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고양특례시 행신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8일 지도공원 야외음악당 일대에서 ‘2023년 제2회 행신1동 숲속 책 여행’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사전신청을 받아 텐트를 배정하고, 숲속 텐트에서 가족들이 함께 책을 읽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책을 읽고 퀴즈를 푸는 ‘가족 도전 골든벨’, 가족을 주제로 한 시 낭송과 다 읽은 책을 서로 교환하는‘책 물물교환’등의 활동을 구성하여 행사 주제인 독서의 중요성을 주민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했다. 또한 119안전센터에서 응급상황을 대비한 심폐소생술 방법을 교육하는 안전체험부스를 운영하여 실생활에 필요한 체험이라 도움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밖에도 ▲페이스페인팅 ▲캐리커처 ▲손뜨개 및 양말목 공예 ▲소원나무 소원카드 달기 ▲에코백 만들기 등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그리고 태권도 시범단, 라인댄스팀과 마술팀의 공연은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최만호 행신1동장은 “축제를 준비하느라 고생한 주민자치회 위원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이번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청사 내에 위치한 갤러리 ‘꿈’에서 11월 한 달간 다채로운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덕양구청 2층 유휴 공간을 활용해 운영 중인 갤러리 ‘꿈’은 2개의 전시관으로 구성되어 다양한 형식의 예술 작품을 무료로 전시할 수 있는 문화 예술 공간으로 신인작가들의 등용문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11월 6일부터 11월 17일까지 갤러리 ‘꿈’에서는 앨리스글씨공방의 ‘필하모니전’을 전시한다. ‘필하모니전’에서는 덕양구 화정에서 15여 년 동안 앨리스글씨공방을 운영하며 인연을 맺고 있는 캘리그래피 작가, 수강 작가 및 초청 작가들의 50점의 작품을 갤러리에 전시할 예정이다. 캘리그래피란 ‘손으로 그린 그림문자를 아름답게 쓴 예술작품’을 뜻한다. 11월 20일부터 12월 1일까지는 그림마실의 ‘꿈 너머 꿈’이 전시될 예정이다. 그림마실은 그림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내면에 있었던 보석 같은 자신을 발견하고 그림과 집중하는 시간들을 모아 꿈 너머 꿈을 꾸는 미래지향적인 모임이다. 어린 시절 꿈꾸었던 그림 그리는 것을 늦은 나이에 다시 시작한 그림마실의 회원들은 코로나로 힘들었던 시간을 주제로 소박
(누리일보)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0월 28일(토) 오후 2시, 지역의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사례를 공유하고 자원봉사 참여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2023 자원봉사 이그나이트 in 고양’을 개최했다. 2015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9회 차를 맞은 이번 행사는 ‘불을 붙이다’라는 뜻의 이그나이트로 간결하게 전달하는 의사소통 방식을 적용해서 자원봉사자의 목소리로 자원봉사의 감동과 열정을 이야기하고, 고양시의 다양한 자원봉사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우수사례 발표회다. 이날 행사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참석하여 자원봉사자들의 헌신과 노고를 격려했다. 이후 발표가 진행됐으며, 발표자들의 평가는 전문심사위원 평가점수와 200여명의 청중평가단 투표점수를 합산해 수상자를 결정했다. 수상자는 고양특례시장 표창에 ▲김경애, 김지연, 김아윤 (3대가 피운 봉사 꽃 이야기) ▲이기원 (손, 손잡아주세요) ▲김성민, 김예서 (성민이와 예서의 이야기)이다. 또한 고양시의회의장 표창에 ▲나는도시농부네트워크 홍전기 (‘봉사’로 농사짓는 도시농부) ▲고양ROTC봉사단 백종우 (만백천사의 손길로 마음까지 수리해 드립니다),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
(누리일보)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0월 24일과 29일에 청년과 중장년들을 위한 정신건강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먼저 24일에는 수택3동 행정복지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청년 50명을 대상으로 한양대학교 구리병원의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를 역임하고 있는 박선철 정신건강복지센터장이 ‘청년의 우울과 스트레스 관리’라는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 29일에는 갈매동 새성동교회에서 구리시기독교연합회와 함께 교수가 중장년 50명을 대상으로 대신대학교 남서호 교수를 초빙해 ‘중장년 우울과 스트레스 관리’라는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 토크콘서트에 참가한 대상자들은 스트레스 및 우울 자가검진을 통해 자신의 정신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청년기와 중장년기의 우울과 스트레스 관리 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청년은 몸은 바쁘고 활기차되, 마음은 넉넉하고 여유를 가지는 것이 정신건강에 중요하며, 중장년층은 정신적, 신체적인 건강관리를 위해 꾸준히 스트레스 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구리시민들을 위한 정신건강 서비스 제공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구리시는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에서 지난 10월 27일부터 28일까지 1박 2일간 충청북도 단양군에서 자유총연맹 회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23년 자유수호 수련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련대회는 자유민주주의 수호에 관한 안보교육을 통해 회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그동안 독거노인과 다문화가정 등 소외계층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전개해온 회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백경현 구리시장은 회원들과의 질의 응답시간을 통해 애로사항 청취하고 시정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며 회원들과 화합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김석진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장은“이번 행사를 빛내주기 위해 먼 단양까지 찾아와주신 내빈들께 먼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오늘 수련대회를 통해 회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수행해온 모든 회원들을 위한 화합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국가 안보 강화를 위해 앞장서온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 드린다.”며“이번 수련대회가 지역사회 봉사활동으로 느꼈던 고
