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양평군은 가을을 맞아 지난 20일부터 양평 쉬자파크에서 국화분재 전시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분재 전시장에는 대국, 다륜작, 목부작, 석부작, 대형 하트모양 분재 등 다채로운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쉬자파크 매표소 옆 벽천쉼터에는 전문가가 제작한 분재 40점이 전시되고 있으며, 11월 3일부터는 항아리 쉼터에서 쉬자파크 산림교육센터 교육생이 직접 제작한 국화분재와 세밀화가 전시될 예정이다. 국화분재 전시전은 11월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국화분재 외에도 쉬자파크 곳곳에 구절초, 코스모스 등 가을의 정취를 풍기는 꽃들이 피어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가을을 맞아 가족, 연인들과 함께 쉬자파크에서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시기 바란다”면서 “11월에는 주말 버스킹 공연과 함께 가족형 피크닉 공간 또한 조성될 예정이오니 많은 방문을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양평군은 지난 25일 경기도농업기술원 농업과학교육관에서 개최된 ‘제60회 경기도 4-H 경진대회’ 농심 배양 과제사진전 부문에서 양수중학교 4-H회가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4-H는 명석한 머리(지, Head), 충성스러운 마음(덕, Heart), 부지런한 손(노, Hands), 건강한 몸(체, Health) 네 가지 이념을 의미한다. 이번 사전경진대회는 21개 시군에서 300여 명의 4-H 회원, 지도교사가 참여해 농심 배양 과제사진전, 농촌풍경 사생대회, 4-H 활성화 UCC 공모, 농산물 우수제품 출전 4개 부문에서 실력을 겨뤘다. 양수중학교 4-H회는 “학생 4-H회로 활동하면서 농업과 자연에 더 많은 관심을 갖게 됐다”며 “농심 배양 프로젝트 과제사진전 참가를 계기로 학생 4-H의 자긍심과 보람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주성혜 농업경영과 과장은 “양평군 학생 4-H회 학생들의 뜨거운 열정을 볼 수 있는 자리였다”면서, “앞으로도 양평군 4-H 학생들의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 양평 청운면 새마을회는 지난 24일 새마을회 사무실 앞 광장에서 사랑의 나눔 장터를 개최했다. 청운면 기관단체와 주민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나눔 장터는 기부된 중고물품 판매, 직접 생산한 지역농산물 직거래, 새마을 회원이 직접 준비한 먹거리 판매 등 다양한 부스가 운영됐다. 나눔 장터 운영으로 발생한 수익금은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창수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정하옥 부녀회장은 “오늘 나눔 장터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나눔을 통해 주민들과 어우러지는 새마을회가 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바쁘신 일정에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앞장서는 청운면 새마을회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화정2동 통장협의회는 24일 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태강릉 등지에서 2023년 워크숍을 개최했다. 동 현안을 공유하고 협의회 결속을 다지기 위해 마련된 이번 워크숍에는 화정2동 통장협의회 등 25명이 참가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전문 해설사가 동행하여 육군사관학교 및 태릉·강릉 숲길 트레킹, 옛 화랑대 터 등지를 돌고, 단풍 손수건 만들기, 옛날 교복 체험 등 여러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화정2동 지역사회 현안사항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이해순 통장협의회 회장은 “좋은 날 모두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활력을 얻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계속해서 통장 역할에 충실하자”라며 소회를 밝혔다. 최호석 화정2동장은 “지난여름 주민등록 사실조사 등 통장 역할을 수행하느라 고생이 많으셨다며 앞으로도 화정2동을 위한 행정 최일선의 봉사자 역할을 해주시면 감사하겠다.”