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이천시 장호원신시장번영회는 10월29일 장호원오일장을 맞아 장호원신시장 상설무대에서 ‘한마음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경희 이천시장 및 주요인사들이 참석해 축하와 격력를 함께했다. 특히 관람객들은 가수들의 흥겨운 노래에 맞춰 무대 앞에 나와 신나게 춤을 추면서 모처럼 즐겁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행사를 주관한 장호원신시장번영회는 열렬히 응원을 보내준 관람객들에게 상인들이 준비한 사은품도 전달해 기쁨을 배가시켰다. 이천시장은 “장호원전통시장 경쟁력을 강화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및 남부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이천시 대월면 체육회는 28일 대월체육공원에서 지역주민의 화합과 단결을 위한 제17회 대월면민 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개회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을 비롯해 송석준 국회의원, 시·도의원. 대월면 기관·단체장 등 내·외빈이 참석해 이번 체육대회를 함께 축하해주었다. 대월면 체육회가 주최한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위축된 대월면민의 유대감을 회복하는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됐으며, 행사 내내 열띤 응원과 참여 및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되어 성황을 이루었다. 특히 이번 체육대회는 29개 마을에서 1,000여명의 면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족구, 승부차기, 한궁, 단체줄넘기 경기, 노래자랑 등을 통해 남녀노소가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행사로 기획됐다. 이혁세 대월면장은 “이번 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주신 대월면 체육회를 비롯해 행사 내내 함께 소통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대월면민들의 협조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으며, 김영진 체육회장은 “이번 체육행사를 통해 오랜만에 주민들이 함께 화합하는 시간이 된 것 같아 매우 뜻깊고, 앞으로도 지역 체육발전을 위해 최선을
(누리일보) 이천지역화합발전협의회는 10월 28일 서희테마파크에서‘한 가족 한마음 한뜻으로’라는 주제로‘2023년 이천지역화합발전 한마음 대축제’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김경희 시장, 송석준 국회의원, 김하식 시의회 의장, 김일중 도의원, 허원 도의원, 이천시의회 시의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천지역화합발전협의회는 고향은 다르지만 지역사회 발전과 화합을 위해 강원도민회 · 영남향우회 · 충청향우회 · 호남향우회 · 이원회 · 이천시연합동문회 · 이천시향토협의회 7개 단체가 뜻을 모아 하나로 모인 단체이다. 행사에선 족구와 협동바운스, 윷놀이, 노래자랑 4개 종목으로 승부를 겨뤘고, 칠순과 환갑을 맞은 회원들을 위한 잔치와 축하공연 등이 이어져 회원들의 친목과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이날 회원들의 마음을 담은 성금 100만원을 김경희 시장을 통해‘행복한 동행’에 기탁했고, 단체간 친목과 화합을 위해 노력한 윤영민 호남향우회 재무국장을 비롯한 17명의 회원들에게 표창장 및 공로패가 수여됐다. 지종호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회원들의 사기 진작을 통해 이천지역 발전에 앞장서자는 취지로 마련
(누리일보) 이천시는 지난 28일 경기미래교육 파주캠퍼스에서 진행된 2023년 경기도 문해의 달'경기도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 중리동 문*연 어르신을 포함 총 56명의 어르신들이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상 및 경기도교육감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문해! 배움은 늘 신기하다”란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올해 문해교육 성과를 공유하고 시화전 시상의 기쁨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시화전에서 “세상에 이런일이”라는 제목으로 글아름상을 수상한 문*연 어르신은 일상에서 일어난 재미난 이야기를 글과 그림으로 표현할 수 있게 한글을 배운게 인생 최고의 선물이라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천시는 성인문해 교육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 확산으로 학력인정과정 교실을 포함 총 46개 교실을 운영하며, 450여명의 늦깍이 학생이 만학의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고 밝혔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성실하게 공부하며 좋은 성과까지 얻은 어르신들께 깊은 존경과 축하의 말씀을 전하고,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배움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이천시 창전동행정복지센터는 10월 26일 찾아가는 경로당 프로그램'달마다 하는 효행 ‘달달해 효(孝)’'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달달해 효(孝)'는 창전동주민자치학습센터 우크렐레 학습자, 강사 진이 모여 결성된 창전밴드의 공연과 공예 강좌를 운영하는 프로그램 으로 지난 6월부터 달마다 창전동 경로당에서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으로 달마다 창전동 경로당의 어른신들에게 외로움 해소와 이웃 간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 웃음과 재미를 선사하고자 노력했다. 창전동행정복지센터 이희종 동장은 “어르신들의 니즈도 점점 더 다양해 지는 만큼 맞춤형 서비스를 개발하고 지원하고자 한다.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이 웃음과 즐거움 속에 활기찬 노후 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누리일보) 이천시 관고동 평생학습센터는 장애인 프로그램 우리모두 아름다운 꽃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꽃꽂이 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다. 