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 산불방지센터는 2024년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이 도래하여, 산불 취약계층 맞춤형 산불예방 홍보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홍보활동은 봄철 산불발생 취약시기에 맞춰 추진하며, 봄철 영농시기 도래 및 농촌의 고령화에 따른 영농부산물 처리의 어려움과 습관적 소각행위로 인한 산불을 예방하고자 산림인접지에 위치한 경로당을 대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특히, 금회 캠페인은 강원특별자치도 산불방지센터와 18개 시군 산림부서가 합동으로 실시하며 기존 대규모 관광지에서 추진하던 캠페인 방식을 벗어나 직접 경로당을 방문하여 지역 어르신에게 불법소각 행위 예방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한 설명과 더불어 다양한 홍보물도 함께 나눠줄 예정이다. 김창규 산림환경국장은 “산불 취약계층 맞춤형 대면 홍보를 통해서 영농부산물 등 불법소각행위가 근절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며, 보다 주민생활에 밀착된 산불예방 활동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불법소각행위에 따른 산불발생을 예방하기 위하여 13일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사천면 방동리 808-19에서 강원특별자치도·동부지방산림청·강릉시가 함께하는 영농부산물 수거‧파쇄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산불방지센터에서는 봄철 산불 발생의 26%가 영농부산물 소각으로 발생하는 만큼 이번 캠페인을 통해 도내의 영농부산물 소각 행위를 근절하고 영농부산물 파쇄 활동을 더욱 확산시킬 계기로 삼을 계획이다. 또한, 올해부터는 시군 산림부서와 농업부서가 협업하여 효율적인 영농부산물 처리 활동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으므로, 영농부산물 처리 지원이 필요한 주민은 가까운 읍면동사무소에 신청하면 지원받을 수 있다. 정광열 경제부지사는 “이번 캠페인은 점차 연중화·대형화되는 산불에 대응하기 위한 행사로 불법소각행위를 근절하여 산불예방과 미세먼지 저감 환경조성을 도민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 및 동참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린다” 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3월 12일 강원대학교 미래도서관 정강홀에서 데이터바우처 사업설명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 사업은 2019년부터 도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협력하여 데이터를 활용한 서비스 창출과 데이터기반 비즈니스 혁신에 필요한 데이터 상품 구매, 가공 등의 예산을 바우처 형태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총 463억 5,000만원을 투입하여 총 1,340건을 지원하며, 지원내용은 △데이터 구매 630건(최대 500만원) △데이터 일반가공 160건(최대 3200만원) △인공지능(AI) 가공 550건(최대 5400만원)이며, 초기 중견기업, 중소기업, 소상공인, 청년기업, 예비 창업자 등이 지원할 수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총 66개 기업(24억 8,400만원)이 데이터바우처 혜택을 받아 데이터 구매 및 가공을 통해 새로운 사업 모델을 개발하여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성과를 거두었다. 탁연미 빅데이터산업과장은 “우리 도는 앞으로 데이터 산업 수도 육성을 목표로 디지털, 바이오 기반의 첨단 산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며, “비즈니스 혁신이나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와 한국벤처투자는 2024년 강원-전북 지역 혁신펀드 출자사업 심사결과 에코프로 전북-강원 지역혁신 벤처투자조합과 서울투자 지역혁신 벤처펀드를 자펀드 투자조합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자펀드 투자조합은 6월까지 334억원 규모로 자펀드를 조성하여 8년간 운영할 예정으로 바이오, 액화수소, 반도체 등 지역특화산업과 탄소중립 등 물산업에 집중 투자한다. 