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제25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3)이 애니메이션 산업 활성화와 애니메이션 인재 발굴 및 콘텐츠 역량 발전을 위한 애니메이션콘텐츠마켓 BAM 프로그램 선정작을 발표했다. ‘애니프리젠테이션’은 웹툰, 만화, 영상, 애니 등 여러 장르의 제작 기획 혹은 작품을 발표하는 프로그램으로, 박지은 감독의 'Hello Suzie!'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심사위원단은 “감독 본인의 경험을 독창적인 캐릭터에 녹여낸 글로벌 타깃의 훌륭한 기획”이라는 선정 이유를 밝혔다. 우수상은 박현서 감독의 '떡볶이 핫! 입', 박주희 감독의 '쿠라토(CURATOR)'가 수상했고, 장려상에는 심예리 감독의 '칠리', 이화정 감독의 '유영의 끝', 문예진 감독의 'after our moments'가 수상했다. ‘단편애니메이션제작지원’은 국내 단편 애니메이션 창작의 다양성과 콘텐츠 경쟁력 확보를 목표로 하는 프로그램이다. BIAF2022 '존재의 집', BIAF2023 '파도'의 정유미 감독 차기작 '파라노이드 키드(Paranoid Kid)'는 “완성도 높은 우수한 작품”이란 심사평과 함께 제작지원 작품으로 선정됐다. 애니메이
(누리일보) 부천시니어클럽은 지난 10월 24~31일, 6회에 걸쳐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 2,000여 명과 함께 ‘언제나 청춘! 떠나요 가을소풍’이라는 주제로 여주팜스테이체험마을과 황학산수목원에서 가을 문화 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의 일자리 참여에 대한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 친목 도모 및 공동체 의식 함양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나들이에 나선 어르신들은 ‘고구마 캐기’와 ‘손수건 천연염색’ 체험을 통해 깊어가는 가을, 동심으로 돌아가는 추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황학산 수목원에서는 알록달록 물들기 시작한 정원을 자유롭게 관람하며 그동안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여유로움을 만끽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지금 나이에 일을 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항상 감사한데, 함께 일하는 동료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너무 좋았고 재충전할 수 있는 기회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권치영 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와 양질의 노인 일자리를 제공하여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부천산업진흥원은 지난 10월 30일, 부천시 화장품 산업 발전을 위한 첫걸음으로 ‘화장품기업협의회 발족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화장품기업협의회 발족식에는 조용익 부천시장을 비롯한 50여 개의 지역 화장품 기업 대표들과 유관기관이 참석하여, 부천시 뷰티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과 운영 방향에 대한 의견 교류가 이루어졌다. 부천시 화장품기업협의회를 이끌어갈 초대 회장으로는 ㈜우신화장품 안진수 대표가 선임됐으며, 부회장은 보보화장품 유정호 대표가 선임됐다. 협의회 사무국을 운영하는 사무국장으로는 ㈜홈케어 서정민 대표가 선임되어 지역 뷰티산업을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으로 보인다. 초대 회장으로 선임된 ㈜우신화장품 안진수 대표는 취임사를 통해 “협의회가 지역의 화장품 산업의 중심지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회원사들과 성공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조용익 부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부천시 화장품 산업이 화장품기업협의회 발족식을 시작으로 다시 도약하는 계기가 마련되길 기원하면서 앞으로는 의료관광과 연계해 다양한 판로개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부천아트벙커B39가 도시를 기록하는 예술가와 협력 전시를 펼쳐진다. 부천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부천아트벙커B39(이하 B39)에서 11월 3일에서 12월 3일까지 ‘Factory 134 장소기억연결 프로젝트’팀과 협력하여, 2023년 철거된 소사공업 지역을 아카이빙한 전시 《소사공단 : 기계를 짓는 공장》을 선보인다. ‘팩토리134’는 1970년 주물공장으로 시작해 소사공단의 마지막 공장으로 남아 있던 ‘삼양홀딩스’(舊 삼양중기)를 기록하고 가상의 박물관으로 구축하는 프로젝트팀이다. 시각예술가 김은희 작가를 중심으로 사진작가, 문화연구자, 아키비스트, 건축가, 영상제작자 등 여러 분야의 전문가와 예술가가 합심해 공장에 남겨진 흔적을 수집하고 기록하는 예술적 아카이빙 작업을 지속해 왔다. 프로젝트의 연장선상인 《소사공단 : 기계를 짓는 공장》 전은 부천의 도시 역사를 산업사적 관점으로 살펴보고, 소사공단을 중심으로 한국 근현대 산업의 거시사와 시대를 살아온 사람들의 미시사를 조형, 드로잉, 영상 등 예술 기록으로 조명하는 전시이다. 산업 유산 도시재생 사례인 B39에서 산업 유산의 소멸을
