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안양시는 관내 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2023 Hello, Anyang! 팸투어’를 진행했다. 30일부터 31일 이틀 동안 진행된 이번 투어에는 안양대·성결대·대림대에 재학 중인 10개국 32명의 유학생이 참여했다. ‘Hello, Anyang! 팸투어’는 외국인 대학생들이 안양시의 다양한 명소를 체험하도록 하여 시 이미지를 제고하고 안양 재방문을 유도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6년 시작돼 올해 6회째를 맞는다. 이번 투어에 참여한 유학생들은 안양예술공원 도예공방의 도자기 빚기와 안양시예절교육관의 다도 등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했다. 또 시청사 7층의 스마트도시통합센터를 찾아 안양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스마트 솔루션을 직접 확인했다. 아울러 구(舊) 농림축산검역본부에 설치된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APAP7) 작품을 감상했으며, 안양양궁장에서 전 국가대표 코치와 함께 직접 활을 쏴보는 시간도 가졌다. 팸투어에 참여한 외국인 유학생은 “한국의 전통문화와 안양의 새로운 매력을 많이 알게 됐다”며 안양시에 고마움을 표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누리일보) 남양주시 걷기연맹 호평동지회는 지난 28일 호평동 금배공원에서 제12회 호평늘을 가족사랑 걷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 12번째 맞는 걷기대회는 호평동 금배공원에서 출발해 호평도서관 앞 호만천 산책로변을 반환점으로 하는 약 5km 왕복 코스로, 도·시의원, 호평동 기관·사회단체장, 15개 남양주시 걷기연맹 지회장 및 시민 등 2,00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천마산 풍물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왕복 5km 걷기 코스를 걸으며 가을 정취를 만끽했으며, 난타 공연과 250여 점의 푸짐한 경품행사 등 부대행사가 함께 진행돼 참여자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선사했다. 정명국 회장은 “걷기는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운동인 만큼, 앞으로 더 많은 시민이 걷기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유중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장은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사랑하는 가족, 친구, 이웃들과 함께 아름다운 호만천을 걸을 수 있게 자리를 마련해주신 정명국 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지역주민들이 건강한 걷기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누리일보) 남양주시 빛그린단 평내지부는 지난 28일 충청남도 보령에서 평내동 소재 그룹홈 아이들과 함께 서해안 체험학습과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평내동 빛그린단이 문화체육관광부 및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 ‘2023 코리아 둘레길 자원봉사단’으로 선정돼 진행하게 됐다. 김도윤 단장을 비롯한 단원 37명은 그룹홈 학생들과 함께 보령 사호장은로(서해랑길62코스) 해안을 걷는 동시에 둘레길 주변의 쓰레기를 줍고 주변 시설을 청소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도윤 단장은 “그룹홈 아이들과 함께 아름다운 보령의 둘레길 및 해안가를 걸으면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을 뿐만 아니라, 환경정화 활동을 하며 환경오염 문제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라고 말했다. 한편, 평내동 빛그린단은 매월 깨끗하고 쾌적한 평내동을 만들기 위한 플로깅 데이를 진행하고 있으며, 시민단체들과 함께하는 평내동 청소의 날과 쓰레기 무단 투기 금지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누리일보) 경기도가 가을 단풍과 함께 비브라폰의 맑고 아름다운 음색을 들으며 독서의 즐거움에 빠져들 수 있는 11월 문화의 날 행사를 마련했다. 도는 ‘가을 음색 비브라폰과 독서의 즐거움’이라는 주제로 11월 1일 수요일 12시부터 13시까지 경기평화광장 북카페 원형무대에서 맑고 청아한 음색의 비브라폰 악기를 만날 수 있는 자리를 준비했다. 비브라폰 연주에는 케이팝, 팝송, OST, 광고음악(CM송) 등 아름다운 영상과 연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구독자 75만 유튜버 ‘유니 마림바’가 참여한다. 