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구리시공익활동지원센터가 9월 24일부터 10월 7일까지 5회 동안 2024년 공익활동가 양성교육을 실시한다. 본 교육은 다양한 지역문제 발굴과 공익활동가의 역량 강화를 위해 실무에 필요한 디지털IT 분야와 회계 분야로 기획됐다. 교육 내용은 ▲협업 문서도구(구글·노션) 활용법 ▲인공지능과 chatGPT ▲웹페이지 및 홍보물 제작 ▲보탬e 실무교육 및 보조금 정산서류 작성 ▲보조금 감사 사례 순서로 다루어질 예정이다. 각 과정별 교육을 수료한 수강생에게는 2025년도 공익활동지원사업 공모 시 가점이 주어질 예정이다. 수강생 모집은 오는 9월 2일부터 9월 20일까지 3주간 구리시통합예약포털에서 진행되며, 공익활동가 및 해당 주제에 관심 있는 누구나 교육을 신청할 수 있다.
(누리일보) 신상진 성남시장은 30일 오전 10시 성남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성남시 0세아 전용 어린이집 ‘아장아장 운동회’에 참석했다. 신 시장은 “저출생은 여러 원인이 있지만 지나친 교육비와 자녀 양육비의 부담 등이 큰 비중을 차지한다”라며 “성남시는 앞으로도 부모의 양육부담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정책을 펼치고, 아이들을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촘촘한 보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0세아전용 어린이집 연합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날 행사는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하여 아동·부모 및 교직원 500여 명이 참석하여 저출생 극복 및 출산 장려를 위한 운동회가 진행됐다.
(누리일보) 평택시는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 대응 방안을 포함한 ‘평택시 공동주택 건축기준’ 도입을 위해 30일 시청 도시정책회의실에서 관계 분야 전문가 초청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최근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발생한 전기차 화재 사고를 계기로 평택시에서 지난 13일 발표한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 대응계획’의 하나로 마련됐으며, 아파트 화재 대응 방안을 포함한 ‘평택시 공동주택 건축기준’을 주제로 건축, 소방 분야를 비롯한 아파트 설계사, 시공사, 건축사협회 등 관계 분야 전문가가 모여 다양한 의견을 논의했다. 앞서 평택시에서 발표한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 대응계획’에는 아파트 등 사업계획승인 대상 공동주택은 전기차 주차장 지상 설치를 원칙으로 하고 불가피하게 지하에 설치하는 경우 방화구획 설치를 의무화하는 대책을 내놓았는데, 이번 전문가 논의를 거쳐 구체적인 건축 기준을 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평택시는 획일화된 판상형 일색의 아파트 경관을 개선하기 위해 ‘평택시 공동주택 건축기준’을 도입한다고 밝혔으며, 이번 토론회를 거쳐 하반기 중 시 누리집을 통해 건축 기준을 공고하고 공동주택
(누리일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오는 9월 4일, 문화가 있는 날의 일환으로 ‘존노 & 박현수의 가곡음악회’를 세종국악당에서 개최한다. ‘존노 & 박현수의 가곡음악회’는 재단 고유의 시리즈인 ‘한글음악당’의 세 번째 무대로, 세종대왕의 한글 창제라는 위대한 유산을 기리는 여주의 특색을 담은 아름다운 한글 가사가 돋보이는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JTBC '팬텀싱어'에 출연해 대중에게 잘 알려진 테너 존노와 바리톤 박현수가 주인공으로 나선다. 테너 존노는 존스홉킨스 대학교 피바디 음악대학 성악과를 장학 졸업한 후 줄리어드 음악원 석사학위 장학졸업했으며, 카네기홀에서 솔리스트로 데뷔하는 등 화려한 이력을 자랑한다. 그의 목소리는 세계적인 오페라전문 잡지 'Opera News'에서 “감미로운 테너”, “천부적인 테너”로 극찬을 받았다. 바리톤 박현수는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졸업 후, 서울시립교향악단, 디토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하며 실력을 인정받아왔으며, 2023년에는 'MBC 복면가왕'의 170대 가왕에 올라 대중적으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들은 피아니스트 조영훈의 연주와 함께 우리나라의 첫 가곡으로