강원-전북 지역혁신펀드는 자생적인 지역 혁신기업 생태계를 형성하기 위해 지자체와 지역의 공공기관, 모태펀드가 공동으로 조성하여 지역 주력 산업과 혁신기업에 투자하기 위하여 2023년에 결성한 모(母)펀드로서 2025년까지 강원특별자치도 60억원, 전북특별자치도 75억원, 한국수자원공사 159억원, 모태펀드가 294억원을 출자하여 588억원 규모의 모펀드를 만들고, 기업에 투자하는 자펀드는 840억원 이상 규모로 조성할 계획이다. 1차년도인 ‘23년도에는 안다아시아벤처스, 소풍벤처스가 자펀드 투자조합으로 선정되어 322억규모의 펀드를 조성하여 운영중에 있으며, 2025년까지 6개의 자펀드를 선정할 예정이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는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진로교육원은 유아들의 감성 발달과 창의성 향상을 위해 지난 1월 중 도내 유치원 5곳과 초등학교 1곳에 나무장난감을 보급했다고 12일 밝혔다. △무실초등학교병설유치원 1점 △늘해랑유치원 2점 △지정샘유치원 2점 △무실빛유치원 2점 △너브내유치원 2점 △단구초등학교 1점 보급됐다. 이번에 보급된 장난감들은 진로교육원이 2023년 주최한 ‘제9회 전국 나무장난감 만들기 공모전’에서 입상한 작품 5종을 복제한 것으로, 각 2점씩 총 10점이다. 보급된 장난감은 유아교육 현장에서 놀이학습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진로교육원에 설치된 나무장난감 체험실에는 역대 공모전 입상작을 비롯한 다양한 나무장난감이 비치되어 있어 사전 신청 후 방문하는 유아들과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이 마음껏 만지고 즐겁게 놀 수 있다. 김익중 진로교육원장은 “유아들이 따스한 질감의 나무장난감으로 자연 친화적 감성을 기르고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전국 나무장난감 만들기 공모전 입상작 보급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며, “진로교육원은 초·중·고 진로 교육뿐만 아니라 유아들의 발달에도 도움을 주도록 꾸준
(누리일보) 강원문화재단은 3월 11일부터 18일까지 순차적으로 지역문화예술 특성화지원사업 통합공모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먼저 3월 11일에는 △공연장 상주단체육성지원 △문화예술공간 조성 및 활성화지원 △문화예술 국제교류지원 △청년예술인지원 △어린이를 위한 문화공연 제작지원 등 5개 사업의 공모가 시작되고, 뒤이어 18일부터는 △강원문화자원 활용 작품개발지원(강원다운) △원로예술인지원 △전문예술단체 정기예술활동지원 등 3개 사업의 공모가 시작되어 총 8개의 지원사업에 대한 공모를 추진한다. '공연장 상주단체육성지원'은 도내 공연장과 공연예술 전문단체 간 상생협력을 통해 안정적인 창작환경을 마련하고 공연장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문화예술공간 조성 및 활성화지원'은 도내 문화공간 개발과 지원을 통해 문화예술 인프라를 확대하고, '문화예술 국제교류지원'은 국제 네트워크 구축 및 교류를 증진하며 국외 협력기관 발굴을 통한 도내 예술인의 해외 진출 발판을 마련한다. '강원문화자원 활용 작품개발지원(강원다운)'은 강원의 문화자원 및 지역 이슈에 기반한 예술 기획·창작 작품을 지원하고, '청년예술인지원'은 도내 역량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산림과학연구원은 국내 최초로 복령을 주원료로 하는 복령 된장 및 막장에 대한 연구·개발을 통하여 특허청으로부터 2건에 대한 특허등록 결정(2.15, 3.4일 통보)을 받았다고 3월 11일 밝혔다. 이번에 등록된 복령 된장 및 막장 제조방법은 ’15년부터 8년 동안의 연구·개발 과정을 거쳐 복령의 분말(균핵 가루)을 첨가한 기능성 장류로서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장의 기법을 되살린 건강기능성 장류의 제조기술이다. 