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은 10월 26일~27일 이틀간 개관 23주년을 맞아 ▲복지관투어 ▲무료커피나눔 ▲SNS이벤트 ▲룰렛이벤트 ▲푸드트럭 ▲자기주장권리대회 ▲작품전시회 등 다양한 행사를 실시했다. 복지관 이용자, 보호자, 지역주민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용했으며, 약 2,500명이 기념행사에 함께했다. 기념식에서는 작년 “ESG로 광명하다” 선포 이후 그 실천의 1주년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복지관을 위해 애써주신 다양한 이용인과 그 가족을 위한 시상의 시간도 마련됐다. 복지관 투어에 참여한 어린이집 교사는 “평소 아이들과 장애이해교육을 하며 장애인복지관에 대해 이야기를 하게 되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아이들과 복지관에 방문해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 아이들에게도 장애인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같다.” 라며 참여소감을 전했다. 앞으로도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은 앞으로도 장애인과 지역주민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와 유네스코 평생교육 국제기구(UIL)가 함께 개최한 평생학습도시 국제포럼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전도협과 유네스코(UIL)는 지난 26일 광명 테이크 호텔에서 ‘건강한 도시, 기후위기 시대 지구적 생각과 학습도시의 실천방향-어떻게 살 거예요?’를 주제로 ‘2023 유네스코(UIL)와 함께하는 평생학습도시 국제포럼’을 개최했다. 유네스코(UIL)와 전도협이 주최하고 광명시에서 주관한 이날 포럼에는 유네스코 글로벌 보건교육 의장 디디엘 주르당과 케냐 나이로비시 교육부 부국장 에스더 키마니 등 해외 연사 6명과 박경귀 아산시장, 임병택 시흥시장 등 전국평생학습도시 단체장들, 한국교육방송(EBS) 관계자, 전국 평생학습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대한민국, 케냐, 아일랜드, 콜롬비아 등 4개국 9개 유네스코 학습도시가 참여하여 생생한 실천적 학습의 사례를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로의 전환 가능성을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줌(ZOOM) 화상회의와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하여 전 세계의 더 많은 평생학습도시들과 함께했다.
(누리일보) 성남도시개발공사 산하 중원도서관은 정보소외계층의 독서문화 향유 기회 제공을 위해 한국독서지도연구회협동조합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한국독서지도연구회협동조합은 독서문화 진흥, 소외계층 정보격차 해소 등을 위해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연구회이다. 이번 협약에는 정보소외계층의 정보접근성 향상을 위한 ▲독서문화 프로그램 활성화 ▲정보활용능력 증진 ▲독서복지 실현 등 내용이 담겨 있으며, 경기도 정보취약계층 독서활동지원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추진됐다. 한편 중원도서관은 연구회 협동조합 전문 강사진들과 황송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들을 연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공공도서관으로서의 사회적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권선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0월 21일, 2023년 경기도청소년 우수 사업 “꿈을 디자인하는 패션 메이커스”'제10회 SYDFF 패션쇼'를 성황리에 마쳤다. 2014년부터 운영하여 10주년을 맞이한 SYDFF 패션쇼는 2023년 경기도 청소년 우수 사업으로 선정된 “꿈을 디자인하는 패션 메이커스”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주요행사로 청소년들이 직접 제작한 의상을 바탕으로 패션쇼를 진행하는 뜻깊은 행사이다. 이번 패션쇼를 위해 청소년들은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5개월간 △디자인 파트와 △모델 파트로 나뉘어 해당 분야 전문가에게 꾸준한 교육과 연습을 하며 무대를 준비했다. 특히, 올해는 10주년 행사인 만큼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컨셉으로 기획하여 지난 10년간 운영해온 프로그램과 패션쇼의 역사와 성과를 되돌아보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디자이너로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의상을 스케치해서 완성해가는 과정이 즐거웠고, 무엇보다 모델팀과 협업해서 패션쇼를 함께 만들어가는 경험에서 내가 성장하는 것을 느껴 뿌듯했다.”며, “패션분야 진로탐색에 많은 도움이 되어 내년에도
