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동두천시는 전라북도 익산시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도시혁신 산업박람회’에 참가했다. 국토교통부가 후원하고 전라북도, 익산시, 연합뉴스, 도시재생사업진흥협회가 주최한 이번 박람회는 10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전라북도 익산시 영등동 191-5번지 일원에서 진행됐다. 박람회 내에서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이 참여해 도시재생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국제컨퍼런스, 컨설팅, 세미나 등을 통해 도시재생 사업의 전반적인 성과와 미래 과제를 점검하는 식의 행사로 꾸려 져 진행됐다. 동두천시는 박람회 기간 동안 ‘동두천시 도시재생사업’ 홍보부스를 설치해 운영하며 동두천시 도시재생의 발자취와 앞으로의 계획을 알렸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2023 대한민국 도시혁신 산업박람회는 동두천의 도시재생을 전국에 알릴 좋은 기회였다”라며 “타 지자체의 우수사례를 면밀하게 살펴 시민들이 만족하는 성공적인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과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의 날(10월 10일)을 기념하여 25일부터 27일까지 과천문화원에서 미술전시회 ‘마음건강미술제’를 열었다. 이번 전시회에는 과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등록 회원이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이라는 주제로,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한 작품 60여 점이 전시됐다. 과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높일 수 있도록 전시장을 찾은 시민들이 자화상 그리기, 흑백사진 촬영 등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이를 통해 마음 건강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미술제에 참여한 김홍현 회원은 “이러한 계기를 통해 정신장애인에 대한 편견 없는 세상이 되기를 꿈꾼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전상배 과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앞으로도 정신건강에 대한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과천시는 지난 28일, 청소년축제기획단, 청소년동아리연합회 등과 함께 ‘2023 과천시 청소년축제–색다른 하루’를 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지역 청소년 동아리 30팀과 기관‧단체 4개팀 등 총 34팀이 참여하여 체험부스 24종, 무대 공연 17개팀, 이벤트 등으로 성대하게 열린 가운데, 1천5백여 명의 시민들이 함께하며 명실상부한 과천의 대표 청소년축제를 선보였다. 청소년들은 밴드, 댄스, 보컬, 랩, 치어리딩 등 여러 장르의 공연으로 그동안 갈고 닦은 끼와 재능을 선보이는 한편, 컬러테라피, 특수분장, 제과제빵 등 다양한 주제의 체험부스를 직접 운영하며 축제를 주도적으로 이끌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다양한 꿈과 끼를 가진 우리 청소년들의 다양한 가능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의미있는 자리였다. ‘지식‧문화예술 도시’에 걸맞게 우리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활동을 시 차원에서 적극 지원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축제를 준비한 박주용 과천시 청소년동아리연합회 부회장(과천문원중 3)은 “축제 기획과 준비, 운영을 직접 하는 과정을 통해 저와 청소년들 모두가 조금씩 성장
(누리일보) 김포문화재단이 애기봉평화생태공원 '조강 해넘이 야간개장'의 첫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난 28일 방문한 관람객은 총 1,413명으로 개관 이후 가장 많은 인원이 방문했으며, 이 중 야간개장을 함께한 관람객은 452명으로 집계됐다. 또한 자체적으로 진행한 야간개장에 대한 관람객 만족도 조사에서 행사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 점수는 93점으로 안전한 관람환경 제공, 직원의 친절한 응대, 프로그램의 다채로운 구성 순으로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추후 재방문에 대한 희망률 역시 100%를 달성했다. 기존 연장운영과는 달리 일몰 이후 야경 관람이 가능했던 것과 공연, 체험, 이벤트 등 야간개장을 위한 특별기획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선보인 것이 관람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분석이다. 17시 30분, 첫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김빛날윤미의 바이올린 공연에는 200여 명의 관람객이 평화교육관을 가득 채웠다. 이후 18시부터 약 한 시간 동안 평화생태전시관 1층 로비에서는 철거된 철책을 새활용한 모빌 만들기, 무궁화 바람개비 만들기, 타투 등이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누리일보) 여주시 대신면 당남리섬에서는 지난 10월 28일 여주시장 이충우, 여주시의원, 경기도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신면의 첫 대규모 자체 축제로 많은 시민들의 관심속에서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제1회 당남리섬 가을사랑 걷기 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여주시민뿐 아니라 세종시, 의정부시 등 관외 방문객을 포함한 약 1,000여명이 참여하며 제1회 걷기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행사 후반부에는 예정시간보다 조금 늦어지는 등 당남리섬 걷기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도와 그 열망을 느낄 수 있었다. 축제 내용으로는 대신면 주민자치회의 공연과 힐링이 되는 당남리섬 걷기 후 경품추첨이 진행됐다. 또 행사장 내 각 부스에서는 여주시 농특산물 판매와 다양한 체험부스가 준비되어 있어 행사 참여자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대신라이온스클럽에서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행사 참여자들에게 무료로 제공된 자장면은 많은 호응을 얻었다. 한편, 걷기 축제를 통해 지역경쟁력을 강화하여 농촌 인구소멸에 대응하고자 추진된 걷기 축제의 장소가 된 당남리섬은 지난 7월 수해를 입어 18만㎡ 중 8만㎡의 경관단지를 잃었었다. 하지
