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티비엔 스토리(tvN STORY) 방송프로그램 '오늘도 주인공'에 출연한 ‘이야기할머니’ 16명이 10월 28일, 대구를 시작으로 11월 25일까지 전국 주요 도시에서 융·복합 이야기극 '도란도란 이야기보따리' 순회공연을 펼친다. 이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한국국학진흥원(원장 정종섭)과 함께 '오늘도 주인공'에서 만들어진 4개의 이야기극을 소극장 무대용으로 공연할 수 있도록 각색하는 등 제작을 지원했다. 대구, 광주, 대전, 서울 4개 지역 공연, 사전예매를 통해 누구나 무료 관람 '도란도란 이야기보따리'는 국악, 뮤지컬, 무언극(넌버벌 퍼포먼스), 음악극 등 4개의 예술적 요소를 4편의 전통이야기와 결합한 이야기 공연이다. '오늘도 주인공'에 출연했던 ‘이야기할머니’ 16명이 밴드, 무용수 등 예술인 12명과 협업해 옴니버스 형식으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대구(10. 28.), 광주(11. 4.), 대전(11. 8.), 서울(11. 24.~25.) 4개 지역에서 열리며 사전예매를 통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예매는 공연 포스터에 있는
(누리일보)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과 함께 10월 27일, 코사이어티 서울숲(서울 성동구)에서 ‘2023 케이녹 데모데이(KNock Demoday)’를 열어 케이(K)-콘텐츠 창업초기기업(스타트업)이 투자를 유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행사에는 지난 3개월간 기업 평가와 1:1 상담(멘토링) 등 투자유치 역량 강화 과정을 거쳐 최종 선정된 10개 기업이 참가한다. 이들은 70여 개의 국내 투자사를 만나 사업 발표와 교류 행사 등을 통해 투자유치를 위한 접점을 모색하고, 성공적으로 투자를 유치해 성장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케이녹’은 2015년 이후 지금까지 총 278개의 콘텐츠 기업에 투자유치의 기회를 제공해왔으며, 특히 지난 ’21년에는 4개 기업이 총 59억 원의 투자를 유치하는 성과를 올렸다. 문체부는 앞으로도 ‘케이녹’을 통해 국내 콘텐츠 기업의 성장을 지속 지원하는 한편, 내년에는 처음으로 해외에서 ‘케이녹’ 국제행사를 개최해 해외 투자유치와 세계 시장 진출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문체부 윤양수 콘텐츠정책국장은 “문체부는 2024년 케이(K)-콘텐츠 펀드 예산을 2,9
(누리일보) 매산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8일과 25일 2회에 걸쳐 ‘지역주민을 위한 프로그램’ 일환으로 주민 40명과 함께 가죽공예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수강하기에 시간이 부족한 주민을 위한 단기특강으로 지역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자신의 개성이 담긴 나만의 카드지갑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제공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주민은 “평소에 취미 활동에 관심이 많지만 할 만한 곳이 마땅치 않았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내 손으로 카드지갑을 만들어 보니 너무 뿌듯하고 이웃들과 함께 대화하면서 하나 된 매산동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웅진 주민자치회장은 “회사나 가사 등으로 바쁜 일상을 보내는 주민들이 잠시라도 쉬어가고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 된 것 같아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팔달구 화서2동 자원봉사캠프 소속 자원봉사자들이 이웃들의 따듯한 겨울나기를 위한 목도리 150개를 화서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목도리는 화서2동 통장협의회 회원 8명으로 이루어진 봉사단이 이웃을 위하는 마음을 담아 직접 만든 것으로 관내 독거 어르신, 수원시 장애인 탁구협회 선수 등 주변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천영경 코치는 “사랑의 네키목도리는 화서2동 코치 8명이 올해부터 준비한 선물인만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광열 화서2동장은 “포근한 네키목도리를 기부해 준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을 따듯하게 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사랑나눔 목도리 뜨기 봉사 활동은 매년 수원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예산을 지원 받아 화서2동 자원봉사캠프의 봉사단원들이 진행하는 봉사활동으로 올해는 2회차 진행했다.
