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KCC 안성공장과 서운면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가 지난 2일 ‘서운면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KCC 안성공장의 지원을 받은 금액으로 KCC 안성공장 임직원 20여명과 서운면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를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 30여명이 김치 담그기 행사 후 김장김치 200박스를 취약계층에게 나누는 행사를 진행했다. KCC 안성공장 심재국 공장장은 “지역사회의 사랑을 조금이나마 보답하기 위해 여러 가지 고민 중 새마을에서 진행한 김장 나눔 행사에 직원들과 함께 참여했으며, 이번 김장으로 많은 분이 따뜻한 겨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새마을지도자 박상태 회장, 새마을부녀회 권영자 회장은 “KCC 안성공장의 도움으로 많은 분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어 KCC 안성공장 심재국 공장장 및 직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조수환 서운면장은 “서운면 취약계층을 위하여 겨울나기 김장담그기 행사 준비에 힘써준 서운면 부녀회를 비롯한 기관사회단제장들과 KCC 직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할
(누리일보)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회장 김영일)와 함께 11월 3일 오후 2시에 라마다서울신도림 호텔에서 ‘제97돌 한글 점자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올해 기념식 주제는 점자가 더 많은 시각장애인에게 새로운 희망과 도전의 디딤돌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점자로 여는 희망, 새로운 도전’으로 정했다. 기념식에서는 ▴중도시각장애인이 한글 점자를 통해 희망을 얻고 자신의 꿈을 키우고 이뤄내는 과정을 담은 주제 영상 상영, ▴한글 점자 발전 유공자 포상, ▴시각장애인과 점자에 관한 콘텐츠를 통해 점자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기여한 서포터스 시상 등을 진행한다. 한글 점자 발전 유공자로는 ▴점자도서 제작과 점자 교육, 점자 홍보 등에 기여한 울산광역시점자도서관의 석정은 사무국장, ▴시각장애인용 대체자료 보급 등에 힘쓴 서울시각장애인복지관 양정훈 대리, ▴점자명함 제작·보급, 점자 민원 안내 책자 제작 등에 기여한 제주도문화정보점자도서관 김세희 관장이 선정돼 문체부 장관 표창을 받는다. ‘한글 점자의 날’은 송암 박두성 선생이 6점식 점자 ‘훈맹정음’을 만들어 발표한 1926년 11월 4일을
(누리일보) 안성시는 11월 1일부터 11월 20일까지 20일간 안성시 누리집을 홍보하기 위한 초성퀴즈 이벤트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초성퀴즈 이벤트는 안성시 누리집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안성시 누리집에 대한 정보를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11월달 1차, 12월달 2차 총 2회 진행될 예정이다. 안성시 누리집 초성퀴즈 이벤트는 안성시 누리집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누리집에 관련된 퀴즈 한 개와 그 퀴즈에 대한 힌트가 초성으로 제공되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퀴즈에 참여한 대상자는 정답자 중 10명을 추첨하여 5,000원권 모바일상품권이 증정된다. 당첨자 발표일은 11월 22일이고 모바일상품권과 함께 개별 발송된다. 시 관계자는 “많은 시민들이 안성시 누리집 초성퀴즈로 누리집 정보도 얻고 재미도 얻고 상품권도 얻는 일석삼조의 기회를 누릴 수 있길 바란다”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누리일보) (재)광주시문화재단은 국제적 수준의 문화·예술 도시로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내년 광주시에서 개최되는 2024 세계 관악컨퍼러스를 기점으로 문화예술 도시로의 역량을 강화하고 전시·공연 분야의 교류를 확대하고자 추진됐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추후 공동기획 콘텐츠 개발 및 인적교류 등의 협력분야를 구축하고 발전시킬 계획이다. 광주시문화재단은 “아시아 최대규모의 창제작 기관이자 국제적 인지도를 갖춘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의 미디어아트, 융복합콘텐츠, 컨템포러리 공연 등 수준 높은 콘텐츠들을 광주시민들에게 선보임으로써, 지역사회의 문화예술 발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관계자는 “소장하고 있는 작품과 국제 네트워크를 활용해 수준 높은 문화예술 콘텐츠들이 대한민국 곳곳에 확산 보급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광주시문화재단과의 협약은 그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광주시문화재단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은 2024년 국내·외 미디어아트 분야의 작가와 광주시 청년작가가 참여하
(누리일보) (재)광주시문화재단은 출범 3주년을 기념하여 11월 24일 남한산성아트홀 대극장에서 ‘어서옵SHOW '최백호 콘서트'’를 선보인다. 2020년 12월에 출범하여 올해로 세 번째 해를 맞이하는 광주시문화재단은 공연, 전시, 축제, 교육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확대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더불어 지역 예술인 발굴과 창작 지원, 생활문화 촉진과 지역 커뮤니티 활성화를 도모하며 지역의 문화예술 인프라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문화재단은 매년 출범을 기념하며 특별한 공연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첫 번째 해에는 포레스텔라와 장사익, 두 번째 해에는 소리꾼 고영열이 참여했으며, 세 번째 해를 맞이하는 2023년에는 전 세대를 아우르며 많은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독보적 음색의 싱어송라이터 ‘최백호’의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낭만가객 또는 음유시인 등으로 불리며 특유의 허스키한 보이스로 짙은 감동을 전달하는 최백호는 이번 공연에서 그의 대표곡 '낭만에 대하여'를 비롯하여 '길위에서', '입영전야', '영일만 친구' 등을 밴드와 함께 선보인다. 광주시