(누리일보) ‘청년들 힘내세요, 찾아가는 사랑의 밥차’가 2일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수원)에서 열린다. 수원시자원봉사센터는 이날 나눔사랑민들레 봉사단, 수원시청년지원센터, 성균관대학교, 총학생회 등과 협력해 재학생을 대상으로 핫도그 500개를 현장에서 조리해 배부한다. 또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30분까지 홍보부스를 운영해 탄소중립 캠페인과 새빛톡톡 이용 안내를 진행한다. 같은 시간 라크라메 팔찌 만들기, 자개 그립톡 만들기 체험부스도 운영할 예정이다. 나눔사랑민들레 봉사단은 오전 9시 30분부터 정오까지 핫도그를 조리·포장한 뒤 정오부터 현장에서 재학생들에게 이를 배부한다. 이날 행사는 ㈜클리어창이 핫도그 재료비를 후원하고, 얀코사회적협동조합, (사)한국부인회수원시지회, 무민·법사커피 등이 물품을 후원한다. 최영화 수원시자원봉사센터장은 “취업난에 시달리고 청년들에게 희망을 나누기 위해 올해 찾아가는 사랑의 밥차를 진행하고 있다”며 “행사를 통해 탄소중립과 새빛톡톡 등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구리문화원은 지난 10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동구릉에서 ‘2023년 동구릉 힐링문화예술제’를 개최했다. 이번 동구릉 힐링문화예술제는 ‘힐링이 있는 동구릉 이야기’라는 주제로, 수준 높은 공연과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유난히 가족 단위의 관람객이 많았던 이번 축제에는 5,000여 명의 시민이 방문했으며, 단풍으로 곱게 물든 동구릉에서 많은 시민이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 첫날 동구릉 재실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100여 명의 내외빈과 시민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이어진 개막공연은 동구릉의 주인인 태조 이성계의 이야기를 음악, 무용, 노래, 영상으로 풀어낸 스토리 텔링 콘서트로, 전통 국악인 실내악으로 펼쳐졌다. 둘째 날인 29일에는 수릉에서 왕릉 과거시험 재현 행사가 진행된 가운데 성인과 청소년 등 30여 명의 시민이 과거시험에 응시했다. 성인부는 ‘동구릉문화예술제’라는 시제로 8행시를, 청소년부는 ‘구리 동구릉’이라는 시제로 5행시를 짓는 문과 시험과 ‘짚신 던지기’ 무과 시험을 치렀으며, 성적이 가장 우수한 사람은 장원으로 선발됐다. 이 밖에
(누리일보) 구리시 인창도서관은 오는 11월 2일부터 11월 23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7시에 인창도서관 3층 회의실에서 『CAFE-IN 도서관 : 커피 인문학』 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인문학 특강은 하반기 인문학 『낙낙(樂樂)한 도서관, 인문학으로 책(冊)크인하다』의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리브커피 컴퍼니 대표 김선규 바리스타를 초빙해 진행된다. 김선규 바리스타는 한국바리스타기술협회(KBTA) 바리스타 고문위원, 자격증 감독관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KBTA바리스타 1급, 2급, 프로페셔널, 머신엔지니어, CCA커피비평가협회 커피테이스터 및 브루잉마스터, SCENTONE 국제커피조향사 등 국내외 바리스타 관련 자격을 보유하고 다수의 공공기관, 학교, 대기업 등을 대상으로 바리스타 및 직업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수업은 매일 마셔도 ‘알기 어려운 커피맛’을 전문가와 함께 알아보는 입문 클래스부터 볶아지지 않은 자연의 생두가 원두가 되어 한 잔의 커피가 되기까지의 다양한 커피 추출법을 회차마다 체험할 수 있는 실용 인문학으로 운영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올해 하반기 도서관에서 운영한 다양한 주제의 인문
(누리일보) 평택시 비전2동 새마을부녀회와 부녀회원 12명은 가을을 맞이하여 비전2동 어르신 23명을 모시고 ‘가을축제’가 진행 중인 청주 청남대로 효도 관광을 다녀왔다. 청주 청남대에서는 가을축제 기간 국화조형물·분재 작품과 구스타프 클림트전(대통령기념관 1층 기획전시실)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하고 있어 어르신들이 청남대 내부뿐 아니라 예쁜 꽃들을 구경하고 볼거리를 즐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효도 관광에 참여한 비전2동 어르신들은 “오랜만에 여행도 가고 맛있는 것도 먹으니 너무 기분이 좋고 활력이 생긴다. 동네 사람들과 좋은 구경도 하고 즐겁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라고 만족해했다. 곽민주 부녀회장은 “평소 나들이 한번 가기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물해 드려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실천하겠다”라고 밝혔다. 