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오산시 보건소는 구강질환 발생 위험 요소를 가진 대사증후군 대상자들의 구강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통합건강증진사업과 연계해 9월까지 구강보건사업을 실시한다. 대사증후군이란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각종 성인병이 복부 비만과 함께 발생하는 질환으로 대사증후군 환자들은 질병의 기전이나 복용하고 있는 약물의 효과로 인해 구강질환의 발생 위험이 크다. 예를 들어 고혈압 환자가 복용하는 아스피린, 와파린, 프라닥사 등의 약물은 출혈 등의 부작용으로 치주 치료를 복잡하게 한다. 오산시 보건소는 대사증후군 관리를 위해 방문한 대상자들에게 구강보건교육자료 및 구강위생용품을 제공하고 만 65세 이상 어르신에 한해 치과의사의 소견에 따라 필요시 구강검진, 구강건강상담, 스케일링 및 불소도포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산시 보건소 구강보건실 치과의사는 “구강 건강은 전신질환과 상관관계가 있다. 이번 연계 사업은 대사증후군 환자들의 구강 건강을 증진하는 동시에 전반적인 건강 관리의 일환으로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대상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오산시는 지난 29일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에서 아동학대 인식개선 및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희망동 행정복지센터 및 현장방문 복지서비스의 날 행사와 함께 진행했으며 오산시 아동보호팀 및 오산시아동위원협의회 위원들이 시민 대상으로 아동학대예방을 위한 인식개선 홍보, 신고요령 등을 안내했다. 이명숙 아동복지과장은 “아이들은 꽃으로도 때리지 않아야 하는 것은 물론, 꽃과 같이 소중히 대하며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우리 어른들이 노력해야 하고 그러한 환경 조성을 위해 오산시가 더욱 힘쓰겠다”며“아동학대예방을 위해 캠페인에 적극 참여해 주신 오산시 아동위원협의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지난 5월 이후 매월 1회 이상 찾아가는 아동학대예방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누리일보) 오산시는 지난 28일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 다목적실에서 외식업 활성화를 위한 외식업 전문가 초청 강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외식업계 종사자 및 예비창업자, 외식업에 관심이 있는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강연은 경기침체 및 식재료비와 인건비 상승 등으로 경영 부담이 커지고 있는 외식업 영업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매출을 향상시키는 현실적인 마케팅 포인트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강연의 강사는 20만 구독자를 확보하고 있는 유튜버 장사 권프로(권정훈)로 다양한 외식업 경험 및 마케팅 비법을 공유하며 강연 참석자들의 적극적인 호응을 유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강연이 외식산업 종사자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내 외식업 활성화를 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오산시는 이달 29일부터 9월 12일까지 2024년 오산시 사회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사회조사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평소 생활에 대한 만족도 및 사회적 관심사에 대한 의식구조를 조사해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시민들의 생활을 양적·질적 측면으로 나눠 종합적으로 조사해 시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조사대상은 표본으로 선정된 810가구의 15세 이상으로 2009년 8월 28일 이전 출생자이다. 조사 방법은 조사원이 조사 기간 내(주말 포함)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가족·가구 ▲환경, 보건 ▲사회통합과 공동체 ▲안전 등 5개 부문을 조사한다. 조사대상자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전화·인터넷 조사도 병행 실시한다. 또한 ▲오산시 최우선과제 ▲민원행정서비스 만족도 ▲세대별 맞춤 복지정책 ▲전통시장 이용 현황 등 시책과 관련된 다양한 의견도 수집할 계획이다. 홍석진 정보통신과장은 “사회조사가 시민 삶의 질과 관련된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조사원의 가구 방문 시 시민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누리일보) 양주시는 직원의 청렴 의식 제고와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청렴 정책 및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러한 활동의 일환으로 자족도시조성과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청렴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반부패·청렴 교육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자족도시조성과장과 부서 직원들이 참여해 자칫 소홀하기 쉬운 행동강령과 추석명절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등에 대한 홍보물을 직원들에게 배부하고 사례 설명 후 부서 직원 간 자유롭게 공직비리 근절 방안을 토론하며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자족도시조성과장은 “공직사회가 솔선수범해 사회질서를 선도할 수 있도록 늘 노력해야 한다”며 “부서원 모두가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에 앞장설 것”을 강조했다.
