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광주시는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제2회 광주시 컬러링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광주시의 주요 명소를 널리 알리기 위해 진행됐으며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참가해 총 337편의 작품이 접수됐다. 시는 내·외부 위원 심사와 온라인 투표 등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우수 1편, 우수 4편, 장려 5편 등 총 10편의 작품을 선정했다. 영예의 △최우수상은 경안시장을 알록달록하게 채색한 ‘편안한 광주시장(재래시장)’이 차지했으며 △우수상은 ‘성스러운 천진암’, ‘한국 전통 민화로 그린 경안천습지생태공원’, ‘꽃피는 광주(광주시청)’, ‘즐거운 어린이 체육센터’ 등 총 4편이 선정됐다. △장려상에는 ‘평온한 동화마을(영은미술관)’, ‘Clean&Clear 경기광주역’, ‘즐거운 어린이 체육센터’, ‘흔적(경기광주역)’, ‘광주의 쉼터(경안천습지생태공원)’ 등 총 5편의 작품이 이름을 올렸다. 방세환 시장은 “이번 컬러링 공모전에 좋은 작품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특색 있는 홍보 정책을 펼쳐 광주시를 널리 알리고
(누리일보)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은 화성시 중견작가 3인의 단체전 ‘작가 H의 상점(2차)’을 10월 31일부터 12월 10일까지 동탄복합문화센터 전시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민율 △오킹 △리나리 작가가 참여했다. 동탄복합문화센터 동탄아트스페이스와 동탄아트스퀘어에서 38일 동안 운영하는 이번 전시에서는 민율 23점, 오킹 20점, 리나리 34점의 다채로운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작가 H의 상점(2차)’은 중견작가의 전시 뿐 아니라 작가가 창작한 부담 없는 가격대의 원화, 아트상품 등의 판매를 중점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민율 작가의 작품 '나무의자' 시리즈는 하늘과 함께 천천히 흔들리는 나무 끝 작은 의자 위에서 바라보는 세상을 그린다. 작가는 작품을 통해 관객에게 햇솜같이 하얀 구름이 떠있는 청명한 하늘과 함께 하늘로 솟은 나무들 위에 올려놓은 작은 의자를 바라보며 지나가는 바람과 함께 천천히 흔들려보라고 읊조린다. 타인의 시선과 지친 삶의 일상에서 잊고 살았던 소소한 감성들, 여유, 쉼, 바라봄 등 진정한 나를 돌아볼 수 있는 명상의 시간을 선사한다. 오킹 작가는 '매일 그대와'
(누리일보)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안형순)은 11월 1일부터 12월 1일까지 국립무형유산원(전북 전주시) 누리마루 1층 전시실에서 2023년도 '무형유산 전통공예 창의공방' 성과전시회 ‘시간의 연·緣’을 개최한다. '무형유산 전통공예 창의공방 레지던시'는 전통공예 분야 전승자들이 국립무형유산원에 상주하며 전통공예 재창조를 위한 작품 기획, 물성 연구, 제작 등의 창작활동, 외부 전문가 교류 및 연수회(워크숍) 참여 등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3월 선발연수회(워크숍)를 거쳐 참가자를 선발했으며, 최종 선정된 3명의 이수자들(침선장 한미정, 매듭장 김시재, 불화장 이주현)이 7개월 동안 활동했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자들이 ‘시간’을 각각 ‘연결’, ‘연속’, ‘경계,’ ‘축적’의 관점에서 해석하고, 이를 개별 주제화하여 인당 3점씩 제작한 총 9점의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이다. ▲ 침선장 한미정 이수자는 ‘인연因緣’이라는 주제로 사람과 사람의 만남의 이어짐을 보여준다. 전통소재인 모시를 고운 바느질 기법으로 연결하고, 다시 남은 모시직물과 무수히 가는 명실을 엮어 만든 작품으로, ‘함
(누리일보)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시립도서관은 11~12월 북 큐레이션 '여기, 함께, 도서관에'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북 큐레이션은 가을과 겨울,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다양한 북 큐레이션 전시와 행사가 마련된다. 11월은 독서의 계절 ‘가을’을 주제로 도서를 전시하며 12월에는 ‘크리스마스와 겨울’ 주제의 도서를 전시할 예정이다. 특히 크리스마스와 새해를 맞이해 2023년을 돌아보고 2024년에 이루고 싶은 소원을 소원지에 작성하는 이벤트 '당신의 소망은 무엇인가요'도 각 자료실에서 진행한다. 특히 12월 설레는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 도서를 대출하는 선착순 200명 이용자에게 크리스마스 사탕을 지급한다. 1층 어린이 누리실에서는 '산타마을 엘라 컬러링북 꾸미기'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엘라와 수상한 산타 마을』 도서를 읽고 어린이 누리실에 비치된 컬러링북을 꾸며볼 수 있다. 또한 11월, 12월 문화가 있는 날은 '니트 레터링 만들기'로 11월 29일 14시, 12월 20일 10시에 진행한다. 11월 문화가 있는 날 접수 기간은 11월 14일부터 24일까지이며 선착순 25명을 모집한다.