(누리일보) 남양주시 나무장애인주간보호센터는 지난달 31일 이석영광장 미디어홀(지하 1층)에서 도예작품전시회를 개최했다. 도예작품전시회는 2023년 남양주시 장애인 평생학습 지원사업 ‘말랑말랑 행복빚기’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날 전시회에서는 장종기 평생학습과장을 비롯한 관내 주간보호 시설장, 이용자 및 보호자, 평내동리더스원우회 임원단, 김희경 한국장애인부모회 남양주시지부 회장 및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호센터 장애인 이용자들의 1년 동안의 노력과 열정이 담긴 다채로운 도예작품들이 관람객들에게 공개됐다. 권성실 센터장은 “남양주시의 지원과 지역사회의 관심으로 이용 장애인들이 자신감과 희망을 갖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이용자들의 재능을 발전시키는 데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은 지난 1일 진접읍 경희대학교 평화복지대학원 실내체육관에서 2023년 장애인 명랑운동회‘한마음대축제’를 개최했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와 남양주시장애인체육회에서 지원하는‘한마음대축제’는 다양한 신체활동과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장애인들이 함께 어울리고 소통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축제에는 관내 장애인 및 보호자 등 130여 명이 참석했으며, 경기도의회 및 남양주시의회 의원들과 남양주시 장애인체육회 손기남 수석부회장 등이 참석해 함께 자리를 빛냈다. 이번 축제는 △링 볼풀공 농구 △대형 공굴리기 △피라미드 탑 쌓기 등 다양한 스포츠 활동으로 구성됐으며, 장기자랑 및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한발의 비보이 김완혁의 비보잉 공연이 펼쳐져 축제에 재미를 더했다. 남양주시장애인체육회 손기남 수석부회장은 “지역 장애인이 한자리에 모여 함께 어울리고, 소통하는 자리를 통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화합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남양주시협의회는 지난달 31일부터 통일에 관심 있는 남양주시민 60명을 대상으로 제5기 평화통일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제5기 평화통일 아카데미는 북한정세와 현 정부의 외교·안보 정책, 대북 통일정책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평화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평화통일을 위한 리더를 양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오는 28일까지 5주간 매주 화요일에 진행되며, 국가안보전략연구원 김일기 책임연구위원, 국가안보전략연구원 박병광 실장, 국민대학교 여현철 교수, 이화여자대학 박인휘 교수가 강사로 참여한다. 특히, 교육 3차시에는 김포시와 강화군에 소재한 분단과 평화의 상징인 비무장지대(DMZ)에 대한 현장학습을 실시해 평화와 통일이 갖는 의미에 대해 깊게 성찰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유효성 협의회장은 “평화통일 아카데미가 어느새 제5기를 맞이했다.”라며“이번에도 평화통일에 염원을 가지며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신 시민분들께 감사드리며, 남양주시협의회에서도 지역의 평화와 통일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사릉로 및 금곡로 일대에서 금곡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불금곡주간’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2회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주민 화합을 목적으로 지역주민 및 상인들의 의견을 모아 마련됐다. 금곡로와 사릉로 일대 넓어진 보행로에는 먹거리 부스가 설치돼 금곡동 내 상점가에서 구매한 음식을 야외에서 즐길 수 있으며, 이외에도‘디퓨저 만들기’,‘나의 운세를 알아보는 타로’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다채로운 즐길 거리와 볼거리로 방문객들을 맞이할 계획이다. 특히, 행사 기간 중 9일과 10일에는 상점가에서 5,000원 이상 소비 후 결제영수증 지참 시 활쏘기, 투호, 달고나 뽑기 등 민속 체험의 기회가 제공되며, 경품도 받을 수 있다. 도시재생과 임선영 과장은 “일방통행 공사를 통해 깔끔하게 정비된 금곡로의 새로운 모습과 더불어 금곡동 상점가가 활성화되길 바란다”라며“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들을 준비했으니,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서 깊어가는 가을날 뜻깊은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수원청소년문화센터는 2023년 11월 19일 꿈의체육관에서 ‘2023. 수원 청소년 사제동행 농구한마당'을 개최한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2014년부터 매년 대입수능시험 후 매년 개최해오다 코로나19로 인해 4년만에 다시 열리는 대회로 각 학교를 대표하는 고등학생들이 실력을 겨루고 교사/학생 간 화합의 장을 마련할 수 있는 대회다. 본 대회는 경기 중 코트에 교사 1명이 반드시 뛰어야 하는 이색 농구대회로 고등학교 교사 및 학생들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참가비가 없고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참가자 전원 스포츠안전보험 가입을 할 예정이다. 또한 수원시농구협회와의 업무협력을 통한 전문 심판 및 운영인력을 지원받아 보다 내실 있게 대회를 운영할 예정이다. 단체상 및 개인상 시상으로 트로피와 소정의 상품이 수여된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이병규 이사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단순한 농구대회가 아닌 참가선수와 시민 모두가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스포츠행사로 한 단계 더 발전시키고자 한다.”고 강한 포부를 내비쳤다.
