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8월 29일 파주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파주미래교육협력지구 파주 통(通)통(統) 교육공동체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지역사회 교육공동체의 역량 강화를 통해 교육의 변화를 함께 고민하고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파주 관내 유ㆍ초ㆍ중ㆍ고 교장 및 학부모, 파주교육지원청 및 파주시청 직원, 파주시민 등 177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연수 강사로 초청된 박규환 대표는 ‘배우고 바로 활용하는 AI 레시피’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며, 최신 AI 도구들, 특히 챗 GPT, 뤼튼, 카톡 AskUp 등을 교육 현장 및 일상생활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제시했다.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 최은미 교육장은 “AI 기술은 학생들에게 맞춤형 학습경험을 제공하고, 교육의 범위를 넓히는데 기여하고 있다. 이에 발맞춰 파주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다양한 연수와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 현장에서 실질적인 변화가 이루어지도록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남양주시 호평동 지역봉사단은 29일 호평동 616-1번지 일원 맨발 걷기 코스에 구급함을 4회째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봉사단원 20여 명이 참여해 맨발걷기 코스에 구급함 1개를 추가 설치하고, 기존 설치된 4개의 구급함에 소진된 약품을 재정비했다. 구급함에는 맨발걷기 코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부상을 입는 상황을 대비해 상처를 보호하기 위한 일회용 밴드와 연고, 파스 등을 구비해 비상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단원들은 구급함 설치 후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에 모여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매듭걸이 만들기 체험시간을 가졌다. 김묘숙 단장은 “앞으로도 우리 동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맨발 걷기 코스 구급함 설치를 통해 주민들의 건강을 지키고 주변 이웃들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용석만 센터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리며 이웃을 위해 봉사하시는 단원들의 소중한 노력과 헌신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호평동 지역봉사단은 호만천 환경정화 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매년 5월 가정의 달에는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오는 9월부터 여성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위생용품 지원사업을 대폭 확대하겠다고 29일 밝혔다. ‘남양주형 위생용품 지원사업’은 위생용품을 필요로 하는 청소년 누구나 관내 초·중·고등학교·청소년이용시설 등 원하는 장소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기관에 생리용품과 생리용품함을 배급해 비치해놓는 시스템이다. 시는 작년 20개 학교를 지원한 데 이어 올해는 67개소의 학교(대안학교 포함) 및 청소년 관련 기관(청소년수련관, 펀그라운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으로 확대 지원한다. 박미경 청년정책과장은 “우리의 미래를 책임져야 할 청소년들이 성장해 나가는 과정에서 존엄성과 인권에 상처받는 일이 없도록 지원사업을 확대하기로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청소년들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잘 살피고, 맞춤형 지원을 통해 건강한 사회를 만들고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9월 21일 시청 광장에서 개최될 청년축제에서 먹을거리를 판매할 푸드트럭 운영사업자를 내달 5일까지 모집한다. 9월 21일 열리는 ‘2024 남양주시 청년축제’에는 힙합가수 및 청년싱어 공연, 청년사장 플리마켓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선발된 푸드트럭 운영자는 해당 축제에서 18시부터 21시까지 음식을 판매할 수 있다. 모집하는 푸드트럭은 총 5대 내외로, 공모를 통해 축제 분위기에 걸맞은 다양한 메뉴의 푸드트럭을 선정하되, 남양주시 청년사장을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현재 식품위생법에 의거 영업신고를 득한 자로서, 푸드트럭 내에서 직접 음식을 조리·판매해야 한다. 신청을 원하는 사업자는 남양주시청 홈페이지 남양주소식 ' 공지사항 카테고리 내 게시글을 확인하고 신청서를 내려받아 오는 5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누리일보)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서부희망케어센터는 29일 다산메트로 3단지 주민 24명과 단지 내 조성된 ‘다산텃밭’에서 배추 심기 활동을 진행했다. 이 활동은 서울도시재생 사회적협동조합과 경기주택도시공사의 지원으로 이뤄졌으며, 주민 모임인 ‘다산동 감초’와 다산메트로 텃밭 회원들이 활동에 함께했다. 이번에 심은 배추는 올겨울 독거가구를 포함한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행사에 사용될 계획이다. 김기수 센터장은 “이번 배추 심기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함께 협력하고, 나눔의 기쁨을 더욱 깊게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서부희망케어센터의 모든 활동은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협력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남양주시 다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9일 지역 어르신 복지 향상을 위한 정기회의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에서 협의체는 9월에 있을 한가위 나눔 행사와 10월에 추진할 홀몸 어르신 나들이 사업을 위한 논의를 했고, 간담회를 통해 위원들의 활동을 격려했다. 