정오음악회와 가을 추천도서를 통해 이색 음악 공연과 독서가 함께하는 다양한 즐거움을 경험하고 도민 누구나 마음의 안정과 휴식을 취하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태진 경기도 행정관리담당관은 “광장북카페는 그동안 인문교육·건강정보·음악회·가족공연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과 함께하며 작은 사랑방과 같이 소통과 공감을 함께해왔다”며 “도민의 삶에 문화와 지식을 중심으로 즐거움을 제공하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남양주시 별내면은 지난 30일 가평군 남이섬으로 별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어르신 행복 나들이’ 행사를 진행했다. 에코랜드 주민지원협의체(위원장 이영근)에서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별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한 인솔 봉사자로 참여해 진행됐다. 어르신들은 전문 가이드의 설명과 함께 ‘연인의 길 - 단풍나무 길 - 잣나무 길- 메타스퀘어 길- 은행나무 길’을 걸으며 가을의 정취를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나들이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그동안 집과 동네에서만 지내다 수년 만에 멀리 까지 나와 단풍 구경도 하고 좋은 공기도 마시며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라고 말했다. 이제복 위원장은 “어르신들이 나들이를 통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라며 “오늘의 따스한 햇살만큼 매일 따스한 일상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현태 면장은 “행복나들이를 후원해주신 이제복 위원장님과 안전사고를 대비해 어르신들의 손발이 돼주신 별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 등 봉사자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협력으로
(누리일보) 지난 10월 6일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된 문화재청 소관 법률 개정안 3건이 31일자로 공포됐다.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이번에 개정된 법률 3건을 통해 ▲ 지자체의 문화유산 관리역량 강화를 위해 문화유산전담관 지정 및 전문인력을 배치하도록 하고, ▲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 거주 주민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주민지원사업 계획을 수립·시행할 수 있도록 법적근거를 마련했으며, ▲ 이북5도(황해도·평안북도·평안남도·함경북도·함경남도)에 대한 무형유산 지원과 전승공예품 우선 구매의 근거를 마련하고, 전승공예품 인증 유효기간을 연장했다. ▲ 또한, 유네스코 ‘세계유산영향평가(HIA, Heritage Impact Asessment)’ 실시의 근거를 마련하여 세계유산의 보존·관리 기반을 강화하고자 했다. 세부적인 개정 법률 내용은 다음과 같다. (문화재보호법 개정) 지방자치단체의 문화유산전담관 지정, 전문인력 배치 및 전담부서 설치,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 거주 주민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주민지원사업 계획 수립·시행 근거 마련(국정과제 62-3) 지방자치단체에 새로 신설되는 직위인 문화유산전담관은 문화유산 보존·관리 및 활용을
(누리일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오산시립지역아동센터 내 다문화가정 아이들로 구성된 ‘라온제나 합창단’ 23명을 정부세종청사 중앙동에 초청한다. 합창단은 지난 9월 오산지역 현장 방문 시 오산시립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한 이상민 장관이 어린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인연이 됐다. ‘라온제나’는 ‘기쁜 우리’라는 순우리말로, 2016년 다문화가정 아동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라온제나 합창단’은 합창을 통한 재능기부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이번 합창단 초청은 아이들에게 정부세종청사 중앙동 견학과 행정안전부 작은 음악회를 함께 공연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공연 전 합창단은 이상민 장관의 따뜻한 환대를 받으며 평소 궁금했던 장관 집무실을 방문하고 기념 촬영을 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낸다. 이어서, 행정안전부 음악 동호회 회원들과 함께한 작은 음악회에서 ‘바람의 빛깔’, ‘봄이 꾸는 꿈’ 두 곡을 합창하고 바이올린 앙상블 ‘사계, 봄 1악장’ 등을 연주한다.