(누리일보) 문화체육관광부는 11월 2일 오후 2시,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문체부 2030자문단 ‘엠지(MZ)드리머스’를 주축으로 ‘제4차 청년문화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포럼)에서는 ‘청년예술인의 창작기반 마련과 지역예술 활성화’를 주제로 청년이 살기 좋은 문화매력 지역조성 방안을 논의한다. 문체부는 지난 4월 ‘엠지드리머스’와 ‘청년문화정책 10대 과제’를 발표하고 ‘청년문화포럼’을 통해 10대 과제 중 ‘문화로 만들어가는 청년 친화 지역조성’ 과제를 중심으로 청년이 지역에 유입될 수 있는 방안을 찾고 있다. 이번 4차 토론회(포럼)에서는 지역 관광콘텐츠 기획자 김경호, 해정세라믹스튜디오 대표이자 도예작가 이해정, 연극배우 김윤후 등 엠지드리머스 단원이 주제를 발표하고 지역문화예술에 관심이 많은 청년들이 토론을 이어간다. ‘청년문화포럼’은 지난 5월 서울에서의 첫 개최를 시작으로 8월 대구, 9월 부산, 11월 광주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진행되어 왔다. 12월에는 제5차 포럼을 열고 정책 개선 성과와 방안을 발표함으로써 ‘2023 청년문화포럼’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함께 11월 1일부터 12월 1일까지 에스팩토리(서울 성수동)와 국립중앙박물관 등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서 ‘2023 대한민국 문화예술교육 축제’를 개최한다. 유인촌 장관은 11월 1일, 에스팩토리에서 열리는 개막행사에 참석해 문화예술교육 관계자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한다. 문체부는 일상 속 문화예술교육을 확대하기 위해 ‘국민 누구나 문화예술교육을 더 가까이, 더 깊게’를 주제로 올해 처음 문화예술교육 축제를 마련했다. 17개 시도 지역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와 지자체, 한국교육방송공사(EBS) 등과 협력해 전국 문화예술 공간 등 생활권 내 다양한 공간에서 토론회(포럼)와 공연, 전시, 캠페인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유인촌 장관은 “그간 문화예술교육의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대한민국 문화예술교육 축제를 개최하게 됐다.”라며 “문체부는 취약계층을 포함해 국민 누구나가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각종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의 온기가 국민의 일상 속까지 머물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11. 1.~2. '세상을 바
(누리일보)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관내 청소년들이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무대를 마련한다. 시는 오는 4일 오전 10시부터 광명시민체육관 대리석광장에서 제4회 청소년문화예술축제인 ‘광명 드림아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광명 드림아트 페스티벌은 관내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과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재능과 잠재력을 키우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것을 돕기 위해 마련된 축제로 광명시가 주최하고 광명시학원연합회가 주관한다. 이번 축제는 경연마당, 그리기마당, 연주마당 등 청소년이 평소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는 무대와 20가지 체험을 할 수 있는 체험마당으로 꾸며진다. 우선 경연마당은 관내 유치원생과 초중등학생이 참여하는 ‘영어 스피치 콘테스트’와 유치원생부터 부모까지 모두 참여해 역사 상식을 겨루고 최후의 1명을 뽑는 ‘서바이벌 골든벨’이 각각 진행된다. 그리기마당은 유치부와 초등부로 나뉘어 자유로운 주제로 그림을 그리는 행사로, 심사를 거쳐 광명시장상, 시의장상, 국회의원상 등을 수여한다. 최우수상인 시장상은 오는 17일 공식 블로그에 공지된다. 연주마당에는 관내
