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용인특례시가 30일 ㈜서울미디어그룹과 함께 도서 기증 협약식을 갖고 시민들의 독서 진흥과 문화 서비스 지원을 위해 협력 관계를 구축한다. 용인특례시청 접견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방두철 ㈜서울미디어 대표, 고재권 독서신문 편집국장이 참석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시민을 위해 신간 도서를 기증하고 오늘 협약식을 통해 앞으로 많은 협력과 지원 활동을 펼치게 될 ㈜서울미디어그룹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대한민국에서 가장 책을 사랑하고 높은 독서량을 자랑하는 용인특례시민들에게 ㈜서울미디어그룹의 도서 기증은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53년의 역사를 가진 ㈜서울미디어그룹과 함께 독서를 통한 시민의 건강한 삶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날 협약식을 통해 ㈜서울미디어그룹은 500여권의 신간 도서를 기증하고, 독서문화 진흥을 위한 캠페인을 함께한다. 아울러 시 사업 홍보를 돕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도서 기증 활동을 진행한다. 이날 ㈜서울미디어그룹이 기증한 도서는 오는 12월 개관을 앞둔 영덕도서관을 비롯해 신간 도서 확보 필
(누리일보) (재)김포시청소년재단 김포중봉청소년수련관에서는 지난 28일 김포 관내 초등 3~6학년 20명을 대상으로 ‘해피토요트립 4기’를 운영했다. 체험 테마는 ‘전통문화’ 테마로서 경기도 용인시 소재 ‘한국민속촌’을 방문했다. 문화해설사의 자세한 설명과 함께 조선시대 실물 가옥, 생활문화 및 전통예술공연을 관람하며 전통문화 속에서 과거와 현재를 경험하고, 선조들의 지혜와 슬기를 느낄 수 있었다. 이외에도 청소년들의 흥미를 끄는 놀이기구 이용, 인절미 만들기, 단소 만들기 등을 통해 전통문화를 몸소 체험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은 “우리 한국의 문화와 조상들의 생활모습을 알게됐고 공부가 됐다”고 참여소감을 전했다. 조성훈 수련관장은 “이번 전통문화체험을 통해 잊혀져가는 우리나라 전통문화 유산의 가치를 함께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청소년들이 전통문화를 지속, 발전시켜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김포시 풍무도서관은 11월 29일, 12월 6일에 지역작가와의 만남을 풍무도서관 3층 문화교실에서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슈퍼땅콩 대 붕어빵' 내용처럼 별명의 숨은 뜻을 알고 친구와의 관계에 대해 생각해보는 과정을 통해 나를 알고 타인을 아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강의는 '슈퍼땅콩 대 붕어빵', '내가 가장 무서워하는 것','아린', '괴물이빨과 말하는 발가락' 등 다수의 작품으로 활동중인 김포시 지역작가인 ‘정승희’ 작가가 진행한다. 1주차는 친구와의 관계 속 나는 어떤 모습일지 소통하는 시간, 2주차는 예술 창작 활동을 통한 나를 알고 너를 아는 시간을 가지면서 지역작가와의 소통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강의 모집은 11월 8일 오전 10시부터 풍무도서관 홈페이지-문화행사 신청-모집/행사를 통해 온라인으로 이루어진다. 모집 대상은 김포시 4~6학년 초등학생 20명이다.