(누리일보)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은 오는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연천수레울아트홀 제2전시관에서 ‘우리동네 연천 그리기 대회’에서 입상한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본 전시회는 우리동네 연천 그리기 대회를 통해 연천군 청소년들이 우리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선보이는 전시로서, 초·중·고등 부문별로 우수한 성적을 거둔 13점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전시 작품은 연천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고랑포구역사공원, 재인폭포 등의 그림들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최근 ‘통일바라기 축제’, ‘오르빛 전시’ 모습을 담은 작품들도 있어, 축제를 그림으로 한번 더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하고자 한다. 관람 시간은 월~토요일(일요일 및 공휴일 제외)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송승원 공단 이사장은 “본 전시회를 통해 우리 지역 청소년들이 수레울아트홀에서 문화예술의 새싹을 틔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연천군 백학면 지역사회장협의체는 27일 2023년 특화사업으로 백학면 경로당 어르신들 대상으로 문화(영화관람)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백학사랑 문화(영화) 지원사업은 월1회 순차적으로 각리 경로당 어르신들을 모시고 영화관람 후 점심식사를 제공함으로어르신들의 문화적욕구 충족 및 사회적 관계망 형성에 도움을 드리고자 마련됐다. 구미리 경로당 어르신 중 지모씨는 행사를 마치고 “20대에 김지미 나오는 영화를 보러 영화관 다닌 이후 처음으로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는 경험이라 설레이고 사업 추진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윤순창 백학면장은 “우리면 어르신들의 행복한 일상을 위해 노력해주신 백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한국4-H 여주시본부는 지난 28~29일 이틀간 회원 30여명이 모여 총각김치 직접 담가 장애인보호시설과 한부모가정에 전달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한국4-H 여주시본부는 경기복지재단 상생장애인보호시설에 총각김치 20박스, 세림주택 한부모가정 20가구에 총각김치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4-H 여주시본부가 출범한 이래 첫 번째 행사로 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참여하여 그 의미가 남다르다. 정미정 회장은 “회원들이 직접 재배해 담근 총각김치를 지역 주민에게 나눌 수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행복과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여주시4-H는 60여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으며, 한국4-H 여주시본부가 8월에 출범하여 4-H연합회 출신 선배와 현직 후배가 하나되 4-H운동의 재도약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누리일보) 제14회 백학면민의 날 기념식 및 체육문화행사가 지난 28일 백학저수지 내 생태학습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행사에는 김덕현 군수, 심상금 의장을 비롯한 군의회 의원, 김성원 국회의원 및 윤종영 도의원 등 내외빈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체육행사는 식전공연은 백학 한여울 풍물패를 시작으로 백의초락밴드, 백의초학부모락밴드, 백학중 윈드오케스트라 등 6개 팀의 공연이 이어졌다. 지구를 지켜라, 훌라후프 등의 체육행사와 노래자랑을 통해 백학주민들의 숨은 실력을 뽐냈으며 도시아들, 구수경, 요요미로 이어지는 축하공연으로 대미를 장식했다. 최정인 체육회장은 “추수철 바쁜 와중에도 행사를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이번 행사를 거울삼아 앞으로도 더욱더 단결·발전할 수 있는 백학면체육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연천군은 28~29일 이틀간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대표 지질명소인 재인폭포에서 마당놀이 재인폭포전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본 공연은 실제 재인폭포에 내려오는 설화를 바탕으로 줄타기 장인 재인과 그의 연인 연홍이의 슬픈 사랑 이야기를 풀어낸 마당놀이 형식의 창작극으로 국내 최고의 연희 전문 창작가들이 참여했다. 오일영 작가, 송태영 연출가, 함현상 작곡가, 이민주 안무가를 중심으로 이도위, 장항석, 장덕주, 전애현, 줄타기계 아이돌 남창동 등 20여 명의 연희 전문 배우들이 멋진 연기를 펼치며 연천 재인폭포를 방문한 5천여 명의 관람객들을 매료시켰다. 특히 이틀간 네 차례에 걸쳐 진행된 공연 고사에는 마당놀이계의 인간문화재 배우 윤문식과 연천군 출신의 믿고 보는 배우 서이숙이 참여하여 관람객들과의 춤판이 벌어지기도 했다. 많은 관람객들은 70분 동안 이루어진 공연에도 불구하고 멋진 줄타기 외에도 아름다운 음악과 춤에 감동하여 400석을 다 채우고도 원형 공연장을 둘러싸 일어선 채로 관람했으며, 수준급 공연에 환호성을 멈추지 않았다. 본 공연은 연천군이 주최하고 ㈜에스티와이컴퍼니가 주관했
