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파주시 금촌1동 행복마을관리소는 독거노인의 사회적 고립을 막고, 사회적 안전망을 확충하기 위한 ‘고독사제로(ZERO) 돌봄꾸러미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고독사제로(ZERO) 돌봄꾸러미 사업’은 텔레비전 채널 변경 빈도 분석 등을 통해 고독사 위험을 예측하는 활동으로, 지난해부터 관내 거주하는 독거노인 30명을 선정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전문조사기관(ATAM)에 의뢰해 관리 대상자 30명의 인지 및 우울감 지수 등을 확인했다. 올해는 지난해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측정 지수가 가장 낮은 5명을 심층관리대상자로 선정해 추가적인 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원활한 활동을 위해 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들은 대상자 개개인의 활동 능력에 맞춘 색칠 공부책, 낱말 퀴즈책 등을 배부했으며, 간식이 담긴 꾸러미를 들고 방문하며 안부를 확인해 왔다. 8월 말부터는 5명의 심층관리자 외 활동 여건이 되고 참여 의사가 있는 10명을 추가 선정해 대상자를 확대할 예정이다. 한윤자 금촌1동장은 “단순 돌봄에서 나아가 다각도로 독거노인을 세심하게 보살펴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는 금촌1동을 만들
(누리일보) 파주시는 9월 6일과 10일 관내 개업·소속 공인중개사 749명을 대상으로 ‘2024년 공인중개사 연수교육’을 실시한다. 공인중개사 연수교육은 '공인중개사법' 제34조에 따른 법정교육이며, 중개사의 전문성을 높이고 안전한 중개문화 조성을 위해 공인중개사라면 2년마다 교육 이수 의무를 지켜야 한다. 정당한 사유 없이 교육을 받지 않으면,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현재 9월 6일 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리는 1차 교육에는 700여 명이 신청해 수용인원 초과로 신청이 마감됐다. 2차 교육은 9월 10일 운정행복센터 대공연장에서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부동산중개 관련 법령, 부동산 세제실무, 거래사고 예방 등이며, 도로명주소의 올바른 사용과 임차인 점검표 작성, 임차목적물 권리관계 제공 확인서 작성 방법 안내 등 전세사기 근절을 위한 내용이 포함된다. 이 밖에 올바른 중개문화 조성을 위한 파주시 안전전세 프로젝트를 함께할 중개사들에게 ‘안전전세 지킴이’ 참여 동참 동의서를 받고, 중개사무소 안내 표시(마크)와 안전전세 지킴이 포스터를 배부할 예정이다. 이태희
(누리일보) 파주시는 지난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하반기 행정소송(심판) 실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실무 중심 심화 과정(총 4시간)으로 ▲사례별 답변서(서면) 작성 방법 ▲모의재판을 통한 재판 진행 절차 체험 ▲청문 절차 등을 다뤘으며, 50여 명의 소송 담당자들이 참여했다. 특별 강사를 초청했던 통상적인 교육과 달리 이번에는 주무관 시절부터 10여 년간 송무 업무를 맡아왔던 소송지원 담당 팀장과 올해 임용되어 다방면의 법률 자문 및 소송을 지원하는 사내 변호사가 직접 강의에 나서 오랜 경험을 반영한 현장 사례와 함께 소송 수행을 위한 도움말, 법정에서의 바른 태도 등을 전수했다. 또한, 실제 있었던 시의 사건을 바탕으로 재구성된 모의재판을 통해 법정의 구성, 재판의 형식 및 절차, 손해 배상의 법리 등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조우현 예산법무과장은 “소송 결과는 행정의 신뢰도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소송 대응력을 향상시켜 나가야 한다”라며, “중요 이론과 함께 풍부한 실무 사례를 접목하는 등 알찬 교육을 꾸려가기 위해 앞으로도 많은 고민과 도전을
(누리일보) 파주시는 추석 명절을 대비하여 9월 10일까지 축산물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위생점검과 축산물이력제 이행 상황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수요량 증가가 예상되는 한우고기, 갈비 등 명절 다소비 식품의 안전관리 및 위생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점검 내용은 ▲수입산과 국내산의 둔갑 판매 여부 ▲이력번호 미기재 및 허위 기재 여부 ▲소비(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판매 여부 ▲무허가 제조·판매 여부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및 자가품질검사 적정성 여부 등이다. 점검 대상은 추석 명절 축산물 주요 구매처인 대형마트, 전통시장, 정육점 위주로 진행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위반 업소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과태료 부과 또는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을 취하고, 중대한 위반 사항 적발 시에는 고발 조치할 방침이다. 