(누리일보) 김포시 풍무도서관은 문화공연 ‘낭독 콘서트 우동 한 그릇’을 오는 11월 21일 화요일 오후 2시에 운영한다. 풍무도서관 3층 다목적실에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구리 료헤이의 단편소설 ‘우동 한 그릇’을 성우의 낭독을 통해 감상할 수 있는 소리극이다. 공연 대상 작품인 ‘우동 한 그릇’은 어려운 시절 용기와 웃음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세 모자와 섣달 그믐마다 그들을 따뜻하게 맞아주는 우동집 부부의 모습을 통해 희망과 용기, 배려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공연 후에는 감상평 공유, 의미 분석과 사고 확장 등 독후 활동도 진행된다. ‘낭독 콘서트 우동 한 그릇’ 관람을 희망하는 시민은 풍무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참여 신청할 수 있다. 모집 기간은 11월 1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1월 17일 금요일 밤 11시까지이나, 신청 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누리일보) 김포시가 주최하고 김포시체육회·김포시족구협회가 주관한 제8회 금쌀사랑 김포시장배 족구대회가 지난 28일 김포종합운동장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 날 대회에는 김병수 김포시장을 비롯한 여러 주요 내·외빈들과 참가선수 및 응원단 등 약 500여 명이 참가했으며, 초청 일반부와 50대부, 관내 1~4부 등 6개 부로 나뉘어 각 부별 예선리그전 및 본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졌다. 스포츠맨십에 입각한 공정한 경기를 다짐하는 선수와 심판들의 선서로 시작된 이번 대회에서는 공격과 수비를 오고가는 박진감 넘치는 경기와 선수들이 구사하는 수준 높은 기술을 통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했다. 대회 결과 ▲초청 일반부에서는 김포대학, ▲초청 50대부 안양스마트, ▲관내 1부 괴물수족관A, ▲관내 2부 금나루폴리스, ▲관내 3부 통진(홍)팀, ▲관내 4부 대곶A팀이 각각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이번 참가선수들의 열정만큼 족구가 더욱 활성화되어 더 많은 사람들이 족구를 즐길 수 있도록 양곡 족구장 정비사업을 추진해 준공을 앞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생활체육 족구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
(누리일보) 김포 농업의 볼거리와 놀거리, 먹거리가 한 곳에 모여 풍성한 ‘김포농업 대축제’가 열렸다. 제29회 김포시 농업인의 날을 기념해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열린 ‘김포농업대축제’에 시민 5천여명이 방문해 성황을 이뤘다. 제29회 김포시 농업인의 날을 기념해 10월 28일~29일 사우문화체육광장에서 열린 이번 축제는 “시민과 소통하는 김포농업”이라는 주제로 농업인의 날, 김포인삼축제, 우수농산물판매행사 등 농업분야 주요 행사를 통합해 한 자리에 담아 선보였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김포농업인의 자긍심 고취를 위한 우수농업인 시상, 김포농업 발전 및 화합을 기원하는 캘리그라피 퍼포먼스, 농업인 학습단체 및 시민이 함께한 기부 행사(순무김치 150kg, 배추김치 100kg) 등이 이어져 통합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금쌀, 인삼 등 품평회 우수 농산물 ▶사업분야별 성과 홍보관 ▶미래농업 전시관), 즐길거리(▶치유 및 농촌관광 프로그램 체험), 먹거리(▶인삼튀김·라떼, ▶한우불고기, 한돈 스윗볼, 유제품 등 축산물 시식회)가 가득 채워져 대축제 현장이 성황을 이
(누리일보) 남양주시 별내동 주민자치위원회은 지난 28일 별내동 은하수 물길공원에서 2023년 별내동 가을 축제 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2023년 별내동 가을 축제 한마당’은 지난해에 이어 4번째로 개최하는 별내동 마을 행사로, ‘2022년 별내동 사계절 봄축제’를 시작으로 별내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매년 봄과 가을 2회에 걸쳐 개최하고 있다. 1부는 우쿨렐레, 하모니카, 가락장구, 라인·밸리댄스 등 별내동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의 발표회가 진행됐고, 이어 식전 공연은 남양주 시립합창단과 색소폰 동아리 공연으로 구성됐다. 