(누리일보) 여주시 오학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월 29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캠페인”을 펼쳐, 생계·주거·안전 등 위기상황에 노출된 대상자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시민들에게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오학동행정복지센터 · 지역사회보장협의체 · 오학파출소 · 오학자율방범대 · 생활안전협의회에서 관내 상가, 공공화장실, 버스정류장, 둔치 등을 방문하여 노숙자 등 취약계층을 찾아나섰다. 또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사회복지서비스 안내문 및 복지사각지대 홍보물품을 전달하면서 주변에 어려운 이웃 발견시 즉시 신고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시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오학동장(이상윤)은 “평소 경찰 및 유관단체와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주민들에게 홍보활동을 주기적으로 펼쳐,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여주시 오학동행정복지센터은 지난 29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개학기를 맞아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활동으로 캠페인과 유해업소 지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9일은 오학동행정복지센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오학파출소,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이 참여해 학교 주변 및 유해업소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유해약물·매체 (술·담배·전단지 등) 판매행위 단속과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점검단은 청소년이 주로 출입하는 음식점, 편의점, 노래방 등을 방문하여 ‘청소년 보호 관련 금지 행위’ 표시 부착 여부를 확인하고, 홍보물품 및 유해환경 보호 전단지를 배부하며, 안전하고 건전한 청소년 문화 정착에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상윤 오학동장은 “앞으로도 청소년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캠페인과 합동점검을 통해 청소년 보호 의식 확산에 적극 노력할 것” 이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여주시청년활동지원센터는 2024 ‘청년의 날’을 기념하는 청년주간행사인 '아무튼, 청년' 내 컨텐츠로 9월 4주차 ‘방탈출 : 사라진 청년들’ 진행한다고 밝혔다. ‘방탈출 : 사라진 청년들’은 청년들이 ‘청년의 날’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청년의 날을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하는 청년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3일(9월26일~28일)에 걸쳐 여주시 청년 15팀(1인~5인)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청년주간행사로 진행되는 만큼, 청년센터 내에서 진행하는 방탈출 프로그램 운영으로 센터를 이용해 보지 않은 청년들도 탈출 문제를 풀어보며 청년공간을 편하고 친숙하게 이용해 볼 수 있다. 본 프로그램은 18세~39세 여주시 청년이라면 누구든 9월 4일부터 네이버예약시스템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선착순 접수로 모집이 진행된다. 여주시청년활동지원센터 관계자는 “‘청년의 날’ 기념으로 진행되는 ‘방탈출’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의 날’에 대한 관심과 더불어 가족이나 친구들과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청년주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3주동안 센터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프로그램 등을 통해 즐거움이 가득 한 ‘청년의 달’을
(누리일보) 수원특례시의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가 30일 문화청년체육국 소관부서에 대한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에 대한 보고를 청취했다. 먼저 박영태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행궁·지·우만1·2·인계)은 “KT위즈나 수원FC 경기가 있을때마다 종합운동장 이용 차량의 입출차로 인한 교통체증 문제가 심각하다”며 “기회가 있을때마다 누누이 말씀드렸지만 대책이 전혀 마련되고 있지 않다”고 비판했다. 이어 박 부위원장은 “입출차 시간대에 모범운전자회의 수신호 등으로 교통을 원활히 하는 등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조미옥 의원(더불어민주당, 평·금곡·호매실)은 “생활체육은 수원시민의 건강과 스트레스 해소에 많은 도움을 준다”며 “하지만 수원시민들이 아침이나 밤에 운동을 하려해도 공간이 마땅치 않은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조 의원은 “각 동네마다 있는 초중고의 체육시설을 통해 수원시민들이 생활체육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교육청과 적극 협의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오세철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장·송죽·조원2)은 장애인 실내체육시설 부족 상황을 지적하며 “생활체육 소외계층인 장애인을 위한 시설 확충 및 정비를 적극
