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안성시 안성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관내 거주하는 취약 계층에게 반찬을 배달해 주는 찾아가는 영양지킴이 활동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영양지킴이” 활동은 사회적 고립감 해소와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하여 안성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3년째 실시하고 있는 사업으로, 올해도 3월부터 시작해 매월 2회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찾아가며 주민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다. 이날 참석한 협의체 위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다양한 반찬을 정성껏 용기에 담아 포장하여 직접 방문 배달함과 동시에 대상자들의 안부 확인까지 병행하며 지역 내 어려움을 겪는 가구의 인적 안전망이 되어주었다. 이문주 안성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매월 2회씩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실천하고 있지만 아직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들이 많은 것 같다” 며 “앞으로 대상자 발굴에도 적극 힘쓰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영양 가득한 반찬을 나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왕규용 안성3동장은 “올해는 특히 무더운 날씨로 주민들의 건강이 걱정되었는데협의체에서 직접 방문하여 건강과 안부를 확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며 “지역
(누리일보) 원곡면 지역사회보장 협의체는 지난 27일 협의체 저소득층 노인과 장애인을 위한 ‘5찬(饌) 행복 장바구니 배달’ 하반기 반찬 나눔 사업 시작을 알렸다. '행복 장바구니 배달 반찬 나눔 사업’은 원곡면 내 취약계층 분들이 따뜻한 식사 시간을 가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시작되어 7년째 정기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특화사업이다. 하반기에는 오징어젓갈, 도라지초무침 등 영양가 있는 반찬 5가지로 가짓수를 늘려 저소득층 노인 및 장애인 50가구에게 직접 배달하며 소외된 우리 이웃의 안부를 확인하고자 한다. 최덕용 원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애정을 갖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에 임해주시는 위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영양 가득한 반찬을 어려운 우리 이웃에게 지원할 수 있어 무한한 보람을 느낀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광진 원곡면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반찬 배달을 위하여 귀한 시간 내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 인사드리며 앞으로도 원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 사업을 통하여 복지사각지대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양성면새마을지도자 ․ 부녀회는 8월 27일 양성면 행정복지 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올바른 분리배출 생활화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회 회원 40여 명이 참석하였고, 생활쓰레기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과 감량방법 등에 대하여 안성시 자원순환과 환경 전문 강사의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정인채 새마을지도자 회장은 “늘어나는 생활쓰레기의 올바른 분리배출 교육으로, 깨끗한 양성만들기에 도움이 되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최경미 새마을부녀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캠페인으로 깨끗하고 쾌적한 양성만들기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대한적십자사 안성시 양성봉사회는 8월 27일 양성면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추진하였다. 이날 행사는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을 극복하고, 헌혈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대한적십자사 안성시 양성봉사회 회원 10여명의 봉사로 진행되었다. 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파출소 ․ 행정복지센터 ․ 농협 ․ 적십자 등 기관사회단체와 군인, 양성면 직원, 일반 주민을 포함하여 30여명이 참여했다, 노은하 대한적십자사 안성시 양성봉사회장은 “매해 헌혈 인구가 감소하는 상황에서, 양성면 자체적으로 추진한 헌혈행사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성시노인복지관은 NH농협은행 안성시지부로부터 1천만원의 후원금을 전달받았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이날 후원금 전달식에는 NH농협은행 안성시지부 김형수 지부장, 안성시청출장소 주윤옥 지점장 및 안성시노인복지관 관장을 비롯한 복지관 직원들이 참석했다. 전달식을 통해 받은 후원금은 혜소국사 나소향 나눔밥상 무료 급식 및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NH농협은행 안성시지부 김형수 지부장은 “평소 사회공헌 사업에 관심이 많았고 이번 기회에 후원을 통해 지역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기회가 되면 지역사회와 함께 할 수 있는 나눔 활동을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안성시노인복지관 김동선 관장은 “소중한 후원금을 전달해 주신 NH농협은행 안성시지부에 진심으로 감사 인사드리며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더불어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성시는 청소년의 시각에서 청렴을 주제로 한 동영상을 제작하여 청렴 실천 의식을 공유하기 위해 ‘청렴 Teen UCC(사용자 창작 콘텐츠)’ 를 추진했다. 