라며 당부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삼송1동 주민자치회는 제2기 주민자치회가 출범함에 따라 지난 23일 주민자치회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11일에 진행됐던 2기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을 통해 위촉된 위원 19명과 기존 위원 2명을 포함한 21명을 재적위원으로 하여 진행된 첫 정례회의다. 다음 달에 있을 삼송1동 주민총회의 세부계획을 수립하고, 2024년도에 추진할 주민자치사업 의제를 의논했다. 홍길표 삼송1동장은 “제2기 주민자치회의 출범을 축하드리며, 주민자치회는 삼송1동 주민들을 대표하는 직능단체인 만큼 동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번에 연임하게 된 윤명복 삼송1동 주민자치회장은 “제2기 주민자치회 출범과 함께 다시한번 회장직을 맡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앞으로 2년간 주민자치회 위원님들과 힘을 합쳐 더욱 발전하는 삼송1동이 되도록 헌신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출범한 제2기 주민자치회는 다음 달 25일에 올해 마지막 주민자치사업으로 ‘주민총회’를 개최하여,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주민의견을 수렴하고
(누리일보) 고양문화재단은 한국 근현대미술사에 명작을 남긴 주요 작가 50인의 작품세계를 조망한 '한국근현대명화전: ‘사시산색 四時山色 그리고 바람’'展을 오는 12월 17일까지 고양아람누리 고양시립 아람미술관에서 선보인다. 이번 기획전은 국내 주요 14개 미술기관이 소장한 한국 근현대 대표작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보기 드문 기회로, 최초의 미술 유학생이었던 고희동을 시작으로 이상범, 장우성, 천경자, 오지호, 임직순, 박수근, 이중섭, 장욱진, 이응노, 김환기, 유영국, 박서보, 이우환 등 50인 작가의 80작품이 망라된다. 참여작은 고려대학교 박물관의 주요 소장품 중 엄선한 40여 점과 고양문화재단, 국립현대미술관, 리움미술관, 부산시립미술관, 광주시립미술관, 가나문화재단 등 13곳의 소장품 40여 점이다. 특히, 이번 전시가 여러 기관의 작품으로 구성된 만큼, 여러 기관으로 흩어진 작품을 오랜만에 한자리에서 관람하는 묘미가 있다. ‘보리밭 작가’로 유명한 이숙자의 보리밭 연작 '청맥'(1978/고려대학교 박물관), '백맥'(1978/국립현대미술관), '맥파-황맥'(1980/리움미술관)을 감상할 수 있
(누리일보) 중요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 산조 및 병창 보유자 문재숙 명인과 함께하는 의정부 국제가야금축제가 11월 2일부터 4일까지 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된다. 의정부국제가야금축제는 ‘가야금’ 에 대한 대중적인 공감대를 형성하며 다양한 계층과 문화를 아우르는 대표적인 전통예술축제로, 중요무형문화재 가야금 산조 및 병창보유자 문재숙 명인을 비롯한 다수의 명인이 참석한다. 이번 축제는 2일 ‘가야금산조 및 병창 보유자 문재숙 명인의 국가무형문화재 공개행사 '파랑'’을 시작으로, 가야금의 전승 발전을 위한 ‘제11회 의정부가야금경연대회’, ‘이야기가 있는 '명인들의 놀이터'’로 이어지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가야금축제 첫날 프로그램인 공개행사 '파랑' 은 ‘김죽파류 가야금 산조’, 작곡가 나실인의 새롭고 풍성한 편곡이 더해진 ‘가야금병창 中 명기 명창’, 김은혜 작곡의 ‘가야금 삼중주와 타악을 위한 '동행'’ 위촉 초연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전통문화의 매력을 전달한다. 제11회 의정부가야금경연대회는 전통문화 계승 발전과 저변확대를 위해 국악 전공자 또는 예비전공자들을 대상으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20~21일 양일간 정약용도서관 1층 및 앞마당에서 장애인 평생학습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장애인 평생학습 성과공유회는 제8회 남양주시 평생학습축제와 함께 진행됐으며,‘한뼘 더, 더 가까이!! 누구나 누리는 평생학습의 즐거움’이라는 주제로 △장애인 평생학습 성과물 전시회 △평생학습 포토존 챌린지 프로그램이 운영돼 많은 시민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평생학습 포토존 챌린지’는 정약용도서관 앞마당에 설치된 5가지 평생학습 테마의 포토존 중 3곳 이상에서 사진을 찍고 그 사진을 다른 사람에게 공유하는 챌린지로, 시민들은 포토존 앞에서 다양한 포즈로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중 제일 인기가 많았던 파란하늘 풍선 포토존은 행사 이후에도 당분간 정약용도서관 앞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정약용도서관 1층 로비에서 진행된 ‘장애인 평생학습 성과물 전시회’에서는 6개 장애인 평생교육기관 학습자들이 만든 회화작품, 도자기 공예, 캘리그라피 등 다양한 작품이 전시됐으며, 시민들은 이를 감상하고 서로 소통하며 하나 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장애