(누리일보) 고양연구원과 고양상공회의소가 지난 27일 소노캄 고양 사파이어실에서 제1회 고양혁신전략세미나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운영위원회는 고양혁신전략세미나의 효과적인 운영을 위한 주제 선정, 연사 초청, 정책 아이디어, 추후 방향성 등을 논의하기 위해 구성됐으며, 고양상공회의소, 고양연구원, 고양시청, 외부 전문가 등 11명의 위원이 위촉됐다. 운영위원회 위원장으로는 고양상공회의소 이상헌 회장이 위촉됐으며, 이날 이상헌 회장은 “고양시를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발전시키고, 다양한 문제들에 있어 대응책을 고민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후 이상헌 회장의 주재로 차기 고양혁신전략세미나의 주제와 향후 발전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으며, ‘고양 상권 경제의 현황 및 미래’에 초점을 맞추어 자유토론이 진행됐다. 고양연구원 심송학 이사는 고양특례시가 가진 지역 인프라 활용하여 지역상권을 활성화하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제시했다. 또한, 타 도시를 벤치마킹하여 고양특례시의 장점과 단점을 보완하고, 이를 통해 단기, 중기, 장기별 고양시의 발전방향과 모델을 정확히 설정한다면 지속적이고 연속적인 혁
(누리일보) 고양연구원은 지난 28일 빛마루방송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자문위원회 위촉식 및 1차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고양연구원 자문위원회는 지난 1월 고양연구원 설립 및 운영 조례에 따라 대학교수 등 각계각층의 전문가 14명으로 구성됐다 자문위원회 위원의 임기는 2년이며, 고양연구원의 효율적인 운영과 발전을 위하여 연구원 운영 전 과정에서 전문가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지난 28일 회의에는 곽태헌 사장(서울신문사), 하혜수 교수(경북대), 원숙연 교수(이화여대), 임도빈 교수(서울대) 등 8명이 참석했다. 이날 임지열 고양시 탄소중립지원센터장의 ‘고양연구원 소개 및 고양시 현안 브리핑’을 포함해 1차 자문회의가 진행됐다. 고양연구원의 지속적인 발전방안과 현안 과제 등에 대해 논의하고 의견을 공유했다. 김현호 고양연구원장은 “자문위원회를 통해 고양연구원이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2.0 혁신을 가속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며 “자문위원의 고견을 바탕으로 연구원 운영을 고도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고양연구원은 지난 7월 기관의 명칭을 고양시정연구원에서 고양연구원으로 변경했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지난 20일과 27일 두 차례에 걸쳐 고양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담배꽁초 투기방지 ‘바다의 시작’ 캠페인을 대화역 인근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바다의 시작’ 캠페인은 도로변 빗물받이에 버려진 쓰레기가 바다로 흘러가 해양생물을 위협하고 다시 우리에게 되돌아온다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기획된 활동이다. 쓰레기 정화 활동 이후 빗물받이 주변에 고래 모양이 인쇄된 노면표시재(스티커)를 부착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자원봉사 활동에는 고양도시관리공사, 고양문화재단, (사)에코코리아, 사회적협동조합 한강, 저탄소 V-마라톤 3기, 고봉로타리, 행복한 교육 재미공작소, 고양시민 등 총 70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일산서구청 직원들도 청소 활동과 봉사원 안전사고 예방 활동 지원에 나섰다. 구에서는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해 빗물받이 준설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나 담배꽁초와 각종 쓰레기가 빗물받이를 막아 도로가 침수되는 현상이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빗물받이 관리를 위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구는 앞으로도 시민이 주도하는 다양한 공공캠페인이 개최될 수 있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안전관리를 위해 오는 9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 관내 신고 체육시설에 대한 하반기 자율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자율안전점검 대상은 총 313개소로 신고체육시설 중 체력단련장업, 체육도장업, 골프연습장업, 당구장업, 가상체험체육시설업, 체육교습업 등을 대상으로 한다. 