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도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양주시로부터 양주 교육 발전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와 명예시민증서를 받았다고 밝혔다. 김금숙 교육장은 2022년 취임 이후 양주시와 상호 협력해 양주시의 공교육 내실화와 교육여건 선진화를 목표로 △교육발전특구 △양주교육지원센터 기능 강화 △학교 유휴공간을 활용한 공간 혁신 △미래교육협력지구운영 등 민·관·학 연계를 통한 미래인재 양성을 지원해 왔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과 양주시는 △교육발전특구 지정으로 유보통합, 거점돌봄센터 건립, 자율형공립고2.0(양주고, 덕정고, 양주백석고)운영 등을 위한 사업별 협력체계 구축 및 사업추진으로 교육의 질 개선을 통한 양주시의 정주 여건 향상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옥정신도시에 개소한 △양주교육지원센터가 교육지원청 수준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조직 확대 개편 및 기능 강화를 통해 양주시 교육자치가 실현될 수 있도록 협력했다. 또한 △학교의 유휴부지 및 교실을 활용한 혁신적인 교육 공간 구축을 추진했다. 양주덕산초등학교 학교복합시설 사업 선정을 통해 기존 학교부지에 청소년시설, 돌봄교실, 다목적체육관, 공영주차장
(누리일보)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이제영 위원장(국민의힘, 성남8)이 28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4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산업전(ASPS)'에 참석했다. 이날 경기도의회 이제영 위원장을 비롯하여 서현옥 의원, 김철현 의원,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 이재준 수원시장, 이재식 수원시의회 의장 등 반도체 산업 관련 기업, 연구기관, 학계 대표 등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이제영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경기도의회에서는 미래과학협력위원회를 신설하여 급변하는 시대 상황에 맞추어 반도체 등 미래산업을 지원할 준비를 하고 있다”며, “적극적인 정책지원과 예산 반영을 통해 기업이 생산활동 하기 좋은 여건을 만들겠다”며 산업 성장을 위한 의지를 표명했다. 또한 개막행사 이후 전시부스를 돌아보며 참여기업들의 제품을 꼼꼼하게 살펴보고 관계자의 설명을 청취하며 세계시장에서 선전하는 기업체 관계자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반도체 패키징은 웨이퍼 형태로 생산된 반도체를 자르고 전기 배선 등을 연결해 전자 기기에 탑재할 수 있는 형태로 조립하는 작업을 말한다. 이번 행사는 수원컨벤션센터 1층 전시
(누리일보) 구리시는 8월 29일 오전 10시 시청 본관 3층 종합상황실에서 복지문화국 소관 업무를 중심으로 2024년 8월 5주차 정례 기자브리핑을 열었다. 원덕재 복지문화국장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제2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개최 ▲어르신 대중교통비 지원사업 전산시스템 구축 ▲구리시, 2024년 양성 등 기념주간 행사 개최 ▲구리시, 2024년 원데이 구리시 아버지 놀이학교 참여자 모집 ▲구리시, 2024년 장애인 평생교육 강사 양성과정 운영 ▲구리시, KBS 전국노래자랑 개최 ▲‘2024 구리 코스모스 축제’ 개최 등을 설명했다. 구리시는 9월 ‘사회복지의 날’과 ‘양성평등 주간’을 기념하여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먼저 9월 4일 제25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하여 수택3동에 위치한 구리시행정복지센터 공연장에서 ‘제2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이 열린다. 이날 행사는 지역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한 유공자 13명에게 구리시장, 구리시의회의장, 국회의원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며 사회복지 종사자 위기 대응 동영상 시청 및 힐링을 위한 음악 토크콘서트 등도 진행된다. 같은 날 구리
(누리일보) 과천시가 내달 21일, 갈현동 밤나무 단지(갈현동 산81, 3만 3629㎡ 규모)에서 ‘2024년 과천 시민 밤 줍기 행사’를 여는 가운데, 행사에 참여할 5천 명의 시민을 9월 2일부터 6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30회째를 맞는 밤 줍기 행사는 매년 5천여 명의 시민이 참여하는 행사로, 높은 호응 속에 진행되는 과천시 대표 행사 중 하나이다. 행사에는 과천 시민 또는 과천시에 직장을 두고 근무하고 있는 직장인이면 참여할 수 있다. 시민은 신분증을 지참하여 거주지 관할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되고, 과천시 관내 재직자는 재직증명서를 지참하여 관내 7개 주민센터, 과천시청 공원녹지과(관문로 69, 3층)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밤 줍기 행사는 당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밤나무 단지 안에도 키즈존을 별도로 만들어 어린아이들도 밤 줍기 행사를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며, 밤나무 단지 옆 ‘야생화 자연학습장’에도 아이들을 위한 페이스페인팅, 피에로 풍선아트 등의 체험부스가 마련된다. 또, 밤 줍기 행사 시간 동안에는 노래