(누리일보) 여주시 평생교육과 대신도서관에서 운영하는 시니어 프로그램 '어르신 책 놀이터' 올해 수업이 10월 31일 종료된다. '어르신 책 놀이터'는 어르신들과 책을 재미있게 읽고, 책 내용을 소재로 다양한 책놀이와 만들기 등 체험 활동을 하는 수업이다. 매주 화요일 2시가 되면 도보 또는 버스로 대신면 어르신 17명이 수업에 참여했으며, 평균 70세에서 89세의 고령에도 불구하고 높은 출석률로 배움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었다. 참여한 어르신들은 "가방을 메고 도서관에 오니, 학교에 다니는 것 같고 학생이 된 것 같다.", “내년에는 어떤 수업을 할까 기다려진다.” 등 수업 후 의견을 내고 있다. 내년 수업은 3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어르신 책 놀이터'는 대신도서관 시니어 프로그램 '세상을 바꾸는 시니어' 프로그램 중 하나이며, '세상을 바꾸는 시니어' 프로그램은 '어르신 책 놀이터', '유화', '시 교실', '나는요... 그림책 만들기' 등 4개 강의에 40여 명의 어르신들이 참여 중이며 연중 상시 운영되고 있다. 여주시 평생교육과 장지순 과장은 “도서관
(누리일보) 여주시는 26일 김훈 작가 초청하여 시민들에게 특별강연 자리를 마련했다. 우리 시대 최고의 문장가이자 작가들의 작가로 평가받고 있는 김훈 작가(1948년생)는 1994년 첫 장편소설 ‘빗살무늬토기의 추억’을 시작으로 소설가로 등단했다. 이후 ‘칼의 노래’, ‘현의 노래‘, ’남한산성‘, ’하얼빈‘ 등의 작품을 펴내어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번 강연은 ‘노년의 날들’이란 주제로 김훈 작가가 노년을 보내면서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에 대해 소소하고 담담하게 말했다. 시민들의 질문에 대해선 해답이 아닌 작가 본인의 경험,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어 강연에 참여한 200여명의 시민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평생교육과 장지순 과장은 “좀처럼 만나기 어려운 김훈 선생님의 강연을 들을 수 있어 영광이었다. 삶의 질을 높이는 인문학 강연 자리를 계속 만들어 시민들의 지적 호기심에 대한 욕구를 폭넓게 충족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여주시립도서관은 이용자 중심의 도서관 서비스 향상을 위해 카카오톡 채널을 이용한 챗봇 서비스를 1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카카오톡이 가능한 스마트폰을 소지한 시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최초 한 번만 로그인하면 ▲도서검색 및 대출연장 ▲모바일 회원증(가족 회원증 포함) ▲도서 이용 현황 조회 ▲강좌/공연 신청 ▲독서마라톤 등 누구나 쉽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졌다. 이용 방법은 카카오톡 친구 검색창에서 ‘여주시립도서관’을 검색하여 채널을 추가한 후, 도서관의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시민에게 친숙한 카카오톡으로 챗봇을 구현하여, 홈페이지 이용이 어려운 정보취약계층도 스마트폰을 통해 온라인 도서관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여주시 평생교육과 장지순 과장은 “올해 도서관 홈페이지 개편과 더불어 카카오톡 채널을 활용한 홍보 채널 확대와 이번 챗봇 서비스 개시로 시민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최신 IT기술을 접목한 다양하고 편리한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왕시 밴드 청소년동아리 페스티벌 ‘청춘’이 오는 11월 4일 의왕시청소년수련관 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번 페스티벌은 의왕시청소년재단이 주최하고 의왕시청소년수련관,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 포일청소년문화의집 3개 기관의 청소년동아리연합회 ‘하람’, ‘모아나’, ‘누리아띠’가 주관한다. 3개 기관 연합으로 진행하는 이번 밴드 페스티벌에는 기관에서 활동 중인 중·고등학생 및 후기 청소년으로 구성된 밴드동아리 21팀이 참가해 공연을 펼치고, 공연 외에도 경품추첨 및 이벤트 부스도 함께 진행해 풍성한 축제의 장이 열릴 예정이다.
