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7일 ‘학교 온라인 소통 시스템’을 개통했다고 13일 밝혔다. ‘학교 온라인 소통 시스템’은 학교에 문의 사항이 있는 학부모가 학교나 교사와의 전화 대신 시스템 접속을 통해 궁금한 사항을 해결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도교육청은 학교 대표 전화 외 온라인상의 소통 채널을 추가하여 학부모가 학교와 활발히 소통할 수 있도록 하면서도, 악성 민원 전화로부터 교사를 보호하려는 두 가지 목적으로 시스템을 구축했다. 사용법은 신청인이 시스템 접속 후 문의 사항 입력 또는 상담 요청 교사를 선택하면 해당 교사가 민원 성격에 따라 온라인 시스템 또는 유선 등으로 처리하는 간단한 방식이며, 학교별 활용 여부 및 세부 방식은 학교별로 결정할 수 있다. 도교육청은 현재 도내 400교 이상이 시스템 사용을 희망하고 있어 전화를 대체하는 소통 수단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금숙 정책기획과장은 “학교 온라인 소통 시스템은 우리 도교육청이 교육활동 보호 종합 대책의 하나로 작년부터 준비해 온 사업으로, 학부모와 학교가 상호 존중하며 활발히 소통하는 새로운 소통 문화
(누리일보) 강원 메타버스 지원센터가 지역 기업의 메타버스 콘텐츠 제작을 지원한다. 강원특별자치도 소재 기업을 대상으로 4월 2일 16시까지 신청할 수 있다. 메타버스 콘텐츠란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구현 가능한 VR, AR, XR, MR 등의 디바이스 활용 모든 콘텐츠로 제작 지원 신청이 가능하다. 이 사업은 지역특화산업, 콘텐츠 고도화, 자유 분야 등 3개 분야 8개 과제로 총사업비 4억 6천만 원 규모로, 지역특화산업인 레저‧휴양, 의료 분야를 비롯해 기존 개발된 메타버스 콘텐츠 상용화‧고도화 및 문화,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메타버스 콘텐츠 제작을 지원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 누리집 공지사항 또는 강원 메타버스 지원센터 누리집사업공고의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가 지원하고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강원 메타버스 지원센터는 메타버스 산업 인프라 지원, 제작 지원, 인력양성, 마케팅 지원 등 지역 메타버스 산업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산하 출자‧출연기관에 대한 경영평가 등 기관장 성과계약 이행 실적 평가에 들어간다고 13일 밝혔다. 도는 강원특별법 본격 시행 등 정책 환경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고 민선 8기 도정가치를 반영하기 위해 전문기관 위탁 평가에서 도 직접평가로 전환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매년 외부 평가기관으로 지출되던 용역비 1억 5천만 원의 예산도 절감할 수 있게 됐다. 다만, 민간전문가 위주의 경영평가단을 구성‧운영함으로써 직접평가로 자칫 약화될 수 있는 전문성과 공정성을 유지‧보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도는 ‘2024년 출자‧출연기관 경영평가 계획’을 수립, 지난 7일 출자‧출연기관 운영심의회를 열고 17개 기관, 10개 기관장 등 평가대상을 심의‧확정했다. 전년대비 재무건전성 확보 및 ESG 경영 강화를 위한 지표 간 비중이 조정됐으며, 정보보안 관리 지표가 신설됐다. 도는 평가결과를 5등급으로 구분하고 향후 기관장 및 임직원 보수 및 기관별 예산지원 기준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3년 연속 부진기관에 대해서는 경영개선 및 경영진단을 통해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월동 전 봉군 세력의 약군화에 따른 봄철 집단 폐사 발생의 대비책으로, 양봉농가의 경영안정 도모와 질병 전파의 최소화를 위해 총 1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고 밝혔다. 또한, 도(道)는 자체 사업인 ‘면역증강제 지원사업’에 각 시군 꿀벌 농가 현장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예산의 범위 내에서 면역증강제 이외에도 응애류 방제약품 등 필요한 약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다만 동물용의약품으로 허가된 제품에 한하여만 지원하며, 꿀벌응애에 저항성이 있다고 보고된 ‘플루발리네이트’ 성분의 제품은 제외된다. 