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의정부시는 ‘채식의 날’에 관내 환경단체 활동가들과 비건 운동가, 언론인 등을 초청해 직접 구내식당 채식 요리를 제공하는 체험행사를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채식문화 확산을 통해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고자 2월부터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구내식당에서 채식의 날을 시범 운영했다. 하반기부터는 월 2회로 확대해 시행 중이다. 이번 체험행사는 채식과 탄소중립의 연관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공무원부터 시작한 식단을 일반인에게 소개하고자 마련됐다. 메뉴는 식물성 미트볼스파게티와 가쓰오유부국, 감자튀김, 샐러드, 피클 등으로 일반인들도 부담 없이 체험할 수 있는 식단으로 구성됐다. 체험행사에 함께 한 지우현 생태도시사업소장은 “음식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뿐만 아니라 지구와 환경에 미치는 영향까지도 생각하는 뜻깊은 기회였다”며,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도 점차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UN 산하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의 ‘기후변화와 토지 특별보고서(2019)’에 따르면 고기와 유제품의 높은 소비율이 지구 온난화를 가속한다. 또 유엔식량농업기구(FAO)
(누리일보) 양주시는 양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지난 26일 취업자 및 구직희망 여성 20명을 대상으로 ‘숲 테라피와 스트레스 팡팡’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사와 직장생활을 병행하며 쌓인 스트레스 관리를 통해 원만하고 안정적인 직장생활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한 경력단절예방 프로그램이다. 원예테라피와 소통교육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이날 교육은 대상자들이 미니 숲 정원을 만들면서 그동안 일상생활과 직장에서 쌓인 피로를 해소하고 행복을 충전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직장인으로서의 소속감·자긍심 고취 및 지속적인 고용유지 계기 마련과 구직희망 여성에게 취업에 대한 동기부여가 된 점에 있어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한 참여자는 “푸른 식물을 심으며 쌓인 피로를 풀었고, 직장 동료와 함께 참여하여 그 동안 쌓인 작은 오해를 풀 수 있어 너무 행복했다”며, “타인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센터 관계자는 “취업자와 구직자 간의 정보를 공유하고 꿈을 향해 도전하는 여성들의 도전을 응원하며 잠시나마 힐링의 시간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
(누리일보) ‘제48회 화성시장배 테니스 대회’가 지난 28일 동학산 돌머루 테니스장과 센트럴파크 테니스장에서 개최됐다. 화성시테니스협회가 주최·주관하고 화성시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최근 젊은 층의 유입으로 큰 인기를 끌면서 생활체육으로 자리 잡고 있는 테니스의 활성화와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진행된 이날 경기에는 테니스 동호인 300여 명이 출전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우승은 학동 클럽이, 준우승은 예당 클럽이 차지했으며, 치동천 클럽과 DTC클럽이 공동3위에 올랐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동호인들이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는 소통과 화합의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테니스가 생활체육으로서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을 통해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화성시와 화성시 소상공인연합회가 11월 5일 소상공인의 날을 기념해 29일 동탄 타임테라스 썬큰공원에서 ‘제1회 화성시 소상공인의 날’행사를 개최했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최근 고물가로 위기를 겪는 소상공인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소상공인의 단합을 통해 지역경제의 활로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에는 임종철 화성시 부시장과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도·시의원, 유관기관·단체장, 관내 소상공인 등 800여 명이 참석해 행사 개최를 축하했다. 소상공인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공헌한 유공자 32명에 대해 표창장을 수여하고 그간 공로에 대해 감사를 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관내 소상공인 우수물품 판매 및 체험 부스 운영을 비롯해 초대 가수의 축하공연, 마술 공연, 분장패션쇼, 소상공인 노래자랑 등이 진행돼 소상공인뿐만 아니라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임종철 부시장은 “제1회 화성시 소상공인의 날을 개최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고금리 및 고물가로 인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과 사업으로
