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광명시청소년재단 푸름청소년활동센터(센터장 오혜란)는 지난 4일 도덕산공원 분수대 중앙광장에서 청소년 환경축제 ‘푸름포레스티발’을 개최했다. 이번 환경축제는 ▲탄소저감 슬릿화분 만들기 ▲청소년 환경퀴즈 ▲양말목 업사이클링 ▲고체비누 새활용 등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한 다양한 체험부스가 운영됐다. 또한 도시숲에서 쉼과 놀이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환경놀이터’, 가족과 함께 식물영양제를 들고 산책하는 퍼포먼스 ‘건강한 발걸음’ 등 환경과 밀접한 다양한 활동거리가 제공되어 광명시 청소년과 지역주민에게 자연보호에 대한 중요성과 도시숲의 긍정적 문화를 알렸다. 그 밖에 광명시지속가능협의회와 함께 ‘찾아가는 도덕산 생태환경교실’을 운영했으며 청소년동아리연합회에서는 청소년 버스킹 공연을 진행해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함께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풍성한 환경축제를 완성시켰다. 축제를 진행한 한 청소년은 “환경을 주제로 다양한 활동을 직접 기획하고 진행할 수 있어 뿌듯하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축제에 참여한 한 주민은 “이번 푸름포레스티발을 통해 가족들과 환경보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누리일보) 광명문화원은 오는 11일 오후 1시에 “광명의 문화는 언제나 봄입니다”를 주제로 ‘2023 광명문화가족한마당’을 개최한다. ‘2023 광명문화가족한마당’은 광명시민과 지역문화인들이 한 해 동안의 활동을 나누며 교류하는 자리로 1부는 2023년 문화 키워드를 담은 체험과 전시, 2부는 광명문화인대상 시상식으로 진행된다. 1부 ‘2023년 문화 키워드 체험’에서는 ▲더글로리(퍼스널 컬러 진단, 네컷사진) ▲할매니얼(MZ 강정만들기, 할매니얼 디저트만들기, 전래놀이) ▲환경·정원(일회용컵 화분에 모종심기, 테라리움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아울러 광명문화원의 문화 키워드인 ‘역사인물’에서는 광명의 역사인물을 주제로 만든 게임콘텐츠와 전통주를 만나볼 수 있다. 2부 광명문화인대상시상식에서는 9월 25일부터 10월 20일까지 광명시민들의 추천을 받은 후보자 중 심사로 선정된 영광의 주인공 5명(팀)을 시상하며, 관내 문화동아리와 광명시립농악단의 공연도 함께 펼쳐진다. 윤영식 광명문화원 원장은 “지역문화를 위해 노력하는 많은 분과 함께 하시는 시민들이 있기에 광명의 문화는 언제나 봄인 것
(누리일보) 광명시는 지난 4일 광명시민회관에서 청각·언어장애인 및 비장애인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광명시 수어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5회를 맞이한 광명시 수어경연대회는 청각·언어장애인들에게 중요한 소통 수단인 수화언어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비장애인과 청각·언어장애인이 서로 더 깊이 이해하고 화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경기도농아인협회 광명시지회(회장 박순임) 주관으로 열리고 있다. 박순임 한국농아인협회 광명시지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우리 협회는 농아인의 권익을 보장하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목소리를 내왔다”며 “앞으로도 농아인의 복지증진을 위해 대변하고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 대회에 참가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경연에 최선을 다하고 좋은 성과를 거두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날 경연대회에서는 빛누리어린이집, 소하노인종합복지관 손울림봉사단, 철산중학교 손빛사랑 등 총 12개 팀 116명이 참가하여 열띤 경연을 펼쳤으며, 대상을 비롯해 총 6개 팀이 수상했다. 시 관계자는 “민선8기 광명시는 차별없이 소외없이 누구나 평등한 도시를 실현하는 장애인 정
(누리일보) 광명시는 지난 3일 소상공인의 날(11.5.)을 맞아 광명시청 대회의실에서 ‘제4회 광명시 소상공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행사는 관내 소상공인의 사회·경제적 지위 향상, 광명시민의 소상공인 인식개선과 관계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기념행사에는 광명시소상공인협회 장경확 직무대행과 소속 회원, 광명시상인회총연합회 심국섭 회장을 비롯해 골목상권 상인회장과 회원, 기관 관계자, 수상자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벌룬쇼와 관현악단 축하공연으로 막을 연 데 이어 광명시 소상공인 지원 청년지원단이 제작한 ‘버텨온 오늘이 더욱 빛나는 내일로’라는 동영상이 상영돼 참석한 소상공인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한 광명시 자영업지원센터 2023년 소상공인 지원사업 성과발표에 이어 모범 소상공인으로 봉사와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 개인, 단체, 기관 유공자, 우수 청년지원단 등 30명에게 시장상, 도지사상, 시의회 의장상, 갑·을 국회의원상이 수여됐다. 시 관계자는 “인플레이션과 고금리로 어려운 가운데 성실하게 매일을 살아가는 모든 소상공인