(누리일보)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직무대리 신성희)는 가을 정취를 가득 담은 궁궐과 조선왕릉을 적기에 즐길 수 있도록 가을 단풍 시기에 맞춰 각종 문화행사를 마련했다. 궁궐과 조선왕릉의 단풍은 지역과 수종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겠지만, 대부분 10월 말에서 11월 초쯤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지난 9월 말부터 한시 개방 중(9.28.~11.30.)인 ‘조선왕릉 숲길’ 8개소에서는 평소 방문할 수 없었던 왕릉의 숲길을 거닐며 이색적인 가을의 단풍을 만나보길 추천한다. 또한, 단풍 가득한 가을을 경험할 수 있는 문화행사로 ▲ 동구릉에서는 왕릉 해설사의 이야기를 들으며 가을 억새를 관람할 수 있는 '건원릉 억새 절정기 능침 특별개방'(10.31.~11.5.) ▲ 사회적 배려대상자, 소방관, 사회복지사 등을 초청한 '창덕궁 후원 왕의 숲길 걷기 행사'(11.1.~3.), ▲ 매주 토요일(10.27.~11.11. 기간 중) 창경궁에서 열리는'궁중무용 공연'이 진행된다. 자세한 행사 내용과 참여 방법은 해당 기관의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 문의로 안내받을 수 있다. 문화재청이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과
(누리일보)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부천여성청소년센터에서는 지난 10월 27일에 부천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한 ‘춘의마을잔치’주민공연에 초대되어 공연을 마치고 돌아왔다. 이번 ‘춘의마을잔치’는 부천동종합사회복지관이 지역 주민들을 위한 뜻깊은 행사로 기념식, 노래자랑, 주민 초청공연, 전문공연 등 코로나19 이후 다시금 활기를 되찾는 행사가 됐다. 특히 부천여성청소년센터(위피스쿨)는 주민 초청공연에 당당히 초대되어 청소년들의 난타공연과 판소리 공연으로 큰 울림과 동시에 주민들의 시선을 집중시키는 등 값진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 부천여성청소년센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쌓아온 실력을 센터 내부뿐만 아니라 마을과 지역으로 점점 더 확장해 나가는 활동을 할 예정이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연락 부탁드립니다.”라며 높은 만족감과 기대감을 나타냈다.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와 경기도, 부천시에서 청소년의 건강한 방과후 생활을 지원하는 국가정책 지원사업으로 학습, 체험, 급식, 생활지도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참가비가 전액 무료이다. 대상은 초등 4~6학년을 모집 중이다.
(누리일보)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부천미래교육센터는 10월 28일 청소년 창업 프로젝트 지원사업 ‘청소년 진로기획단’의 활동공유회를 진행했다. 이번 활동공유회는 본 사업에 참여하여 창업 프로젝트를 진행한 청소년 6개 팀(개별 모집된 동아리 1개 팀 및 계남중학교 외 3개 학교 동아리 5개 팀)이 직접 기획․개발한 아이템을 발표하는 IR피칭시간과 전문가의 질의응답 및 피드백 시간으로 진행됐다. 참여 청소년들은 지난 4월부터 기업가정신 역량 교육과 전문가 멘토링, 기획회의 등의 활동 과정을 통해 세상의 불편함과 문제에 대해 탐색하고 각각의 기발한 아이디어와 자료조사, 전문가의 코칭 및 피드백을 토대로 해결 방법을 찾으며 아이템을 기획했다. 활동공유회에서는 약 7개월 동안 각 팀이 기획한 아이템의 필요성과 기능, 기대효과 등에 대해 직접 발표 자료와 발표문을 준비하여 팀별로 약 5분간 피칭을 진행했다. 각 팀이 기획한 아이템은 다음과 같다. 중학생으로 구성된 개별 모집 동아리 ‘조화(鳥和)’팀은 [조류충돌방지를 위한 굿즈(키링)]를, 계남중학교 진로동아리 ‘이지(EASY)팀’은 [퍼스널컬러 기반의
(누리일보) 수원시가 31일 일월수목원 대강당에서 ‘2023 전문가와 함께하는 도시정원 특강’ 네 번째 강의를 열었다. ‘겨울정원 관리’를 주제로 강의한 김장훈 수원수목원 녹지연구사는 겨울정원의 의미, 조성 목적과 효과 등 정원조성 개요, 겨울정원 관리법 등을 설명했다. 김장훈 녹지연구사는 ▲산책로형 겨울정원 및 겨울용 집중 탐방 구역 설정 ▲실내 공간의 활용 : 방문자센터와 온실 ▲초지원, 자갈정원의 겨울 경관 활용 ▲확장: 생태정원이 품은 다양한 겨울 경관 ▲지형의 중요성 등 일월수목원의 특징도 소개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도시정원 특강이 시민들이 겨울정원에 대한 적절한 관리법을 이해하고, 즐겁게 정원 관리를 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양주시 장흥면은 지난 28일 전라남도 장흥군 장흥읍 주민들이 시승격 20주년 기념‘우이령 단풍길 맨발 걷기 대회’에 참여하기 위해 관내 장흥면을 방문했다고 31일 밝혔다. 양주시 장흥면과 전라남도 장흥군 장흥읍은 같은 지명을 사용한다는 것을 인연으로 지난 2010년부터 자매결연을 하고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방문에는 전라남도 장흥군 장흥읍장 및 장흥읍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이장자치회, 번영회 등 약 30명이 방문해 청아한 가을 하늘 아래 개최된 ‘우이령 단풍길 맨발 걷기 대회’에 참석했다. 