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남양주시 진접읍 주민자치회는 10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진접역 아쿠아 키즈파크 인근에서 ‘2023 진접역 익어가는 가을축제’를 개최했다. 6월 열린 주민총회 사업투표에서 1위로 선정된 ‘(가칭)여기는 진접역, N-대학로!’ 문화거리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축제에는 1,000여 명의 시민이 행사장을 찾는 등 성황리 마무리됐다. 축제 기간 내 경복대학교 실용음악과 히어로 음악단을 비롯한 지역의 버스킹 가수들이 가을을 주제로 한 음악들을 선보였고, 선물 뽑기와 보물찾기 이벤트 행사도 마련돼 지역 주민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선물 뽑기와 보물찾기에 쓰인 선물들은 진접역 상인회 및 인근 상점에서 후원했다. 김기철 회장은 “관내 대학교, 전철역 등 지역 인프라를 연계해 상인회, 주민 등 마을공동체가 함께 준비한 이번 축제가 더 큰 행사로 거듭나고, 문화거리 조성사업이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선자 회장은 “가을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원해주신 진접읍과 진접읍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리며, 다시 찾고 싶은 문화거리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
(누리일보) 김포시 양곡도서관이 상반기 진행 당시 수요가 높았던 “사서와 함께 하는 와글와글 책놀이”를 하반기에 다시 한번 운영한다. 도서관에 대한 어린이 이용자의 친밀감을 형성하고 독서문화 활동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즐거운 독서 경험 및 독후활동 시간을 통한 독서 습관 형성의 계기 마련이 기대된다. 해당 강좌는 양곡도서관의 사서가 직접 진행하며, 11월 21일, 11월 23일 총 2일에 걸쳐 15시부터 16시까지 양곡도서관 1층 세미나실에서 운영된다. 양곡도서관 사서가 직접 진행하는 강좌로 ‘딩동! 아기 공룡이 우리 집에 온다면?’ 및 ‘눈사람을 옮기자’ 등 총 2권의 그림책을 읽고 텀블러 가방 꾸미기, 눈사람 크리스마스볼 만들기 등 다양한 독후활동 체험 시간이 준비돼 있다.
(누리일보) 김포시 고촌도서관이 11월 25일, 12월 2일 오후 2시부터 2회에 걸쳐 고촌도서관 7층 세미나실에서 어린이 독서문화 프로그램 '오늘은 시 쓰기 좋은 날'을 운영한다. 이번 강의는 푸른 문학상과 서덕 출판 문학상 수상자인 김미희 동시 작가를 초청해 다양한 종류의 시를 감상하고 나만의 시를 직접 써 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2023년 11월 13일 9시부터 김포시 평생교육 통합 플랫폼에서 선착순 온라인 접수로 가능하며 모집인원은 20명이다.
(누리일보) 김포시가 10월 28일 고촌읍 금란초등학교에서 김포시 자율방재단의 화합과 방재활동 역량강화를 위해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김포시 자율방재단은 2008년 창단이후 올해 16년된 김포시 방재활동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올해 처음으로 한마음 경진대회를 열어 그동안 재난현장에서 활동을 한 단원들의 화합과 격려의 자리를 마련했다. 현장에서는 그동안 활동사진 전시, 겨울철 제설장비인 소형제설기를 포함하여 각종 장비를 전시하고 사용해보는 훈련도 진행했다. 또한, 우수 방재단원에게 상품을 나누어주고 축하해주는 과정을 통해 방재단원의 활동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민영관 김포시 자율방재단장은 “300여명의 방재단원들이 한자리에 모일 수 있는 뜻깊은 행사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재난현장에서 자율방재단과 힘을 보태겠다”고 인사말씀을 대신했다. 김광식 안전담당관은 “김포시 자율방재단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재난대비 체계 확립에 힘쓰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올 겨울부터 소형제설기를 활용한 인도제설반 운영을 통해 겨울철 폭설로부터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누리일보) 부천시는 11월 1일 부천시사회적경제센터에서 부천시공정무역협의회 주관으로 ‘2023년 부천시 공정무역 포트나잇’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정무역도시 3차 재인증을 기념하고 그간의 성과와 실천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미래의 새로운 소비로 떠오른 공정무역의 참뜻을 생각하고 3차 재인증으로 확고하게 자리매김한 ‘선도적 공정무역도시 부천’으로서의 새로운 결의를 다졌다. 한살림소비자생활협동조합 ‘리코더앙상블 숲의요델’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공정무역 실천기관(기업)인 사회적기업 ㈜지엔그린, 소사청소년센터, 지역아동센터 도깨비의 사례발표와 공정무역 대학생서포터즈 이슬 학생의 활동사례 발표가 있었다. 또한, ‘제4회 부천시민 공정무역 공모전’ 수상자 시상에서는 대상은 펫촘푸(원미초등학교), 최우수상은 신지혜(서울신학대학교), 이연아(신도초등학교)가 수상의 영예를 안아 시장상을 수상했다. 송재환 부시장은 “공모전 수상자에게 축하를 전하고, 공정무역도시 3차 재인증 달성을 위해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전국 최고의 공정무