(누리일보) 지난 28일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은 주민자치회 주최로 매여울공원에서 ‘매여울 어울림터’행사를 개최했다. ‘매여울 어울림터’행사에서는 가정에서 쓰지 않는 물건들을 직접 팔고 살 수 있는 나눔장터와 음료, 팝콘 등 간단한 음식을 사 먹을 수 있는 먹거리장터가 열렸다. 또한 동네 공방, 학부모 동아리 등에서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오픈라디오, 소규모 공연 등 주민 재능공유의 장을 마련해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송재등 주민자치회장은 “매여울 어울림터를 통해 우리 마을 주민의 재능과 끼를 선보일 수 있는 자리를 만들고 싶었다”며 “매탄3동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고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좋았다”고 전했다. 이도영 매탄3동장은 “매탄3동 주민자치회에서 많은 주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알차고 재미있는 행사를 준비해주셔서 성황리에 행사를 마칠 수 있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누리일보) 부천시는 오는 11월 2일 오정아트홀에서 ‘아름다운 마무리, 웰다잉’을 주제로 강연을 실시한다. 강연은 가족과 함께 따뜻한 삶의 마무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수의 TV 방송 출연 등 경험이 풍부한 ‘송길원 강사’가 진행한다. 이번 강연에서는 자신의 남은 삶을 행복하게 보내는 방법과 가치있게 삶을 마무리하기 위한 준비 방법을 함께 고민하고 알아가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웰다잉’ 실천을 통해 남은 삶을 보다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끌고 행복을 느낄 수 있다는 내용을 담아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스스로 삶의 마무리에 대해 생각할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여 웰엔딩 문화가 더욱더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산시 관내 5개 대학의 재학 중인 학생들이 한곳에 모여 숨겨진 끼를 발산하고 하나 되는 꿈같은 시간이 펼쳐졌다. 안산시는 지난 28일 관내 5개 대학 첫 연합축제인 ‘안산 유니온 페스티벌’을 와스타디움에서 대학생과 시민 3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관내 5개 대학의 첫 연합축제라는 의미도 크지만, 총학생회를 주축으로 이들이 직접 머리를 맞대 행사를 기획하고 진행까지 맡으며 지자체와 협업한 것은 전례를 찾아보기 힘들다는 평가다. 아울러, 이날 행사는 안산시 청년몰 축제 ‘제1회 쇼플래닛 페스티벌’과도 연계해 먹거리존을 풍성하게 운영하고 공방 체험 등 다채로운 부스를 마련해 지역 청년과도 상생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해 의미를 더했다. 대학생, 시민 하나 된 역동적인 축제 올해로 첫선을 보인 ‘안산 유니온 페스티벌’은 관내 5개 대학(서울예대·신안산대·안산대·한국호텔관광전문학교·한양대 에리카)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한 행사인 만큼 활기차고 역동적인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5개 대학 축구대항전 ▲5개 대학 끼 페
(누리일보) 양주시는 양주의 대표 무형문화재 6종목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2023 양주시 무형문화재 투어공연’이 11월 4일 11시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대공연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에는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된 한국의 탈춤을 대표하는 ▲ 양주별산대놀이(국가무형문화재 제2호), 소를 주제로 풍년과 자손의 번창을 기원하는 ▲ 양주소놀이굿(국가무형문화재 제70호)의 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우리의 전통장례문화를 재현한 ▲ 양주상여와회다지소리(경기도 무형문화재 제27-1호), 절기별 농사짓는 과정을 노랫가락으로 풀이한 ▲ 양주농악(경기도 무형문화재 46호), 내세를 위해 생전에 미리 공덕을 미리 닦고 수행하는 불교의례인 ▲ 생전예수재(경기도 무형문화재 제66호), 양주에 전승되어 온 노동요인 ▲ 양주들노래(향토문화재 제18호) 공연도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쉽게 접하기 힘든 무형문화유산의 기량과 정수를 다른 지역의 주민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특별히 준비했으며, 평화누리공원을 방문한 관람객 누구나 공연을 즐길 수 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번 공연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무형문
(누리일보) 수원특례시 팔달구 고등동은 업무협약 기관인 평생학습을실천하는사람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관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지원한 뉴스포츠 인성클래스가 지난 27일을 끝으로 종료됐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평생학습을실천하는사람들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지원을 받아 아동들의 신체적 기술 및 팀워크 능력 향상, 스포츠맨십 개발을 위한 ‘꿈 터치! 뉴 스포츠 인성클래스’를 기획했으며, 지난 4일 개강식 이후 1개월 동안 총 8회에 걸쳐 터링, 핸들러, 컵타 등의 뉴스포츠 교육을 제공했다. 사단법인 평생학습을실천하는사람들의 유인숙 이사장은 “지역사회 내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교육과 체험을 경험할 수 있는 스포츠 교육을 진행할 수 있어 매우 기뻤다.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긍정적 자아상을 함양하여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이종덕 고등동장은 “이렇게 뜻깊은 스포츠 인성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주신 기관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 청소년들이 꿈을 키우며 정서적으로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고등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8일 행궁동 일대에서 오후 1시 반과 4시, 총 2회에 걸쳐 청년밴드와 함께하는 가을버스킹을 선보였다. 이번 공연은 ‘팔달구와 가을버스킹’이란 주제로 가을철 행궁동 일대를 찾은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일상 속 문화공연과 함께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다. 