(누리일보) 이천시 창전동 주민자치회는 26일 창전9통 경로당을 찾아 그동안 갈고닦아온 ‘숟가락 난타’ 공연을 펼치며 지역 어르신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주민자치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결성된 숟가락 난타 동아리는 어르신들이 좋아하시는 트로트 반주에 나무숟가락으로 장단을 맞추며 춤을 추는 공연을 선보였다. 정해동 자치회장은 “외로움을 느끼시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즐거움을 드릴 수 있는 방법을 놓고 주민자치회원들과 항상 고민해왔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지역 내 어르신을 찾아뵙는 시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희종 동장은 “주민자치회가 관내 어르신과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해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한다. 일본 세토시 방문을 앞두고 어르신들 앞에서 사전공연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 일석이조였다.”고 말했다. 오늘 공연은 일본 세토시 수남공민관 주민축제가 열리는 11월3일 교류방문을 앞두고 전초전 성격을 띄고 진행됐다. 창전동 주민자치회는 다음달 3일부터 3박4일간 일본 세토시 수남공민관 교류방문에서 이천시 홍보활동을 포함, 숟가락 난타 공연과 다양한 창전동 주민자치
(누리일보) 군포시는 27일 시민체육광장 제1체육관에서 13개 여성단체 6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단체의 화합과 소통, 결속을 다지는 2023년 군포여성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군포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백영자)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열린 어울림의 장으로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청·백팀으로 나눠 한마음 목표 탑 쌓기, 팀 릴레이 경기, 협동 줄다리기 등 명랑운동회를 진행했다. 특히, 여성단체협의회에서는 행사 시작에 앞서 어려운 이웃에 써달라며 150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백영자 여성단체협의회장은 “그간 코로나 국면 속이라는 어려움 속에서도 여성단체는 소외된 이웃 돌봄과 지원, 재난구호 활동, 폭력예방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라며 “한마음대회를 통해 함께 어울리며 서로 이해하고 협력하며 힘차게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여성권익 향상 및 오랜 기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일익을 담당해 온 노고에 감사드린다” 면서 “앞으로도 여성단체의 역량을 발휘하여 함께 살기 좋은 군포시를 만들어 가도록 하자”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생활개선광주시연합회는 지난 24일 수원과학대학교 신텍스에서 열린 ‘2023년 생활개선회원 한마음대회’에 참가했다. 2019년에 이어 4년 만에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생활개선경기도연합회를 비롯해 27개 시·군의 생활개선연합회가 참석해 각 시·군의 활동 모습과 작품 등을 홍보하고 재능발표를 통해 친목을 다졌다. 광주시연합회는 시·군 홍보 부스에서 가지, 토마토, 귤 등 농산물과 토마토 고추장 등 가공품을 전시했다. 특히, 광주시에서 재배되는 귤과 남한산성에서 시작된 최초의 배달 해장국인 효종갱은 대회에 참가한 회원들과 참석 내빈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생활개선광주시연합회 이성자 회장은 “4년 만에 열린 한마음대회에 참가해 광주시와 생활개선회를 알리기 위해 재능발표를 준비하고 홍보 부스에서 열심히 노력해준 회원들에게 너무 감사하다”며 “내년에 있을 전국대회에서도 경기도뿐만 아니라 전국에 광주시와 생활개선광주시연합회를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생활개선광주시연합회는 올해 김치 나눔, 빵 나눔 등 여러 나눔 행사와 수해복구 일손돕기 현장에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
(누리일보) 광주시는 남한산성면 불당리 277 일원에서 개최한 ‘한양 삼십리 누리길 길 따라 가을 따라’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7일 밝혔다. 사전 참가자 모집이 조기에 마감된 이번 행사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시점에서 오전리~불당리 구간의 중간지점인 합격 바위까지 문화관광 해설사와 함께 트래킹하는 합격 투어뿐만 아니라 다양한 체험 부스와 플리마켓, 버스킹 공연 등으로 다채롭게 채워졌다. 또한, 행사에는 200여명의 참가자들이 방문해 한양 삼십리 누리길의 아름다운 단풍과 합격 기원 명소로서의 합격 바위를 널리 알리는 성과를 거뒀다. 