이광재 동물관리과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축산물의 위생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위생점검을 실시해, 시민이 안심하고 우수한 축산물을 소비할 수 있는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파주시는 터널 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국지도 56호선 갈곡터널(양주 방향)의 노후된 등기구를 최신 발광 다이오드(LED) 등기구로 교체했다. 2015년 준공된 갈곡터널은 그동안 낮은 조도와 불균형한 조명으로 인해 터널 운전 시 시인성이 부족해 교통사고의 위험이 있었다. 이에 시는 지난 6월부터 교체 작업을 진행하고 지난 23일 공사를 마쳤다. 이번 교체 공사는 ‘2024년 지방도 기전시설 정비사업’ 경기도 예산을 사용하여 진행됐다. 새로 설치된 발광 다이오드(LED) 조명은 고효율로 에너지 소모가 적고, 유지보수 비용 또한 절감된다. 특히, 즉각적인 밝기 조절이 가능해 터널 내 다양한 상황에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이번 등기구 교체로, 조명의 밝기와 균일성이 향상되어 운전자에게 시각적 편안함을 제공하고, 도로교통안전을 크게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 류기섭 도로관리과장은 “향후 파주시 관내 지방도 및 국지도 터널, 지하차도 전 구간의 노후된 등기구를 발광 다이오드(LED) 등으로 교체할 계획”이라며, “도로조명시설 교체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
(누리일보) 파주시는 지난 29일 초롱꽃마을13단지 작은도서관에서 아파트연합회 17명을 대상으로 ‘이동시장실’을 개최했다. ‘이동시장실’은 김경일 파주시장이 민선8기 출범과 동시에 ‘소통행정’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추진하고 있는 파주시의 대표적인 시민소통 창구로, 현재 103회째를 맞았다. 김경일 시장은 “그동안 아파트연합회에서 주최한 행사에 초청만 받다가 자유롭게 대화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더욱 반갑다”라는 인사말을 건넨 후 지역 현안 및 건의 사항 등을 자유롭게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에 참석한 연합회 회원들은 ▲임시버스정류장 및 교차로 바닥 신호등 설치 ▲교통혼잡 및 안전문제 개선 ▲가람도서관 사거리 육교 설치 ▲도로 확장 및 신호체계 개선 ▲방음벽 설치 ▲공동주택 개발·관리에 관한 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여러분들이 주신 소중한 의견은 적극 검토해 시정에 반영하겠으며, 시민중심 더 큰 파주를 만들기 위해 이동시장실을 통해 시민들과 적극 소통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파주시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4 주소정책 홍보 우수사례 공모전’ 영상물 분야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주소정책 홍보 우수사례 공모전’은 국민이 주소정책을 쉽게 접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자치단체에서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홍보사례를 한자리에 모아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이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우수사례 선정은 시도별 사전 심사를 거친 5개 분야 104점의 홍보사례를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심사는 1차로 언론계·학계·산업계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42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2차 국민심사를 통해 14개의 우수사례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우수사례로 선정된 파주시 홍보영상은 현재 시민들에게 친숙하지 않은 국가지점번호, 기초번호, 사물 주소 등의 실제 활용 사례를 소개하는 영상으로, 특히 공무원이 별도 예산 없이 직접 출연·촬영·편집하고 영상의 구성과 내용 모두 뛰어나 높은 평가를 받았다. 파주시는 이번에 선정된 우수사례를 주소정보 누리집을 통해 공개하고, 지방자치단체와 관련 기관에도 공유해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홍보영상은 파주시청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 가능하다