시설 운영자가 체육시설알리미 누리집(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안전점검표에 따라 자율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점검 사항은 ▲소방시설 완비·정상 관리 여부 ▲체육시설법 관련 규정 준수 여부 ▲시설 안전·위생 기준 적합 여부 등이다. 시설 운영자가 등록한 자율안전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구청 체육시설 담당자는 해당 체육시설에 대한 등급(‘양호’, ‘주의’, ‘사용중지’)을 판정하며, 판정된 등급은 체육시설알리미 홈페이지에 공개된다. 구 관계자는“시민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체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체육시설 운영자들께서 2024년 하반기 자율안전점검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농지의 효율적인 이용을 촉진하고 불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오는 11월 말까지 농지이용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농지이용실태조사는 농지법을 준수하고 농지를 농업생산에 적극적으로 활용하도록 유도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다. 이번 실태조사에서는 ▲최근 5년 이내 관외 거주자가 취득한 농지 ▲농업법인 소유 농지 ▲농지 내 불법 시설물 설치 행위를 집중 조사할 방침이다. 또한 농막 현황에 대한 조사와 불법 농막에 대한 지도 점검도 병행할 예정이다. 특히, 농지 소유자의 실경작 여부 및 농업법인의 불법적 농지 소유뿐만 아니라, 축사·버섯재배사·곤충사육사로 위장하여 실제 경작은 하지 않고 물류창고나 태양광 발전시설로 쓰는 불법행위에 대하여도 철저히 조사한다. 조사 결과 농지를 농업 경영에 이용하지 않거나 불법으로 임대한 사실이 확인되면 청문 절차를 거쳐 농지 처분의무 부과 등의 행정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농지처분 의무 기간 내 농작물 경작 또는 농지처분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에는 농지처분 명령 등 행정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조사를 통해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마두1동은 지난 28일 백마역(역사 내 1층)에서 문촌9종합사회복지관과 협업한 ‘제5차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문촌9종합사회복지관은 백마역을 이용하는 지역주민들에게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통해 고독사를 예방하고자 하는 ‘이웃마실’사업에 대해 홍보했다. 또한 마두1동 찾아가는 복지상담소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복지제도 안내문과 홍보 물품을 배부하고 복지위기에 처해있는 가구 발견 시 동 행정복지센터로 안내해 줄 것을 당부하는 홍보 캠페인을 같이 진행했다. 지난 4월부터 시작된 마두1동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올해 10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주민들이 접근하기 쉽고 유동 인구가 많은 공공장소에서 다양한 관계기관과 함께 진행하고 있다. 상담소는 ▲각종 복지제도 안내 ▲복지 상담을 통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 ▲위기가구 사례관리 대상자 발굴 ▲노인 건강 체크 등을 실시하며 운영될 계획이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백석2동은 지난 2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흰돌종합사회복지관 옆 주차장에서 문화누리카드 기획프로그램인 ‘누리터’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문화누리카드는 취약계층 주민들이 연간 13만 원의 범위에서 문화생활에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카드이다. 이번 문화누리카드 장터(누리터)는 멀리 외출을 하기 어렵거나 사용처를 잘 몰라서 문화누리카드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위해 저소득층 주민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흰돌마을 4단지 내에서 개최됐다. 이날 수공예품, 체육용품, 캠핑용품 등 다양한 물품을 준비해 실물을 장터에서 확인한 후 구매를 신청하면 이후 자택에서 배송을 받아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한 현장에서 구매 금액별로 사은품 증정 이벤트도 진행됐다. 원만철 백석2동장은 “문화누리터가 문화누리카드 이용 대상자들의 접근성을 높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저소득층 주민들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이니만큼 지역주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