특히, 복령에는 다양한 항암효과 및 항산화 물질이 포함되어 있어 탁월한 효능이 존재하고 있으며, 특히 산림과학연구원에서 자체 개발한 품종으로 제조함으로써 강원특별자치도만의 기호식품으로서의 특징과 더불어 장류의 시장개척 등에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되며, 농산촌 임․농가소득 향상에도 기대되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금회 개발한 복령 된장 및 막장 제조방법 특허발명을 기존에 특허등록이 완료된 복령 고추장과 함께 금년내에 통상실시권 실시를 통한 기술이전 이전으로 고부가가치 상품화에 성공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오늘(11일) 9시에 실시한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는 비상진료체계 점검, 전국 대형병원 의료인력 수급 대책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도내 4개 대형종합병원 이탈 전공의의 근무지 복귀가 미미함에 따라 일부 병원에서는 응급실 일부 진료과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중대본에서는 지난 8일 전국 20개 의료기관에 158명의 공중보건의사 및 군의관 파견지원을 결정함에 따라, 우리 도에서는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에 총 9명(공보의 8, 군의관 1)의 인력이 3월 11일부터 4주 동안 파견 근무할 예정이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중대본에서 200명 규모의 2차 공보의․군의관 배치가 예정되어 있으므로, 이번에 인력이 배치되지 않은 대형 수련병원에 골고루 배치될 수 있도록 지속 건의할 계획이다. 도내 공공병원인 5개 의료원(원주, 강릉, 속초, 삼척, 영월)과 3개 근로복지공단 병원(동해, 태백, 정선)은 현재까지 의료계 집단행동 이전과 유사한 규모로 진료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응급실 또한 정상운영 중이다. 한편, 응급실 운영과 관련하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환경부, 춘천시, 한국수자원공사와 3월 11일 오후 강원 춘천시 봄내체육관에서 강원 수열에너지 집적단지(클러스터)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착공식에는 윤석열 대통령,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한화진 환경부 장관, 육동한 춘천시장,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등을 비롯해 수열 및 데이터센터 관련 기업과 인근 지역주민이 참석했다. 강원 수열에너지 집적단지 조성사업은 전국 최초로 소양강댐의 차가운 심층수(深層水)를 데이터센터의 냉방에 활용하여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고 탄소중립에도 기여하는 친환경 사업이다. 최근 인공지능(AI) 보급 확산으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데이터센터는 24시간 중단 없이 서버를 가동해야 하고, 많은 열이 발생하여 냉방에 많은 전력이 소모된다. 데이터센터에서 발생하는 뜨거운 공기의 열을 연평균 7℃의 온도를 유지하는 소양강댐의 심층수가 흡수함에 따라 데이터센터 냉방에 사용되는 전력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강원특별자치도와 춘천시, 환경부, 한국수자원공사는 기존 댐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댐 주변지역의 발전을 이끌기 위해 수열에너지 집적단지를 구상
(누리일보)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 ‘민생을 행복하게 강원의 힘!’ 윤석열 대통령은 11일 강원특별자치도청에서 김진태 도지사와 한화진 환경부장관 등 중앙부처 관계자, 학계, 기업, 강원도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민생을 행복하게 강원의 힘!’을 주제로 열린 ‘국민과 함께 하는 민생 토론회’를 개최했다. 윤 대통령은 “강원도는 늘 중앙정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해온 지역으로 강원의 군사시설은 대한민국의 안보를 지키는 버팀목이었고, 강원의 숲과 댐과 호수는 수도권의 홍수와 가뭄 재난 재해로부터 지켜주었다”며, “대한민국의 안보 경제 안전 환경을 비롯한 여러 측면에서 바로 이 강원에 큰 빚을 지고 있는 만큼 고마운 마음을 가져야 하고 더 이상 희생과 헌신만을 강요해선 안 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강원에 큰 빚을 지고 있는 만큼 강원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국가가 강력하게 뒷받침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강원경제특별자치도로 가야한다며 도민들의 소득을 올리려면 생산성이 높은 산업을 견인해 