아울러, “꿀벌응애 방제약품 사용요령”은 도‧시군 누리집에 게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관련 자료 알림 등 지속적인 농가 교육‧홍보에 힘쓸 계획이다. 강원특별자치도 안재완 동물방역과장은 “전국적인 꿀벌농가 피해 발생현황을 주시하고 있으며, 추경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해 꿀벌 방제약품을 추가 지원하여 꿀벌농가 피해발생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히며, “올해 새롭게 양봉농가 질병관리를 위한 전문가 컨설팅 및 질병검사 지원사업을 시작한다며 양봉농가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오늘(12일) 8시 도내 4개 대형종합병원장(강원대학교병원, 한림대학교 춘천성심병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강릉아산병원)과 4차 간담회를 개최하고 각 병원의 운영상황, 공중보건의 2차 배치 계획에 따른 병원의 입장 등에 대해 논의했다. 병원장들은 이번주까지 정부와 의료계의 타협이 있어야 한다고 한목소리로 전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4개 대형병원의 진료차질 상황을 신속히 파악하여 지방의료원을 비롯한 도내 2차 병원들이 연장진료 등 역할을 하도록 계획하고 있다. 그동안 강원특별자치도에서 공적자금을 투입하면서 필수의료분야 지원사업을 추진해왔던 진료분야가 의료계 집단행동 상황에 상당한 역할을 하고 있다. 속초의료원과 삼척의료원, 태백한마음산부인과의원은 분만취약지 지원사업으로 영동지역 응급분만을 담당하고 있고, 속초의료원과 영월의료원은 소아야간 진료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내 소아환자 진료에 핵심 역할을 하고 있으며, 강원대학교병원 어린이병원은 소아중환자 전담전문의 지원사업을 통해 전공의 공백에도 불구하고 정상진료를 유지 중이고, 강원대병원 산부인과는 고위험산모 맞춤형지원사업을 통해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3. 12 도청에서 인제대학교, 인제대학교 백병원, 세종대학교, (재)스크립스코리아항체연구원과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강원 바이오 특화단지 유치와 AI 기반 바이오 신약 개발 생태계 구축을 위한 것으로 강원, 서울, 부산, 경남 초광역권 상호 협력이다. 특히, 이번 협약에 참여하는 기관들은 AI 기술과 신약개발에 경쟁력 있는 연구역량을 보유하고 있어 AI 기술 접목으로 강원 바이오 산업의 역량이 한 단계 진화될 것과 상반기 발표를 앞두고 있는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유치전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세종대학교는 2017년 데이터사이언스학과를 신설해 이후 2021년 인공지능학과를 신설하여 AI 분야의 이론과 실무연구에 선도적인 행보를 보이며, 4차 산업혁명에 필요한 미래인재를 양성 중이며, 인제대학교 및 백중앙의료원은 1941년 개원을 시작으로 서울, 부산, 일산 등 전국 4개의 종합병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각 병원의 임상센터, 임상데이터 등 우수한 중개연구 기반을 갖추고 있다. (재)스크립스코리아항체연구원은 2009년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 감사위원회는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강원테크노파크(강원자치도 포함)를 대상으로 특정감사를 실시했다. 강원테크노파크 R&D 사업에 대한 감사는 강원테크노파크가 위수탁 계약 업무 등으로 추진하는 사업 전반에 대한 점검 과정 중 사업 부실 운영과 특혜 의혹 등에 대한 감사의 필요성이 요구됐다. 감사위원회는 감사 과정에서 도 사업 부서인 자원산업과, 에너지산업과, 강원테크노파크 관계자를 대면 조사하는 등 실증사업 계획 수립부터 사업자 선정, 사업 추진 전반 등 제기된 의혹의 진상을 확인하기 위하여 원칙에 기반, 공정하고 철저하게 감사에 임했다. 