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고양특례시는 이달 10월 28일 오전 10시에서 오후 4시까지 일산호수공원 노래하는 분수대 일원에서 ‘함께 배우기 좋은 동네, 고양’이라는 주제로 ‘2023 고양시 평생학습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2018년 이후 5년 만에 개최된다. 평생학습기관 및 단체, 성인·학생 학습 동아리 30여 팀이 한자리에 모여 2023년 고양시 평생학습 성과를 공유하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체험 프로그램은 △3차원(3D)펜을 활용한 캐릭터 만들기 △엘이디(LED) 곤충 디오라마 △휴대폰 똑똑하게 사용하기 △새활용(업사이클링) 그림책 액자 만들기 등이 다양하게 운영된다. 또한 고양시 신중년 대학을 운영하는 관내 4개 대학,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 송암고등학교가 참가해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높빛학교 등 관내 성인문해교육기관이 성인문해 시화전을 연다. 한편, 특설무대에서는 ‘평생학습 온 스테이지(On Stage)’가 운영되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마술 쇼, 버블 쇼와 함께 통기타, 팬플루트, 오카리나, 통기타, 무용, 중창, 목암중 댄스 동아리의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 공연이
(누리일보) 국내 최대 규모 중소기업 종합 전시회인 ‘대한민국 우수상품 전시회 지페어 코리아(G-FAIR KOREA 2023)’가 10월 26일~28일 고양 킨텍스 제1·2전시장에서 열린다. 대한민국 우수상품 전시회 지페어 코리아는 올해로 26회째를 맞는다. 올해 박람회에는 550개사가 참가해 640개 부스를 운영한다. 국내외에서 1000여명 이상의 주요 구매자(빅 바이어)가 박람회장을 찾을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상품 전시뿐만 아니라 수출·구매·투자 상담회, 새싹기업(스타트업) 투자설명회, 글로벌 경제 동향 등 다양한 세미나가 열린다. 특히 올해는 참가기업 500개사 중 약 40개사가 우수 제품 기업(어워즈 기업)으로 선정 됐다. 우수 제품 기업은 기업들이 전시회 홈페이지에 등록한 제품 사진, 설명 등을 토대로 외부위원들이 평가하여 선정됐다. 그중 고양시 참가기업 29개사 중 4개사가 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선정된 기업은 ▲천연세정연구소 ▲㈜크리플(미디어 학습기) ▲경성스폰지(맞춤형 기능성 베개) ▲브레인테크(전자부품)이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어워즈 기업’이라는 팻말이 수여된다. &nb
(누리일보) 평택시는 지난 25일 평택남부문예회관 세미나실에서 평택현 관아의 위치 고증 및 역사문화환경 분석을 통해 향후 역사문화권 활용 기초자료 확보를 위한 '평택현 기초학술조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평택현 관아에 대한 보존 및 학술연구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됐고, 지역 문화재와 팽성읍 주민들의 상생을 위한 장기적인 로드맵 구상 방안 마련을 위해 진행하게 됐다. 이번 보고회에서 학술조사 용역을 수행 중인 한라문화재연구원은 문헌 및 지표조사를 통한 관아 위치와 역사성 도출에 대한 연구방향을 제시했다. 그리고 역사문화환경정책연구원측은 평택 도시환경분석과 팽성 지역 여건 분석을 통한 역사문화환경 정비·활용과 지역 활성화 마련이란 연구 방향을 제시했다. 이후 이어진 질의·토의에서는 평택현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이 논의되면서 심도 있는 토론이 이어졌다. 자문위원으로 참석한 문화재학 전공의 중앙승가대학교 최태선 교수는 “이번 용역은 평택현 관아 위치를 지정하기 위한 기초조사로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며, 향후 기초조사를 바탕으로 장기적인 사업계획 수립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냈다.