토요일 오후 1시 반 화홍사랑채 앞 광장에서 열린 첫 번째 버스킹은 따뜻한 가을 햇살 아래 화홍문 둘레길과 방화수류정을 오가는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으며, 오후 4시 화성사업소 옆 노천극장에서 열린 두 번째 버스킹에서는 가을에 어울리는 감성적인 노래들이 골목길을 가득 메우며 지나가는 행인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김기배 팔달구청장은 “가을의 정취와 함께 팔달구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도록 준비한 행사를 많은 구민들과 관광객들이 함께 즐겨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버스킹과 같은 일상 속 다양한 문화공연으로 주민들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여주시 세종대왕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지난 26일 2023년 주민자치 운영 평가회 및 제3회 사랑 나눔 문화축제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는 세종대왕면 복지회관에서 관내 기관‧단체장, 조봉행 여주시 주민자치협의회장, 유필선, 박시선, 진선화 여주시의원, 세종대왕면 노인회장, 이장, 주민 등 약 150여명이 참석하여 진행됐다. 2023년 여주시 평생학습 주민자치축제에서 대상을 수상한 “자연의 새미울림” 공연을 시작으로, 세종대왕면 주민자치위원회 활동 사항 발표 및 1년여간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으로 운영해온 각 동아리 발표회, 축하공연, 경품 추첨 등 면민이 모두 함께 즐기며 기쁨을 나누는 축제의 장이 열렸다. 서광호 주민자치위원장은 “2023년 한 해를 빛내주신 분들을 모시게 되어 기쁘고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새롭고 다양한 주민자치 활동을 통해 주민 문화 생활에 발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홍기 세종대왕면장은 “한 해 동안 주민자치평가회 및 동아리 발표회를 준비하기 위해 노력하신 위원님들,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우리 면은 역세권 개발, 서여주IC물류단지 등 발전 가능성이
(누리일보) 제1회 강천섬 힐링 문화축제가 강천섬 일원 (강천리 627)에서 11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강천섬 축제 추진위원회가 야심차게 준비한 이번 축제는 천혜의 자연경관이 보존된 강천섬에서 지역주민과 방문객이 금빛 은행나무길을 걸으며 강천섬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고, 각종 체험 프로그램, 버스킹, 주민자치회 동아리 공연과 농특산물 판매부스, 먹거리 장터를 운영하여 눈과 입과 귀가 모두 즐거운 알찬 구성으로 진행된다 특히 3일에는 락페스티벌, 4일에는 축제의 흥을 돋우는 초대가수의 공연과 바로 이어지는 불꽃놀이는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가을밤의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충럴 강천섬 축제 추진위원장은 “강천면의 보물인 강천섬에서 의미 있는 축제를 개최하게 되어서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축제 기간 동안 방문객들이 힐링하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여주시는 제20회 국화 분재 전시회가 여주시 황학산수목원길 73 (황학산수목원) 난대식물원, 연구온실 일원에서 숲속작은음악회 가 열리는 10월 27일(금)부터 10월 29일(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관상국화 전시회는 여주시 관상국화연구회(회장 신상훈) 회원들이 올봄부터 정성과 사랑으로 키운 국화 분화, 분경 등 약 100점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상훈 관상국화연구회장은 “여주시농업기술센터의 지원을 받아 같이 진행하는 꽃 전시회를 통해 1년간 정성으로 가꾼 작품을 시민분들께 보여드릴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기술센터 직원들, 연구회 회원들과 협력하여 시민들에게 하나의 지역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는 전시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여주시 관상국화연구회는 2007년 국화를 좋아하는 동호인들로 조직된 연구회로 오랜 기간 축적된 재배 경험을 기반으로 국화 가꾸기 및 기술개발을 통해 여주시뿐만 아니라 각지에서 오는 시민들에게 여주시만의 아름다운 국화 작품을 선보이기 위하여 20년째 매년 국화 분재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누리일보) 여주시는 지난 10월 26일 여주대학교 용마체육관에서 개최한 ‘2023 여주시 일자리박람회’가 관내 20개 업체와 구직자 및 여주대학교 재학생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직자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기업체에는 인재 채용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여주시 일자리박람회에는 120여명 구직자들이 현장 면접에 응시했으며 이 중 50여명이 구인업체의 러브콜을 받았다. 일자리박람회 참여자들은 현장 면접뿐만 아니라 무료노동상담, 이력서 사진 무료촬영, 퍼스널이미지메이킹 등 다양한 부대행사 이용하고 여주시청년활동지원센터․여주고용복지센터 같은 유관기관이 제공하는 취업 상담 서비스 등을 체험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여주시 일자리박람회에 참여한 관내 구인업체와 구직자, 유관기관 관계자, 모든 분들이 주인공인만큼 서로가 만족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됐길 바란다.” 라고 밝히며, “특히 일자리박람회 장소 대관뿐만 아니라 재학생 자원봉사 연계 등 여주대학교 관계자분들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함을 표한다.” 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성남시청소년재단은 지난 29일, 청년의 자율적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탄천 환경정화 플로깅 활동 『탄천 그린웨이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약 150명의 청년봉사단은 탄천의 둔전교부터 대왕교에 이르는 총 4.5km 구간을 조깅하며 쓰레기를 주웠다. 활동은 모바일 데이터 플로깅 사이트를 이용하여 수거한 쓰레기의 종류와 양을 공유할 수 있는 공공 데이터로 등록했다. 이번 활동은 성남시청소년재단과 가천대 봉사단이 함께 운영했으며, 청년의 자율적 봉사활동을 지원하며 미래의 청년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역량을 높이고자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유성현 가천대학교 총학생회장은“이번 활동을 통해 우리 학교 학생들이 학교 앞 탄천에 애정을 가지고 플로깅을 이어가길 바란다.”며, “성남시청년봉사단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재단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함께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