티벌 일부 체험부스와 어린이교실 수업은 오산시 교육포털 오늘e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선착순)하면 되고, 이 밖의 공연과 전시 등은 사전 신청 없이 행사 당일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한현
(누리일보) 오산시가 오는 11월 2일까지 제1회 오산 크리스마스 마켓에 참여할 판매자를 모집한다. 오는 11월 24일 오후 6시에 개장하는 제1회 오산 크리스마스 마켓은 오산의 원동 구도심 상권을 살리고 지역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오산시가 야심차게 준비한 야간 행사이다. 판매자는 일반물품(소품, 악세서리 등), 체험형 플리마켓(수공예품), 먹거리(겨울간식 및 간소식품 등) 부문으로 나눠 모집하며 각 부문 참여요건에 적합한 소상공인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부문에 맞춰 11월 24일부터 12월 22일까지 5주간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중복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 방법과 신청서류 등 세부 사항은 오산시 홈페이지 고시 공고나 오산크리스마스 마켓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번 크리스마스 마켓은 오산역 광장과 아름다로 그리고 원동 상점가 일원에 먹거리 부스, 유럽형 크리스마스 마켓 부스, 체험형 플리마켓 부스를 조성하여 관람객들로 하여금 보고, 맛보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소비를 촉진하여 지역 상권을 살리는 취지로 기획됐다. 또한 지역 상인들과
(누리일보) 오산시가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원동 상점가 특성화 첫걸음 기반조성 사업 일환으로 ‘제2회 원동 문화로 어린이 축제’를 개최한다.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이번 축제에서는 ‘가족과 함께하는 가을’이라는 주제로 체험부스, 거리 마술 공연, 플리마켓 등이 운영되며 풍선과 팔찌 등 방문 기념품도 증정된다. 축제는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원동 상점가 일원에서 본행사와 부대 행사로 나뉘어 열린다. 먼저 본행사가 열리는 28일에는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오산역 앞 원동 상점가 초입에서 뮤량극단, 마술사 최강보, 버블 아티스트 신용국이 연이어 버스킹공연을 선보이며 사람들의 시선을 모을 예정이다. 또한 빈 점포 앞에서 페이스페인팅, 타로카드점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도 운영된다. 다음날 29일에는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원동 상점가 프로모션으로 온누리 상품권을 증정하는 고객 감사 이벤트와 소중한 시간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는 인생네컷이 운영된다. 한편, 올해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인 ‘특성화 첫걸음시장 기반조성’사업에 최종 선정된 원동 상점가는 올 12월까지 상권 활성화 사업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주민자치회가 오는 28일 '황구지천 살리기 제1회 금곡동 어울림 음악회'를 금곡동 어울림공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음악과 환경보호가 어우러지는 축제로 다양한 무대공연과 환경인식 퍼레이드 등이 준비되어 있다. 1부 공연에서는 노래교실, 클래식포크기타 등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공연과 주민 노래자랑이 열리며 이어지는 2부 공연에서는 지역 가수들의 공연이 펼쳐진다. 이외에도 환경보호를 주제로 한 어린이 그림대회, 다양한 만들기 체험부스가 운영되며 리사이클 장터까지 준비되어 있다. 행사를 주최하는 김범식 금곡동 주민자치회장은 “황구지천 살리기 제1회 금곡동 어울림 음악회에 많은 주민들이 오셔서 아름다운 가을 풍경과 축제를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은 경기도 대표 성남시청소년어울림마당의 일환으로 오는 28일,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야외주차장에서 폐막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성남시청소년어울림마당 폐막행사는 청소년문화기획단 ‘티메인’(T-Ma!n)의 주도하여 단풍이 무르익어 가는 가을을 만끽할 수 있도록 복고풍(레트로) 주제의 “판수네로 응답하라 2005!!”를 선보인다. 축제는 수련관 앞 마을인 판교25통‘힐링로드 3rd’와 함께 열리며, 다채로운 체험부스, 플리마켓, 청소년 동아리 댄스, 현악합주, 마술 등 다양한 예술 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성남시어울림마당 참여 후 스탬프를 날인받은 참가자 대상으로 경품을 지급하는 청소년 여권 활동 이벤트도 진행된다.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사업 담당자(오은경)는 “가을에 열리는 마지막 어울림마당 행사인 만큼, 시월의 멋진 날을 만끽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며, “청소년과 지역주민에게 올해 가장 기억에 남는 행사로 남길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1일, 청소년과 청년, 지역주민이 함께 만든 ‘정자1동 차 없는 카페거리 축제 YOUTH on the BLOCK’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분당구의 대표 랜드마크인 ‘정자동 카페거리’에서 개최한 ‘정자1동 차 없는 카페거리 축제’는 지역상인, 청소년, 청년, 주민이 함께 만든 축제로 청소년 체험부스 16개, 지역 상인회 마켓 12개, 지역주민 중심의 플리마켓 25개 등 54개의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성남시립교향악단의 성남뮤직페스티벌과, 청소년밴드, 댄스팀 공연이 함께 어우러진 대규모 공연도 함께 제공했다. 특히 이번 ‘정자1동 차 없는 카페거리 축제 YOUTH on the BLOCK’에서는 4차 산업의 핵심기술이 블록체인을 활용한 NFT를 도입하여 축제 참여와 상품 수령 등에 활용하여 모바일 마케팅을 강화하고 개인정보 수집 최소화 등 시대에 걸맞는 축제 운영 방식을 선보였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개최한 ‘정자1동 차 없는 카페거리 축제 YOUTH on the BLOCK’을 통해 지역주민과 청소년들의 문화욕구 충족과 지역에 대한 자
(누리일보) 수원도시공사는 탑동 이노베이션밸리의 홍보를 위한 SNS 퀴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공사 SNS를 통해 진행되는 이벤트는 ‘○○ 이노베이션밸리’ 문구 가운데 ○○에 적합한 단어를 맞추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정답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 달 17일이다. SNS 퀴즈 이벤트는 공사 역점 도시개발 사업인 ‘탑동 이노베이션밸리’의 기업 유치 등 성공적인 완성을 위해 추진됐다. 지난 7월 기업 유치 설명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도시개발 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탑동 이노베이션밸리는 권선구 탑동 일원에 첨단산업 위주의 테크노밸리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수원특례시는 탑동 이노베이션밸리 개발 사업을 필두로 서수원 일대에 ‘한국형 실리콘밸리’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허정문 사장은 “수원의 미래이자 한국형 실리콘밸리 완성을 위해 많은 시민의 적극적인 이벤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