(누리일보) 주광덕 남양주시장이 29일 다산새봄중학교를 방문해 학교의 주요 현안 사항을 파악하고 학교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등 소통을 위한 광폭 행보를 펼치고 있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시·학교 관계자들은 △운동장 캐노피 설치 △‘학교폭력 예방’ 학생 참여 연극 제공 △학교 주변 순찰 강화 등 쾌적하고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주광덕 시장은 과밀학급 개선책으로 제기된 교내 유휴공간 활용을 위한 시설 조성 필요성에 크게 공감하며 실현 가능성을 고려해 조속히 사업을 검토할 것을 약속했다. 주 시장은 “학생들의 젊고 활기찬 모습에 밝은 남양주시의 미래를 엿볼 수 있었다. 100만 메가시티 남양주를 이끌어 갈 미래의 주역들이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더 많이, 더 다양하게 지원하는 것이 시의 정책 방향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교육지원청과 협력해 학교 환경을 개선하는 대응투자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예산이 부족해 사업 추진이 어려운 학교에는 교육환경개선사업을 통해 소규모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누리일보) 광주시 퇴촌면은 지난 28일 퇴촌면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약물 오남용 및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광주시보건소 연계로 광주시약사회 소속 약사를 강사로 초빙해 약물 오남용 사례 및 예방 방법, 하절기 건강 관리 방법 등 어르신에게 필요한 내용으로 진행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김성환 면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마을 환경미화를 위해 열심히 활동하시는 어르신들께 항상 감사드린다”며 “오늘 교육을 통해 올바른 약물 사용법과 여름철 건강 관리 방법 등을 숙지해 건강하고 안전한 일상을 영위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퇴촌면은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들의 안전, 건강 및 기본 소양 등의 증진을 위해 해당 사업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광주시농업기술센터는 시민들에게 관내 농산물과 우리 쌀의 다양한 활용 방법과 우수성을 홍보하고자 ‘우리 쌀 활용 로컬푸드 쿠킹 클래스’를 자연채 푸드팜 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8월 23일 시작한 이 과정은 시민 20여 명을 대상으로 자연채 푸드팜 센터에서 판매하는 관내 농산물과 쌀을 활용해 다양한 품목을 실습하는 방식으로 9월 27일까지 6회차로 진행된다. 해당 과정의 첫 교육 실습 품목은 상추 설기와 소고기 육전으로 자연채 푸드팜 센터에서 판매하는 상추와 소고기를 이용해 큰 호응을 얻었다. 김민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쿠킹 클래스가 시민들에게 자연채 푸드팜 센터에 방문하고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광주시의 우수한 농산물을 알리고 로컬푸드의 소비가 촉진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광주시 곤지암고추연구회는 오는 9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곤지암농협 본점 주차장에서 직접 재배한 건고추와 고춧가루를 판매하는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직거래 장터는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 고품질의 우수 농산물을 합리적 가격에 믿고 거래할 수 있으며 판매가격은 건고추(무꼭지) 5㎏ 17만 원, 고춧가루 5㎏ 18만 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특히, 곤지암고추연구회는 회원들이 정성들여 수확한 고추를 더 많이 알리고 판매하기 위해 맑고 우수한 광주의 자연을 고추에 가득 담아드린다는 의미의 자체 브랜드 ‘광주리에’를 만들어 고추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 확보 및 경쟁력이 더욱 강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김학호 곤지암고추연구회장은 “연일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회원들이 고추의 맛과 품질을 높이고자 서로 노력했다”며 “믿고 구입할 수 있도록 곤지암지역 GAP인증 30농가에서 재배하고 세척한 고품질 고추만을 판매할 예정으로 올해도 전량 판매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광주시는 지난 28일 ‘2024년 광주시 하계 대학생 일자리 DREAM-UP’ 사업을 종료했다. 지난 8월 1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각 부서에 배치돼 4주간의 행정 인턴의 경험을 마친 대학생들은 이날 청년지원센터에서 해피앤딩 행사를 끝으로 일정을 마무리했다. 해피앤딩 행사는 대학생 일자리 사업 참여자 30명의 대학생들에게 졸업 후 구직활동 및 취업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도록 일자리센터의 역할과 취업 목표 설정, 커리어 코칭 등 일자리센터가 지원하고 있는 직업상담사의 설명으로 시작했다. 또한, CS전문강사로 부터 MBTI로 알아보는 진짜 사회인들의 소통 방법이라는 주제로 취업특강과 모루라는 재료를 가지고 짧은 시간 손쉽게 만들어 소지할 수 있는 모루 인형을 만드는 체험시간도 가졌다. 이어 청년지원센터장으로부터 ‘청년지원센터 더 누림 플렛폼’의 다양한 청년정책 홍보와 맞춤형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실습할 수 있는 시설 라운딩과 대학생 일자리 사업의 보다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설문조사를 했다. 시 관계자는 “행정 경험과 사회적응 훈련을 쌓은 대학생 참여자들이 경제적 자립에 도움이