이 밖에도 별내동 새마을부녀회는 일일 찻집, 먹거리 장터 등을 통해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했고, 특수분장·열쇠고리 만들기·심폐소생술 등 체험 부스를 운영해 지역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별내동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이 보여준 다채로운 공연을 통해 별내동 주민자치에 대한 수준 높은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라며 “자치센터 프로그램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에 부응해 현재 진행 중인 주민자치센터 신축 공사가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누리일보) 다산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8일 황금산 문화공원에서 ‘제2회 황금산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가족과 함께 황금산’이라는 주제로 작년에 이어 올해 2회를 맞이한 황금산 축제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 및 지역 주민 등 약 2,000여 명이 참석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팀들의 댄스 공연을 시작으로 △다이어트댄스, 라인댄스 등 주민자치센터 공연 △코리아나 홍화자 △딕훼밀리 △정은실 등 7080 공연 △전자바이올리스트 도은혜 △시니어모델쇼 등이 진행됐다. 또한, 황금산의 자연 속에서 가족과 친구들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 스탬프 미션’ 이벤트도 마련돼 남녀노소 모두가 즐기고 힐링하는 시간을 보냈다. 윤성한 위원장은 “단풍과 은행이 한창 물들어 가는 계절에 지역 공동체를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라며 “황금산 축제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이 잊을 수 없는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주광덕 시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황금산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노력해 주신 다산2동 주민자치위
(누리일보) 과천시의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사업 일환으로 ‘벨라르테 주민화합 한마당 축제’가 지난 29일 과천푸르지오벨라르테 아파트 단지 지상도로 일대에서 70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는 해당 단지 입주자대표회의와 관리사무소가 주최가 되어 입주민의 화합과 소통을 위해 마련된 만큼, 주민들 호응도 뜨거웠다. 행사장에는 풍선아트 공연과 마술공연, 어린이 장기자랑 등의 무대가 선보였으며, 페이스페인팅과 플리마켓 등이 부대행사로 진행됐다. 또, 푸드트럭도 행사장에 들어와 즐길거리가 풍성한 행사가 됐다. 이 행사를 준비한 관계자들은 “주민들이 입주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아파트에서 열린 행사라 더욱 의미가 있었다. 앞으로도 살기좋은 아파트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문화재단은 경기상상캠퍼스 공간1986에서 9인의 사진전과 시민참여 미디어전 1, 2부로 구성한 경기도 사진복합문화공간 조성 시범프로그램 '우리, 빛나는 가치' 전시를 ‘존재의 의미와 공존의 가치’를 주제로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개최한다. 1부 전시는 9인의 작가가 자신의 관점으로 바라본 사람과 삶에 관한 존재적 가치를 주제로 열린다. 국내와 해외 전시를 통해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권순관, 안옥현, 천경우 작가와 경기도 소재 대학에서 사진을 전공하거나 경기도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박숙은, 송재익, 신수와, 이민희, 장소영, 하다원 작가가 함께 전시에 참여했다. 작가들의 각기 다른 시선으로 바라본 가족, 친구, 이웃 등 평범한 사람들의 삶의 단면을 보여준다. 권순관은 현실로 드러나지 못하고 망각의 환영 속에서만 일시적으로 존재하는 찰나의 감각을 시각화했다. 안옥현은 미묘한 뉘앙스로 사랑을 말하는 순간을 포착한 사진으로 사랑의 불확실한 감정을 보여준다. 천경우는 확고한 취향과 개성을 추구하는 특정 계층의 직업을 가진 인물을 통해 현대인의 정체성에 관한 문제를 탐구한다. 한편, 선천성 기형
(누리일보) 파주도시관광공사는 지난 25일 클래식 전용 공연장인 솔가람아트홀에서 열린 체코 세베라첵 합창단의 ‘평화의 하모니’ 공연이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속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정전 70주년을 기념해 기획한 이번 공연에서는, 평화를 기원하는 소망을 담은 ‘평화의 하모니’를 주제로 바로크 시대의 정통 합창곡은 물론 체코 민속음악과 한국 가요인 ‘사랑은 늘 도망가’, BTS의 ‘Butter’등 K팝에 이르기까지 시대와 문화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 공연 2부에서는 파주오페라단이 우정 출연하여 체코 전통 민요와 박지훈의 ‘도라지꽃’, ‘진달래꽃’등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체코 전통의상을 입은 세베라첵 합창단은 환상적인 화음과 더불어 정열적인 안무와 춤사위를 선보여 관객들의 큰 환호와 박수갈채를 받았다. 전석매진을 기록한 본 공연에는 주한체코대사인 이반 얀차렉(Ivan Jančárek) 대사 부부가 내빈으로 참석해, 파주시민의 열화와 같은 성원과 뜨거운 호응을 얻었으며 문화예술 교류를 통한 한-체코 양국 간의 우호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