가야하는데 그게 바로 첨단산업이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춘천 수열에너지 융복합 클러스터 조성과 글로벌 혁신특구를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박기영 안전건설위원장(춘천3,국민의힘)은 도의회 의장단과 함께 현장 중심 의정활동의 일환으로서 도 산하기관 14개소 순회 방문에 나선 가운데, 3월 11일 강원신용보증재단을 찾아 “강원지역 소기업·소상공인이 코로나19에 이어 고물가·고금리 지속 등 경기 불황으로 경영이 악화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이에 따른 금융시스템 부실위험에 따른 철저한 리스크 관리와 자영업자에 대한 지원대책 마련”을 함께 주문했다. 박위원장은 “지난해 강원신용보증재단이 자영업자를 대신해 갚아준 대위변제액은 548억1800만원으로 전년 대비 3배 이상 증가했다”면서 “대위변제 비율 또한 0% 대에서 2.72%로 수직 상승했다”고 밝혔다. 또한 “대출을 갚지 못한 사고금액도 1084억3500만원으로 전년 대비 183%로 대폭 증가했고 사고비율도 최근 4년간 1.4%대에서 4.16%로 높게 나타났다”면서 “도내 자영업자들이 거의 한계상황에 직면한 것이 아닌가” 라고 강조했다. “이에 반해 강원신용보증재단 손익계산서를 보면, 재단의 영업수익은 22년 203억에서 23년 431억으로 역대 최고수준을 기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녹색환경지원센터는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소규모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도내 대기배출사업장에 대하여 본격적인 기술지원에 나선다.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은 노후 방지시설 교체, IoT 부착, 저녹스버너시설 설치, 기타 연료시설 전환 지원 등 소요 비용의 최대 90%를 지원하여 기업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대기질 개선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으로서, 지난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약 318억원 투입으로 479개소의 사업장에 대하여 방지시설 교체, IoT 설치 및 연료전환 등이 지원됐고, 금년도에는 약 26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특히, '대기환경보전법'의 개정으로, 4~5종 대기배출사업장의 배출시설과 방지시설에 대하여 실시간 운영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IoT 설치가 의무화됨에 따라, 해당 기기 부착을 우선 지원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아직까지 IoT 설치를 완료하지 않은 도내 중소기업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며“관심 있는 사업장은 각 시군 대기배출시설 담당자 또는 강원녹색환경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강원경제자유구역청은 망상 제1지구의 대체 개발사업시행자 확보를 위해 3월 11일부터 2차 공모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4월 29일 사업 제안서를 접수하고, 5월 중 평가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후 사업이행협약 체결과 함께 개발사업시행자를 지정할 계획이다. 강원경자청 관계자는 “신청자격은 경제자유구역법 관련 조항을 근거로만 했고 참여기업 확대를 위해 별도의 가점도 적용하지 않는 등 1차 공모기준과 동일하게 진행된다”고 말했다. 또한, 평가분야의 기준도 1차 공모와 같이 재원조달 계획과 기업의 재무구조, 토지이용계획, 개발이익 재투자에 배점을 강화하는 등 사업의 성공가능성과 지역사회 기여도에 대한 부분을 중요하게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누리일보) 강원도교육청유아교육원 도담체험관이 6개월간의 공사를 마치고 11일 재개관하여 유아들을 맞이한다. 도담체험관은 유아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지원하기 위해 1층 생각자람터와 2층에 마음나눔터, 나래펼침터 공간을 새롭게 조성했다. 유아 언어발달증진을 목적으로 마련된 1층 생각자람터는 동화 감상, 이야기 만들기, 한글 놀이, 독서활동 등으로 아이들이 언어적 상상력을 펼칠 수 있다. ‘강원국제공항’을 주제로 구성된 2층 마음나눔터는 유아들에게 다문화 교육활동을 지원한다. 