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평택시 뿌리청년독서문화모임은 오는 11월 4일 평택시 배다리 도서관 잔디마당에서 청년 미니 북페어 '놀러와, 독립출판 도서전에!'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평택시에서 진행된 ‘2023년 평택시 청년정책 공모사업’에서 선정된 보조사업의 하나로, 이날에는 독립작가 18명, 독립서점 2곳, 타로 부스 1개, 자체 홍보 부스 운영을 통해 행사를 진행한다. 청년독서문화모임 뿌리는 2030 평택 청년이 모여 만든 독서모임으로, 책을 통해 청년들과 소통하고, 평택시민에게 책을 읽고 성장하는 즐거움을 공유하기 위한 모임으로, 2021년부터 매년 관내에서 작은 도서전을 개최하고 있다. 특히 이번 도서전에 참가한 작가 이희우 씨는 뿌리독서문화모임을 통해 다양한 독서모임 문화를 경험했고, 출판사와 협업하여 그림동화책까지 독립 출판했다. 한도희 대표는 “이번 행사는 독서에 대한 청년의 관심을 유도하고, 다양한 독서 문화를 촉진 시키고자 하는 취지에서 진행되는 행사이며, 독립출판 작가와의 토크, 독립출판집 판매 및 홍보, 팬 상품 판매 등 개성 있고 다채로운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니 많은 평택시민
(누리일보) 광명시는 30일부터 31일까지 1박 2일간 포천 일대에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힐링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관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직무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업무에 지친 심신을 치유하면서 실무자 간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17개 기관 50명이 참석한 힐링 워크숍에서 복지시설 종사자들은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하고 문화 체험을 하며 몸과 마음을 다독였다. 시 관계자는 “사회복지 현장 최일선에서 성심을 다해 일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워크숍을 통해 그간 쌓인 스트레스가 조금이나마 해소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광명시는 사회복지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처우개선을 위해 자체 역량 강화교육 진행, 처우개선위원회 설치 추진 등 다방면으로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고 있다.
(누리일보) 광명시는 오는 11월 1일부터 ‘2023년 안재로 음식문화거리 축제’를 개최한다. 안재로 음식문화거리는 지난 2022년 지정된 광명시 제2호 음식문화거리로 안재로1번안길부터 안재로2번길에 걸친 6개 거리에 47개 음식점이 밀집한 곳이다. 지난해 음식문화거리 지정을 기념해 첫 번째 축제가 열렸으며 올해 2회째를 맞는다. 축제는 11월 19일까지 19일 동안 진행되며, 축제 기간 내 음식점을 이용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안재로 음식문화거리 식사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축제 첫날인 1일 오후 4시부터 광명시민체육관 대리석광장에서는 축제 성공 개최를 기원하고, 축제를 찾는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광명한 피크닉 영화제’를 열고 영화 ‘겨울왕국2’를 상영한다. 이번 축제는 상인 주도의 골목상권 활성화를 목적으로 안재로 음식문화거리 상인회가 직접 기획,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김태일 상인회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숨겨진 맛집이 많은 안재로 음식문화거리가 시민들에게 널리 알려지길 기대한다”며 “올해 축제는 단순한 상가 홍보에 그치지 않고 시민들과 호흡하고
(누리일보) 의왕시 내손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8일 바라산 자연휴양림에서 관내 초등학생과 학부모 60명이 참여한 가운데 ‘엄마 아빠와 함께하는 가족행복 만들기’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내손1동 주민자치회에서 주민 복리증진을 위한 마을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 이번 행사에서는 목공예 체험, 잣나무 숲 걷기, 도토리 새총 쏘기 등 산림치유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행사 프로그램은 가을 단풍으로 물든 아름다운 숲에서 부모와 자녀 간 유대감을 높일 수 있도록 구성해 참여 가족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유흥숙 내손1동 주민자치회장은 “가족이 함께 모여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보니 가슴이 벅차다”며 “앞으로도 가족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안상숙 내손1동장은 “주민들을 위해 행사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데 노력하는 주민자치회에 항상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주민자치회의 활동에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의왕시 유일의 공립박물관인 의왕향토사료관은 가족이 함께하는 ‘가족 박물관 나들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미취학 아동들과 초등학생들이 부모님과 함께 참여한 이번 체험프로그램은 의왕향토사료관의 특별전시 '일석 이희승과 한글' 전시와 연계해 10월 14일부터 29일까지 매주 주말에 진행했다. 