(누리일보) 양주시 옥정1동 지역문화발전협의회는 지난 28일 관내 회암사지 잔디광장에서 ‘2023년 회암사지 노을명상 페스타’행사를 개최하고 성황리 끝마쳤다고 30일 밝혔다. 시승격 20주년을 기념하고 관내 회암사지의 유네스코 세계 유산 등재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한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옥정1동 지역문화발전협의회 회원, 양주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참가자들의 소원을 담은 연날리기를 시작으로 기념사 및 축사, 한방 스트레칭, 노을명상, 힐링 테라피 등 양주 회암사지의 세계 유산 등재를 기원하는 한편 내방객들에게 힐링을 선사하는 시간을 제공했다. 정지인 회장은 “시승격 20주년을 맞은 뜻깊은 해에 양주 회암사지 세계 유산 등재를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이번 행사에 참석해 주신 시민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행사에 참여하신 분들이 그동안 일상에서 쌓였던 피로들을 푸는 자리였길 바란다”며 “양주시는 회암사지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기 위함은 물론 유서 깊은 우리 지역의
(누리일보) 공예 및 민속예술분야 유네스코 창의도시이자 국내 유일 도자특구 도시인 이천시가 2023년 이천시 도자기명장으로 권오학, 신왕건, 한도현씨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천시는 2002년부터 이천의 도예인들이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도자 전문분야에 정진하며 전통 도자 문화예술을 계승하고 발전시킬 수 있도록 이천시 도자기명장을 선정해오고 있으며, 이전까지 총 23명의 이천시 도자기명장을 선정했다. 이천시는 『이천시 도자기명장 선정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의거하여 이천시에서 도자 분야에 장기간 종사하며 최고 수준의 기능으로 도자 기술 발전에 공헌해온 도예인을 대상으로 매년 명장 선정 심사를 진행하고 있다. 금년 심사에서는 제시된 공통과제의 기물 제작을 통해 명장으로서의 기본 기능실력을 검증했고, 심사위원들이 응시자들의 요장을 직접 방문하여 각 100분간 응시자의 숙련기술에 대한 설명과 시연과정을 지켜보고, 질의응답을 통해 응시자의 보유 기술 숙련도와 전문성, 그리고 차별성과 강점 등을 심도 있게 평가했다. 이번에 선정된 권오학 씨(금모올요)는 38년간 도예업에 종사하며 옛 전통에 자신만의 독특한 아
(누리일보) 이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주최하고 코스맥스엔비티(주)가 후원한 워킹맘 김장페스티벌이 10월 28일 이천시 종합복지타운 앞마당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올해로 6번째를 맞이하는 김장페스티벌은 항상 일과 가정에서 불철주야 애쓰고 있는 워킹맘들을 위해 계획됐으며, 이천새일센터를 통해 취업한 여성 취업자 170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레크레이션 활동과 김장 나눔 행사를 통해 부담으로 다가왔던 김장을 해결함과 동시에 그간 직장 및 가정에서 쌓여 온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번 행사를 위해 새일센터가 김장 김치를 미리 준비해 놓음으로써 번거로운 작업을 최소화하고 오롯이 행사 자체를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한 점이 눈에 띄었다. 또, 행사장을 함께 찾은 자녀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기획하여 가족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이천시는 “일할 의지와 능력이 있는 여성이 경력 단절로 인해 좌절하지 않도록 언제나 최선의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천새일센터는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취·창업 지원 및 직업상담, 교육훈련, 창업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며 시민들
(누리일보) 이천시 어린이도서관은 5~7세 어린이가 취학 전 그림책 1,000권 읽기에 도전하는 독서 프로젝트 ‘세상을 바꿀 천 권의 책’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꾸준한 참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오하윤(6세) 어린이가 세천책 43호 달성자가 됐다. 오하윤 어린이는 10월 25일 어린이도서관에 방문해 세천책 달성 인증서와 메달을 받았다. ‘매일 재미있는 책을 읽을 수 있어서 좋았다’고 달성 소감을 전한 오하윤 어린이는 가장 재미있게 읽은 책으로 오람, 하이어윈 작가의 '오소리가 우울하대요'를 꼽으며 ‘우울한 오소리를 위해 숲 속 친구들이 함께 도움을 주어 오소리의 기분이 좋아졌다며 칭찬이 얼마나 인간에게 중요한 가치인지 깨닫게 됐다’고 그 이유를 덧붙였다. 오하윤 어린이의 아버지는 “처음, 천권이라는 권수가 다다를 수 없을 만큼 크게 느껴졌지만, 매일 꾸준히 한다는 생각으로 인내심을 갖고 진행하게 됐고 결국은 그 종점에 서 있게 된 것에 감격스럽고, 그동안 힘들었을텐지만 포기하지 않고 매일 책 앞으로 돌아와 끝까지 세천책을 끝내준 하윤이가 대견스럽다”며 소감을 밝혔다. 어린이도서관 세천책은 이천시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