임상성 비전2동장은 “바쁘신 중에도 효도 관광을 추진한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어르신 복지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중앙동위원회는 지난달 31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제5회 경필 펜글씨 대회’ 시상식을 진행했다. 지난 10월 7일 토요일에 실시된 제5회 경필 펜글씨 대회는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중앙동위원회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대한글씨검정교육회 평택지부가 주관하여 개최됐으며. 초·중·고 및 일반인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윤재봉 위원장은 “이번 경필 펜글씨 대회를 통해 한글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알게 하고 바른 글씨를 바르게 써내려가는 정서(正書, 바른 글씨) 학습이 인성 및 학습 능력 배양에 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한극만 중앙동장은 “매년 한글날을 맞아 지역 주민들에게 한글의 소중함과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행사를 추진해 주시는 윤재봉 위원장님과 심은주 지부장님께 감사드리며, 중앙동에서는 앞으로도 경필 대회를 비롯한 여러 문화․예술행사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평택시 청북읍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지난달 30일(월) 청옥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문화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청소년 문화 체험 사업은 평택시에서 청소년의 진로 탐색 및 교육·문화 체험의 다양한 활동 기회 제공 등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이번 활동은 ‘나의 반려식물 심고 키우기’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참여한 청소년들은 식물을 심는 요령과 키우는 방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식물을 직접 심어보면서 자신만의 반려식물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활동을 진행한 청북읍 청소년지도위원회 진효녀 부위원장은 “뜻깊은 활동에 함께하게 되어 감사하며, 청소년들에게 즐거운 추억이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청북읍 청소년지도위원회는 매달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및 선도·보호 활동 등 관내 청소년들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누리일보) 부천시는 지난 10월 31일 문화산업 백년대계 준비를 위해 추진한 ‘2023 부천문화산업융합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경기콘텐츠진흥원,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부천산업진흥원,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등 관련 기관과 관내 문화콘텐츠 기업 및 창작자 등 60여 명이 참여했다. 부천문화산업융합포럼은 시 승격 50주년과 웹툰융합센터 개관을 기념해 문화도시 부천의 현 위치를 점검하고 미래 정책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이날 부천 문화산업 생태계 구성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식과 아이디어, 정책 비전을 공유하며 열띤 토론을 펼쳤다. ‘K-콘텐츠의 세계화 및 생태계 재편’에 대해 발표한 이창근 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는 “문화적 역량이 축적된 부천에서는 이미 현존하고 있는 장점을 잘 살려 경험치를 누적하고 도전의 시기가 왔을 때 과감히 도약할 것”이라고 제안했다. ‘정보통신기술이 지원하는 콘텐츠 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발제한 김현진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실장은 정보통신기술과 콘텐츠산업에 대한 트렌드 변화 양상과 함께 웹툰 서비스에 대한 연구개발 내용