(누리일보) 양평군이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 쉬는 의병의 고장, 지평면에서 “제1회 지평전통발효축제”를 지난 28일 10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29일까지 양일간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평면은 인구 7,300여 명의 경로효친 사상을 계승해온 “효의 고장”이자 지평 의병의 발상지로서 애국지사를 수없이 많이 배출한 “의로운 고장”이며, 6·25전쟁 당시 지금의 영토가 확보될 수 있도록 “지평리 전투의 승전보를 울린 고장”이다. 또한, 친환경농업특구지역으로 친환경농법으로 수도작 쌀, 가지각색의 과일, 싱싱한 쌈 채류를 재배하며 특히 마을별로 생산하는 동동주와 전통장류가 일품인 지역이다. 이번 축제는 옛고을 “지평현”의 정신을 이어받아 근엄한 의병출정식을 시작으로, 지평면 30개리의 화합을 상징하는 30m 증편 컷팅식을 이어, 전통발효주, 된장, 고추장, 간장, 효소 등 지평에서 생산되는 발효식품과 함께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행사들이 마련됐다. 축제 둘째 날에는 지평 의병을 상징하는 11사단의 군악대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가수 원플러스원(김민교,이병철), 태자와사랑이, 이진아, 조현자, 홍서현, 김민정과 지평주민자치센터의 문화
(누리일보) 양평군 단월면 기초생활 거점조성사업 주민위원회는 지난 28일 단월면 복지회관에서 ‘제1회 뮤지컬 in 단월 문화의 밤’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밤에 열린 이번 행사는 ‘사람이 빛나는 단월’을 비전으로 하는 기초생활 거점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단월면 주민의 작품 전시회, 재즈보컬리스트 나혜영과 가수 김정연의 축하공연, 뮤지컬 ‘단월연가’, 청사초롱 점등식 및 소망나무에 소원 카드 달기 순으로 진행됐다. 로맨틱 뮤지컬 ‘단월연가’는 면 단위에서 개최된 전국 최초 주민 뮤지컬로 꿈을 향해 달려가는 단월 주민의 열정과 사랑을 단월의 아름다운 사계에 녹여냈다. 또한, 단월면의 정체성을 오롯이 담아 더 의미가 있었던 공연으로 열연한 배우와 관계자들에게 주민들은 뜨거운 박수갈채를 보냈다. 이수옥 주민위원회 위원장은 “작지만 강한 문화강국 단월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해주신 양평군과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지주연 부군수는 “양평군은 문화, 복지 공간 확충과 거점기능 향상을 위한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양평군은 오는 11월 16일까지 기후위기 인식 확산을 통해 탄소 중립 생활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2023년 기후위기․탄소중립 그림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기후위기와 탄소 중립을 소재로 한 그림을 대상으로 하며, 양평군에 생활근거지를 둔 초․중․고 학생 또는 군민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공모전에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직접 그린 그림, 디지털 작품 등 자유 형식의 그림 작품을 공모전 누리집에 접수해야 하며, 결과는 심사를 거쳐 12월 발표 예정이다. 군은 최종 22점의 작품을 선정해 학생부, 일반부 부문별 대상 각 1명(50만원). 우수상 각 2명(30만원), 장려상 각 3명(10만원), 입선 각 5명(2만원)에게 상장과 상금을 수여하고 전시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수상작은 탄소 중립 인식 확산을 위한 홍보 및 교육에 소중한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양평문화원 소속 양평문화여성합창단은 지난 26일 오후 6시 30분 옥천면다목적복지회관 2층 대강당에서 제18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 연주회에는 전진선 양평군수와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관객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2002년 창단해 올해로 18회째 정기연주회를 개최한 양평문화여성합창단은 양평문화원 소속 합창단으로 회장 허순철, 지휘자 이병철, 반주자 이택림 외 단원 43명으로 구성되어 매년 대·내외 합창대회 및 행사에 참가하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연주회의 부제는 ‘사계, 사랑을 노래하다’로 2부로 나눠 진행됐다. 합창단은 낙숫물, 가을이 오면 등 총 11곡을 열창해 관객들에게 뜨거운 감동을 선물했다. 합창 무대와 더불어 스페셜 게스트로 D.F Crew가 출연해 힙합 춤 공연을 선보여 신선한 즐거움을 더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축사를 통해 “양평문화여성합창단의 아름다운 선율은 양평군 생활 문화예술의 자랑”이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양평군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양평군은 지난 28일, 아토피 질환 아동과 가족이 함께하는 ‘아토피 힐링캠프’를 양평군 미리내 힐빙클럽에서 진행했다. 아토피 힐링캠프는 최근 환경 변화 및 면역체계 이상 등으로 증가하고 있는 아토피 등 환경성 질환의 올바른 이해와 관리를 위한 이론 교육 및 체험형 치유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가족이 함께 자연에서 체험하고 치유할 수 있는 가족 맞춤형으로 이뤄졌다. 특히 아토피 바로 알기 전문의 강의에서는 경기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 김경훈 교수(분당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 알레르기 호흡기 전문의)의 강의뿐 아니라 질의응답을 통해 아토피 아동을 둔 학부모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배명석 양평군 보건소장은 “아토피 등 환경성 질환은 현대사회에서 생긴 대표적인 질환으로 완치가 어려워 환자의 신체적 어려움은 물론 가족에게도 심적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며 “군은 이에 맞춰 체계적이고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는 등 아토피 없는 친환경 양평군,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