강원테크노파크 R&D 추진사업 특정감사 결과, (강원자치도 자원산업과) 무연탄 활용 R&D 기술개발 실증사업 추진 과정에서 특정 기업을 위한 재정적 지원 지시 및 기금조례 개정 부적정, 사업자 선정 과정에서 영향력 행사 등 (강원자치도 에너지산업과) 플라스틱 그린수소 생산 실증사업 추진 과정에서 사업자 선정 특혜, 연구목표 관리 소홀, 채권 관리·감독 소홀 등 (강원테크노파크) 강원자치도의 수탁업무를 추진하면서 공모 절차 추진 소홀, 사업자 선정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권혁열 의장은 3월 12일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 참석하여 “'공공발주 종합공사의 지역제한입찰 대상금액 현실화 촉구 건의안'” 등 13개 상정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공공발주 종합공사의 지역제한입찰 대상금액 현실화 촉구 건의안 ▸지방계약법령상 1인 견적 수의계약 금액상향 건의안 ▸제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한 외국인노동자 비자 확대와 외국인 범죄 예방 대책 촉구 건의안 ▸청년농어업인 연령 기준 상향 촉구 건의안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여러 가지 당면 현안이 논의됐다.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가장 중요한 의제로 '공공발주 종합공사의 지역제한입찰 대상금액 현실화'촉구 건의안이 만장일치 채택됐다. 지역중소건설업체를 보호하고 매년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인 종합공사비를 현실화 하려는 목적으로, 2009년 이후 개정된 바 없는 '지방계약법 시행규칙' 제24조의 ‘종합공사 한도’를 100억 원에서 150억 원으로 상향 촉구하는 내용이다. 아울러, 소비자 물가 상승률을 고려하여 1인 견적 수의계약 금액 기준을 2천만원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박기영 안전건설위원장(춘천3,국민의힘)은 3월 12일, 원주지방국토관리청에서 정의경청장을 만나 강원특별자치도의 지역간 교통연계를 위한'제6차 국도ㆍ국지도 5개년(‘26~’30) 건설계획'에 지역 핵심 건의사업들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을 요청했다. 박위원장은 “건의사업들은 수도권 교통망 확장과 연계한 영서지역 접근성 향상, 동·하계 도 방문객 집중에 따른 혼잡도로 개선, 지역 생산품(농·수·공산) 물류 비용 감소에 큰 영향을 주는 핵심 간선도로 인프라”로서 “반드시 반영되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제6차 국도ㆍ국지도 5개년(‘26~’30) 건설계획'은'도로법'제6조에 따라 도로관리청(국토교통부)이 도로의 원활한 건설을 위하여 5년마다 도로건설 계획 수립 후 사업 시행을 하도록 되어 있다. 지난 23년 4월에 도에서 건의사업을 제출한 후 현재 국토교통부 타당성 검증 등 후보사업 선정(국토연구원)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 중 마무리 될 예정이다. 이후 기재부의 일괄예비타당성조사(KDI 수행)를 거쳐 25년 12월에 최종 확정된다. 도에서 건의한 사업현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1일, 12일 양일간 각각 중학교와 고등학교로 나누어 도내 중등 교감, 교무부장 500여 명을 대상으로 도교육청 대강당에서 ‘학생평가 및 교육과정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단위 학교의 교무학사 및 교육과정의 안정적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서는 2024학년도 학교생활기록 작성 및 관리지침(교육부훈령 제477호)과 2024학년도 학업성적관리시행지침 주요 개정 내용을 상세히 안내했다. 또한 △2022 개정 교육과정 안내 △최소 성취수준 보장지도 등 고교학점제 운영 전반에 대한 안내 △학교장 허가 교외체험학습 등 학교의 교육활동 운영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한유선 중등교육과장은 “학생평가와 교육과정 전반에 관한 이번 연수를 통해 원활한 교육과정 운영을 돕게 됐다”라며, “2024학년도 학사 운영이 빠르게 안정화되어 학생의 교육 활동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를 통해 학생과 학부모의 학교 교육 만족도가 높아졌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가 3월 12일 ‘동해선 고속화철도 단절구간[삼척~강릉] 조기착공’건의문을 발표(삼척출신 심영곤 의회운영위원장 낭독)할 계획이다. 