(누리일보) 광주시는 양성평등주간(9.1.~9.7.)을 맞아 캠페인과 특별교육, 기념행사,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양성평등주간은 매년 9월 1일부터 7일까지이며 양성평등기본법에 근거해 양성평등 실현을 촉진하고 국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기간이다. 올해 시의 기념행사 주제는 ‘나를 포옹, 너를 포용’으로 그간 몰랐던 나를 품어 줌과 동시에 다른 남을 너그럽게 포용하며 다양한 구성원들의 이해와 화합을 통한 공존과 발전을 도모하자는 뜻을 담았다. 먼저, 시는 9월 2일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광주시지회와 시청에서 시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양성평등 실천 캠페인을 실천하고 공무원 양성평등 역량 강화 특별교육을 한다. 아울러, 기념식은 9월 3일 오전 10시부터 중대물빛공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행사는 양성평등 유공자 표창, 대형 비빔밥 퍼포먼스, 축하공연이 펼쳐지며 관내 26개 기관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다채로운 체험형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시는 올해 일상생활 속에서 양성평등 실천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 16점 수상작을 선정해 양성평등주간 동안 시청 로비에서 전시
(누리일보) 광주시는 지난 29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35회 한국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KOFURN)’에 광주시 가구관을 운영한다.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가 개최한 코펀은 대한민국 대표 가구 전시회로 15개국 275개의 브랜드와 1천300부스 규모로 개최됐다. 올해 코펀은 대한민국목재산업박람회, 한국국제목공기계전시회와 동시에 개최돼 가구, 건축자재, 목공기계 등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들은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전시회에서도 ‘광주시 가구관’을 운영해 관내 가구기업들의 우수한 기술력과 높은 품질의 가구들을 홍보하며 7개 사가 참여했다. 개막식에 참석한 방세환 시장은 “기업하기 좋은 도시 광주시를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가구와 목재산업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광주시는 지난 28일 시청 순암홀에서 청렴한 공직사회 구현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청렴 7대 수칙 선언식 및 청렴 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방세환 시장과 한현석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70여 명의 시 공직자들이 참석해 청렴 수칙을 낭독하고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노사 공동의 의지를 다졌다. 직원들의 참여로 선정된 청렴 7대 수칙은 ▲투명한 예산 집행 ▲특혜 금지 ▲내부 정보 사적 이용 금지 등 공직자의 청렴 의무를 명확히 제시하며 청렴한 공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실천 과제를 담고 있다. 이와 함께 진행된 청렴 교육에서는 공무원 행동강령, 청탁금지법 등 공직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청렴 관련 법규와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가 이뤄졌으며 이를 통해 청렴 수칙을 한번 더 되짚어 보고 부정부패 없는 청렴문화 실천을 다짐했다. 이에 대해 방 시장은 “이번 청렴 7대 수칙 선언은 청렴한 공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청렴 시책을 추진해 시민들의 신뢰를 얻는 투명한 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다음 달 노사가 함께
(누리일보) 광주시는 납세자 편의를 위해 지방세 납부를 위한 가상계좌 서비스를 기존 농협, 우리은행, 하나은행에 이어 국민, 신한은행을 추가해 납부하는 시민들의 은행 선택의 폭을 확대했다고 30일 밝혔다 가상계좌 서비스는 모든 납부자에게 전용 가상계좌를 부여해 지방세를 고지서 없이도 인터넷뱅킹, 텔레뱅킹, 은행 자동화기기(CD/ATM), 모바일 뱅킹 등으로 장소와 시간 관계없이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는 제도다. 기존에는 가상계좌 수납 은행 3개만 제공돼 타 은행 이용자는 은행 이체 수수료를 지방세 납부 시 부담해야 했으나 이번 가상계좌 확대로 은행 간 이체로 인한 송금수수료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로 광주시민에게 더욱 편리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방세 납부 편의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신뢰받는 세정 구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광주시는 최근 전기차의 급속한 보급에 따라 공동주택(아파트) 내 전기차 충전시설의 화재 위험을 예방하기 위한 안전 점검을 오는 9월 2일부터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전기차 충전시설이 설치돼 있는 관내 공동주택 129단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대규모 인원이 거주하는 공동주택의 특성상 화재 발생 시 파급효과가 크고 대규모 인명 및 재산 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전기차 충전시설의 안전성을 강화해 화재 위험 요소를 사전에 진단하기 위한 조치이다. 점검 사항은 전기차 충전시설의 상태 점검을 바탕으로 충전시설 주변 소방시설과 안전시설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시는 전기차 충전시설 안전 점검에 대한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강조하고 공동주택 기술자문단을 활용해 충전 구역을 이전하거나 소방시설을 보강하려는 단지에 대해 관련 민간전문가와 직접 현장에 방문해 적합한 방안을 자문하고 전기자동차와 관련한 입주민 간의 갈등 해소를 위한 상담을 강화하는 등 다양한 대책을 강구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이번 전기차 충전시설의 안전 점검은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중요한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