(누리일보) 의정부음악도서관은 11월 17일과 12월 1일 ‘십이율악회(十二律樂會)’로 팝 칼럼니스트 김경진과 함께 하는 ‘겨울 음악 감상실’을 운영한다. 십이율악회는 전문가가 직접 엄선한 음악을 감상하고 음악 관련 해설도 들을 수 있는 본격 음악감상 프로그램이다. 4월부터 12회에 걸쳐 고사양 음향시스템을 갖춘 그룹 음악감상실에서 운영 중이다. 6번째 전문가로 함께 하는 김경진은 우리에게 동심과 환상의 세계로 남아있는 ‘디즈니(Disney)’의 창사 100주년을 되짚는다. ‘음악으로 보는 디즈니의 역사’와 다가오는 겨울을 포근하게 감싸줄 ‘크리스마스 팝송’을 주제로 다양한 팝 음악과 해설을 들려준다. 신청은 11월 4일 오전 10시부터 음악도서관 1층 데스크에서 회당 선착순 20명까지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담당자(031-828-4853)에게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십이율악회는 그동안 음악전문 출판사 ‘프란츠(Franz)’ 김동연 대표, 음악평론가 나성인, EBS라디오 방성영 PD, 힙합 작가 김봉현, 월간 ‘재즈 피플’ 김광현 편집장과 같은 각 분야 전문가들이 장르별 음악감상회를 열어 큰
(누리일보) 문화도시 의정부에서는 새로운 만남과 협업을 위한 자발적 네트워킹 프로젝트 '당신의 네트워킹을 지원합니다 협업레스토랑'의 최종공유회를 지난 10월 28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존 문화도시 사업이 ‘도시’와 ‘결과’에 초점을 맞추어 연구하고 실험을 했다면, '협업레스토랑'은 ‘나’와 ‘과정’에 초점을 맞추어 사업을 추진했다. '협업레스토랑'은 10개의 주제를 참여자가 직접 선정하고, 10개의 프로젝트를 함께 추진하기 위한 동료를 직접 모집하여 활동하는 프로젝트로서, 자발적이고 신선한 운영 기획이 돋보였다. 특히, 사업명에서 보여지는 것처럼 레스토랑이라는 컨셉으로 기획하여 모임장은 “협업셰프”, 동료는 “협업요리사”, 활동계획서를 “협력레시피”, 오리엔테이션을 “에피타이저”, 최종공유회를 ‘디저트’로 지칭하는 등 실제 레스토랑에서 사업을 추진하는 것처럼 운영하여 참여자들의 흥미를 이끌었다. 이번 '협업레스토랑'은 △노인 세대와 협력하기 위한 모임, △청춘에 대해 다양한 측면으로 시청각적으로 표현하는 모임, △의정부 예술인들의 지역예술활동에 대한 협력 구축을 위한 모임 등 지역 문화 활동에서
(누리일보) 포천시 선단도서관은 1일 독서활동가를 대상으로 ‘정보소외계층 독서활성화 사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정보소외계층 독서활성화 사업’은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어린이 및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사)어린이도서연구회 포천지회 및 반짝반짝 책놀이 동아리의 독서활동가들이 찾아가 독서문화 활성화를 장려하는 독서문화프로그램이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정보소외계층의 독서활성화 사업 추진 경과를 설명, 사업 운영에 대한 의견 및 건의사항을 제안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포천시 관계자는 “지난 2010년부터 실시한 ‘정보소외계층 독서활성화 사업’은 지식 정보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진행해왔다”며, “앞으로도 지식정보 취약계층의 지식정보 접근권을 보장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3년 정보소외계층 독서활성화 사업은 지역아동센터 6개소, 노인시설 2개소 대상으로 오는 17일까지 운영하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사업 관련 의견 및 건의사항을 수렴해 내년도 사업 운영에 반영한 뒤 추진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의왕시청소년재단은 오는 11일 의왕시평생학습관 3층 공연장에서 의왕시청소년수련관 꿈누리오케스트라의 제17회 정기연주회 ‘美완성’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꿈누리오케스트라는 미래 음악인으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정기연습과 다양한 공연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의왕시청소년수련관 소속 청소년 공연단체로, 관내 14세~18세 청소년으로 구성됐다. 이날 정기연주회에서는 비올라 협주곡, 교향곡 등 클래식 음악뿐만 아니라 이웃집 토토로, 마녀배달부 키키와 같은 친숙한 애니메이션 영화 OST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성악가 김현덕의 초청공연으로 더욱 풍성한 연주회가 꾸며질 것으로 기대된다. 연주회는 전 석이 무료이며, 의왕시청소년수련관으로 문의해 좌석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잔여석에 대해서 당일 선착순으로 입장 할 수 있다.