(누리일보) 관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0월 31일 2023년 마을복지사업으로 ‘장애인 가을 나들이 사업’을 추진했다. 장애인 나들이 사업은 저소득 장애인 20명과 함께 설봉공원 아랫마을에서 진행됐으며 장애로 인해 외출의 기회가 적고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장애인에게 나들이 기회를 제공해주어 장애인과 화합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관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23년 마을복지사업으로 저소득 심한 장애인을 대상으로 생일상을 차려주는“이어줌(이만큼어제부터줌(준)비한그대생일) 사업”과 봄·가을 나들이 사업을 실시했다. 나들이 나온 장애인은“설봉공원 가을의 단풍이 너무 아름답고 따뜻한 햇살과 함께 오늘 너무 행복한 하루였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에 한미연 동장과 김원기 민원 위원장은“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이번 장애인 나들이를 통해 더불어 사는 공동체 사회와 나눔의 문화를 확산시키는 원동력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누리일보) 지난달 28일 이천에서 처음 개최한 반려동물축제인‘공감+2000,이천힐링펫페어’가 성황리에 끝났다. 이천시에서 주최한 이번 행사는 하루 행사였음에도 약 14,000명이 방문해 행사장을 가득 메움으로써 뜨거웠던 축제장의 열기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 이번 축제는 이천시에서 처음 개최되는 행사인 만큼, 판매 위주의 수익성 사업보다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문화 확산과 인식개선을 위해 반려동물 놀이 체험, 프리스비 대회, 제품 홍보(선물 증정 등) 위주로 진행하여 관람객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았다. 특히, 프리스비(디스크독)는 음악에 맞춰 사람이 원반을 던져 반려견이 물어오며 약 1~3분간 개와 사람의 호흡과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대회로, 이천시와 한국애견협회가 협업하여 이번 행사에 프리스비 대회를 주관하여 관람객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뿐만 아니라, ▲ 다양한 레저스포츠 체험(달려갈개, 노즈워크 보물찾기, 장애물 뛰어넘기)와 ▲ 수의학박사 이미진교수의 반려견 영양상담 ▲ 펫 캐리커처 ▲ 반려견 사진인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반려견 사료, 영양제 등 선물 증정 등이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한층 끌어올
(누리일보) 이천시 설성면 상봉2리 당골자립마을공동체가 지난 31일 작년이 이어 올해도 주민들이 주도하는 제2회 마을축제 ‘함께하면 행복해유’를 개최했다. 경기도 이천시 설성면 상봉2리는 작년 1월 15일 이천시 최초로 마을공동규약 선포식을 열고, 평생학습마을 공동체로 지정되어 ‘꽃향기 사람향기’란 사업명으로 올해 2년차 이천시 평생학습마을 공동체로 활동 중이다. 당골자립마을공동체는 주민 스스로의 소통과 협력으로 실질적 마을자치를 실현하고, 자립형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주민 모두가 하나되어 마을 발전을 위해 노력 중이다. 이번 축제는 올해 초 2023년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당골마을축제 개최를 건의하여 마을자치 활성화 사업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자립마을공동체 사업으로 추진한 작품전시와 활동사진 전시마당, 약과 인절미 만들기 체험마당, 갈비탕·오뎅·붕어빵·수체청음료 등 무료 먹거리 마당 및 사방치기, 오징어게임 전통놀이와 아이들을 위한 놀이기구 마당 등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사물놀이, 밸리댄스, 통기타, 색소폰 등의 공연 또한 펼칠 예정이어서 축제를 즐기는 관객들의 입과 눈과 귀가 즐거운 시간이었다
(누리일보) 이천시 창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창전동행정복지센터는 10월 30일 독거노인 생신축하사업(따뜻한 생일선물)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3명을 모시고 생신 축하 잔치 진행 및 떡케이크와 선물을 전달했으며, 참여하지 못한 어르신 1명에게는 직접 대상자 가정에 방문하여 축하 인사 및 생일 선물을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특히 이날 관내 유림구만리(대표 정석철)에서 점심 식사를 후원하여 어르신들께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을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 한 분은 “생일이라 찾아오는 자녀도 없어 오히려 쓸쓸한 시간을 보내는 데 자녀보다 낫다”며, “푸짐한 생일상과 뜻깊은 하루를 선물해 주어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최경자 민간위원장은 “어르신들께 ‘따뜻한 생일선물’을 드릴 수 있어 오히려 저희가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르신들께 도움이 될 수 있는 협의체와 위원들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희종 창전동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마을복지사업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후원해주신 유림구만리에 감사를 드리며, 다양한 이웃 나눔 활동에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