(누리일보) 화성시새마을회가 26일 비봉습지 공원에서 ‘2023년 화성시새마을지도자 한마음수련대회’를 개최했다. 화성시 새마을회가 주최, 주관한 이날 행사는 지역사회의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헌신 봉사하고 있는 대표봉사단체인 새마을회 회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해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기관 및 단체장, 새마을회 지도자 및 회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탄·소·중·립 총 4팀으로 나누어 체육대회 및 명량운동회, 레크레이션 및 노래자랑을 하며 회원들의 호응을 불러일으켰고, 참석자들은 지역봉사활동에 대한 사기를 충전했다. 조종애 지회장은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정신을 알리고 이웃과 함께 마을공동체 운동 및 공동번영을 위한 새마을운동이 펼쳐나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축사를 통해 “지금까지 근면·자조·협동의 기본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새마을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이번 한마음 수련대회를 통해 쌓인 피로를 해소하고 활력을
(누리일보)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는 오는 11월, 여주시 청년들을 위한 ‘컬러프로필 촬영’ 프로그램을 재진행한다고 밝혔다. ‘컬러프로필 촬영’ 프로그램은 지난 9월 ‘청년의 날 기념’으로 진행했던 콘텐츠로 당시 신청사연에서 아쉽게 선정되지 못했거나, 신청을 놓친 청년들 다수가 재진행을 요청해 이를 반영하여 오는 11월 재진행이 결정됐다. 2차 컬러프로필 프로그램은 11월 19일과 11월 26일 2일간 진행되며, 개인에게 어울리는 컬러상담을 기반으로 촬영 진행 후 인화 및 증명사진을 비롯해 모바일 파일까지 받아볼 수 있다. 본 프로그램은 11월 10일부터 18세~39세 이하 여주시 청년을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을 진행하며 신청은 네이버 예약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다.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 관계자는 “청년의 날을 맞이하여 진행했던 컬러프로필 촬영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며 더 많은 청년들이 2차 프로그램을 통해 개개인의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간직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광주시는 26일 경기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남한산성 내 현절사에서 지역유림과 후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삼학사(홍익한, 윤집, 오달제)와 척화파의 거두 김상헌, 정온 선생의 충절을 기리는 ‘추계 현절사 제향’을 거행했다. 이날 행사는 (사)경기광주전통전례보전회에서 주관했으며 초헌관에는 방세환 광주시장, 아헌관에는 신금철 광주문화원장, 종헌관에는 심도식 하남유도회 회장이 참석해 전통 제례 절차에 따라 진행됐다. 방 시장은 “추계 현절사 제향 행사는 우리 조상들의 충절과 공로를 잊지 않고 전승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문화적인 행사를 계속 지원해 우리 문화유산 보호와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시 향토문화유산(무형문화유산) 제2호인 현절사 제향은 매년 춘계(음력 3월 중정일)와 추계(음력 9월 중정일) 2회에 걸쳐 진행되고 있다.
(누리일보) 과천시가 시민회관 공연장 등 문화예술 공간에 대한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추진하며 문화예술 인프라를 강화하고, 이를 통해 ‘지식·문화예술 도시’ 실현에 박차를 가한다. 과천시는 지난 25일 과천시민회관 문화시설 개선공사를 위한 건축기획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신계용 시장, 김진웅 과천시의회 의장, 박성택 과천문화재단 대표, 이근수 과천도시공사 사장 등 17명이 참석하여 문화시설 개선사업의 적정성, 공사 범위 및 기간, 사업비 산정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과천시민회관은 지하 4층 지상 3층 규모로, 지하 1층과 지상 1층은 빙상장, 수영장, 다목적 체육관 등의 체육시설이 조성돼 있고, 2층과 3층은 1천석 규모의 대극장과 4백석 규모의 소극장 등 공연장과 예술단체 연습실, 강의실, 전시실 등이 있다. 1995년에 준공된 과천시민회관은 일반적인 공연장의 리모델링 주기인 20년을 훌쩍 넘겨 노후 공연시설에 대한 전반적인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번 용역에는 대극장과 소극장의 객석 교체와 음향 개선 시설 설치, 공연 준비공간인 분장실과 장치반입시설 개선 등 2