(누리일보) 과천시는 내장형 동물등록제도 정착과 개 물림 사고 피해자 등의 신속한 치료 지원 등을 위해 ‘반려동물 보험가입 지원 사업’을 올해도 추진한다고 밝혔다. 반려동물 보험가입 지원 사업은 시가 보험사와 계약하고 비용을 부담하여, 반려동물의 상해치료비 및 반려동물 배상 책임에 대해 보험금을 지급하는 것이다. 과천시는 지난해에도 해당 보험에 가입하여 1년간 해당 사업을 운영했으며, 지난해 가입한 보험의 보장 기간이 만료되는 이달 30일에 이어, 31일부터 2025년 8월 30일까지 1년간 해당 보험에 재가입해 운영한다. 과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시민의 내장형 동물등록 반려견과 반려묘는 자동으로 가입되어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2025년 8월 30일까지 보장을 받을 수 있다. 보험 보장기간 동안 관내 동물병원에서 신규로 내장형 동물등록을 하는 반려견과 반려묘는 자동으로 가입되며, 보장 기간은 동물등록일로부터 1년 간 유효하다. 반려동물의 골절 등 상해로 인한 동물병원 상해 치료비에 대해 1사고당 1백만원 한도, 연간 1마리당 3백만원 한도 내에서 자기부담금 5만원을 제외한 금액의
(누리일보) 과천시가 탄소중립도시 실현을 위해 지난 4월 ‘탄소중립 추진단’을 발족하고 본격적으로 운영에 들어간 가운데, 탄소중립 추진단과 각 부서 실무 담당자의 사업 추진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29일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이날 교육에서는 박광석 전 기상청장이 ‘기후위기 시대 지자체 탄소중립 역할’을 주제로 지자체 차원의 기후위기 대응 전략과 부문별 감축 정책 사례 등에 대해 강의했다. 과천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탄소중립 추진단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한편, 실제 사업을 추진하는 각 부서 실무자의 역량을 높여 보다 효과적으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관련 사업을 추진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날 교육에 함께 참석해 “탄소중립 정책이 추진력을 갖기 위해서는 탄소중립 추진단을 포함한 직원들의 역량 강화가 꼭 필요하다”라며 “우리 시에 적합한 탄소중립 사업 발굴과 추진을 위한 방안 마련에 함께 힘써달라”라고 당부했다. 시는 오는 연말까지 탄소중립 추진단과 실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하는 역량 강화 교육을 3차례 더 실시할 예정이며, 중점적으로 추진하고자 하는 건물 분
(누리일보) 광명소방서는 지난 27일 광명시청에서 전기차 화재 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전기차 증가와 충전시설 확대로 인하여 전기차 화재 발생 건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화재로 인한 많은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발생하여 시민들이 전기차 화재로 인한 불안감이 증가하고 있다. 그로 인해 전기차 화재 예방과 화재진압 방법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 이번 교육은 광명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광명소방서 예방대책팀장이 광명시 공영 주차장 관리 담당자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으며, 이어서 철산동 지하공영주차장에서 질식소화덮개 사용 방법 시범을 보였다. 또한 광명소방서에서는 전기 충전시설 적합성 확인, 소방시설 폐쇄․차단 행위 등 유지관리 상태 확인을 위한 아파트 지하 전기차 충전시설 유관기관 합동점검을 시행하는 등 전기차 화재 예방에 힘쓰고 있다. 이종충 광명소방서장은 “전기차 화재 발생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이 많이 커지고 있다.”며, “광명소방서에서는 전기차 화재 예방과 화재 시 대응 강화를 위하여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양주도시공사가 지난 28일 열린 '2024년 경기도 적극행정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대민행정 일선 현장에서 적극적 업무를 추진한 시군 및 공공기관의 우수사례를 발굴 ‧ 확산시키고자 경기도 주관으로 개최됐다. 이날 대회는 지난 7월 접수를 시작으로 총 66건(시‧군 29건, 공공기관 37건)의 사례에 대한 자격심사와 서면심사를 거쳐 본선 심사 대상기관으로 선정된 자치단체(8개)와 공공기관(10개)이 참여했다. 공사는 고객의 시설 이용 편의성 향상과 업무 효율성 제고를 위해 추진한‘통합예약시스템 고도화’를 주제로 발표했다. ▲대내외 이해관계자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최적의 솔루션 탐색 ▲디지털플랫폼 수요 대응을 위한 웹 기반 회원관리 시스템 구축 ▲편리한 통합예약시스템 제공을 통한 고객 만족도 제고 및 정보보호 안전성 강화 등 과업 수행에 따른 성과를 인정받아 ‘장려상’을 수상했으며, 공공기관 부문 최초로 3년 연속 입상이라는 쾌거를 이루게 됐다. 한편, 입상기관에는 경기도지사 상장이 수여되며, 선정된 사례는 카드뉴스 제작과 우수사례집 수록 등을 통해 널리 홍보된