(누리일보) 안산시는 지난 1일 단원구청 단원홀에서 민원 접점부서 직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음악과 함께하는 감성 친절교육 ‘친절 월드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직원들이 음악을 통해 힐링 에너지를 충전하고 대중가요 속 가사의 내용을 친절 강의로 연결해 공감대 형성과 친절마인드를 향상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팝페라 공연과 강의가 어우러진 색다른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친절의 새로운 트렌드, 특이민원 대응전략 등 최근 발생한 실제 사례를 중심의 강의와 함께 ‘LET IT GO’ 등 다수의 팝페라 공연이 어우러져 참여자들에게 교육 효과가 컸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종민 시민협력관은 “이번 감성 교육을 통해 업무와 민원으로 지친 직원들에게 잠시나마 힐링의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다양한 고충·특이민원을 신속·친절하게 처리하고 양질의 행정서비스 제공 및 시민 만족도 향상을 위해 현장에서 필요한 다양한 민원 응대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산시 최용신기념관은 오는 17일 역사아카이브연구소(소장 조성운)와 함께‘제9회 최용신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상록수공원(상록구 샘골서길 64)에 위치한 최용신기념관은 일제강점기 안산 샘골마을을 기반으로 어린이들의 애국심과 자립심 향상을 위한 교육, 청년과 부녀자들의 문맹퇴치, 농촌마을 생활개선 등 일제강점기의 어두운 현실에도 굴하지 않고 농촌계몽운동을 헌신적으로 실천한 여성독립운동가 최용신 선생을 기리기 위해 지난 2007년 개관했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이번 학술심포지엄은 특별기획전과 연계해 신규 발굴 자료의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최용신 선생의 유산을 계승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용신기념관 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학술심포지엄은‘최용신의 선양과 전망’을 주제로 발표와 개별토론 및 종합토론으로 진행된다. 제1주제로 차현주 성균관대 교수의‘디지털시대의 창의적 융합을 위한 최용신 기념관 고찰’발표를 시작으로 ▲제2주제, 사진으로 본 최용신과 그의 활동(주성지 동북아역사재단 교류홍보팀장) ▲제3주제, 최용신과 주변의 신여성들(이승민 동국대 교수) ▲제4주제
(누리일보) 우리 집과 가장 가까운 문화예술 공간은 어디일까? 15분 문화생활권 구축을 목표로 문화도시 수원에서 운영하는 ‘같이공간’과 ‘동행공간’을 오는 11월 한자리에서 만나보자.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김현광) 문화도시센터는 지혜샘어린이도서관(권선 같이공간)에서 같이공간과 동행공간을 소개하고 친환경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공연도 함께 즐기는 네트워킹 행사를 11월 11일 토요일 선보인다. 생활권역 곳곳에 녹아있는 ‘동행공간’은 문화예술을 매개로 지역 주민과 소통 및 인문 활동을 펼치는 공간이다. 이번 네트워킹 행사에는 카페, 금속 공예, 라탄 공예, 타로 등 다양한 문화 활동을 펼치는 동행공간이 참여하여 공간을 소개하고 공연을 선보이며,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반면 ‘같이공간’은 동행공간을 연결하는 거점공간으로, 이번 행사는 권선 생활권역의 같이공간인 지혜샘어린이도서관에서 열린다. 권선 생활권역은 생태, 친환경을 특화 주제로 하는 만큼 친환경 체험 프로그램(패션 업사이클링 등), 헌책 교환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우리 집 근처 문화예술 공간을 구경하고 체험하며,