(누리일보)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은 10월 25일 '문화가 있는 날'연계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10월 마지막 주 수요일인 26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미술관 무료 개방과 오후 9시까지 연장 운영을 실시했다. 오후 2시에는 《마당: 당신을 마중합니다》 전시와 연계한 이혜령 작가의 '유령으로부터' 워크숍과 전시를 기획한 조은 큐레이터와 작가와의 대화가 진행했다. 참여자 약 50명이 이혜령 작가가 기획한 대본을 받고 직접 주인공이 되어 미술관을 유랑하며 참여했다. 워크숍에 참여한 시민은 “대본에 적힌 대로 미술관을 유랑하는 새로운 형식의 연극에 내가 주인공이 되어보는 특별한 기회가 됐다”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또한 오후 7시에는 미술관 로비에서 피아노, 콘트라베이스, 드럼, 보컬로 구성된 솜퀄텟의 '화성, 찬란한 유산' 재즈 공연이 약 200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 수원화성과 정조 대왕의 역사적 이야기를 재즈로 풀어낸 공연으로 'Chega De Saudade', 'Over The Rainbow', '아름다운 나라' 등의 곡들을 선보였다. 특히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주제곡 중 'My
(누리일보) 구리시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교문1동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3분기 생신을 맞으신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생신상 차려드리기’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새마을부녀회 회원 10여 명은 정성껏 준비한 추어탕과 밑반찬을 포장하고, 독거어르신 40명에게 전달해 드렸다. 손미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추워지는 날씨 속에 힘들게 가을을 보내시는 어르신들께 작지만 정성 어린 생신상을 차려드리게 되어 기쁘다.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항상 이웃을 위해 봉사해 주시는 교문1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행사가 생신을 맞이하는 어르신들에게 큰 위안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교문1동 새마을부녀회는 특화사업인 생신상 차려드리기 행사를 올해로 27년째 추진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사랑의 빨래방 운영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누리일보) 구리시 갈매동 행정복지센터는 갈매동 주민자치회(회장 박승원) 주관으로 오는 10월 2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제5회 갈매동 가족 한마음 걷기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갈매동 주민들의 소통 그리고 가족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추진됐으며, ▲갈매천 산책로 코스 걷기 ▲가족 체험부스 운영 ▲온 가족이 함께하는 추억의 ‘라떼는~’운동회 ▲구리문화재단과 함께하는 구구구페스타(어린이 방방놀이터, 마술 공연, 초청 가수 박혜경, 마칭앤브라스 특별공연) 등이 개최될 예정이다. 다양한 식물이 서식하는 아름다운 하천인 갈매천 걷기 코스는 갈매중앙공원 원형광장에서 출발해 반시계 방향으로 갈매보도 1교를 돌아오는 1코스, 별하정을 돌아오는 2코스 등 총 2개의 걷기 코스로 진행된다. 또한 갈매천 걷기를 마무리한 후 다양한 체험 부스와 추억의‘라떼는~’운동회, 다채로운 공연 등이 마련돼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다. 갈매동 주민자치회 박승원 회장은 “이번 축제는 갈매동 주민뿐 아니라 구리시민 모두에게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5일, 송죽동 마을 공유소에서 어르신과 아이가 함께하는 '반려식물 집사되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 날, 올해 들어 세 번째를 맞이하는 반려식물 집사되기 프로그램은 마을 어르신과 ‘수원시 학교사회복지사업을 운영하는 송정초등학교의 수원愛통통봉사단’ 아동이 각 10명씩 참여하여 2인 1조로 짝을 이룬 '1·3세대 통합' 방식으로 진행됐다. 협의체 위원들도 함께 자리해 어르신과 아이들이 즐겁게 참여하고 프로그램이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봉사를 해주었다. 참여자들은 전문 강사의 설명에 따라 어항으로 많이 사용했던 투명한 용기에 이끼와 여러 가지 식물, 작고 귀여운 아이템들을 배치해 자신만의 개성을 담은 작은 정원을 만들어내며 뿌듯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어르신과 아이들은 함께 화분을 만들며 서로 도움을 주고받고 따뜻한 대화를 이어갔으며 협의체에서 마련한 간식을 나눠 먹으면서 연신 웃음이 끊이지 않는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김재택 위원장은 “어르신과 아이들이 함께하는 모습이 친손주와 할머니를 연상케 하는 따뜻한 모습이었다.”며 “내년