(누리일보) 의정부가재울도서관은 11월 15일 가족 대상 사서컬렉션 연계프로그램으로 ‘자녀와 함께 커플 팔찌 만들기’ 원데이 클래스를 운영한다. 11월 사서컬렉션 주제인 ‘함께’와 연계해 초등학교 저학년 자녀와 부모가 취미를 공유하며 소통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마련했다. 다양한 원석과 실을 조합해 나만의 팔찌를 구상하고 매듭을 지어 커플 팔찌를 완성하는 내용으로 오후 4시부터 5시 30분까지 진행한다. 부모 1명과 자녀 1명으로 구성된 가족 8팀(16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11월 7일 오전 10시부터 가재울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한다.
(누리일보) 의정부시는 10월 27일 의정부정보도서관 문화생활반에서 사립작은도서관 독서동아리 및 독서활동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15개소의 사립작은도서관 관장 및 실무자를 대상으로 독서동아리 운영방법과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책과교육연구소 김은하 대표가 사립작은도서관만의 특성을 살릴 수 있는 독서동아리의 다양한 활동과 우수사례를 통해 독서모임 활성화 방안을 소개했다. 특히 사립작은도서관의 지역사회 내 독서문화 형성 역할을 강조했다. 박영애 도서관과장은 “이번 교육이 사립작은도서관 독서동아리 운영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립작은도서관이 지역사회 내 독서 커뮤니티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왕시 내손도서관은 5월부터 10월까지 20회에 걸쳐 진행한 2023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23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돼 진행한 이번 프로그램은 ‘[인문학 재발견] 사각사각 필사 & 또랑또랑 낭독으로 나를 찾다’라는 주제로 내손도서관을 거점으로 포일어울림도서관, 백운호수도서관이 함께하는 연계형 강의로 진행됐다. 강의는 인문학책과 그림책을 눈으로 읽고 입으로 낭독한 뒤 직접 필사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여 책의 주제와 쓰인 의도 등을 탐색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수강생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내손도서관이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8년 연속 선정되어 관내 주민들에게 폭넓은 독서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생활과 일상 속 인문학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기획하여 시민의 삶과 함께하는 도서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의정부시는 10월 28~29일 열린 ‘제16회 부대찌개 축제’에서 ‘누구나 찾고 싶은 도시, 의정부로 놀러와’라는 주제로 관광홍보부스를 운영했다. 부스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스탬프 투어 이벤트를 진행했다. 400여 명이 부대찌개거리, 퓨전문화관광홍보관을 방문해 스탬프를 획득하고 소정의 기념품을 받았다. 시민들이 스탬프 투어를 더 즐길 수 있도록 인근 제일시장, 행복로, 역전근린공원에 대한 홍보를 병행했다. 의정부 관광정보를 알리기 위해 관광지도 및 가이드북도 제공했다. 특히, 다각적인 관광자원 홍보를 위해 부대찌개 축제와 연계한 관광자원 간접광고를 추진했다. MBN ‘생생정보마당’에서 부대찌개 축제, 제일시장, 퓨전문화관광홍보관 VR체험관 부대찌개 만들기 등 의정부의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를 촬영했다. 촬영분은 부대찌개 축제를 즐기는 다양한 시민들의 현장스케치와 함께 11월 8일 오전 9시 30분에 방영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 곁으로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관광홍보부스를 운영할 것”이라며, “미디어 콘텐츠를 활용한 특색있는 관광 마케팅을 통해 지역상권 활성화와 관광 홍보의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