이번 동영상은 동안성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들이 직접 기획하고 촬영, 편집까지 모두 참여해 제작한 것으로, 그들의 시선에서 바라본 청렴의 의미와 중요성을 전달하고자 기획되었다. 청소년들은 일상생활 속에서 청렴을 실천하기 위한 방법으로 ‘솔선수범하기’, ‘강압적이지 않고 인격적으로 대우하기’ 등을 동영상에 담았으며. 이번에 제작한 청렴 UCC(사용자 창작 콘텐츠)를 동안성청소년문화의집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유하여 청렴의 중요성을 알릴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동영상 제작을 통해 청소년들이 청렴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인식하게 되었으며 이들의 작은 실천이 더 큰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안성시 청렴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의 생산 농산물을 활용한 상품 개발과 농산물가공지원센터 기반시설을 이용하여 가공을 통한 농가의 성공적인 창업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5월 25일부터 시작한 농산물가공창업 경영자 심화교육이 8월 27일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교육생은 2023년 농산물가공창업 경영자 기초교육 수료생 중 교육신청서와 농산물가공제품 사업계획서를 기준으로 선발하였다. 실습강의는 수업의 집중도를 높이기 위하여 15명씩 2개조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30명 전원이 수료하여 식품가공창업에 대한 교육생들의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었다. 이번 교육에서는 식품소비 트렌드, 마케팅 전략 및 신제품 개발에 대한 교육을 시작으로 농산물을 이용한 분말, 과립, 환 등의 건식 가공실습과 추출, 농축, 잼 및 음료 제조 등의 습식 가공실습을 마쳤으며 창업절차, 품목제조보고 및 위생관련 법규 등 식품가공 창업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으로 한국식품정보원 소속의 각 분야별 전문 강사를 모시고 진행되었다. 서동남 농업지도과장은 “이번 교육이 농산물가공에 관심이 있는 농업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 농산
(누리일보) 안성시는 지난 28일 안성마춤한우회로부터 2024년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한우불고기 150kg(기부가액 약 500만원 상당)를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안성시 120개 한우농가 조합단체인 안성마춤한우회는 2014년부터 불고기, 한우사골, 우족 등 다양한 부위의 소고기를 안성시에 꾸준히 기부해오고 있다. 또한 안성 대표브랜드인 안성마춤한우를 사용하는 전문음식점인 “안성마춤 한우갤러리” 식당을 운영중으로 안성시 한우고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안태호 회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추석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에 회원들이 뜻을 모아 기부하였다. 지역사회에 사랑나눔을 실천하는 한우농가가 되고자 한다.” 라고 말했다. 유태일 부시장은 “한우회에서 베풀어주신 온정으로 소외이웃들이 여느때보다도 더 넉넉하고 훈훈한 명절이 될 것 같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전달식을 통해 기부받은 한우 불고기는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접수처리 절차를 거쳐 읍면동으로 배부하여 각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안성시가 28일 안성시 중리동에 소재한 TS인재개발원에서 ‘제3기 시민참여위원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위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워크숍은 최미경 서비스디자인랩 대표의 ‘시민과 공무원, 소통과 공감을 통한 정책 설계’ 강연을 시작으로 안성시의 주요 현안 설명 및 질의응답 시간과 분과별 회의 시간으로 구성됐다. 이 날 위원 총 52명 중 46명과 분과별 공무원 서포터즈 7명이 참석했으며, 함께한 김보라 시장은 “안성의 미래를 위해 하루를 온전히 투자해주신 여러분의 열정에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활동을 안성시가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지난 7월 29일 발족한 제3기 안성시 시민참여위원회 위원들은 2년동안 위원회를 통해 안성시 정책 과정에 참여하며, 지역 문제 해결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안성시는 갑질예방부터 피해자 보호까지 단계별 대책을 마련하고 갑질 행위자 무관용 원칙 처리 등 단호하고 적극적인 조치로 갑질 근절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5단계 주요 과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종합 대책은 상호존중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갑질근절을 목표로 ▲직장 내 괴롭힘 개념 및 판단기준 ▲갑질피해 신고·지원센터 운영 및 대응 절차 ▲갑질행위자 무관용 원칙 처리 및 피해자 보호 ▲직장 내 괴롭힘 근절 및 건전한 조직문화 확산을 위한 세부계획 등을 담았다. 먼저, 갑질근절 가이드라인 수립하여 교육 의무화, 갑질 자가진단 실시 등 사전예방 인프라 구축, 365일 갑질피해신고센터, 집중신고기간을 운영해 피해신고를 독려하고, 주기적인 갑질 근절 이행실태 점검을 통해 감시체계를 구축한다. 무관용 원칙 처리에 따라 갑질 가해자 처벌 및 제재도 강화하며, 아울러 갑질 행위자의 관리자·상하급자가 갑질을 은폐하거나 피해자 보호를 소홀히 한 경우에도 징계할 계획이며, 범죄 소지가 있는 중대 갑질의 경우 수사 의뢰할 계획이다. 2차 피해 방지를 위한 모니터링, 법률지원, 심리상담 등 갑질 피해자에 대한
