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11월 14일 도청 통상상담실에서 ‘2024년 강원특별자치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강원특별자치도 명장 선정·지원 사업은 도내 산업 현장에서 기술 발전을 이끌고 있는 우수 숙련 기술인들을 선정하여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매년 5명 이내로 선정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18명의 명장이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이진섭 명장은 제과 기능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48세의 나이로 20대부터 25년간 제과제빵의 길을 변함없이 걸어왔다. 이 명장은 식빵 제조 방법과 천연발효종 제조 방법으로 특허 2건을 등록했으며, 국내 농산물을 활용한 제과제빵 신제품 15종을 개발하여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지역 특산물을 이용한 제품을 만들어 지역 경제 발전에도 기여해왔다. 또한, 이 명장은 도내 대학에서 제과제빵 특강을 개최하는 등 지역 인재를 양성하는 데도 함께 해왔다. 이진섭 명장에게는 명장 증서와 현판, 배지가 전달됐으며, 도내 산업 발전 및 후학양성을 위해 2년간 연 300만 원(총600만 원)의 기술 장려금이 지원된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김기홍 의원(국민의힘, 원주3)은 14일 도의회 2024년도 사회문화위원회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도내 시·군 체육회와 스포츠재단 설립 과정에서의 갈등과 道 체육회 일부 직원의 불미스러운 사건에 대해 지적했다. 김기홍 의원은, 제19회 강원특별자치도 어르신생활체육대회 개최 취소와 관련하여 스포츠재단을 설립한 양구군과 이를 반대하는 강원도 시시군체육회 간의 갈등에 대해 질의하며, “이와 같은 갈등이 계속된다면 대회 참여를 준비하는 참가자들과 나아가 도 체육인들에게 피해가 돌아갈 수 밖에 없다.”며 지방자치단체와 道 체육회 차원에서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주길 당부했다. 또한, 지난 전국체전 기간에 발생했던 道 체육회 직원 간의 음주 폭행사건 ‘불문경고’ 처분에 대해“음주 폭행 사건으로 언론에 보도까지 된 사건에 비해 이해하기 어려운 가벼운 처분인 것 같다.”라고 비판하며 향후 이러한 불미스러운 사건 발생 시에는 제대로 된 처벌 규정이 적용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지난 강원문화재단 행정사무감사를 통해서는 강원트리엔날레 폐지에 대해 “문화올림픽 유산으로 방문객의 호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11월 13일부터 14일 양일간 글로벌본부와 강원도립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공유재산 사용료 감면 동의안 1건의 처리했다. 글로벌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제2청사 활성화와 근무환경을 점검하고 강원도립대 행정사무감사에서는 RISE와 글로컬 대학 대응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문관현 기행위 위원장은 “현지 행감을 통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와 애로사항을 들을 수 있었다”며 “글로벌본부와 강원도립대는 영동지역 균형발전의 핵심축이므로 의회 차원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는 11월 14일 강원특별자치도 산림과학연구원(춘천시 화목원길 24)을 방문하여 산림자원 육성ㆍ연구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산림과학연구원은 도유림 경영관리, 자연휴양림ㆍ도립화목원ㆍ산림박물관 등 시설 운영은 물론 산림자원ㆍ환경을 연구 등을 담당하는 도 산하 사업소이며, 현지시찰 일정은 현황 보고, 주제원 관람, 기획전시실 및 박물관 관람 순서로 진행되었다. 한편 농림수산위원회는 11월 13일 내수면자원센터 방문과 11월 14일 산림과학연구원 방문을 통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제333회 정례회 현지시찰 일정을 마무리했다.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평창초등학교가 산림청 주관 '2024 학교숲 우수사업지 공모전'에서 조성 분야 장려상(산림청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 12개 학교가 참여했으며, 서류 평가와 현장 심사를 거쳐 조성 분야에서 4개 학교, 활용‧사후관리 분야에서 2개 학교가 선정됐다. 학교숲 우수사업지 공모전은 학교숲 조성과 적극적인 사후 관리에 대한 우수 사례를 발굴하여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고, 자라나는 세대들이 숲을 통해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도록 학교숲 조성 및 관리·운영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2011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평창초등학교의 학교숲은 국비, 도비, 군비를 추가 투입하여 2023년에 조성됐으며, 교목, 관목, 지피류를 다양하게 식재하여 다채로운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을 연출했다. 또한, 지역 주민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학교숲을 개방하여 운영하고 있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안중기 강원특별자치도 산림환경국장은 “도내 학교숲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조성하며, 꾸준한 사후 관리와 운영 활성화를 통해 학생들과 지역 주민들이 힐링할 수 있는 숲교육