실제 공항과 같이 검색대, 강원국제면세점, 도담라운지 등으로 구성됐으며, 강원국제항공(기내체험공간)에서는 비행기 탑승 놀이뿐만 아니라 비행기 조종, VR 체험, 기내식 주문 놀이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비행기 여행 후 세계 주요 명소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나래펼침터에서는 첨단 프로그램과 실제 물감 놀이를 통해 물감 놀이, 빛으로 그림그리기, AI로 사진을 명화로 바꾸기 등 다양한 미술 체험을 할 수 있고, 음악적 소양을 키울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또한, 유아가 보호자와 함께 체험할
(누리일보) 강원도교육청 춘천 남산초등학교는 3월 8일 의암수력발전소와 미래인재 특성화 교육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남산초등학교와 의암수력발전소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개인별 화상영어교육 기반 조성 △원어민 1:1 수업 등 학교와 기관 상호 간 행·재정적 지원을 합의했다. 아울러 의암수력발전소 권순환 소장은 이번 업무협약식에서 남산초등학교 미래인재 특성화 교육 지원을 위해 2천3백만 원의 학교발전기금을 기탁했다. 김정수 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실용 영어 중심의 원활한 의사소통 능력을 함양하여 국제화 시대에 맞는 인재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산초등학교는 개인별 화상영어교육과 승마, 스키, 의병 체험 등 지역의 교육 기반을 이용하여 특성화된 교육과정과 방과후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누리일보) (주)아이콕스글로벌 제공]아시아투데이와 (주)아이콕스글로벌의 ‘PARAL TV’(패럴티비)가 500만명에 달하는 국내 장애인들의 문화생활 및 복지향상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우종순 아시아투데이 대표이사와 김동범 아이콕스글로벌 공동대표는 27일 아시아투데이 본사에서 장애인 방송사업 진출을 위한 협약식을 맺고 장애인들의 시청권 확보와 권익 향상을 위해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아이콕스글로벌은 국내 첫 장애인 전문 OTT 플랫폼인 PARAL TV를 지난 2020년 9월 설립했으며, 이를 통해 영화와 드라마, 애니메이션 등 10만건의 국내외 동영상을 확보해 운영중이다. 장애인들은 PARAL TV에 접속할 경우 화면해설과 음성해설 등 여러 형태의 맞춤형 콘텐츠로 동영상을 볼 수 있으며, 직접 접속이 어려운 분들은 원격 조정으로 집안에서 편하게 시청할 수 있다. 우종순 아시아투데이 대표이사는 “장애인들의 권익 향상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공익적 사명을 다해야 하는 언론기관으로서 본 사업이 궤도에 오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김동범 아이콕스
(누리일보) 1971년 박정희에 당당히 맞선 정치 신인 대선 후보에서 1980년 전두환 신군부에게 사형 선고를 받은 사형수를 넘어 1997년 헌정사상 최초의 수평적 정권교체를 이루기까지 5차례의 죽음의 고비를 넘기며 박정희 정권에 맞서 국민과 함께 싸운 김대중 그의 3전 4기 대권도전사로 보는 한국 민주화 투쟁과 승리의 감동을 2024년 3월 스크린으로 만난다! 2024년 스크린에서 펼쳐질 감동 다큐멘터리 영화 '다시 김대중-함께 합시다'는 국민과 함께 한 김대중 전 대통령의 격동의 순간을 담은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하고 28일 개봉 확정 됐으나 하루 뒤인 29일 공식 개봉된다. 이 영화는 박정희 정권에 맞서 5번의 죽을 고비를 넘기며 3전 4기 도전 끝에 수평적 정권교체를 이루기까지 국민과 함께 한 김대중 전 대통령의 이야기를 그린 다큐멘터리 영화이다. 1971년 7대 대통령 선거에서 신민당 후보로 나온 정치신인 김대중은 박정희 정권의 부정선거에도 불구하고 불과 95만표 차이로 패배하며 정권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시민들의 강렬한 민주화 염원과 피의 투쟁으로 얻은 1987년 직선제 이후 13대, 1