(누리일보) 구리시 교문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8일 교문2동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개최한 ‘제4회 광개토 축제’를 지역 주민과 기간단체 등 약 5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행사는 사물놀이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주민자치센터 라인댄스, 한국무용, 트롯장구 등 식전 공연이 화려하게 진행됐으며, 개회식 이후 교문2동 주민자치위원회의 구호 삼창(교문2동 교육! 문화! 품격!)과 가수 일민의 신나고 흥겨운 노래로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또한 작은 말과 함께하는 즉석 사진 체험, 트램폴린(방방), 재활용 화분 만들기, 작은 뱀 체험 등 체험 부스도 운영해 방문한 가족들이 만족하고 행복해하는 축제의 장이 됐다. 전미경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축제의 슬로건인 ‘광활한 영토를 개척한 왕과의 토요일 만남’을 되새기며, 풍요롭고 정성스럽게 준비된 광개토 축제에 많은 시민이 함께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주민화합과 지역 번영을 위한 ‘제4회 교문2동 광개토축제’ 개최를 축하하며, 이번 축제를 위해 애써주신 교문2동 주민자치위원회와
(누리일보) 양평군 국공립어린이집연합에서는 지난 30일 물맑은양평종합운동장에서 관내 국공립어린이집 11개소 재원 아동, 교직원, 학부모 등 약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맑은행복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맑은행복 체육대회는 코로나로 인해 한동안 개최되지 못했다가 2018년 이후 5년 만에 개최된 행사로 아동의 건강한 발달을 돕고 지역사회, 학부모와의 연대를 통해 열린 보육으로 긍정적 양육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박선미 분과장은 “맑은 가을하늘을 벗 삼아 국공립어린이집 영유아들이 건강하게 뛰어놀고 가족과 하나 되는 시간이 되길 바라고, 원활하고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도움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하며 활짝 웃는 모습을 보니 매우 기쁘고 양평의 모든 어린이들이 즐겁게 뛰놀며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양평군은 지난 30일 청운면에 사회보장 특별지원구역 사업 거점 공간인 양평채움돌봄센터를 설치하고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양평채움돌봄센터는 (구)청운119지역대를 리모델링해 2층에 사회보장 특별지원구역 사업 추진을 위한 사무실과 지역주민들의 소통을 위한 공간으로 마련됐다. 지난해 12월 보건복지부 공모로 선정된 사회보장 특별지원구역 사업은 '사회보장급여법'제48조에 따라 사회서비스가 취약한 지역을 선정해 지역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자생체계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4년간 총 9억 8,500만 원을 투입해 전문가 컨설팅 등 재정 및 행정 지원이 제공될 예정이다. 사업 1년 차인 올해는, 지역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내년부터 2026년까지 수립된 계획을 토대로 지역 복지기반 마련 등 자생체계 구축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지난 3월 군 기본계획 수립 및 사업 적정지 심사를 통해 청운면을 사업대상지로 선정했고, 5월 청운면의 협조로 거점 공간을 마련했다. 또한, 8월에는 사업 수행기관(사회적협동조합 상상공작소)을 공모를 통해 선정하고, 10월 사업 수행 전담인
(누리일보) 전진선 양평군수가 채움사업 본격 추진을 위해 지난 30일 청운면사무소 3층에서 청운면 채움사업 발굴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채움사업은 ‘살 만하고 올 만한 생활권’을 조성해 양평군 동부와 서부의 발전 차이를 해소하고 지역균형발전과 인구감소에 대응하기 위한 군의 채움 지역 지원계획에 따라 인구 5,000명 미만 지역인 청운면, 단월면, 양동면이 선정된 사업이다. 2029년까지 7년간 면별 100억 이내의 사업비를 투입할 계획이며, 면별로 자체 발굴단을 구성하여 필요사업을 발굴‧시행할 예정이다. 청운면 채움사업 발굴단은 청운중·고등학교 교장 최상만 단장을 중심으로 교육, 기관단체장, 청년 등 21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발대식에는 전진선 군수, 정귀필 청운면장, 신동원 기획예산담당관, 최봉구 청운면 노인회 분회장 등 관내 기관단체장, 이장, 주민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 사업설명, 기념사, 격려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최상만 단장은 “과거처럼 북적북적하고 희망찬 청운면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기틀 마련이 될 수 있는 채움사업을 착실히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으며,
(누리일보) 양평군은 지난 27일 양동면 석곡리 내 위치한 양평 을미의병 묘역에서 의병 후손, 유가족 및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을미의병 출진 128주년을 맞아 제27회 양평의병추모제를 봉행했다. 추모제는 양평의병기념사업회(회장 신영렬)에서 주최하고 양평을미의병정신현창회(회장 이복재)와 양평문화원 양동분원(분원장 최봉주)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양동주민자치센터 풍물반의 길놀이, 아리랑예술단의 대금 연주 및 살풀이춤 공연, 조경화 시인의 헌시 낭송으로 나라를 위해 스스로 일어나 목숨 바쳐 싸운 양평 의병 선열들의 영혼을 위로했으며, 이후 홀기(笏記)에 의거한 전통 제례 방식으로 추모 제향을 봉행했다. 추모 제향은 초헌관 전진선 양평군수, 아헌관 이한영 지평향교 전교, 종헌관 신영렬 양평의병기념사업회 회장이 맡았으며, 의병 및 독립유공자 유가족과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추모제에 참석한 전진선 군수는 유족들과 함께 의병들의 넋을 위로했으며, “지금 우리가 평화 속에서 행복을 누릴 수 있는 것은 나라를 위해 창의 호국정신으로 산화하신 선열들의 희생이 있었음을 항상 가슴속에 새겨야