(누리일보) 강원문화재단은 11월 15일 춘천정보통신기술(ICT)벤처센터 대회의실에서‘2024 강원 콘텐츠산업 라운드테이블 – 2024 강원 콘텐츠기업 기업설명회(IR) 코칭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강원특별자치도를 대표하는 콘텐츠산업 지원기관인 강원문화재단,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 강릉과학산업진흥원이 공동으로 주최하며, 강원특별자치도의 콘텐츠산업 발전을 위해 콘텐츠 기업과 창작자 총 32팀이 참여한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2024 강원 콘텐츠기업 기업설명회(IR) 코칭데이’는 강원특별자치도 내 콘텐츠 기업 전시와 투자, 마케팅, 브랜드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하는 투자전략 특강 및 컨설팅, 강원특별자치도도 우수 콘텐츠 기업의 사례 발표, 기업·창작자·유관기관 간 네트워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2024 강원 콘텐츠기업 기업설명회(IR) 코칭데이’에 참여하는 기업은 △ 주식회사 더픽트, △ 센트오브사운드, △ 코리아 아트 가이드, △ 지글보글문화예술연구소, △ 달대장간, △ 두바퀴 스튜디오, △ 봄봄콘텐츠, △ 아타스테 이며, 우수 사례발표는 ▲ 주식회사 더픽트, ▲ 센트오브사운드,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겨울철 한파를 대비해 수도시설 동파 사고를 예방하고 신속히 복구하기 위한 수도시설 한파 피해 예방대책을 올해 11월부터 내년 3월 중순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기상청 전망에 따르면, 2024년 11월과 2025년 1월은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대체로 높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2024년 12월은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대체로 낮을 것으로 예상되며, 기상상황에 따라 일교차가 크고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는 경우가 있어 급수도시설 동결 및 계량기 동파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강원특별자치도는 겨울철 수도시설의 동파 예방을 위해 지난 11월 1일부터 14일까지 2주 동안 200개소의 상수도시설을 일제 점검했다. 점검 결과 일부 시군에서는 보온 덮개 미설치, 동파 방지팩 수량 부족 등의 문제가 확인돼 이를 적극적으로 보완하고, 시군별로 지역 실정에 맞는 동파 예방 대책을 마련했다. 또한, 비상 연락체계를 정비하여 한파 상황에 대비한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계량기 동파 상습 지역에 대한 사전 안내와 검침원을 통한 안내문 배부 등 다양한 홍보 활동도 함께 진
(누리일보) 강원디자인진흥원 최인숙 원장은 11월 1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4년 제26회 대한민국디자인대상’에서 디자인공로(개인) 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대한민국디자인대상은 디자인 산업 발전에 기여한 인물과 단체에게 수여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분야 포상으로, 개인 디자인공로 부문은 △디자인 개발 및 디자인 산업 발전 △디자인 정책 방향 제시 △한국 디자인의 위상 강화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하여 수여된다. 최인숙 원장은 2007년부터 강원대학교 디자인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디자인 산업 분야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디자인 산업 관련 정책 자문 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2020년 강원디자인진흥원 초대 원장으로 부임한 이후, 디자인 전문 기업 지원 및 지역 디자인 산업과 전략 산업의 연계 지원 등을 통해 강원 지역 디자인 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이번 영예를 안았다. 강원디자인진흥원은 2023년 디자인경영(단체) 부문에서 장관 표창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 원장의 국무총리 표창 수상을 계기로, 강원특별자치도의 디자인 산업을 이끌어가는 지역 디자인 거점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특별자치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11월 14일 11시, 원주 빌라드아모르에서 도내 정신건강 유관기관 실무자를 대상으로 ‘2024년 강원특별자치도 정신건강 실무자 발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함께하는 정신건강, 더 나은 미래'를 슬로건으로, 지역사회 정신건강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실무자들을 