(누리일보)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계현)은 오는 11월 4일 오후 5시, 김포아트홀에서 『세종솔로이스츠와 이안 보스트리지의 '일뤼미나시옹'』 공연을 선보인다. 창단 이래 30여년 간 전세계 120개 이상의 도시에서 600회가 넘는 연주회 무대에 오르며 현악 앙상블의 정점에 올랐다는 찬사를 받은 세종솔로이스츠와 영국의 신성에서 클래식 음악계를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테너 이안 보스트리지가 함께 특별한 무대로 김포를 찾는다. 이번 공연의 하이라이트인 '일뤼미나시옹'은 영국의 작곡가 벤저민 브리튼이 프랑스의 천재 시인 아르튀르 랭보의 산문시에 음악을 붙인 작품으로, 환상과 서정을 오가는 테너의 몽환적인 음성과 현악 앙상블의 다채로운 사운드가 어우러지는 걸작으로 꼽힌다. 특히, 세계 최고의 오케스트라들이 이 곡을 연주할 때 이안 보스트리지를 협연자로 선택할 만큼 이 작품 해석에 있어서 우리 시대 최고의 권위자로 꼽히는 이안 보스트리지의 공연이 기대감을 높인다. 이 외에도 작곡가 프랭크 브리지의 '왈츠 인터메조'에서는 낭만과 우울을 동시에 연주하는 현악 사운드를, 학창 시절 유명 비디오 게임인 ‘그란 투리스모’
(누리일보) 시흥시는 지난 10월 31일 시흥시오이도문화복지센터 3층 강당에서 시민들에게 ‘오이도 가을 음악회’를 선사했다. 공연장에는 150여 명의 지역주민들이 객석을 가득 채우며 음악회에 큰 관심을 드러냈다. 이날 식전 공연으로는 윤동주 시인의 ‘별 헤는 밤’을 주제로 한 어린이 시 낭송 발표가 진행됐다. 이어 ‘소리조아’의 색소폰 연주, ‘경기 시흥 클래식 앙상블’의 클래식 기타 연주, ‘소프라노 김정연’의 가곡 독주 공연이 진행돼 아름다운 선율이 흐르는 가을밤을 장식했다. 특히 이번 음악회는 전 세대가 함께 어우러져 공감하고 소통하는 편안한 마을 축제 분위기가 형성돼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됐다. 가곡 독주 무대에 올라섰던 소프라노 김정연은 “지역주민들을 위한 공연 무대가 처음이었는데, 관객들의 큰 관심과 환호에 감동했다. 다음 음악회에도 참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음악회를 관람한 한 학부모는 “지역 내에서 클래식 공연을 접하게 돼 매우 좋았다. 아이들에게도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준 음악회의 다음 행보가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인택) 경기상상캠퍼스는 10월 중순부터 11월 말까지 문화예술 복합문화공간 경기상상캠퍼스 내 풍성한 전시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14일 개막한 경기 디자인 전시 《우리가 만드는 》(10.14~11.19, 디자인1978)를 시작으로, 사진전 《우리, 빛나는 가치》(11.1~11.30, 공간1986), 경기상상캠퍼스 교육결과공유전시 《우리 모두 다같이 손뼉을》(11.4~11.18, 교육1964) 등 각양각색의 전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해당 전시들은 사전예약 없이 운영 시간 내 방문하여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도내 디자인 상품을 한눈에, 경기 디자인 전시 《우리가 만드는 》 디자인1978 개관 3주년을 맞이하여 마련된 2023 경기 디자인 전시 《우리가 만드는 》는 디자인1978에서 진행됐던 '경기 로컬 굿즈 개발 '청년마을상점''(이하 '청년마을상점') 사업의 결과물을 담았다. '청년마을상점'은 경기문화재단과 경기도문화원연합회의 협력사업으로, 경기도형 굿즈 콘텐츠를 개발하며 청년 마을디자이너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두 기관은 지역 자원을 활용한 디자인 굿즈를 개발하는 것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