(누리일보) 수원특례시 팔달구 고등동을 대표하는 마을축제 ‘제1회 고등동 쌍우물 축제’가 지난 25일에 고등동주민자치회 주관으로 고등동 행정복지센터 일원에서 많은 주민들과 함께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다양한 문화공연과 체험행사, 플리마켓 등 풍성한 프로그램들로 채워졌다. 1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작품공연을 시작으로 2부에서는 초청가수 공연과 벤자민 인성영재학교 학생들의 공연, 주민노래자랑이 이어져 풍성한 축제의 분위기가 고조됐다. 뿐만 아니라 △먹거리장터 △쌍우물축제 포토존 △우드아트 △하바플라리움 △퀼트 체험 △어린이를 위한 허수아비 종, 허수아비 호루라기 만들기 체험 △주민센터 프로그램 작품 전시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제공되어 마을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정병철 고등동 주민자치회장은 “좋은 날씨 좋은 날에 많은 주민들과 어울리고 소통할 수 있는 축제를 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고등동 쌍우물 축제가 계속 이어져 주민과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가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는 10월 31일부터 내년 2월 29일까지 미술도서관 전시관에서 시 승격 60주년 기념 전시 ‘마주하다’ 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동시대 작가들의 시선으로 마주하는 의정부의 삶과 기억을 조명한다. 의정부를 매개로 살아가는 다양한 사람들의 생각과, 우리나라는 물론 의정부시의 문화예술 자산인 백영수 작가의 의정부 정착 후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신사실파의 일원인 백영수 작가와 김현주, 조광희, 김윤하, 맨디리, 정혜연 작가가 참여한다. 회화, 설치, 영상, 아카이브 등 20여 점의 작품을 미술도서관 1층 전시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영애 도서관장은 “이번 전시는 의정부미술도서관이 시 승격 60주년을 기념해 기획한 전시로, 우리 시의 문화적 의미와 가치를 시민과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는 연말연시를 맞이해 11월 1일부터 이웃사랑 나눔 챌린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를 시작한다.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는 의정부시 자체 행사로 설 명절 전 100일 동안 시민들의 자발적인 후원 참여를 이끌어내고자 마련됐다. 서로 돕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집중 모금 운동으로 매년 진행한다. 시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2010년 의정부 이웃사랑뱅크’ 공동모금회 연합모금캠페인 업무협약에 따라 현금은 물론 쌀, 라면, 김장 김치, 연탄 등 현물 형태로도 접수한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해 저소득가구와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에 전달하고 있다. 올해는 11월 1일부터 내년 2월 8일까지 진행한다. 기관‧기업‧단체를 포함한 전 시민이 참여할 수 있다. 시청 복지정책과, 권역동 복지지원과, 동 주민센터로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할 수 있으며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기부금 영수증 발행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고물가 및 경기침체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활발한 기부가 이어졌던 작년과 같이 올해도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희망 가득한 겨울을 보