(누리일보)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지난 25일 봉선사 큰법당 앞에서 봉행된 대한불교조계종 봉선사 제17대 교구장 호산 스님의 진산식에 참석했다. 이날 진산식은 대한불교조계종 봉선사 신임 주지로 임명된 호산 스님의 취임을 알리는 취임 법회로, 주요 내빈 및 신도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수 이대원·연정연·허철영·우순실, 소프라노 황상미, 상월합창단·상월비보이단, 경기북부연합합창단, 소리꾼 장사익 등 다채로운 식전 공연이 진행됐다. 이어, 본 행사에서는 △삼귀의례 △반야심경 △주지스님 인사말 △자비나눔쌀 전달식 △상원결사 청년 장학금 전달식 △법어, 사홍서원 등이 진행됐으며, 특히 호산 스님이 남양주시복지재단에 자비나눔 쌀 3톤(300포)을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도 마련됐다. 호산 스님은 “지난 43일간의 상원결사에서 체험한 부처님의 가피를 기억하고 상원결사 정신으로 불법을 전하는 전법의 길을 가겠다.”라고 말했다. 주광덕 시장은 “74만 남양주 시민의 마음을 담아 호산 스님의 진산식을 축하드리며, 천년고찰이자 남양주의 최고의 보물이며 문화유산인 봉선사에 따뜻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
(누리일보) 안성시 양성면은 오는 10월 28일 양성면사무소 일원에서 “양성면 문화장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일제강점기에 폐시된 구장터를 재현하여 지역의 농산물을 판매하고 지역주민이 함께 어울리면서 화합하고 힐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열리면서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날 가족과 함께 나들이하는 기분으로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다. 지역의 농민들이 땀과 정성으로 직접 키운 농산물 판매 부스와 지역 예술인들의 작품 전시는 물론 태극기 팽이 만들기 등 다양한 전시․체험 부스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KBS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서 5승을 차지한 청년농부 한태웅과 다수 출연진들이 장터의 흥을 돋을 계획이다. 윤미자 양성면장은 “남녀노소, 연령에 상관없이 지역의 모든 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장터로 구성했다”면서 “많은 분들이 찾아와 장터를 즐기며 행복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안성시지부 조합원들과 안성시 공무원들이 25일 안성시청 본청 로비에서 대한제국 칙령 제41호 반포(1900년 10월 25일) 123주년을 맞아 '독도의 날' 기념 합창 플래쉬 몹과 결의을 다지는 결의문 낭독 행사를 진행 했다. 행사에는 채정숙 행정과장 비롯해 전공노 안성시지부 조합원들과 비조합원 공직자들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를 통해 독도수호의 의지 표명과 염원을 담아 독도수호 결의문을 낭독했으며 '홀로 아리랑'을 함께 부르며 독도 사랑의 마음을 하나로 모았다. 독도 수호 결의문을 통해 "일본은 독도영유권 주장을 당장 철회하고 대한민국 국민에게 머리 숙여 사죄하라", “일본정부는 역사왜곡을 중단하고,'외교청서' 및 각종 교과서의 독도 영유권 내용을 즉시 삭제하라”라며 독도의 영유권 주장을 통해 우리나라의 침략 사실을 부정하는 일본을 강하게 비판했다. 함은규 안성시지부장은 “안성시와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안성시지부는 향후 다양한 노사협력 사업을 통해 선진화된 노사문화를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안성시는 지난 24일 내혜홀광장에서 2023 안성시 채용박람회 '스트릿 취업 파이터 in 내혜홀'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구직자와 시민 1050여명이 방문했으며, 관내 36개 기업과 다양한 분야의 유관기관이 참여해 현장 면접을 비롯한 취업 정보제공, 일자리 상담 등 활발한 구인·구직 할동을 펼쳤다. 박람회에 참석한 29개 업체에서는 현장에서 직접 면접을 진행해 구직자 176명이 참여했으며, 간접 참여한 7개 업체에도 구직자 19명이 이력서를 제출하여 채용 및 추가 면접을 기다리고 있다. 시는 이외에도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산업인력공단 경기남부지사, 안성맞춤 시니어클럽 등 일자리 관련 유관기관 참여를 통해 다양한 계층의 구직자에게 맞는 직종과 분야의 취업 정보 및 상담을 제공하여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였으며, 퍼스널 컬러진단, 취업 타로, MBTI 성격유형검사 등의 부대행사를 마련해 구직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한편 안성일자리센터에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구직의 기회를 얻지 못한 시민들에게 취업 알선 및 상담을 제공하고, 인재를 채용하지 못한 기업에도 지속적인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