총 6회 프로그램에 26가족 85명이 참여한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전시해설을 듣고 난 후, 국어사전을 이용한 단어 찾기, 원고지에 글 써보기, 전시 유물 사진으로 가방 만들기 등 가족과 함께하는 체험활동이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이희승 선생처럼 훌륭한 국어학자가 의왕 출신인지 이번 전시해설을 통해 알게 됐고, 아이들과 함께 주말을 의미 있게 보낼 수 있어 뿌듯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의왕향토사료관 서영진 학예사는 “아이들뿐만 아니라 가족 모두 의미 있는 전시와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지식과 즐거운 경험을 쌓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매년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왕시 글로벌도서관은 지난 27일 희망나래장애복지관과 장애인주간보호시설에서 ‘정보취약계층 독서문화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했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한국독서지도연구회협동조합이 주관하는 ‘경기도 정보취약계층 독서문화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선정돼 진행한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 참여기회가 부족한 정보취약계층의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자기계발 및 참여자의 정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장애인 보호시설을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날 글로벌도서관은 천희순 작가를 초청해 2회 특강을 진행했으며, 작가와 함께 책을 읽으며 다양한 시선에서 작품을 탐색하는 시간을 가져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송은아 도서관정책과장은 “발달장애인을 위한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정보 취약계층에 독서문화 향유 기회를 풍부히 제공하고,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꾸준히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의왕시는 지난 28일 포일근린공원 일원에서 시민 1,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함께 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동아리들이 그간 평생학습으로 꾸준히 익힌 천연염색, 매듭 등의 작품을 전시하고, 색소폰, 팬플룻, 모델워킹 공연을 펼치는 등 재능을 선보이고 서로 격려하는 장이 열렸다. 또한 같은 장소에서 열린 ‘반딧불 축제’의 먹거리장터와 아나바다 장터가 평생학습동아리 프로그램과 함께 어우러져 관람객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행사에 참여한 차노영(청계동) 씨는 “집과 가까운 곳에서 축제가 열린다고 해서 가족과 함께 방문했는데, 기대 이상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라며, “아이들과 함께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이러한 축제가 정기적으로 열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의왕시는 학습동아리 활동비 및 공간 지원, 역량 강화 연수 등 평생학습동아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중에 있다”며, “재능을 익히고, 함께 배우고 즐길 수 있는 평생학습동아리 활동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제2회 동두천시장배 전국 풋살대회’가 지난 28~29일 2일간 동두천시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승호 동두천시의장, 추철호 동두천시체육회장 등 주요 내빈, 선수 및 가족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유소년부 7명, 여성부는 6명이 한 팀으로 조별리그 및 토너먼트 방식으로 전후반 없이 20분씩 진행됐다. 동두천시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유소년부(1학년~6학년) 45개 팀 및 성인여성부 6개 팀이 참여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전국에서 오신 유소년 풋살 선수들과 여성 풋살 선수들 및 가족 여러분들의 동두천시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올해 제2회 동두천시장배 전국 풋살대회를 열게 돼 매우 기쁘며, 앞으로 이 대회가 더 많은 유소년팀들이 참가 할 수 있게 해 더욱 큰 대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대회결과는 △유소년(초등 1학년부): 우승 언더플레이, 준우승 탑클래스 △ 유소년(초등 2학년부): 우승 파주HR풋볼클럽, 준우승 양주유소년B △유소년(초등 3학년부): 우승 탑클래스, 준우승 양주FSC △유소년(초등
(누리일보) 지난 10월 27일부터 29일 3일간 금강산 볼링센터에서 김승호 동두천시의장, 추철호 동두천시체육회장 및 볼링 선수들 약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8회 동두천 시장기 볼링대회’를 개최했다. 동두천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동두천시 볼링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동두천시 볼링인들의 우정을 다지고 화합하고자 마련됐다. 추철호 체육회장은 개회식 인사말을 통해 "우리 시 볼링은 각종 대회에 참가해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종목이며, 참가하신 선수분들 모두 목표하시던 성과를 달성하기를 바라고, 부상 없이 대회를 마치시길 기원한다." 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치러진 볼링 대회는 단체전 우승 스마일클럽, 준우승 Y.B클럽(A),3위 Y.B클럽(B)팀이 차지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는 지난 29일 동두천 국민체육센터에서 ‘제24회 동두천시장배 태권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승호 동두천시의장, 추철호 동두천시체육회장 및 태권도 선수들 약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회에 참가한 한 선수는 “초등학생 때부터 태권도를 훈련해왔는데 시에서 대회를 개최해 그간의 실력을 다시 한번 점검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라며 참가 소감을 전했다. 