(누리일보) 남양주시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는 지난 20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실외 경기장에서‘제1회 남양주시장애인직업재활시설연합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관내 기업 및 기관, 개인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후원에는 ▲㈜행복큐산업 ▲㈜위너스 ▲위스트 ▲이솔치과 ▲지티코페레이션 ▲자연농장 ▲EM실천 ▲본사랑·본월드미션 ▲쿤달 ▲산수음료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 ▲본빛사회적협동조합 ▲신망애복지재단 ▲남기웅 ▲호세아동산 등이 참여했다. 남양주시 장애인직업재활시설 7개소가 연합으로 개최한 이날 대회에는 이용장애인을 비롯해 시설 종사자 및 자원봉사자 등 270여 명이 함께 참가해 넓은 대지에서 마음껏 뛰고 땀 흘리며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성공적인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함창욱 협회장은 “오늘 체육대회를 통해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이용장애인과 종사자가 연합해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보냈으며, 앞으로도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체육대회가 매년 개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은 취업이 어려운 장애인을 대상으로 근로 기회를 제공하고, 보호 고용·직업상담·적응훈련·작업 활동 등의 직업재
(누리일보)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이석영뉴미디어도서관 2층에서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지원사업인‘일상공감’청년 장애인 웹툰 아카데미 전시 및 체험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웹툰 아카데미 사업참여자의 작품전시 및 체험을 통해 청년 장애인의 예술적 재능을 알리고 장애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4일간의 행사 기간에 장애인단체, 유관기관을 비롯해 지역주민 등 약 300여 명이 다녀가 웹툰을 매개로 장애·비장애를 넘어 함께하는 소통과 화합의 장이 구현됐다. 웹툰 아카데미 사업참여자들의 개별 작품, 장애 인식개선 툰, 스토리 툰 등 약 5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됐으며, 웹툰 작가와 함께하는 드로잉 체험, 나만의 뱃지 만들기, 일상 공감 4컷 만화 그리기 등 체험 공간도 마련됐다. 더욱이 전시 및 체험회 참여자들에게는 직접 제작한 기념품을 전달해 더욱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번 전시 및 체험에 참여한 이모 씨는“아이와 함께 우연히 도서관에 왔다가 전시회를 보게 됐는데 정말 유익하고 감동적이었다.”라며 “아이와 함께 그림그리기 체험을 하고, 전시 작품을 감상하며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고,
(누리일보) (사)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남양주시지회는 지난 25일 외출이 어려워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장애인을 대상으로 ‘행복나눔 추억드림’ 나들이 행사를 진행했다. ‘행복나눔 추억드림’행사는 거동이 불편해 심리적으로 위축되고 사회참여 기회가 적은 장애인들이 나들이를 통해 상호 간의 친목을 다지며 재활 의욕을 고취시켜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매년 실시되고 있다. 올해 행사에는 회원 90여 명이 참가해 충북 단양과 제천으로 떠나 유람선을 타고 단양팔경과 청풍명월의 경치를 관람했으며, 집을 떠나 낯선 곳에서의 체험과 휴식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힐링을 누리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행사 출발 전에는 최재웅 복지국장, 심장수 남양주 갑 국민의 힘 당협위원장, 곽관용 남양주 을 국민의 힘 당협위원장, 한근수 남양주시의원, 백선아 전 남양주시의원이 배웅에 나서 더욱 의미 있는 첫발을 떼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회원은 “청명한 가을날 유람선을 타고 천혜의 자연 속에서 물 위를 가르며 바람을 맞으니 그동안 답답했던 마음이 뻥 뚫리는 기분이다. ‘행복나눔 추억드림’이란 행사명대로 행복한 하루였다.”라고 소감을