(누리일보) 안성시는 2024년 3분기 경기도 체납차량 일제단속의 날을 맞이해 지난 27일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차량에 대한 일제단속을 진행하였다. 체납차량 일제단속은 27일 경기도 시·군 전역에서 이루어졌으며, 안성시는 차량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단속을 하였으며 특히 상습·고질 체납차량에 대하여는 주소지 또는 사업장을 직접 방문하여 표적단속을 벌였다. 자동차세 체납이 2회 이상이거나 차량 관련 과태료가 30만원 이상 체납한 차량은 번호판 영치, 그 외 체납차량은 영치 예고문을 부착해 체납자가 자진 납부할 수 있도록 단속을 실시하였다. 이번 체납차량 일제단속으로 적발된 체납차량은 136대이며 번호판이 영치된 차량의 소유자는 체납액을 납부하면 영치된 번호판을 돌려받을 수 있으며, 번호판 영치에도 체납액을 납부하지 않는 차량은 인도명령과 강제 견인, 공매처분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시행할 방침이다. 최승린 징수과장은 “자동차세 체납자는 다른 지방세를 체납하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이번 체납차량 일제단속을 통해 전반적인 체납액 징수독려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성실하게 납세의무를 다하고
(누리일보) 안성시와 한경국립대 공공의대 범도민 추진위원회가 지난 28일, 시청 2층 상황실에서 한경국립대학교 공공의대 유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한경국립대 공공의대 범도민 추진위원회는 공공의대 유치를 위해 사회복지법인 연화마을, 안성시자원봉사센터, 안성시문화원, 대한노인회 안성시지회 등 25개 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경기도 공공의료체계 강화와 국립대학의 역할 경기도의회 토론회와 한경국립대 공공의대 설치 특별법 국회 토론회에 참여했고, 안성경찰서․안성교육지원청 등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특히, 공공의대 유치를 위한 1차 서명운동을 안성시, 한경국립대와 함께 전개하여 3만 151명의 서명을 받았다. 이날 간담회는 그동안 수고한 추진위원회의 노고를 격려하고, 추진위원회와 같이 범시민운동 전개 단체를 지원할 수 있는 조례안에 대한 의견수렴과 경기도 사회단체 및 타 시군의 서명운동 전개 등 향후 활동계획을 논의했다. 민완종 회장은 “서명운동에 참여해 주신 시민들께 감사드리며, 오늘 간담회를 통해 한경국립대 공공의대 유치에 대한 안성시의 강한 의지를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우리 추진위원회는
(누리일보) 시흥도시공사는 8월 29일부터 9월 18일까지 일상에서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용기내 시흥’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흥시인재양성재단의 지목을 받아 참여하게 된 ‘용기내 챌린지’는 음식 포장으로 발생하는 불필요한 쓰레기를 줄이자는 취지에서 만들어진 챌린지로, 식재료나 음식을 천 주머니·에코백·텀블러·다회용기에 포장해오는 캠페인이다. 여기서 ‘용기’는 씩씩하고 굳센 기운을 뜻하는 ‘용기(甬氣)’와 물건을 담는 그릇을 뜻하는 ‘용기(容器)’를 합쳐 ‘용기(勇氣)를 내서 용기(容器) 내에 포장해오자’는 이중적인 뜻을 담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환경오염 극복과 친환경 실천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방법은 식자재 구매 또는 음식 포장 시, 다회용기에 담아오는 사진을 찍어 개인 누리소통망(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네이버 블로그 중 택 1)에 필수 해시태그(#시흥도시공사 #용기내시흥 #너의용기를응원해)와 함께 사진을 게시하면 된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시흥도시공사 친환경 키트(휴대용 보냉가방, 다회용 텀블러 2개)를 지급할 예정이며, 추첨결과는 오는 9월 20일에
(누리일보) 지난 29일 광교1동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안산시 소재‘(주)나무스푼(대표 신유호)’을 방문하여 ‘사랑나눔수원’현판을 전달했다. 2024년부터 추진중인 ‘사랑나눔수원’사업은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한 시민‧가게‧기업에 기부 인증 현판을 전달하고 격려함으로써 나눔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시작되었다. 3호점으로 선정된 ‘(주)나무스푼’은 2023년 5월부터 매월 밑반찬 4종 꾸러미 10인분을 후원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돌봄이 필요한 위기가구 140가구에 전달하여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신유호 대표는 “현판 전달을 위해 직접 현장까지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뿌듯하고 보람됨을 느낀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박선희 광교1동장은 “멀리 안산에서 수원시 광교1동에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나무스푼에 감사드린다. 좋은 인연이 지속되길 바라며 ‘사랑나눔수원’사업을 지속 추진하여 기부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의회가 본격적인 후반기 운영을 앞두고 많은 변화를 보이고 있다. 의회사무처는 지난주 ‘운전직 공무원에 대한 올바른 호칭 알림’을 전 부서에 발송하였다. 운전직 공무원의 호칭을 기사님이나 운전기사 등으로 부르는 사례를 정정하기 위하여 대외직명인 ‘주무관’ 사용을 독려하는 문서였다. 이는 지난 8월 초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 양우식 위원장(국민의힘, 비례)이 실시한 의회 현업근로자 간담회를 통해 논의된 운전직 공무원들의 애로사항이 빠르게 반영되어 개선된 성과이다. 양우식 위원장은 “직원들의 후생복지에 관심이 많다. 직원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반영하여 직원들이 주인이 되는 직장, 일하기 좋은 직장이 되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뿐만 아니라 양 위원장은 최근 의회 청사를 순회하며 청소원 근로자의 휴식권 보장을 위한 쾌적한 휴게시설을 청사 8층에 추가 마련하도록 하고, 지하층에 위치한 사무실에 근무 중인 직원들에게는 공기청정기와 제습기를 즉시 지원하도록 하는 등 직원들이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여러 가지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nbs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