관고동 평생학습센터는 장애인들의 여가 활용과 사회활동 적응을 위한 사회참여 프로그램으로 꽃꽂이 클래스를 운영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수업하며 부족한 부분을 서로 도와주며 수업 이후 정리 정돈과 귀가 길 케어 등 한마음으로 따뜻하게 서로를 도와주며 소중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꽃꽂이 클래스에 참여하고 있는 비장애인은 함께 수업에 참여하며 스스로 삶의 소중함과 건강함을 알게 되는 겸손한 시간이라며 함께 할 수 소중한 기회를 준 학습센터 관계자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한미연 관고동장은 이천시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어 장애인분들의 사회참여 활성화를 위한 장애인 사회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성인 발달 장애인의 자립과 정서적 참여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평택시 세교동 관내 힐스테이트지제역 경로당 회원들은 지난 26일 단지 내 시립힐스테이트지제 어린이집(원장 이수경) 원아 20여 명과 함께 ‘우리 동네 가을 나들이’ 행사를 추진했다. 본 행사는 세대 간의 소통과 이해를 목적으로 하는 ‘조랑조랑(조부모랑 유아랑) 행복프로젝트’의 하나로, 관내 소풍정원을 함께 탐방하면서 가을을 맞이하는 시간을 가졌다. 소도영 회장은 “아이들과 4차례 이상 연합행사를 함께 진행하면서 친손자들 같은 아이들에게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됐다”며, “아이들이 자연속에서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더욱 뿌듯하고 어른들도 함께 가을을 만끽하는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뿌듯한 마음을 표현했다. 최원종 세교동장은 “다양한 자체 활동을 추진 해주심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경로당 운영에 세교동도 항상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진위면위원회는 지난 30일, 노인 공경을 실천하고자 관내 어르신 100명을 초청하여 식사를 대접하는 등 ‘효 사랑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또한 이번 ‘효 사랑 경로잔치’에는 롯데제과 평택공장, hy에치와이 평택공장, 사)진위약진회의 후원 물품도 더해져 어르신께 더욱 풍성한 한 끼를 대접할 수 있었다. 바르게살기운동 백성권 위원장은 “경로잔치에 기쁜 마음으로 참석하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을 위한 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 가져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윤용성 진위면장은 “어르신을 위한 경로잔치를 개최해 주신 바르게살기운동 진위면위원회에 감사드리며, 특히 경로잔치를 개최한다는 말에 선뜻 후원 물품을 지원해 주신 사단법인 진위약진회, 롯데제과 평택공장, hy에치와이 평택공장 관계자분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양주시생활개선회는 지난 27일 지역사회를 돕기 위한 소외계층 지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양주시 자원봉사센터와 100만원 상당의 쌀국수 43박스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생활개선회가 지역사회에 소외된 계층을 돕고 따뜻한 나눔의 가치를 노력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한 쌀국수가 지역사회에 활기를 불어넣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마련됐다. 장계숙 회장은 이번 봉사활동에 대해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지원을 실천하고자 참여할 수 있어서 무척 기쁘고 뿌듯했다”며 “앞으로도 농촌 여성 대표조직체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해 소외계층 돕는 활동을 계속 이어 나가는 데 동참하고, 이번 활동을 통해 우리 지역사회를 더 따뜻하게 만들어 나가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생활개선회는 지역 내 취약계층 및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봉사 및 재능나눔 활동, 과제교육, 기금조성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지역사회를 단단하게 통합하고, 사람들 사이의 연대감을 촉진하는 등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누리일보) 부천시가 비엣 타인 응우옌 작가의 『동조자』(김희용 번역, 민음사 출판)를 제3회 부천디아스포라문학상 수상작으로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20일 부천시 웹툰융합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며 수상작을 집필한 작가는 5천만 원, 번역가는 1천만 원의 상금을 받게 된다. 부천디아스포라문학상(이하 문학상)은 부천시가 지난 2017년 11월 유네스코 문학창의도시 네트워크에 가입한 후 문학을 통해 세계 도시와 연대와 환대, 협력의 세상을 만들기 위해 제정한 국제문학상이다. 매년 최종 수상작 선정을 위하여 전년도 5월부터 추천위원회(8명)와 심사위원회(5명) 심사와 문학상 운영위원회 승인을 거치는 1년 6개월의 절차 끝에 단 1편의 작품을 선정하며 최종후보작 11편은 올해 7월에 공개됐다. 제3회 문학상 심사위원회는 문학평론가인 정과리 심사위원장(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과 우찬제(서강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 민은경(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 교수), 강계숙(명지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 데이비드 카루쓰(번역가, 제1회 문학상 심사위원) 심사위원이 참여했다. 추천위원회는 8개 언어권(한국어,