정순옥 위원장은 “이웃이 이웃을 돕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항상 적극적으로 활동에 임해 주시는 위원들과, 협의체가 하나가 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주신 이기복 센터장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기복 다산1동장은 “바쁜 일상에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참석해 주신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다산1동도 협의체와 함께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협의체는 홀몸 어르신 생신상 차림 사업, 행복실은 가위손 이미용 서비스 및 다양한 나눔 행사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누리일보) 남양주시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9일 ‘The 힘밭기(더 힘나는 텃밭 가꾸기)’사업지에 배추모종을 심어 치유농업의 가을을 준비했다. The 힘밭기 사업은 사회적으로 고립되어 고독사 예방이 필요한 중장년 1인 가구의 연간 텃밭 이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5월 개인 텃밭을 분양해 고추, 가지, 상추 등 희망 작물을 심고 수확하는 전반의 과정을 지원하고 있다. 대상자들은 장마와 무더위에도 자주 텃밭을 오가며 직접 심고 기른 작물들을 보살피고, 잘 자란 작물들을 수확하며 수확의 기쁨을 느꼈다. 또한, 무더위가 한풀 꺾이기를 기다려 경작 시기가 지난 기존 작물을 정리하고 배추와 무를 심어 겨울 김장 재료를 준비했다. 정양호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정서적으로 고립된 지역의 중장년들이 마지막까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사업을 완주하여 수확의 기쁨을 누리고, 사회와의 고립에서 벗어나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의태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장은 “복지제도나 지원이 상대적으로 미흡해 복지사각지대가 될 수 있는 중장년 1인 가구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29일과 30일 양일간 남양주시 내 건축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주요 시설물의 안전 관리 상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하는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건설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와 재난으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로, 건축안전지킴이와 남양주시 공무원이 함께 진행한다. 점검의 핵심은 주요 시설물의 안전 관리 상태다. 점검에서는 공사 현장의 주요 구조물들이 설계 기준과 안전 규정을 준수하고 있는지 면밀히 확인하고, 공사장 주변의 소음, 비산먼지, 교통정체 등 주민 불편 사항도 함께 검토할 계획이다. 시는 점검 결과에 따라 문제가 발견될 경우 즉각적인 개선 명령을 내리고, 이를 통해 시설물 안전성을 높이고 재해를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한창오 건축과장은 “이번 합동 점검을 통해 건설 현장의 안전 관리가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점검과 관리를 통해 건설 현장의 안전 수준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킬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남양주시는 태풍으로 인한 피해방지를 위해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타워크레인을 중점
(누리일보) 안양시의회 김정중 의원(국민의힘, 안양1·3·4·5·9동)은 27일 제29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안양시 기업 유치 추진 현황 및 전략에 대해 질문했다. 김 의원은 안양시의 주요 개발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신성장전략과의 업무 부담을 우려하며 기능 보강과 조직 개편의 필요성에 대해 지적했다. 이어 그는 기업유치추진단의 전문성과 역할에 대해 질의했다. 부서가 제출한 자료를 제시한 그는 업종과 규모에 관계없이 기업 회의가 진행됐다는 점을 꼬집으며, 선택과 집중을 통해 미래 동력이 있는 앵커기업 유치 전략을 펼칠 것을 당부했다. 앞서 안양시는 2023년 8월에 안양시 가용부지에 전략적으로 기업 유치를 하기 위한 활동 및 홍보를 수행하는 민·관 합동조직인 기업유치추진단을 시장 직속으로 구성한 바 있다. 또한 지난 2월 진행된 기업유치 인센티브 보고회에서 제출된 제시안이 기존의 것과 크게 다르지 않음을 지적하며, 기업이 안양시로 이전할 수 있는 인센티브를 발굴·제시할 것을 요구했다. 특히, 김 의원은 안양시청 부지의 높은 가격으로 인한 기업 유치의 어려움을 언급하며, 파격
(누리일보) 오산시의회 본회의장 의장 단상 높이가 1991년 개원 후 33년 만에 처음으로 낮아졌다. 시의장의 높은 권위를 상징하는 듯한 기존 의장 단상은 바닥 기준으로 90cm 높이로 설치됐지만 이번 휴회기간 중 40cm가량 낮아진 50cm 높이로 새단장 됐다. 이는 제9대 후반기 오산시의회 의장으로 이상복 의장이 선출된 후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말했던 부분으로‘현재 지난친 높이의 의장단상은 동료의원과 집행부 공무원까지 낮춰 보는 과거 권위주의 시대의 산물이다.’며‘이에 의장단상을 기술적으로 낮출 수 있는 높이까지 최대한 낮춰 시민 및 동료의원과 수직적 관계가 아닌 수평적 관계에서 의정활동을 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겠다.’고 간담회에서 약속한 바 있다. 이에 더해 휠체어를 탄 장애인이나 노약자들이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 편하고 안전하게 오르내릴수 있는 높이로 발언대 양쪽 경사로 높이도 낮췄다. 이상복 의장은 “의장석을 낮춘 의미는 시민들과 동료의원들한테 의장인 저 자신부터 낮추겠다는 의미로 보시면 된다.” 며 “앞으로 시의회 의장으로서 독단적인 결정과 선택을 지양하고 오산시민과 동료 의원의 눈높이에