격려하고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에는 도내 정신건강복지센터,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등 정신건강 유관기관에서 활동하는 실무자 19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우수 인력 시상, 정신질환자 가족 및 대상자 연설,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박은주 강원특별자치도 보건식품안전과장은 대회에서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주고 있는 실무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도에서도 정신건강 서비스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실무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11월 14일 강원특별자치도 농업인단체회관에서 도내 농업인들이 하나가 되는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제7회 강원농업인가족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강원농업인가족 한마음대회는 강원특별자치도 농업인단체총연합회 주관으로 한국후계농업경영인 강원특별자치도연합회, 한국여성농업인 강원특별자치도연합회, 전국농민회총연맹강원도연맹 등 도내 14개 주요 농업인단체가 2년 만에 한자리에 모였다. 2023년에는 럼피스킨 발생으로 대회가 열리지 못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팝페라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우수 농업인 14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결의문 낭독 등의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이재석 강원특별자치도 농업인단체총연합회장은 대회사에서 “이번 행사가 농업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시키고, 한마음으로 화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진태 도지사는 “도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반값 농자재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주 전에는 18만 평 규모의 절대농지를 해제했다”고 소개하며, “2025년도 예산안은 5,900억 원 규모로 편성해 도의회에 제출했고, 농업·농촌예산
(누리일보) 고성교육도서관은 11월 23일부터 24일까지 어린이 대상으로 ‘맛보는 그림책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맛보는 그림책 여행’은 제빵 체험과 책 읽기를 연계한 책 놀이 활동으로 아이들에게 독서에 대한 흥미를 북돋아 주고자 마련됐다. 주제 도서 『곰돌이 워셔블의 여행』을 함께 읽고 책의 주제와 소감을 서로 나눈 후, 동화 속 주인공 워셔블을 닮은 곰돌이 컵케이크를 만들 예정이다. 7세부터 초등 4학년까지를 대상으로 23일, 24일 양일간 2회 진행되며, 11월 14일부터 21일까지 고성교육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24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장지연 관장은 “그림책 속 주인공을 닮은 요리를 실제로 만들어보며 아이들이 창의력과 독서에 대한 흥미를 키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고성교육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 확인 또는 제1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누리일보) 철원교육지원청 김상혁 교육장은 지난 12일 청소년들이 도박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 도박 근절 프로젝트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청소년 도박 근절 프로젝트 릴레이 챌린지는 청소년 불법 사이버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범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서울경찰청에서 시작됐다. 김상혁 교육장은 “청소년 도박은 2차 범죄로도 이어질 수 있는 심각한 사회적 문제이고, 어른들의 관심과 지속적인 교육이 중요하다.”라며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 현장이 될 수 있도록 철원교육지원청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4일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맞아 도내 주요 시험장을 방문하여 수험생들을 격려했다. 신경호 교육감은 이날 오전 7시 30분 춘천여자고등학교를 방문해 수험생들을 응원했다. 교육청 주요 간부들도 춘천고등학교, 성수고등학교, 춘천기계공업고등학교, 강원대학교 사범대학 부설고등학교 등을 방문해 수험생들을 격려했다. 올해 도내 수험생은 총 11,974명으로, 44개 시험장 482개 시험실에서 시험이 치러진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장애 등 시험 편의제공 대상자 19명을 위해 별도의 시험실을 운영하는 등 모든 수험생이 공정하고 원활하게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지원했다. 