(누리일보) 김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8월 26일, 월곶초등학교에서 ‘마음건강학교’ 지정기관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마음건강학교는 학교 기반 정신건강 사업으로 2024년부터 시작된 시범사업이다. 통합적인 정신건강 서비스 지원을 통해 학생들의 정신건강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건강한 학교생활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마음건강학교는 지정기관 학교 대상으로 운영되며 △학생 마음건강 프로그램 △학부모 및 교사 정신건강교육 △ 찾아가는 정신건강 캠페인 △‘내 마음의 온도체크’ 라는 정신건강 검진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김용찬 월곶초등학교 교장은 “우리 학교가 마음건강학교로 선정되어 매우 뜻깊다. 학생들의 정신건강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통해 아이들이 더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교사와 학부모들도 함께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실천하는 문화를 만들어가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김포시민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김포시민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누리일보) 김포시 고촌도서관은 오는 9월 23일부터 10월 21일까지 총 5차례에 걸쳐 영어와 뮤지컬을 융합한 특화프로그램 ‘영어 뮤지컬, 마틸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어뮤지컬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뮤지컬 ‘마틸다(Matilda)’의 주요 장면을 노래와 춤으로 익히고 영어 대사와 노래를 연습하며 영어 표현력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마지막 회차에는 작은 발표회를 개최해 참가자들이 그동안 연습한 내용을 선보이며, 이를 통해 책임감과 협동심을 배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모집 대상은 김포시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1~3학년 학생으로, 총 12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 신청은 9월 9일 오전 10시부터 김포시 통합예약 사이트에서 접수 가능하다. 고촌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영어와 뮤지컬에 대한 아이들의 흥미를 높이고, 자연스럽게 영어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누리일보) 김포시농업기술센터는 고품질 김포 금쌀 생산 규모 확대 및 김포금쌀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하여 “2024년 고품질 쌀 재배 장려금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고품질 쌀 재배 장려금 지원사업”은 관내 농지에서 고품질 쌀(GAP인증)을 재배하는 농가가 지원 대상이다. 지급신청서 제출 이전에 인증이 유효하고, GAP 인증을 받은 도정업체에서 도정하여 납품 또는 판매하는 중이어야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지원은 조곡 40kg당 1,000원의 장려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지원신청은 9월 1일부터 9월 20일까지 개인과 생산자단체 모두 가능하며, 개인의 경우 지원신청서를 개별 작성하여 김포시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로 제출하면 되고, 생산자단체의 경우 단체 구성원의 신청내역을 대표자가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장려금은 농가별 경작확인과 도복, 병해충 발생상황 등의 재배현장 확인을 통해 지급기준에 부합하는 농가에 지급한다. 아울러, 신청인이 관련법에 따라 인증이 취소되거나 자진하여 포기하는 등 인증품 생산을 중단하는 경우 장려금을 지급하지 않으며, 지급 이후라도 당해 사업년도 12월 31일 이전에 인
(누리일보) 김포통진두레놀이보존회는 오는 9월 21일 김포 아트빌리지에서 ‘김포 전통 문화와 예술을 多 담다’라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2024 다담축제의 가마솥 밥짓기 경연대회를 진행한다. 이번 경연 대회는 잊혀가는 농경문화 체험을 위해 김포 쌀을 씻고 장작불을 이용해 검은 가마솥에 밥을 짓는 경연으로, 사전 접수한 15개 팀이 참가할 예정이며 심사를 통해 우승팀을 선정 후 경품으로 김포 금쌀을 증정한다. 심사가 끝나면 초대형 가마솥에 밥을 한데 모아 오색나물을 넣어 만드는 대형 비빔밥 퍼포먼스가 시연된다. 참가 접수는 김포시청 블로그를 참고해서 김포통진두레놀이보존회 이메일로 8월 28일부터 9월 12일까지 가능하다. 아울러, 이날은 2024년 다담축제로 가마솥 밥짓기 경연대회뿐 아니라 김포 예술제, 중봉문화제, 한가위 행사, 민속예술제, 풍물경연대회 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김포 아트빌리지에서 9월 21일 하루 동안 관내의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향유하고, 놀거리·먹거리 등 체험 프로그램 71개와 힐링 문화예술 콘텐츠를 즐기길 추천한다.