시 관계자는 “수도권 트래킹 명소인 한양 삼십리 누리길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온 가족이 함께 즐기며 좋은 추억으로 남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기를 바란다”며 “올해의 성과와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내년에 더 발전된 행사로 찾아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구리시는 구리시민이 릴레이로 진행하는 주말 콘서트인 ‘G-Stage On(구리 라이브 무대)’을 올해 3월 25일부터 진행하고 있다. ‘G-Stage On’은 구리시민들에게 공연무대 기회를 제공하고, 더불어 아마추어 직장인밴드 육성을 통해 구리시를 직장인 및 인디밴드 거점도시로 만들기 위한 사업으로, 공연은 매월 넷째주 토요일에 구리시 음악창작소의 멀티 스튜디오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다만, 오는 10월 28일(토) 오후 2시에 진행되는 공연은 구리시민걷기대회 행사와 연계해 구리한강시민공원 가족 힐링 캠핑장에서 개최되며, 구리시 음악창작소 프로그램인 ‘아마추어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에 참가한 구리시민과 구리시 음악창작소 음원제작지원사업 대상자가 무대에 오른다. 아울러, 구리대교 명명 캠페인의 일환으로 구리시민과 한강공원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홍보하고자 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G-Stage On 콘서트’는 시민을 위한, 시민에 의한 참여형 공연 콘텐츠로, 시민이 함께하는 공연무대를 통해 시민들이 더 즐겁고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어 갈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한편, ‘G-S
(누리일보) 평택시가족센터에서는 후원금 사업의 하나로 현재 센터를 이용하고 있는 가족 중 14가족(40명)을 선정해 오는 11월 2일부터 4일까지 2박 3일간 ‘우리 여행 왐수다, 같이 놀당갑서!’ 가족 캠프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에 진행될 가족 캠프는 제주도 일대를 여행하며 부모 상담 프로그램, 자녀 요리 체험, 스케치 가족사진 촬영, 가족 미션, 가족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미션과 프로그램을 병행하며 가족이 함께 여가를 보내고 가족 간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특히, 가족구성원이 함께 소통하고 상호작용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해 부모와 자녀, 부부간 관계 개선을 도와 가족 간 정서적 유대감·친밀감을 향상하고, 개별 가족구성원과 가족 간 겪고 있는 스트레스 완화,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통한 가족 문제 해결 능력 강화 등의 다양한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더불어,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캠프인 만큼 다문화가족이 느끼는 언어소통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중국어, 베트남어 등 통번역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는 인력을 배치할 예정이다. 한편, 평택시가족센터는 2022년 3월
(누리일보) 경기도와 경기문화재연구원 경기옛길센터는 ‘2023 옛길따라 만나는 문화체험’ 행사를 오는 11월 4일부터 25일까지 경기옛길 전역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옛길 6대로와 새롭게 개통되는 봉화길에서 모두 10회차가 진행되며 힐링과 학습, 반려동물, 소풍 등의 다양한 주제로 펼쳐진다. 또 목걸이 및 키링 만들기, 문화재 탐방, SNS 미션 등 주제에 맞는 체험활동과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특히 11월 17일부터 진행되는 4회차의 프로그램은 새롭게 개통하는 봉화길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새로운 코스와 이야기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경기문화재연구원 경기옛길센터 관계자는 “이번 경기옛길 체험 행사를 통해 도민들께서 경기옛길의 역사문화를 향유하고 되새기는 기회가 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체험 행사 참가신청은 경기옛길 누리집 또는 경기문화재단 지지씨멤버스에서 가능하며 매 회차마다 100명 내외 인원을 모집하여 진행된다. 경기옛길은 2022년 총 550km에 이르는 6대로를 완성하고 길에 담긴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오는 11월 11일에는 추가