(누리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8월 29일 고색고 자율형 공립고 2.0 운영 지원을 위해 수원특례시청과 교육지원청 그리고 고색고 간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수원교육지원청은 ‘학교-수원교육지원청-수원특례시청’과의 지속적인 협력 관계의 토대를 마련하여 학교가 자율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이를 일반화함으로써 지역사회와 공동성장 할 수 있는 교육모델을 개발하게 될 것이다. 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고색고가 대학과 지자체와의 업무협약을 통한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함으로써 학생들의 진로‧진학 연계 교육활동과 창의적 체험활동을 내실있게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며, 이 과정에 수원특례시가 보유하고 있는 인적‧물적 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시청이 든든한 지원군의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후 수원교육지원청은 자율형 공립고 2.0의 우수사례를 일반화할 수 있는 나눔의 장을 마련하여 고색고의 특화된 교육과정 및 프로그램에 대한 사례나눔 및 홍보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학교가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지역 연계 교육과정 설계 및 운영 역량을 강화하고 학교 안과 밖
(누리일보)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2024. 8. 29.~30. 이틀간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된 꿈나눔교육자원봉사센터 어깨동무 동아리 회원들을 대상으로 힐링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힐링데이는 특히 신규 자원봉사자들에게 소속감을 주고 동아리 회원간 정보교류 및 소통을 통하여 자발적인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기획됐다. 자원봉사자 약60여명은 4회에 나누어 도마만들기와 군포이룸학교 중 하나인 인두화 목공예 체험을 함으로써 교육자원봉사자들끼리의 네트워크를 형성했을 뿐만 아니라 학교밖 여러 교육자원을 경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군포의왕 꿈나눔교육자원봉사센터에서는 올해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여 교육자원봉사 인력풀을 넓히고 있으며, 지난 7월~8월에는 의왕 공유학교와 연계한 자원봉사활동을 통하여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군포의왕교육지원청 성정현 교육장은 “올해는 교육자원봉사센터 네트워크를 더욱 확장하여 지역자원을 활용한 교육자원봉사 인력풀을 확보하고 중점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학교안에서의 자원봉사활동 뿐만 아니라, 경기공유학교 및 여러 지역자원과도 연계를 강화하여 우리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도록 하겠다” 라
(누리일보) 의정부시는 8월 29일 시청 대강당에서 ‘캠프 레드클라우드(CRC) 디자인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기존 건축물 존치계획(안)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국방부는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등 지원 특별법’에 따라 반환 공여지인 캠프 레드클라우드의 토양오염원을 정화하기 위해 2025년에 건축물을 철거할 예정이다. 시는 캠프 레드클라우드의 역사‧문화적 활용 가치가 있는 건축물을 보존 및 활용해 디자인 클러스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이번 설명회를 통해 존치 희망 건축물로 비오염지역 내 건축물(25개 동), 불소오염지역 내 건축물(23개 동), 문화재적 가치 인정 건축물(40개 동)을 종합해 총 60개 동을 선정했다. 기존 건축물 존치계획(안)에 대한 시민의견 청취는 9월 2일까지이며, 시는 시민 의견 및 전문가 의견 등을 종합해 9월 중 국방부에 캠프 레드클라우드 존치 희망 건축물 자료를 제출할 계획이다. 안종성 도시디자인과장은 “캠프 레드클라우드 기존 건축물 존치 계획에 대한 시민 여러분의 많은 의견을 부탁드린다”며, “시민들의 의견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
(누리일보) 경기도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8월 29일‘신설학교 개방의 날’을 개최하여 9월 신설 개교와 신축 이전을 앞둔 3개교의 학교 시설과 교육 환경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교육지원청은 9월 1일 회암초등학교, 옥정호수초등학교를 개교하고, 9월 2일 율정중학교 신축 이전을 추진한다. 이날 행사에는 학부모 및 학교관계자와 유관기관,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직원들이 함께 했으며, 교육지원청 직원들의 안내로 학부모들은 학생들이 직접 사용할 교실, 급식실, 특별실 등을 둘러보았다. 또한 학부모들이 학교에 바라는 점을 작성할 수 있는 안내판을 설치, 의견수렴의 장으로 활용했다. 이번 ‘신설학교 개방의 날’을 통해 학부모들은 신설학교 현장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면서, 9월 2일 개학을 준비하는 계기가 됐다. 경기도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이번 자리가 우리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는 첫 걸음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학부모님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남경순 의원(국민의힘, 수원1)은 29일 열린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소상공인 간담회’에 참석하여, 지역 상인들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며 현재 진행 중인 경영환경 개선사업과 지역 상권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남경순 의원은 "지역 상인들이 겪고 있는 현실적인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경기도 차원에서 더욱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며, 특히 경기도가 추진 중인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이 지역 경제에 미치는 긍정적인 효과를 언급하며, "이와 같은 사업을 더 다양화하여 소상공인들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2025년도 소상공인진흥공단 특성화사업 공모와 2024년 추석 지역상권 소비·활력 프로젝트 등 다양한 사업이 실질적으로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에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남경순 의원은 "소상공인들도 내 가게를 찾아온 손님이 다시 찾아올 수 있도록 최고의 상품과 최선의 서비스로 감동을 선사해야 한다"며 "이를 통해, 지역 상권뿐만 아니라 경기도의 경제 활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