신경호 교육감은 “1년 동안 최선을 다해 준비해 온 수험생들이 평소 실력을 잘 발휘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수능 이후 대입 상담과 면접 준비 등 입시의 마지막까지 우리 학생들과 함께하며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도내 우수 농산물을 이용하여 생산한 전통주(지역특산주)의 특별판매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엠제트(MZ) 세대의 관심을 받으며 빠르게 변화하는 전통주 소비 문화에 발맞추어, 강원 전통주의 품질과 다양성을 알리고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 및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한다. 이번 특별판매전은 11월 15일부터 29일까지(2주간) 하나로마트 속초엑스포점에서 진행되며, 총 10개의 품목이 선보일 예정이다. 도내 전통주 양조장은 각기 다른 특색을 지닌 술을 생산하고 있으며, 우리술 품평회 등에서 수상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도내에는 현재 87개의 전통주 양조장이 있으며, 춘천 14개, 원주 10개, 홍천 13개, 평창 12개 등 다양한 지역에서 전통주가 생산되고 있다. 이러한 전통주들은 지역 농산물의 신선함과 고유의 맛을 담고 있어, 소비자들에게 강원의 문화와 풍미를 제공한다. 손원천 강원특별자치도 농산물유통과장은 “신선하고 믿을 수 있는 지역 농산물을 이용해 빚은 지역특산주의 소비는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은 물론, 지역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앞으로 강원 전통주와 지역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립무용단의 제10회 정기공연 '오르페우스'가 2024년 11월 19일 저녁 7시 30분 강릉아트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김진미 예술감독 겸 상임안무자의 취임과 도립예술단 창단 25주년을 기념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도립국악관현악단의 실시간 반주와 도립무용단의 춤사위가 어우러지는 특별한 무대가 될 것이다. 공연은 김진미 감독의 스승이자 강릉 출신의 국가무형유산 태평무 보유자 박재희 한국무용가와 태평무전승회의 축하공연으로 시작되며, 그 후 그리스 로마신화의 '오르페우스' 이야기를 한국적 정서로 풀어낸 무용이 펼쳐진다. 오르페우스는 죽은 아내 에우리디케를 구하기 위해 저승으로 떠나는 인물로, 이번 공연에서는 그의 사랑의 춤을 통해 아내를 데리고 이승으로 돌아오는 구도의 이야기를 무용단의 정교한 발디딤으로 풀어낸다. '오르페우스'는 그리스로마신화에서 영감을 받아 현대적 아름다움을 담아낸 작품으로, 한국적인 미감과 현대적인 표현을 결합하여 무대 위에서 선보인다. 도립국악관현악단의 실시간 반주와 도립무용단의 춤사위가 어우러져 더욱 풍성한 무대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진미 감독은
(누리일보) 연예계가 스포츠와 결합해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려는 새로운 시도를 펼친다. 남녀 연예인들이 모여 구성한 풋살단이 오는 28일 오후 2시, 경기 하남시 미사강변한강로 135 스카이폴리스 다동 옥상에 위치한 뚜잇풋살파크에서 첫 공식 연습을 갖는다. 이들은 트로트 가수, MC, 배우 등 다양한 연예인들로 구성되어 팬들과의 소통을 넓히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활동을 계획 중이다. 본격적인 창단식은 내년 봄에 열릴 예정이다. ◆스타 선수들로 구성된 FC 킹덤스타즈와 FC 멜로디스타 남자팀 FC 킹덤스타즈는 ‘정통트롯 황태자’로 불리는 정다한이 주장을 맡아 팀을 이끌며, 재강,양승호, 정해준, 이수호, 김선준, 금강, 김동찬, 성용하, 강설민, 김영기, 권용태, 이윤신,황인성 등 개성 넘치는 멤버들이 함께한다. 풋살 경기를 통해 그들의 새로운 면모를 팬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여자팀 FC 멜로디스타는 주장 신혜를 중심으로 슬기, 주리스, 한소민, 제이린, 강유진, 안소예, 박은정, 신미경, 김유나 등이 팀을 구성해 활약할 예정이다. 이들은 열정적인 플레이로 팬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누리일보) (브라질리아=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20일 오전(현지시간) 브라질 대통령 관저인 아우보라다궁에서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과 회담했다. 룰라 대통령과 부인 호잔젤라 다시우바 여사는 시 주석을 위한 성대한 환영식을 열었다. 환영식 후 양국 정상은 회담을 가졌다. 회담 후 양국 정상은 '중화인민공화국과 브라질연방공화국의 더 정의로운 세계와 더 지속가능한 지구를 함께 구축하기 위한 중국∙브라질 운명공동체에 관한 공동성명'에 함께 서명했다. 또한 양국 정상은 공동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누리일보) (중국 마카오=신화통신) 중국 마카오 특별행정구(특구) 씩파이반 공원 내 자이언트 판다 파빌리온에서는 중국 중앙정부가 기증한 자이언트 판다 '카이카이(開開)', '신신(心心)'과 쌍둥이 아들 '젠젠(健健)', '캉캉(康康)'이 여유롭고 즐거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 '카이카이'와 '신신'은 지난 2015년 4월 30일 마카오에 도착했다. 이듬해인 2016년 6월 26일 '젠젠'과 '캉캉'이 태어났다.