(누리일보) 부천시립꿈빛도서관은 오는 11월 11일 오전 10시 교육전문가 백정은 작가를 초청하여 청소년 대상 '중학생 공부법의 모든 것' 특강을 운영한다. ‘NEW! 중학생 공부법의 모든 것’의 저자인 백정은 작가는 교육 전문지 '내일교육'에 교육 기사 수백 편을 기고했으며,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로, 진학, 독서, 글쓰기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특강에서는 중학생과 예비중학생을 대상으로 달라지는 교육 제도를 알아보고, 변화에 대처하기 위한 학년별 실천 로드맵과 저자만의 중학생 공부법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이다. 온라인(ZOOM)으로 진행되는 이번 강연은 청소년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현재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프로그램 수강신청을 통해 50명을 선착순으로 접수하고 있다.
(누리일보) 군포문화재단은 10월 28일 오후 4시, 반월호수에서 2023 군포핫플레이스 '선셋 반월'의 올해 마지막 공연을 연다고 밝혔다. '선셋 반월'은 이름 그대로 석양이 질 무렵의 아름다운 반월호수를 배경으로, 낭만적인 클래식, 재즈, 밴드 음악 등 앙상블 중심의 라이브 공연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공연은 다양한 음악 장르의 개성 있는 4개 팀이 출연한다. △창작국악‘시나위현대국악’△클래식 ‘브라이트문’△밴드 및 대중가요 ‘머스트비’ △재즈 ‘어니스트뮤직’이다. 군포문화재단 전형주 대표이사는 “본 사업은 예술가에게는 공연의 기회를, 시민들에게는 일상 속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라며, “재미있는 거리공연 제공을 통해 문화예술로 즐거운 군포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평택시 한국자유총연맹 동삭동분회에서는 지난 25일 동삭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어르신들에게 치매 예방 교육 ‘동삭 시니어 해피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동삭동분회 회원 5명이 참여해 동삭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경로당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가야금 연주와 치매 예방 활동 스포츠스태킹을 진행했으며, 치매 예방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강의를 진행했다.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 동삭동분회는 평소에도 경로당 재능기부 및 복지관 봉사는 물론 방역 활동 등 폭 넓은 분야에서 지역봉사에 앞장서서 활동 중이다. 윤경아 위원장은 “어르신들이 활기찬 노후생활과 치매 예방에 도움을 드리고자 교육을 시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현장을 찾아서 어르신들의 치매 걱정 없는 노후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속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동삭동 이정석 동장은 “이번 교육을 주최하신 윤경아 위원장님을 비롯하여 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를 드린다”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어르신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평택시 통복동 청소년지도위원회에서 지난 25일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나의 전용 머그만들기’ 도예문화 체험행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관내 가나안지역아동센터 초·중등 청소년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흙가래 만들기, 점토 모양 만들기, 머그 몸통 만들기, 재단하기, 손잡이 접합 및 장식하기 순서로 진행됐으며, 본인 취향에 맞게 머그잔 제품을 완성하는 과정을 통해 성취감과 즐거움을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현호 청소년지도위원장은 “관내 청소년들이 이번 체험행사를 통해 행복하고 즐거운 추억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문화 체험을 제공하여 자신의 즐거움 및 진로를 찾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김보경 통복동장은 “앞으로도 관내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경험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사업을 발굴해서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