(누리일보) 이천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난 22일 이천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선8기 이천시의 지속가능한 발전목표 전반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고 현실에 대한 보완, 대안을 제시하는 시민토론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날 워크숍은 6개 조로 나눠 브레인 스토밍와 아이스 브레이킹 기법의 토론을 거쳐 각 조별로 ▲이천의 현재와 미래 ▲지속 가능 기존목표의 분석 평가 ▲미래상 실현의 추가 의제 도입 ▲성공 실현을 위한 보완과 협력 시스템 구축방안 등의 단계별 의제로 열띤 토론이 진행됐다. 이번 행사 참여자 모집 당시에는 모집인원을 조기에 달성하고 이천시 사회·환경·산업·경제·교육·문화 등 각 분야 시민 활동가 100여 명이 적극 참여하면서 시민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또한 김경희 이천시장, 박노희 시의원이 워크숍에 방문하여 참석자들을 격려하는 등 지난해 시민원탁토론회 성료에 이어 제11기 지속협의 행동 의제들이 지역사회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워크숍을 주관한 정철화 상임회장은 "지구환경 보전과 기후 위기 대응이 지속협의 핵심과제이지만 지속협과 업무협약을 맺은 45개 기관단체의 목표와 지향점 그리고 이천시의 목표 등을 융화하는
(누리일보) 이천시는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지방세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28일 ‘지방세심의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지방세심의위원회는 지방세에 관한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세무사, 공인회계사 등 민간위원 14명과 이천시 경제재정국장, 세정과장 등 총 17명으로 구성됐으며, 지방세심의위원회 위원장에는 김인기 세무사가 선출됐다. 김인기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 2년간 위원회를 맡으면서 이천시 세정 발전과 납세자 권익 보호를 위해서 위원회를 열심히 이끌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번에 위촉된 지방세 심의위원들은 '지방세기본법'에 따라 이의신청 및 과세전적부심사에 관한 사항, 지방세 시가표준액의 결정에 관한 사항, 지방세 관계법에 따라 위원회의 심의를 받도록 규정한 사항과 세무조사 대상자 선정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하고 의결한다. 임기는 2026년 9월 6일까지 2년이다. 김경희 시장은 “지방자치의 핵심은 자주재원 확보에 있으며, 특히 지방세는 우리 지역사회의 발전과 주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쓰이는 매우 중요한 자주재원”이라며, “위원님들의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으로
(누리일보) 이천시는 ‘2024년 농작업 안전편이장비 보급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채소연구회 회원 16명을 대상으로 지난 8월 28일 전동운반차 등 편이 장비를 보급했다. 해당 사업은 총 5,000만 원(도비 1,500만 원, 시비 3,500만 원)을 투입하여 지역과 작목의 특성을 고려한 안전하고 편리한 장비를 보급하여 농작업 재해로부터 농업인을 보호하고 작업능률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지난 4월부터 실시한 여주대학교 이정원 교수의 전문 컨설팅을 통해 농작업 위험 요소를 보완한 개인별 맞춤형 안전편이장비와 개인 보호구를 보급했으며 해당 장비들은 농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작업 편리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정현숙 농업진흥과장은 “고령화된 농촌사회에 농업인의 건강과 생산성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라며 “안전한 농작업 환경 조성을 통해 건강하고 활력있는 농촌사회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