건의문을 통해 국토균형발전과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고속화철도 단절구간[삼척~강릉] 조기착공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널리 알리고, 빠른 시일 내에 착공해 줄 것을 정부(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에 건의할 계획이다. 동해선은 환동해 경제벨트의 핵심 철도망으로 동북아시아 중심지 도약을 위한 육상물류 운송에 최적 통로 역할을 할 것이므로 그 의미가 매우 깊다고 할 수 있으며 수도권 강원영동지역과 영남지역 간 내륙물류 운송 최적 통로로의역할도 톡톡히 해 낼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건의를 통해 중앙정부의 빠르고 적극적인 지원유도와 더불어 강원도민의 많은 관심과 지지 또한 기대한다고 밝힌 심영곤 삼척출신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회운영위원장은 ‘강원특별 자치도의회는 강원도민의 오랜 염원인 동해선 고속화철도 단절구간[삼척~강릉]의 조기착공에 계속해서 온 힘을 다 하겠다.’고 했다.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에서 도시재생사업 사후 관리 지원을 위한 제도적 근거가 마련됐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최재석(국민의힘, 동해1) 의원이 단독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 도시재생사업 사후관리 지원 조례안”이 12일 열린 제326회 임시회 본회의 심의를 통과했다. 조례에는 ▶도시재생사업 완료 전 사후 관리 지원계획 수립 ▶사업 완료 및 완료 예정지역의 교육 및 컨설팅 ▶지역공동체 형성 및 주민 참여 활성화 사업, 거점시설 정비 및 운영 사업, 주민 교육사업 등에 대한 지원 ▶지원받은 사업 주체에 대한 지도ㆍ감독 내용이 담겼다. 강원특별자치도는 2017년부터 2023년까지 15개 시ㆍ군 39개소가 도시재생사업으로 선정되어 추진 중으로, 총 사업비 1조 730억원이 투입됐으며, 이 중 6개소 사업이 완료됐다. 최재석 의원은 “사업 완료 이후 시설 방치나 거점 공간 운영 관리 미흡 등으로 지역 활성화라는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도시재생사업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고, 도시의 재쇠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사업 종료 후 지속적인 사후 관리 및 지원이 매우 중요하다. 이번 조례 제정이 도시재생사업
(누리일보) 2021년 5월7일 강원특별자치도 무형 문화재 제33호로 지정된 ‘홍천 겨리농경문화’의 체계적인 보존 및 전승은 물론, 국가무형문화재 승격 지정을 위한 전수교육시설 용도의 상설체험장 건립을 조속히 추진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홍성기 의원(국민의힘·홍천)은 12일 도의회 제326회 임시회 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국가 무형문화재를 비롯한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지정 무형문화재를 통틀어 사람과 가축인 소가 주체가 되어 소통하는 농경문화 방식의 무형문화재는 ‘홍천 겨리농경문화’가 유일하다”면서 “그 만큼 무형문화재로서 역사성과 고유성, 대표성 등의 가치가 뛰어난 것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홍성기 의원은 이어, “겨리농경이란 두 마리 소가 겨리쟁기를 끌며 논밭을 가는 농경 문화를 일컫는다”면서 “나아가 ‘겨리농경문화’는 겨리소를 이용한 경작 행위에만 그치지 않고 소모는 소리를 중심으로 겨리 연장을 제작하거나 노동공동체 조직 등을 포괄한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홍성기 의원은 그러면서, “3월 현재 ‘겨리농경문화보존회’에는 총 10명의 전승자로 구성되어 있다”면서 “보존회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4년 농촌 왕진버스 공모사업에 6개 시군(원주, 강릉, 삼척, 횡성, 영월, 양양) 10개소가 선정되어 의료가 취약한 농촌지역 주민에게 질병관리 및 예방교육 등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농촌 왕진버스 사업’은 의료가 취약한 농촌 지역에 60세 이상 주민, 농업인, 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보건기관의 의사-의료인 간 원격협진 서비스를 제공해 응급상황을 막고 의료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의료서비스(양한방 진료, 안과·치과검진, 물리치료, 질병관리 및 예방교육 등)를 추진하는 사업으로 개소당 2천4백만원을 지원한다. 