박효배 주민자치위원장은 “긴 시간 함께 맺어 온 인연을 더 소중히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양 지역 간 상생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정수 장흥면장은 "귀한 시간을 내주어 장흥면을 방문해 주신 장흥읍장을 비롯한 장흥읍민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장흥의 자랑인 북한산 우이령길을 함께 걸을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화성시가 31일 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2023학년도 화성시 그린농업기술대학 졸업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그린농업기술대학 학장인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졸업생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졸업증서와 표창장 수여, 감사패 전달 등이 진행됐다. 그린농업기술대학 과정은 농업 농촌 발전에 필요한 유능한 화성시 농업 인재 발굴을 목표로 2008년에 시작해, 금년 16회 졸업생을 배출한 대표적인 화성시민 농업교육 과정이다. 이번 16기 그린농업기술대학은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26회에 걸쳐 100시간 이상 집중 교육을 실시했으며, 과수과·채소과·농산물가공과 3개 교육과정을 수료한 79명이 이날 영예로운 졸업을 하게 됐다. 특히, 올해 교육과정에서는 농업인에게 필요한 생활법률, 농업회계의 이해 등 공통과목과 품목별 재배기술, 농약안전사용, 농산물 가공이론 실습 등 학과별 맞춤 과목수업이 진행됐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형설지공의 정신으로 일과 학업을 병행해주신 졸업생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그린농업기술대학 과정에서 배운 내용들을 디딤돌로 삼아 과학영농을 실천
(누리일보)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 북부분소는 진접읍 새마을부녀회와 11개 자원봉사단체 150여 명과 함께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지난 30일, 31일 양일간에 걸쳐 진행했다. ‘사랑의 김장 나누기’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의 취약계층 지원사업으로 성사됐으며, 자원봉사자들의 따뜻한 정성과 손맛이 더해져 진접읍사무소 찿아가는보건복지팀에서 선별한 취약계층 100여 가구에 직접 배달됐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자원봉사자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써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온기를 나눌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말했다. 자원봉사센터 정진춘 센터장도 “이른 아침부터 정성을 다해 김장 김치를 담가 주신 봉사자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각 가정으로 배달된 김장 김치로 소외된 이웃에게 작지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며 “센터는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해 할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양주시옥정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30일,‘창창한 마을대학’참여자와 함께 가을 나들이를 다녀왔다. ‘창창한 마을대학’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여 선배시민으로서 성숙한 노년의 삶을 영위하도록 다양한 주민교육, 생활체조, 청춘체조, 한글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벽초지수목원(경기 파주시 소재)에서 진행된 이번 진행된 가을나들이는 문화 관광지 체험을 통해 일상생활 환기 및 노년기의 활력 회복을 지원하고, 참여자간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것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수목원 해설 투어를 통해 수목원 곳곳을 돌아다니며 가을의 절경을 감상하고 사진도 남겨보며 자연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시간을 보냈다. 또, 천연 페브리즈 만들기 체험을 통해 휴식과 에너지를 재충전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나들이에 참여한 어르신은 ‘매일 집에 있다가 가을 구경하러 나오니 너무 기분이 좋다. 꿈 같은 시간이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채정선 관장은 ‘앞으로도 양주시옥정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어르신이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선배시민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