또한 박형덕 시장은 “태권도는 남녀노소 누구나 아무런 무기를 지니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손과 발을 사용해 방어와 공격의 기술을 연마하는 스포츠로 이번 대회를 통해 태권도 수련자들이 마음껏 역량을 뽐내고 화합과 우정을 다지는 축제의 장이 되시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는 지난 27일 신천 하천변에서 ‘2023 동두천 나이트런’이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전했다. 이번 나이트런은 경기도체육진흥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동두천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동두천시 육상연맹이 주관했으며 4km와 10km 2개 부로 나뉘어 약300여 명이 참가했다. 대회 결과로는 10km는 남자부 1위 최지만(36분38초), 2위 안제민(36분43초), 3위 신정현(36분56초)씨가 차지했고, 여자부 1위는 정미경(46분09초), 2위 황재은(46분15초), 3위 임순옥(47분20초)씨가 차지했다. 나이트런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동호인들이 참여해 기량을 펼치는 기회가 돼 의미 있는 경험이다. 앞으로도 이런 사업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추철호 체육회장은 “앞으로도 공모사업에 적극적으로 지원해 시민분들이 공공 체육 복지를 누리고 나아가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농촌지도자 동두천시연합회는 지난 28일과 29일 소요산 주차장에서 경기도농수산진흥원 농업농촌 통합판촉 공모사업에 선정돼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성원 국회의원, 임상오 경기도의원, 최창수 경기도농수산진흥원장, 황주룡 동두천시의회 부의장, 이유섭 농협중앙회동두천시지부장, 목현균 동두천농협조합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동두천시 농산물 홍보와 유통경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농업인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특히 직거래 장터에서는 배추, 무, 고구마, 가시오가피, 호접란, 꿀 등 신선한 고품질 지역 농산물을 시장 출하 가격보다 낮은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고 도농 상생 프로그램인 떡메치기 체험과 인절미 시식 등 다채로운 체험관을 운영했다. 박정열 농촌지도자 동두천시연합회장은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면서 농산물 유통비용 절감과 농가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됐고 앞으로도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사)동두천시 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8일 송내동 시민평화 근린공원에서 벼룩시장인‘동두천시 돗자리마당’을 운영했다. 이날 시민참여자 13팀 53명이 동참해 집에서 쓰지 않는 옷, 장난감, 책, 생활용품 등을 시민들에게 저렴하게 판매했다. 또한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지원사업인 ‘탄소 다이어트 아파트’ 프로그램으로 천연 수세미 꾸미기,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공기정화식물 심기를 통해 시민들에게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올해 4회에 걸쳐 진행된 돗자리 마당은 총 64팀 220명이 참여해 자원재활용을 통한 탄소중립 실천과 기부를 통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참여자들의 기부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지원과 연탄 나눔 등에 보태 사용될 예정이다. 형남선 자원봉사센터장은 “갈수록 기후 위기와 환경문제가 심각해지는 상황에서 환경보호를 위한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탄소중립과 관련해서 시민참여가 활발히 될 수 있도록 즐겁고 지속적인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지난 29일‘민․관․군 체육대회’가 동두천시 관내 조기축구회, 공공기관, 군부대 등 소속 선수 약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요생활체육공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체육대회는 민․관․군이 서로 화합하고 건강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소요조기축구회(회장 이상곤)가 주관하고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해 각종 사회단체와 기업체 등의 후원으로 개최됐다. 이날 대회는 2개 종목(축구·족구)으로 진행돼 관내 조기회, 동두천시청, 농협, 군부대 등 총 8개 팀이 참여했으며 승패를 떠나 화합과 단결을 목표에 두어 기량을 마음껏 뽐냈다. 대회 결과 종합우승은 5077부대, 준우승은 7501부대가 각각 차지했다. 이번 체육대회를 주관한 소요조기축구회 이상곤 회장은 “올해로 31회를 맞는 소요동의 전통, 민·관·군 체육대회를 통해 앞으로도 축구·족구로 하나 돼 화합할 수 있는 소요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는 오는 7일 시민회관에서 ‘제28회 농업인의 날’을 개최한다. 행사는 동두천시 농촌지도자연합회, 농업경영인연합회, 생활개선연합회 3개 단체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장마, 폭염 등 예측할 수 없는 기상이변 속에서도 수고한 농업인을 위로 격려하고 한 해 농사를 마무리하고자 마련된다. 기념식은 개회에 이어 농업발전에 헌신한 농업인에 대한 표창 수여 및 감사패 전달과 축사·기념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 2부 행사에서는 농업인의 화합 한마당 행사를 통해 1년 동안 영농에 종사한 농업인들을 위로하는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 동두천시 농업인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어 많은 농업인이 참여해 좋은 추억을 남기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