도는 시군 자체평가와 도 자체평가를 통해 지난 2월 공모사업을 신청했으며 시군과 각 지역농협의 강한 의지와 적극적인 참여로 농림축산식품부 종합 평가를 거쳐 6개 시군, 10개소가 최종 선정됐다. 석성균 농정국장은 “왕진버스 공모 선정으로 도내 농촌 주민들에게 의료 접근성을 높일 수 있어 의료 사각지대 해소와 건강 증진과 함께 강원 농촌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13일 강원특별자치도 서울본부에서 2024년 국내 단체관광객 유치를 위한 전담여행사 지정서 수여식을 갖고 강원 관광객 유치를 위해 본격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도는 지난 2월 공고를 통해 2024년 국내 단체관광객 유치를 위한 24개 전담여행사를 선정‧발표했다. 이날 행사는 민선8기 도지사 공약과제인 '전통시장을 관광명소로 육성' 하기 위해 도내 전통시장 연계 관광상품을 개발‧운영할 단체 관광객 유치 전담여행사를 신규 지정하고, 현장에서 직접 뛰고 있는 전문가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자리이다. 선정된 국내 전담여행사들은 타 시도에 거주하는 단체관광객을 도내 관광지(전통시장 필수 포함)로 모객 할 경우 최대 3천만 원까지 지원을 받게 된다. 강원특별자치도 현준태 관광국장은 “강원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상품개발에 함께 고민하고 있는 여행사 대표들에게 감사하다”라며, “강원만의 특색 있는 전통시장 연계 관광상품 개발이 다양하고 세분화된 관광수요를 충족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관광공사 데이터랩에 따르면 지난해에는 총 1억
(누리일보) (주)아이콕스글로벌 제공]아시아투데이와 (주)아이콕스글로벌의 ‘PARAL TV’(패럴티비)가 500만명에 달하는 국내 장애인들의 문화생활 및 복지향상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우종순 아시아투데이 대표이사와 김동범 아이콕스글로벌 공동대표는 27일 아시아투데이 본사에서 장애인 방송사업 진출을 위한 협약식을 맺고 장애인들의 시청권 확보와 권익 향상을 위해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아이콕스글로벌은 국내 첫 장애인 전문 OTT 플랫폼인 PARAL TV를 지난 2020년 9월 설립했으며, 이를 통해 영화와 드라마, 애니메이션 등 10만건의 국내외 동영상을 확보해 운영중이다. 장애인들은 PARAL TV에 접속할 경우 화면해설과 음성해설 등 여러 형태의 맞춤형 콘텐츠로 동영상을 볼 수 있으며, 직접 접속이 어려운 분들은 원격 조정으로 집안에서 편하게 시청할 수 있다. 우종순 아시아투데이 대표이사는 “장애인들의 권익 향상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공익적 사명을 다해야 하는 언론기관으로서 본 사업이 궤도에 오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김동범 아이콕스
(누리일보) 1971년 박정희에 당당히 맞선 정치 신인 대선 후보에서 1980년 전두환 신군부에게 사형 선고를 받은 사형수를 넘어 1997년 헌정사상 최초의 수평적 정권교체를 이루기까지 5차례의 죽음의 고비를 넘기며 박정희 정권에 맞서 국민과 함께 싸운 김대중 그의 3전 4기 대권도전사로 보는 한국 민주화 투쟁과 승리의 감동을 2024년 3월 스크린으로 만난다! 2024년 스크린에서 펼쳐질 감동 다큐멘터리 영화 '다시 김대중-함께 합시다'는 국민과 함께 한 김대중 전 대통령의 격동의 순간을 담은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하고 28일 개봉 확정 됐으나 하루 뒤인 29일 공식 개봉된다. 이 영화는 박정희 정권에 맞서 5번의 죽을 고비를 넘기며 3전 4기 도전 끝에 수평적 정권교체를 이루기까지 국민과 함께 한 김대중 전 대통령의 이야기를 그린 다큐멘터리 영화이다. 1971년 7대 대통령 선거에서 신민당 후보로 나온 정치신인 김대중은 박정희 정권의 부정선거에도 불구하고 불과 95만표 차이로 패배하며 정권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시민들의 강렬한 민주화 염원과 피의 투쟁으로 얻은 1987년 직선제 이후 13대, 1