(누리일보) 2024년 11월 15일, 광주 서구 상무지구 JS컨벤션 2층에서 열린 한국언론미디어그룹의 8주년 기념식 및 대한민국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전기범 치과원장이 '2024 올해의 사회봉사 의료기관' 대상을 수상했다. 전 원장은 의료 발전 부문에서의 공로를 인정받아 이 영예로운 상을 수상하게 됐다. 수상 소감에서 전기범 원장은 "이 상은 저 혼자의 것이 아니라 저희 치과의 모든 직원과 함께 이룬 성과"라며 "환자분들과 지역 사회를 위해 최선을 다해온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에 기여하고 의료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2024 대한민국 의정 행정대상', '풀뿌리 민주주의 정착대상' 등 다양한 부문에서 수상자들이 그들의 헌신과 노력을 인정받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행사에서 한성영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우리는 언론의 역할이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사회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공정한 여론을 형성하는 데 기여해야 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시작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국인터넷뉴스협회 최태문
(누리일보) 2024년 11월 15일, 광주 서구 상무지구 JS컨벤션 2층에서 열린 한국언론미디어그룹의 8주년 기념식 및 대한민국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김광식 동천동주민자치회장이 '2024 대한민국 봉사대상' 사회봉사 부문에서 수상했다. 김 회장은 서부소방서 의용소방대, 유덕자율방범대, 유덕동새마을협의회, 동천동 통장단협의회, 서구자율방범연합대 등에서의 헌신적인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안전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수상 소감에서 김광식 회장은 "이 상은 저 혼자의 것이 아니라, 함께 노력해온 모든 동료들과 지역 주민들 덕분에 가능했다"며 "우리 지역사회의 안전과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관광버스 사업을 통해 지역 내 행사에 무상으로 차량을 지원하는 등, 지역 주민들이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2024 대한민국 의정 행정대상', '풀뿌리 민주주의 정착대상' 등 다양한 부문에서 수상자들이 그들의 노고와 헌신을 인정받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행사에서 한성영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누리일보)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8일 오전(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제19차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참석했다. 시 주석은 정상회의 세션 1 '기아∙빈곤 퇴치' 의제를 논의하는 자리에서 '공동 발전하는 공정한 세계를 건설하자'는 제목의 중요 연설을 했다. 연설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공정한 세계를 건설하기 위해 무역 투자, 발전 협력 등 영역에서 자원 투입을 확대하고 발전기구를 강화하며 협력의 교량을 늘리고 '작은 마당과 높은 벽(小院高墻)'은 줄여 더 많은 개발도상국이 좋은 나날을 보내고 현대화를 실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개도국이 지속가능한 생산∙생활방식을 채택하고 기후변화, 생물다양성 소실, 환경오염 등 도전에 적절히 대응하며 생태문명을 건설하고 인간과 자연의 조화로운 공존을 실현하는 것을 지지해야 한다. 개방∙포용∙비차별의 국제 경제 협력 환경을 조성하고 보혜(普惠·보편적 혜택)·포용적 경제 글로벌화를 추진해 신기술·신산업·신업종이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루도록 역량을 부여해야 한다. 개도국이 디지털화·지능화·녹색화 발전 트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