(누리일보) 파주시가 8월 29일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4 국민공감캠페인’에서 세계적 문화관광도시 브랜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24 국민공감 캠페인은 동아일보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행정안전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후원하며, 공감과 소통으로 대한민국의 가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지자체, 기업, 단체의 우수 경영 및 브랜드 사례를 선정하는 행사로 올해 7회째를 맞았다. 파주시는 천만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디엠제트(DMZ)평화관광 홍보와 체류형 관광시설 확충에 성과를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디엠제트(DMZ)평화관광은 20여 년만에 온라인 예약시스템을 구축했고, 지난해 방문한 37만 명 중 외국인 관광객이 약 70%에 달해 세계적인 관광지로 발돋움하고 있다. 이 밖에도 파주시는 수도권 인근 체류형 관광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캠핑시설 확충, 관광특구 내 국립박물관 협력 단지 추진, 공릉호 수변산책로 조성, 도라산역 열차 운영 등 특색있는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이번 수상은 관광객 유치가 지역경제를 살리는 길임을 인식해 모
(누리일보) 국회 정무위원회 간사인 강준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세종을)이 동학농민혁명 130주년 맞아 29일 국회에서 ‘동학 독립운동가 서훈 국회 학술토론회’를 개최하고 일제 침략에 맞선 동학농민혁명군에 대한 서훈을 22대 국회에서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강준현 의원을 비롯해 김준혁, 민병덕, 민형배, 박지원, 윤준병, 이재관, 이정문, 황명선 국회의원도 직접 참석해 동학 서훈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향후 입법과정에 힘을 모아나가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 ‘한국독립운동의 기점과 의미’라는 주제로 발제 나선 김용달 전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장은 “동학농민군 2차 봉기는 갑오변란이라는 반식민지 상황에서 일본군을 응징하고, 국왕을 보호하려는 근왕주의적 국권수호운동과 관민협치의 집강소 개혁정치를 사수하려는 성격을 가진다”며, “독립운동이 지닌 의미를 감안할 때 진정한 독립운동의 기점이라고 할 수 있다”고 역설했다. ‘국가보훈부의 동학서훈 반대의견 검토’라는 주제로 발표한 박용규 연구위원은 “국가보훈부 산하 공적심사위원들이 제시한 6개 동학서훈 반대의견을 을미의병 서훈에 적용하면, 145명의 을미의병 서훈이 치탈되
(누리일보) 하남시는 29일 시청 본관 시장실에서 열린 ‘2024년 헌혈자 지원 물품 전달식’에서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에 온누리상품권 1만원권 500장을 기증했다고 30일 밝혔다. 헌혈자 지원을 통한 헌혈문화 장려 및 혈액 수급 안정을 도모하고자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이현재 하남시장, 최성필 서울남부혈액원장을 비롯해 하남시보건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전달한 헌혈자 지원 물품은 헌혈의 집 하남센터에서 전혈·혈소판 헌혈에 참여한 헌혈자들에게 선물로 증정된다. 아울러 하남시는 오는 9월 26일 하남시청에서 서울남부혈액원 헌혈버스를 이용해 헌혈 운동에 동참할 수 있는 민·관 단체헌혈 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현재 시장은 “우리 사회에 따뜻한 나눔 문화가 확산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헌혈자 지원 물품을 전달하게 됐다”라며 “혈액 수급이 안정화될 수 있도록 공직자와 시민 여러분께서 헌혈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꾸준한 선행으로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펼친 가수 션이 하남시를 찾아 네 아이 아빠가 들려주는 자녀 육아법 등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지혜를 공유했다. 하남시는 29일 감일공공복합청사 5층 대강당에서 시민 감일·위례 주민 등 2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24년 하남명사특강'에 가수 션을 초빙해 ‘지금은 선물이다’를 주제로 다둥이 양육 노하우와 나눔의 행복을 전달하는 특강을 진행했다. 하남명사특강은 ‘명품 평생학습도시 조성’이라는 비전에 발맞춰 시민들의 삶에 도움을 전할 수 있는 각 분야 명사를 초청해 특강을 진행하는 강연 프로그램이다. 션·정혜영 부부는 2005년부터 다양한 기부와 봉사활동에 참여할 뿐 아니라, ‘오늘 더 행복해’, ‘오늘 더 사랑해’ 등 부부, 가족, 육아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를 출간하며 우리 사회 곳곳에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이날 션은 자녀 육아법의 핵심 키워드로 ‘충분한 기다림’을 꼽았다. 션은 “부모는 아이가 넘어졌을 때 조급하게 일으켜주는 대신 홀로 일어나는 방법을 찾을 때까지 충분히 기다려줄 수 있어야 한다”라며 “아이가 스스로 일어나