(누리일보) 주식회사 엔엑스테크놀로지(NX Technologies Co., Ltd)는 창립 10주년을 맞이하여 새로운 도약의 의미를 담아 회사명을 주식회사 엔엑스(NX Co., Ltd)로 변경한다고 발표했다. 지난 창립 10주년 기념식에서 새로운 사명 및 CI를 선포했다. 남주현 대표이사는 이날 행사에서 “설립 이래 ‘선한 영향력으로 이로운 세상 만들기’를 미션으로 한 NX는 ‘Bridge Builder’에서 한 단계 더 발전하여 ‘New Energy Experience’로 회사 비전을 새롭게 정립했다. 새로운 회사명과 함께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와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고 혁신할 것이다”라고 회사명 변경의 의미와 포부를 밝혔다. NX의 주력 서비스인 AI 자율운전 스마트빌딩 솔루션 enbrix는 에너지 효율화 및 안전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을 선보이며, ‘Global Market Insight’가 2023년 발표한 ‘Energy Management System Market Size’에서 EMS 분야 글로벌 핵심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번 발표에서 국내에서는 유
(누리일보) '흥부와 놀부' 어린이뮤지컬 공연이 "웃음보따리 폭소대잔치~!"를 펼치며 롯데월드민속박물관에서 성황리에 공연을 마치고 새로 봄을 맞아 앵콜공연을 시작한다 2024년' 지난 겨울방학 동안에 공연됐던 '흥부와 놀부' 연극은 너무 재밌다는 입소문과 함께 공연 후반부에는 전석 올매진 기록으로 대성황을 이루었고 이제 제비가 돌아오는 봄을 맞아 다시 앵콜 공연이 시작된다 '흥부와 놀부' 연극은 가족의 소중함을 주제로 하여 어린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또, 조상들의 지혜와 해학을 체험하며 뮤지컬 공연예술의 체험학습의 장으로 펼쳐진다 특히 '흥부와 놀부' 연극은 참여연극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어린이 관객들과 전문배우들이 직접 대화하고 의논하며 진행되고 또 무대위에 직접 참여하여 춤과 노래도 함께하면서 진행된다 배우와 관객이 무대위에서 함께하는 우리 마당놀이 스타일의 독특한 참여연극 구성으로 연출되어 있고 또, 노련한 경력배우들의 천연덕스러운 익살스러움과 함께 진행됨으로 진정한 우리 연극의 맛이 살아난다. 너무 재밌게 연출되어서 공연
(누리일보) 2024년을 맞아 새로운 기획공연 발표, Skyarthall Night Live 그 첫 번째 기획공연인 [강서에 봄이 오는 소리]가 오는 3월 26일 스카이아트홀에서 열린다. ◇ 강서구를 대표하는 문화예술 플랫폼 스카이아트홀 스카이아트홀은 새로운 문화 예술 플랫폼으로서 공연장 운영을 통한 사회 공헌을 목적으로 우리 사회에 다양한 가치를 제공하고, 한국 공연문화 발전에 이바지함과 동시에 현대 공연예술의 흐름을 관객과 함께 호흡하기 위해 2023년에 정식 개관을 한 서울 강서구를 대표하는 공연장이다. 986석의 여유로운 객석과 2개의 대형 스크린을 통해 클래식, 뮤지컬, 댄스, 학교, 기업행사, 런칭쇼 등 다양한 콘서트를 할 수 있는 공연장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 2024년을 맞이해 기획한 월간공연 “SNL” 스카이아트홀은 기획공연인 SNL(Skyarthall Night Live)를 기획했다. SNL은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 오후 7시에 진행하며, 관계자는 “매월 진행이 되는 공연이지만 매번 새로운 출연진과 다채로운 공연 구성으로 관
(누리일보) 해운대 보안관 티맨 윤태원 회장은 해운대 발전 및 치안을 위해 기업 M&A-IPO 엑셀러레이팅 전문 전략그룹 팬텀엑셀러레이터(대표 엑셀러레이터 김세훈, 파트너 엑셀러레이터 변호사 이기영)와 해운대발전연합 “해발연”을 출범 했다고 20일 밝혔다. 윤태원 회장은 해운대 발전 및 치안을 위해 지난 19일 전략그룹 팬텀엑셀러레이터와 해운대발전연합 “해발연”을 출범 했다. 출범식에 티맨 그룹(회장 윤태원, 상임고문 진재문, 국장 김태라), 팬텀엑셀러레이터 그룹(대표 엑셀러레이터 김세훈, 대외협력본부 본부장 주시윤), 월드콩밴드 그룹(대표이사 김창현, 총괄본부장 표준영, 경영이사 장하영, 기획실장 정규), 인플루언서 방송인 샘부부 전윤호, 도로오토갤러리 대표 장건창, 팔씨름 챔피언 김영남, 게스트하우스 대표 지율리아, 러시아교환학생 카트리아, 모로코 모델 세미, 해운대관광관리소 강진덕, 시니어모델 인플루언서 그룹(장윤실, 김미정, 김은옥)이 참여 했다. 해운대발전연합 “해발연”은 해운대 발전 및 치안을 위해 운영되며, 초기 운영진은 의장 윤태원, 부의장 팬텀엑셀러레이터 김세훈 대표, 사무국장 김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