(누리일보) 수원특례시 권선구는 지적재조사 및 경계결정위원회 위원 각 5명을 신규로 위촉하여 위촉식을 진행했다. 이번에 신규 위촉된 위원은 변호사, 지적, 법학 분야의 교수, 감정평가사 등 각 분야에서 지적재조사사업에 관해 전문지식을 가진 인원으로 구성했다. 새롭게 구성된 위원회는 지적재조사 사업 추진에 따라 발생하는 경계 결정 및 조정금 산정 심의 등 적극적인 위원회 운영을 통하여 지적재조사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하여 토지 경계 분쟁이 줄어들고 토지 가치 향상에 기여하고자 한다. 기우진 권선구청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흔쾌히 승낙하여 주신 위원님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적 재조사사업으로 토지분쟁을 해소하고 시민들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구 모범 공직자 20명을 대상으로 제주도에서 국내문화탐방을 진행했다. 이번 탐방은 그간 현안업무 추진 등으로 지친 공직자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돌보고 MZ세대 공직자들과의 소통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됐으며, 공직자 40명을 대상으로 3일씩 총 2기수로 나누어 총 6일간 오는 11월 10일까지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오름․올레길 트레킹 △4.3평화공원 견학 △아르떼뮤지엄 관람 △감귤따기 체험 등이 진행됐으며, 보고 듣고 즐기는 체험을 통해 직원 간 소통하고 힐링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기우진 권선구청장은 “권선구는 신도시 조성 등 지속적인 인구 유입 및 행정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상대적으로 직원들의 업무 강도와 피로도가 높은 편인데, 이번 탐방을 통해 직원들이 힐링하고 재충전의 기회를 갖기 바란다”며, “일상으로 복귀해 에너지 넘치는 자세로 업무에 임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연천군은 2일 연천읍 옥산리 일원에서 김덕현 연천군수, 심상금 연천군의회 의장,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농어촌도로 ‘연천201호선 준공식’을 개최했다. 연천201호선은 총사업비 58억원을 들여 총 연장 L=1.54km 2차선으로 2019년 7월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에 착수해 이달 준공됐다. 연천201호선 구축으로 옥산1리부터 SOC실증연구센터(도시계획도로), 국도3호선의 접근성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연천군은 마을 주민의 안전 및 차량의 원활한 통행을 위해 관리감독에 힘쓸 예정이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아름답고 상징적인 옥산리 농어촌도로를 개설하는 동안 적극 협조해 주신 지역주민들과 공사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지역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당초 예정 준공일보다 6개월 앞당겨 사업을 마무리했다. 앞으로도 주민 이동 편의성 개선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양평군은 지난 2일 권일용 동국대 교수를 초청하여 용문중학교 전교생과 학부모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상을 위협하는 범죄 유형과 예방”을 주제로 강연을 열었다. 이번 강연은 갈수록 심각해지는 청소년 폭력과 집단 괴롭힘에 대한 위험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일깨워주고자 기획됐다. 현장에서는 권일용 교수의 실감 나는 사례 강연을 통해 우리 일상에서 일어나는 범죄 유형을 알아보고 그에 대한 예방법도 알아보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강연 후반부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학생들이 평소 궁금했던 점을 질문하고 권일용 교수의 답변을 받으며 소통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초청 강연을 통해 청소년들 스스로 학폭의 심각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고, 동시에 모두가 사회적 문제를 공감함으로써 이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양평군은 2일 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업교육관 대강당에서 91명의 졸업생과 군의원, 농업인 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4기 친환경농업대학 졸업식을 마쳤다. 제24기 친환경농업대학은 30회, 140여 시간에 걸쳐 전문농업과, 귀농귀촌농업과, 농산가공기초, 농산가공창업과를 운영했으며, 과정별 맞춤형 전문기술교육을 통해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친환경농업대학은 최초로 청년 농업인이 학생회장이 됐으며, 13명의 청년 농업인이 입학해 11명이 농업대학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다. 또한, 농산가공창업과 학생들은 이번 수업을 바탕으로 양평읍에 장류와 장아찌를 만들어 판매할 수 있는 즉석판매제조가공업 사업장을 창업하는 성과도 얻었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졸업장 수여와 함께 17명의 개근상과 11명의 성적 우수 학생이 선발되어 군수 표창을 수상했으며, 학생 자치활동에 열정적으로 봉사한 각 과의 학생 4명에게 군의회 의장 표창으로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한, 24기 학생회장은 농촌진흥청장 공로상을 수상했다. 전진선 양평군친환경농업대학장은 “지난 1년의 학업과정을 충실히 이수하여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