(누리일보) 광명시 야간 경관 명소로 거듭난 ‘한내 은하수길’이 한국색채대상 기술 부문(BLUE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한국색채대상은 색채문화 발전과 위상을 제고하고, 색채산업 육성과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국색채학회가 주관하는 상으로 올해로 21회를 맞았다. 올해는 색채 관련 전 분야 걸쳐 개인, 기관, 기업, 단체, 지자체 등을 대상으로 공모해 심사를 거쳐 ‘광명시 한내 은하수길 조성사업’ 등 17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시는 한내 은하수길의 감성적 야간 경관 조성을 통해 색채 문화, 색채 체계, 색채 기술 발전을 도모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상을 받게 됐다고 설명했다. 시는 야간 조명이 부족해 시설 사용률이 떨어지고 시설 이용 안전에 문제가 있었던 한내근린공원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2021년 12월부터 2022년 10월까지 사업비 16억 5천만 원을 투입해 공원 내 1.08km 구간에 한내 은하수길을 조성했다. 이곳에서는 은하수링, 은하수 게이트, 은하수 브릿지, 감성 갈대숲 등 은하수를 주제로 빛과 색채의 변화를 이용한 시설물을 통해 신비로운 경관을 감상하며 휴식할 수 있다
(누리일보) 양주시는 지난 3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학생 및 청년 4-H 회원 150명이 참여한 가운데 4-H 활동의 성과를 공유하고 4-H 회원 간 결속을 강화하기 위해 ‘제65회 양주시 4-H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경진대회는 ▲ 표창장 수여 ▲ 우리쌀 활용 쌀 케이크 만들기 ▲ 사전경진 분야 ▲ 현장경진 분야 ▲ 힐링 콘서트 순으로 진행했다. 표창장은 4-H 발전에 이바지한 우수회원, 지도교사와 학생 9명에게 수여했으며, 사전경진 분야로는 함께 1년간의 과제 활동 성과물로 제작한 UCC 홍보, 과제장(학교텃밭 감성일기) 2개 분야 활동 성과를 진행했다. 현장경진분야의 4-H SNS 홍보경진은 경진대회의 생생한 현장을 SNS로 홍보 기회를 제공했으며 4-H 농업골든벨은 학생들의 열띤 참여로 4-H 및 농업에 대한 지식을 풀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경진 결과 UCC 홍보는 양주백석고등학교, 과제장 경진은 고암중학교 박가은 학생이, SNS 홍보경진은 양주고등학교 김보민 학생이, 농업골든벨은 덕정중학교 이서윤 학생이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종합우승은 고암중학교가 차지했다. 강수현 양
(누리일보) 평택시 신평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3일 주민자치회 위원 역량 강화와 주민자치 선진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수원시 행궁동으로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 평택의 구도심이자 주요 상권이 집중된 신평동의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원도심 활성화에 성공한 행궁동을 방문해 생태교통마을, 공방거리 등을 탐방하며 신평동의 활성화를 위해 주민자치회가 할 수 있는 사업 등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평동 주민자치회는 “이번 견학을 통해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견문과 안목을 넓히고, 행궁동의 우수사례를 우리 지역의 여건에 맞게 접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고민하는 주민자치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병수 신평동장은 “이번 선진지 견학이 주민자치회와 신평동의 발전을 위한 청사진을 그리는 계기가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의 화합과 운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평택시 정신건강복지센터 등록회원으로 구성된 ‘브랜뉴 합창단’이 지난 1일 평택보건소에서 등록회원의 가족들을 초청해 합창 공연을 선보였다. 브랜뉴 합창단은 정신질환자의 재활 및 사회성을 증진하고, 자기 효능감 및 성취감을 위해 지난 3월 창단한 바 있다. 이날 합창단은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아직도 내겐 음악 있네’ 등 2곡과 앵콜곡으로 ‘연가’를 불러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브랜뉴 합창단의 공연을 본 한 가족은 “저희 자녀가 정신질환으로 인해 할 수 있는데 아무것도 없다는 생각이 많았는데, 오늘 멋진 옷을 입고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보니 저를 위로해주는 것 같았다”며 “너무나도 큰 감동으로 눈물이 멈추질 않는다”고 말했다. 공연을 선보인 한 회원은 “제가 평소엔 말도 더듬고 사람들 눈도 쳐다보기 힘들었는데, 합창 공연을 할 때면 음악에 맞춰 말도 더듬지 않고 자연스럽게 사람들과 눈맞춤을 할 수 있어서 자신감이 생긴다”라고 전했다. 