(누리일보) 양평군불교사암연합회는 지난 28일 용문사 대웅전 앞마당에서 천년향기나눔 산사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음악회에는 관광객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천년향기 나눔 전달식에 이어 2부 양평가족사랑음악제가 진행됐다. 1부는 회장 도일스님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 기금 및 공덕미 전달 등 따뜻한 기부가 이어졌다. 2부는 통기타 동아리 ‘타이레놀’과 물맑은 경기민요팀의 축하 공연과 함께 참가자 무대가 펼쳐졌다. 공연 종료 후에는 세 개 팀을 선정해 화합상(한재혁 외2), 사랑상,(모소연 외1) 가족상(권경일 외3)을 시상했다. 도일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문화 행사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는 양평군에 감사드리며, 부처님의 자비로 따뜻한 나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오늘 음악제를 통해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고, 양평의 가을 정취를 함께 느끼며 음악으로 소통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29일 제26회 포천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 축제가 17일간의 축제를 마치고 폐막했다고 밝혔다. 포천시가 주최하고 포천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포천시 시 승격 20주년을 맞이해 개최됐으며, 현장에는 45만여 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했다. 행사는 영북면 산정리 마을회를 중심으로 마을 주민과 포천시 그리고 포천문화관광재단이 역할을 분담해 총 23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추억의 오아시스를 찾아(러스틱 라이프)’를 주제로 관광객들이 옛 추억을 되새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방문객들은 행사장 곳곳에서 손글씨로 소원을 적고, 70년대 교복과 교련복을 입으며 옛 추억을 회상했다. 또한, 행사 마지막 날 수려한 풍경을 자랑하는 산정호수 곳곳을 둘러보며 산정리의 숨은 얘기를 듣고 앞으로의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관광객은 “다른 곳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포천과 산정호수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어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양대종 축제집행위원장은 “이번 축제가 산정호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1일, 광교산 둘레길 문화생태탐방을 실시했다. 이날 문화생태탐방을 통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고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2024년 지역복지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최미숙 서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단풍이 물든 가을날, 광교산 둘레길을 걸으며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며 “겨울을 대비해 소외된 이웃이 없는지 살피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서둔동 관계자는 “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노력하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적극적으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앞장서 나가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세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 29일 이틀 동안 다.다.다.(다정한 이웃과, 다복한 동네를, 다함께 만들자) 플리마켓을 개최했다. 다.다.다. 플리마켓은 5월을 시작으로 총 6회 개최했으며 다음 행사는 내년에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지끈 공예, 수제 쿠키, 악세사리, 중고물품, 수공예품, 페이스페인팅 등 총 20개 팀이 참여했으며 플리마켓에 참여한 셀러들의 자발적인 후원금으로 연말 이웃돕기로 사용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사각지대 발굴 ‘함께 찾기’ 캠페인, ‘수원새빛돌봄’ 시범동 사업 운영을 알리고 수원시 모바일 시민참여 플랫폼 ‘새빛톡톡’을 안내하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는데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홍보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최봉삼 총무는 “플리마켓 행사로 우리 주변의 다양한 이웃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었고 지속적으로 사각지대발굴, 수원새빛돌봄 사업을 적극 홍보하여 돌봄사각지대 없는 세류3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주민자치회가 11월 4일 호매실동 두레뜰 공원에서 ‘2023 호매실동 주민총회·호매실축제’를 개최한다. 주민총회는 올해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 결과 보고 및 내년도 마을자치계획을 발표하며, 내년도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에 대해 논의하고 그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등 마을 자치에 대한 주민 공론의 장이라고 할 수 있다. 2023 주민총회는 부대행사로는 호매실 축제, 주민자치센터 작품발표회 안전한 스쿨존 조성을 위한 아동 안전체험·교육 등 도심 속 안전 Zone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각종 문화공연,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으로 지역 주민들이 함께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축제 형식으로 주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있다. 동 관계자는 “호매실동 주민자치회가 끊임없이 소통하면서 노력하여 준비한 주민총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기를 바라고, 호매실동 주민총회가 주민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타동의 귀감이 될 수 있는 모범사례로 남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