(누리일보)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천천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한청소년자기탐색 프로그램‘나 사용 설명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총 5회기로 운영한 본 프로그램은 ▲건강신체(뉴스포츠 및 복싱 체험) ▲건강마음(MBTI 성격유형검사) ▲건강식습관(제철 재료 활용 먹거리 만들기) 등 3개 의 주제로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전인적 성장을 도모했다. 특히, 매회 주제별로 ‘나 사용 설명서’제작을 통해‘나’를 탐색하고, 일상 속 건강한 생활 습관을 작성하는 등 청소년의 긍정적 자아상 형성에 도움을 주었다는 평이다. 천천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자기탐색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이 자기 내면을 돌아보고 자존감과 건강에너지가 향상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천천문화의집은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전했다. 한편, 천천청소년문화의집은 2018년 개관 이래 지역 청소년 및 주민 대상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누리일보) 안성시 보개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5일 보개면 주민자치센터에서『제7회 보개면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행사에는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과 보개면민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영순 무용가의 우아하고 아름다운 태평무 공연으로 시작했다. 이어 주민자치센터 9개 프로그램(요가, 난타, 쇼셜댄스, 다이어트댄스, 색소폰, 라인댄스, 국선도, 영어, 노래교실) 수강생들이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하여 멋진 공연을 선보였으며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올해 개강한 영어, 국선도, 노래교실은 주민들의 큰 관심이 받았다. 윤정옥 주민자치위원장은 “오늘 이 자리는 수강생 여러분이 주인공인 만큼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며 “오늘 발표회로 보개면이 하나되는 주민 화합의 장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보라 안성시장은 “새로운 강좌를 개설하기 위해 노력하신 주민자치위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오늘 발표회를 위해 열심히 준비해주신 수강생 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시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에서 수탁 운영 중인 안성시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오는 11월 1일부터 12월 1일까지 ‘김장 3포기 기부 페스티벌’ 행사에 동참할 안성시민, 지역기관·단체의 신청을 받는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하는 본 행사는 직접 담근 김장김치 3포기(약 10kg)를 각 위기 상황별 취약계층에 기부하여 부식을 지원함으로써 결식을 방지하고, 무엇보다 이웃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지역 안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개인 또는 단체에 김장 비닐봉지와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포장박스를 무료 제공하며 온라인, 전화 등으로 신청 접수를 한다. 유성아 센터장은 “지역주민, 단체와 함께하는 대표적인 사업으로 많은 분들이 참여와 관심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 특히 올해는 물가 상승률이 치솟아 더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상황으로 추운 겨울나기를 위해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리며, 지역에서 고립되는 이웃이 없도록 늘 가까이에서 소통하여 복지사각지대 선제적 발굴과 나눔 사업 활성화에 앞장서는 사회복지기관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성시노인복지관이 10월 26일 수탁 2주년을 맞아 ‘2처럼 행복한 이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해 김학용 국회의원, 안정열 안성시의회의장, 안성시노인복지관 운영위원장 칠장사 주지 지강스님, 안성시 사찰 스님, 유관기관 관계자, 복지관 이용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기념식은 안성시노인복지관의 신명나는 사물놀이반, 난타반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복지관 미션&비전 선포식, 축하 퍼포먼스, 성과보고 및 축하 영상 상영, 기념사, 축사, 후원금전달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에서 안성시노인복지관은 새로운 미션과 비전 선포식을 했으며, ‘나눔과 소통으로 행복을 디자인하는 안성맞춤 노인복지 실현’이라는 새로운 미션과 ‘행복을 디자인하는 복지관! 동행을 디자인하는 복지관! 소통을 디자인하는 복지관! 나눔을 디자인하는 복지관! 참여를 디자인하는 복지관! 존중을 디자인하는 복지관!’ 이라는 비전을 제시하며 체계적인 노인복지사업을 책임감있게 수행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기념식에 참석한 김보라 안성시장은 “안성시노인복지관 수탁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