(누리일보) (사)한국농아인협회 경기도협회 동두천시지회는 지난 24일 농아인 회원 30여 명과 함께 ‘연천군 일대 가을 나들이 행사’를 실시했다. 이 행사는 농아인의 사회통합과 문화생활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진행됐고, 연천군 국화전시회에서 아름다운 국화꽃과 함께 연천군 농·특산물을 판매하는 부스를 구경하는 경험을 제공했다. 더불어 연천 고랑포구 역사공원을 탐방하면서 고랑포구 역사에 대한 깊은 흥미를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안식 지회장은 “맑은 가을하늘 아래 나들이를 떠남으로써 회원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수어로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 행사가 농아 회원들에게 새로운 시야와 지식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앞으로도 농아인과 지역 장애인들의 복지증진에 힘쓰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는 오는 28일 동두천 국민체육센터에서 전국 실버태권도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동두천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동두천시태권도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태권도를 수련하는 전국 실버태권도 동호인들의 전국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자 진행된다. 행사의 주요 순서는 개회식과 유공자 표창을 시작으로 환영사와 대회사가 이어지고 10시 30분부터 주요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경기 종목으로는 종합시범, 품새, 스피드발차기, 높이뛰어차기, 태권체조, 손날격파가 해당되며 종목마다 참가 자격과 방법, 시간, 시상 내역이 상이하다. 올 초부터 대회를 준비해 온 한 참가자는 “동 행정복지센터 주민자치프로그램을 통해 실버태권도를 시작하게 됐고 오늘 경연대회까지 참가하게 됐다.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대회에서 맘껏 뽐내도록 노력하겠다”라며 포부를 전했다. 시 관계자는 “경연대회를 통해 전국의 실버태권도 수련자들께서 축제와 소통의 시간을 보내시길 바라고, 일상 속 활력을 얻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동두천 자연휴양림은 지난 17일부터 가을과 환경을 주제로 한 『가을숲 JAJA SOOP』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가을숲 JAJA SOOP』은 동두천 자연휴양림에서 계절마다 운영하는 포토존 사업의 하나로 다양한 휴양림의 모습을 보여주며 방문객과 숙박객의 재방문 유도를 목적으로 기획됐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팜파스, 수국, 장미 등 가을색을 가득 담은 ‘가을 숲 house’ 포토존 ▲한가로이 책을 읽으며 가을 숲을 즐길 수 있는 ‘숲속 책방’ ▲지구와의 상생을 위한 착한 소비 프로젝트 ‘반려 빗자루 DIY’ ▲ 나눔을 주제로 한 플리마켓 및 동두천 먹거리 체험인 ‘가을 온데이 마켓’을 운영할 예정이다. 잔디마당에 조성된 포토존과 숲속 책방은 사전 신청 없이 11월 12일까지 휴양림 운영시간 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반려 빗자루 DIY 체험은 숲나들e를 통해 사전 예약해 참여할 수 있다. 또한 28일부터 29일 이틀 동안 잔디마당에서 가을 온데이마켓과 움직이는 가족 음악극단 ‘랄랄라쇼’, 나무 친구 초보 목수와 그의 친구 목각인형이 펼치는 마임공연 ‘초보목수와 목각인형’ 특별 공연이 각각 2
(누리일보) 하남시가 ‘Stage 하남! 2023 굿바이 특별공연’으로 2023년 ‘스테이지 하남’의 대미를 장식한다. ‘스테이지 하남’은 하남시가 지역 내 부족한 문화예술 인프라를 보완하기 위해 미사권역, 신장권역, 감일권역, 위례권역 4개소의 버스킹 거점을 조성하고 시민들의 자유로운 공연 관람을 통해 시민 소통·참여형 공연문화를 활성화하고자 추진한 사업이다. 시는 27일 “‘Stage 하남! 2023 굿바이 특별공연’이 29일 오후 5시 30분 미사호수공원 계단광장에서 ‘Stage 하남! 멈추지 않습니다’를 주제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공연은 ▲미사중학교 30인조 오케스트라의 ‘호수 감성 콘서트’▲리듬체조팀 리듬앤유의 ‘리듬은 가을 바람을 타고’ ▲뮤지컬 갈라쇼 도노도노의 ‘단풍 열정 속으로’ ▲NK 치어리딩 팀의 ‘힘내라! 하남시민!!’공연으로 2023년 ‘스테이지 하남’ 마지막 공연을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 이어 2024년 ‘스테이지 하남’은 지역 내 거점 발굴을 이어가며 시민이 주도하는 시민자율참여형 버스킹을 추진하고, 다양한 종류의 특별 공연을 모색하는 등 다채로운 모습으로 돌