(누리일보) 안산시는 다음 달 7일 안산문화광장 썬큰광장에서 ‘사회적경제 나눔장터 으쓱(ESG) 마켓’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경제, 청년세대와 통(通)하다, 으쓱(ESG) 마켓’을 주제로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관내 사회적경제기업 20개 업체가 참여해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사회적경제기업뿐만 아니라 로컬푸드 홍보·판매 부스가 마련돼 시민들에게 지역 농산물과 식품을 선보인다. 이외에도 으쓱마켓 SNS 해시태그 이벤트를 통해 시민들에게 경품을 제공하며 삐에로 풍선 아트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김정삼 소상공인지원과장은 “사회적경제기업들의 가치와 잠재력을 소비자에게 보여줌과 동시에 지역 농산물을 홍보하는 좋은 기회”라면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산시 월피예술도서관에서 시민을 위한 다채로운 문화공연 프로그램이 열린다. 안산시 월피예술도서관은 오는 9월부터 서울예술대학교와 협력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예술인문학’ 특별 강연과 ‘하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각각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예술인문학’ 프로그램은 서울예술대학교 전임교수를 초빙해 진행된다. 9월 10일에는 한국음악전공 주정현 교수의 ‘도서관에서 즐기는 해금 산책이 진행되고, 10월 8일에는 극작전공 김명진 교수의 ‘나도 작가가 되어볼까?’ 프로그램이 열린다. 11월 5일에는 문예창작전공 황선미 교수의 ‘동화책과 좋은 어른 되기’ 특강이 진행된다. 한편 ‘하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에서는 ▲김유나 작가의 중급반 소설 쓰기 강의 ‘읽고 쓰는 가을 소풍’ ▲홍경표 사진작가의 신중년(50세 이상 시민)을 위한 스마트폰 사진 강의 ‘나의 마음이, 나의 시선이’ ▲유성윤 작곡가의 ‘나만의 자작곡 만들기’ 강의가 진행된다. 이미영 감골도서관장은 “서울예술대학교와의 협력으로 시민들의 문화적 성장과 평생 학습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
(누리일보) 안산시는 지난 29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2024년 제3차 안산시 청년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2024년 상반기 청년정책 주요사업 실적과 하반기 계획을 점검하고 2025년 안산시 청년정책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상반기 주요 사업의 추진실적 보고에 이어 하반기 청년정책 주요사업 계획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하반기에는 청년들이 실질적으로 요구해 왔던 청년 중개보수 및 이사비 지원 사업 등이 추진될 예정이다. 내년 계획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주요 내용으로는 ▲청년상상스테이션 공간 구성 등 논의 ▲청년정책토론회 추진 방향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지원 사업 수혜자의 고른 배분 방안 ▲안산시 청년 기본 조례 전부개정안 등이 논의됐다. 안산시는 청년 정책의 일환으로 오는 9월 14일 상록수체육관에서 ’2024 안산 e-스포츠 서머 페스티벌‘을 개최해 시민 모두가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한편, 안산시 청년정책위원회는 청년 정책 추진사업의 조정·협력과 기본계획 수립·변경 및 평가 등을 수행하고 있으며, 청
(누리일보) 안산시는 지난 29일 단원보건소에서 의료계 집단행동과 추석 연휴 응급의료체계 유지를 위한 ‘안산시 응급의료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안산시 응급의료협의회는 ▲양 보건소 ▲단원·상록경찰서 ▲안산소방서 ▲관내 응급의료기관 5개소 ▲유관단체 등 응급 의료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14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회의는 정영란 단원보건소장 주재로 안산시 의료 관련 현안에 대한 기관별 대응방안을 논의해 안산시 재난 의료 및 응급상황 대처시스템을 강화하고자 개최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의료계 집단행동에 따른 현황 및 대책 ▲추석 연휴 비상진료 대책(문여는 의료기관 및 약국 관련) ▲코로나 및 백일해 등 감염병 발생 현황 및 대책 ▲2025년 안산시 응급의료협의회 운영 방안 등이다. 시는 최근 의료계 집단행동으로 현장 의료진이 소진과 함께 여름철 코로나19 환자가 증가 추세를 기록해 응급환자가 몰리는 추석 연휴 기간이 의료계의 최대 고비가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에 추석 연휴 기간 상록수·단원보건소는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운영해 문여는 의료기관 및 약국에 대한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