(누리일보) 주식회사 엔엑스테크놀로지(NX Technologies Co., Ltd)는 창립 10주년을 맞이하여 새로운 도약의 의미를 담아 회사명을 주식회사 엔엑스(NX Co., Ltd)로 변경한다고 발표했다. 지난 창립 10주년 기념식에서 새로운 사명 및 CI를 선포했다. 남주현 대표이사는 이날 행사에서 “설립 이래 ‘선한 영향력으로 이로운 세상 만들기’를 미션으로 한 NX는 ‘Bridge Builder’에서 한 단계 더 발전하여 ‘New Energy Experience’로 회사 비전을 새롭게 정립했다. 새로운 회사명과 함께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와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고 혁신할 것이다”라고 회사명 변경의 의미와 포부를 밝혔다. NX의 주력 서비스인 AI 자율운전 스마트빌딩 솔루션 enbrix는 에너지 효율화 및 안전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을 선보이며, ‘Global Market Insight’가 2023년 발표한 ‘Energy Management System Market Size’에서 EMS 분야 글로벌 핵심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번 발표에서 국내에서는 유
(누리일보) '흥부와 놀부' 어린이뮤지컬 공연이 "웃음보따리 폭소대잔치~!"를 펼치며 롯데월드민속박물관에서 성황리에 공연을 마치고 새로 봄을 맞아 앵콜공연을 시작한다 2024년' 지난 겨울방학 동안에 공연됐던 '흥부와 놀부' 연극은 너무 재밌다는 입소문과 함께 공연 후반부에는 전석 올매진 기록으로 대성황을 이루었고 이제 제비가 돌아오는 봄을 맞아 다시 앵콜 공연이 시작된다 '흥부와 놀부' 연극은 가족의 소중함을 주제로 하여 어린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또, 조상들의 지혜와 해학을 체험하며 뮤지컬 공연예술의 체험학습의 장으로 펼쳐진다 특히 '흥부와 놀부' 연극은 참여연극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어린이 관객들과 전문배우들이 직접 대화하고 의논하며 진행되고 또 무대위에 직접 참여하여 춤과 노래도 함께하면서 진행된다 배우와 관객이 무대위에서 함께하는 우리 마당놀이 스타일의 독특한 참여연극 구성으로 연출되어 있고 또, 노련한 경력배우들의 천연덕스러운 익살스러움과 함께 진행됨으로 진정한 우리 연극의 맛이 살아난다. 너무 재밌게 연출되어서 공연
(누리일보) 2024년을 맞아 새로운 기획공연 발표, Skyarthall Night Live 그 첫 번째 기획공연인 [강서에 봄이 오는 소리]가 오는 3월 26일 스카이아트홀에서 열린다. ◇ 강서구를 대표하는 문화예술 플랫폼 스카이아트홀 스카이아트홀은 새로운 문화 예술 플랫폼으로서 공연장 운영을 통한 사회 공헌을 목적으로 우리 사회에 다양한 가치를 제공하고, 한국 공연문화 발전에 이바지함과 동시에 현대 공연예술의 흐름을 관객과 함께 호흡하기 위해 2023년에 정식 개관을 한 서울 강서구를 대표하는 공연장이다. 986석의 여유로운 객석과 2개의 대형 스크린을 통해 클래식, 뮤지컬, 댄스, 학교, 기업행사, 런칭쇼 등 다양한 콘서트를 할 수 있는 공연장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 2024년을 맞이해 기획한 월간공연 “SNL” 스카이아트홀은 기획공연인 SNL(Skyarthall Night Live)를 기획했다. SNL은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 오후 7시에 진행하며, 관계자는 “매월 진행이 되는 공연이지만 매번 새로운 출연진과 다채로운 공연 구성으로 관
(누리일보) 해운대 보안관 티맨 윤태원 회장은 해운대 발전 및 치안을 위해 기업 M&A-IPO 엑셀러레이팅 전문 전략그룹 팬텀엑셀러레이터(대표 엑셀러레이터 김세훈, 파트너 엑셀러레이터 변호사 이기영)와 해운대발전연합 “해발연”을 출범 했다고 20일 밝혔다. 윤태원 회장은 해운대 발전 및 치안을 위해 지난 19일 전략그룹 팬텀엑셀러레이터와 해운대발전연합 “해발연”을 출범 했다. 출범식에 티맨 그룹(회장 윤태원, 상임고문 진재문, 국장 김태라), 팬텀엑셀러레이터 그룹(대표 엑셀러레이터 김세훈, 대외협력본부 본부장 주시윤), 월드콩밴드 그룹(대표이사 김창현, 총괄본부장 표준영, 경영이사 장하영, 기획실장 정규), 인플루언서 방송인 샘부부 전윤호, 도로오토갤러리 대표 장건창, 팔씨름 챔피언 김영남, 게스트하우스 대표 지율리아, 러시아교환학생 카트리아, 모로코 모델 세미, 해운대관광관리소 강진덕, 시니어모델 인플루언서 그룹(장윤실, 김미정, 김은옥)이 참여 했다. 해운대발전연합 “해발연”은 해운대 발전 및 치안을 위해 운영되며, 초기 운영진은 의장 윤태원, 부의장 팬텀엑셀러레이터 김세훈 대표, 사무국장 김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