(누리일보) 부천시가 문화산업 백년대계 준비에 시동을 걸고 오는 10월 31일 오후 2시부터 한국만화영상진흥원 5층 세미나실에서 ‘2023 부천문화산업융합포럼’을 개최한다. 시승격 50주년과 웹툰융합센터 개관을 기념해 문화도시 부천의 현 위치를 점검하고 미래 정책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문화산업 백년대계를 위한 기틀을 다진다. 부천문화산업융합포럼은 부천 문화산업 생태계 구성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식과 아이디어, 정책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경기콘텐츠진흥원,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부천산업진흥원,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등 관련 기관과 관내 문화콘텐츠 기업 및 창작자 등이 참여해 열띤 토론의 장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주제발표는 이창근 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가 ‘K-콘텐츠의 세계화 및 생태계 재편’에 대해, 김현진 ETRI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실장이 ‘ICT 기술이 지원하는 콘텐츠 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황승욱 부천시 문화산업전략과장이 ‘문화도시 부천의 산업화 비전’에 대해 각각 발제한다. 이어서 서범강 한국웹툰산업협회장이 좌장으로 나서 ‘웹툰융합센터, 융합과 확장
(누리일보) 부천시는 지난 28일 중앙공원에서 1,5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11th) 부천시민 자전거 대축제’를 대성황 속에 마무리했다. 2010년을 시작으로 올해 11회를 맞은 부천시민 자전거대축제는 자전거를 매개체로 한 시민이 함께 만드는 행복한 공동체 부천의 대표적인 시민참여형 축제이다. 이번 자전거대축제(부천시민 자전거대축제 추진위원장 이형래)는 ‘자전거로 함께 즐기는, 생활 속 자전거 안전도시 부천!’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시민이 주인이 되는 자전거 축제 문화의 장을 마련하고 도심 속 자전거 안전도시를 조성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기획됐다. 이날 행사는 ▶식전 공연(이인권 팀의 색소폰, 재키스피닝의 자전거 묘기) ▶개막식 ▶축하퍼레이드(자전거 라이딩) ▶시민참여 부대행사(플리마켓, 푸드트럭, 시민 캐리커처, 자전거 클리닉센터) ▶식후 축하공연(코다브릿지, 여울가수와 퓨전난타)이 펼쳐져 시민들이 함께 어울리는 축제장이 됐다. 특히, 5.2㎞의 자전거 라이딩 코스는 시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부천원미경찰서와 사전 협업을 통해 특별 교통관리 계획을 수립하고 안전요원 80여
(누리일보) 화성시가 지난 29일 우정읍 쌍봉산 근린공원에서 화성3.1운동만세길 걷기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박민철 여가문화교육국장과 윤대성 광복회 화성지회장, 송옥주 국회의원, 시의원, 시민 등 500여 명이 함께 화성3.1만세길을 걸으며 화성의 독립운동 역사를 기억하고 독립운동가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며 1919년 화성의 독립운동의 역사를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박민철 여가문화교육국장은 “이번 걷기 행사에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화성시 독립운동을 알리고 기억하는 문화콘텐츠 마련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3.1운동만세길은 격렬했던 화성3.1운동의 의미를 기억하고 그 정신을 기리고자 2019년 우정읍 장안면에 조성됐으며, 시는 스탬프 투어 및 역사 해설 프로그램을 통해 화성 만세운동의 가치와 순국선열의 희생을 알리고 있다.
(누리일보) 화성시 어린이집연합회가 ‘2023년 화성시 보육주간 행사’를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화성시 어린이집연합회에서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영유아의 가족과 보육인들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을 통해 화성시 보육인들의 화합과 사기진작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30일 열린 개회식에는 정명근 화성시장과 김미아 화성시 어린이집연합회장, 김경희 화성시의장 등이 참석해 행사 개최를 축하했다.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시청 로비에서 행복하고 안전한 어린이집 생활을 알리는 어린이집생활 사진전과 어린이집 생활보육수기 공모전 전시가 진행된다. 또한, 11월 2일에는 수원대학교 벨칸토홀에서 공모전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비롯해 보육 교직원들이 재충전할 수 있는 힐링콘서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올바르게 클 수 있게 도와주시는 보육인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보육주간행사가 영유아의 가족과 보육인들이 하나 되고 ‘포용적 복지 도시 화성시’라는 비전을 시민들과 공유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 주민자치협의회는 지난 28일 어등산 레포츠공원 일원에서 2023년 주민자치 한마음 등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8개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과 박형덕 동두천시장을 비롯해 황주룡 부의장, 시의원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등반대회 행사는 개회식 및 내빈소개, 경품 추첨, 어등산 등반 순으로 진행됐으며, 경품 추첨은 내빈과 주민자치위원이 함께 실시해 흥겨운 분위기를 조성했다. 동두천시 주민자치협의회에서는 각 동 주민자치 위원들과 협의를 통해 이번 행사를 주체적으로 추진하고, 준비부터 진행까지 주민자치위원 스스로 참여하도록 해 어느 때보다도 참여자들의 호응과 만족도가 높았다. 김용일 주민자치협의회장은 “바쁜 와중에도 많은 주민자치위원님들이 적극적으로 행사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이 행사는 그동안 각 동의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주민자치 위원님들을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오늘 행사에 즐겁게 참여하고 각 동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