(누리일보) 김포문화재단한옥마을에서는 오는 11월 4일과 11월 5일, 이틀간 오후 2시에 한옥마을 천현정 광장에서 11월 기획공연'한옥마을 감성공감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마지막 기획공연으로 진행되는 '한옥마을 감성공감 콘서트'는 '발라드, 재즈, 클래식' 콘셉트로 한옥마을을 방문한 시민들에게 따뜻한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한옥마을에서 즐거운 추억과 힐링을 선사하고자 기획했다. 또한 기획공연과 더불어 매주 토요일 입주공방의 다양한 전시, 체험과 예술인 아트마켓(매주 토요일), 가족이 있는 플리마켓(토요일)등이 함께 어우러져 김포아트빌리지를 방문하는 방문객에게 풍성한 볼거리, 즐길거리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옥마을 11월 기획공연 '한옥마을 감성공감 콘서트' 참여는 무료이며, 공연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김포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누리일보) (재)화성시문화재단은 지역 문화 콘텐츠를 활용해 시민이 함께 참여하고 누릴 수 있는 ‘2023 병점문화 '떡전거리' 축제’로 화성시민들을 찾는다. 축제는 11월 4일(토) 구봉산근린공원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최된다. 화성시가 주최하고 화성시문화재단이 주관하는 ‘병점문화 '떡전거리' 축제’는 지역 유래인 ‘병점’과 ‘떡’을 키워드로 만들어가는 주민중심의 지역문화콘텐츠 축제다. 이번 축제에서는 떡을 중심으로 한 프로그램과 삼남길(역사문화탐방로)을 모티브로 한 ‘병점 미션 걷기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구봉산등산로 왕복 약2km(50분) 1개 구간을 운영하는 병점 미션 걷기 프로그램은 화성시민 누구나 참여 할 수 있으며, 걷기 구간 일부에서 병점의 유래를 퀴즈로 풀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어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작년과 동일한 장소(구봉산근린공원)에서 펼쳐지는 이번 축제에는 쌀 가공품 대표 식품인 떡을 직접 현장에서 만들어 볼 수 있는 떡 만들기 체험과 화성 시민 100만 달성 기념 떡메치기 체험, 병점의 이야기를 담은 아이들 그림전시, 지역단체들이 선보이는
(누리일보) (재)광주시문화재단(대표이사 오세영)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지원사업으로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인 '두 번째 달X오단해의 모던풍류'와 '브로콜리너마저 단독공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문화가 있는 날’은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진행되는 행사로 극장, 갤러리 등 문화활동이 이루어지는 다양한 곳에서 문화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11월 29일에는 대한민국 대표 에스닉 밴드 ‘두 번째 달’과 소리꾼 ‘오단해’가 함께하는 '모던풍류' 공연이 펼쳐진다. 제3세계 음악 스타일에 판소리와 국악을 접목시켜 가장 한국적이고 세련된 퓨전국악을 선보이는 공연으로 바이올린, 만돌린, 아이리시 휘슬 등 유럽의 민속 악기를 사용하여 우리 가락과 판소리를 새롭게 경험할 수 있는 신선한 프로그램으로 관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12월 1일에는 한국 인디씬의 대표격 밴드인 ‘브로콜리너마저’의 공연 '보통의 날들'이 공연된다. 특유의 서정적인 멜로디로 ‘위로를 주는 밴드’라는 수식어를 갖고 있는 ‘브로콜리너마저’가 경기도 광주에서 갖는 첫 번째 단독콘서트로 팬들의 기대를 더하고 있다
(누리일보) (재)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은 가을을 맞아 11세~13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문화체험‘Farm로우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청소년문화체험 5차 ‘Farm로우미’는 지난 21일 여주시 ‘은아목장’에서 낙농 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엄마 젖소 젖짜기, 여물 주기, 송아지 우유 주기 등을 통해 동물의 소중함과 생명의 위대함을 깨닫는 시간으로 이뤄졌다. 또 조별로 피자, 아이스크림 만들기 활동을 진행해 협동심과 사회성을 기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이번 낙농 체험이 청소년에게 특별한 경험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은 의왕시에서 출자·출연한 (재)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청소년수련시설로서,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중심 허브 역할과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