평택보건소 서달영 소장은 “정신장애인의 성취감 및 자신감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은 오는 11일 꿈누리카페 오전점에서 3차 보드게임대회 ‘스플렌더 대회 결승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꿈누리카페 보드게임대회는 청소년들에게 교류 및 친목도모의 기회를 제공하고 청소년 전용공간에서의 건강한 여가 및 문화생활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현재 꿈누리카페 전 지점에서 상시 운영 중인 스플렌더 예선전에 참여해 2승을 거두면 11일 결승전에 참여할 수 있다. 결승전은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1~3등 최종우승자에게는 등수별 상품이 지급된다. 결승전은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며, 청소년들이 즐길 수 있는 먹거리존, 응원존, 경품 게임존, 빼빼로 만들기존 등 다양한 즐길 거리와 흥미로운 이벤트로 더욱 풍성하게 대회를 즐길 수 있다. 의왕시청소년수련관 담당자는 “평소 모바일 게임이 익숙한 청소년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사회성을 제고하고 친구들과 교류하며 화합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재)의왕시청소년재단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4일 봉사동아리 카페지기 청소년들이 주체가 되어 진행한 겨울맞이 테마파티 3차‘크리스모아스’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테마파티는 부곡동 지역을 대표하는 청소년 전용공간‘모아카페’가 건전하고 즐거운 청소년 전용공간으로 확립하기 위해 테마별로 연 3회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그동안 카페지기 ‘피치’는 테마파크 1차(5월) 청소년의 달 기념 ‘피치를 이겨라’, 2차(8월) 여름맞이 ‘모아네 탕후루’를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진행하며 청소년자치기구로서의 활동력을 강화해 왔다. 이번 테마파티 3차는 겨울을 앞두고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산타·트리·루돌프 네온사인 액자 만들기 체험활동과 크리스마스 소원 트리 만들기 활동 등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카페지기‘피치’ 청소년들은 “테마파티를 통해 지역 청소년들과 함께 어우러져 소통할 기회를 가질 수 있어 정말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 김주엽 센터장은 “청소년들을 위한 공간인 모아카페에서 즐거움의 가치를 함께 누릴 수 있도록 내년에도 문화체험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칠 예정
(누리일보) 의왕시청소년재단은 지난 4일 의왕시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의왕시 밴드 청소년동아리 페스티벌‘청춘’이 청소년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서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의왕시청소년수련관,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 포일청소년문화의집, 3개 기관 청소년동아리연합회 ‘하람’,‘모아나’,‘누리아띠’가 주관한 이번 밴드 페스티벌에는 각 기관에서 활동 중인 밴드동아리 21팀이 참가했으며, 지역 청소년 200여 명이 관람석을 가득 채웠다. 이날 행사는 행사 명칭 선정부터 공연 진행까지 청소년이 직접 참여한 청소년 주도의 축제로, 청소년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고 동아리 활동을 공유하는 등 건전한 공연 문화를 형성하는 축제의 장을 만들어 의미를 더했다. 공연에 참여한 밴드동아리 ‘포시티아’의 정○○ 군은 “기대 이상으로 즐거운 공연이었고, 서로를 응원하는 분위기가 가장 기억에 남았다”며, “1년간 합을 맞춰온 동아리 친구들과 멋진 무대를 선보여 뿌듯했고, 오늘 특별한 경험이 오래도록 기억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누리일보) 의왕시 고천동 체육회와 고천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3일 고천동주민센터 부녀회 사무실에서 관내 경로당 어르신 30여 명을 초청해 점심식사 대접을 했다. 이날 행사는 시민의 날 체육대회 및 고천동 행사에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을 아끼지 않은 관내 경로당 임원 등에 감사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고천동 체육회 후원으로 부녀회원들이 정성스럽게 직접 만든 떡국과 밑반찬 등을 대접했다. 윤명오 체육회장과 이상은 부녀회장은 “경로당 운영에 항상 힘써주시는 경로당 임원들에게 식사대접을 하게 되어 뿌듯하다”며, “우리 동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어르신들에게 항상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김성제 의왕시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오늘 이 자리를 만들어 주신 고천동 체육회와 새마을부녀회에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의 애로사항 등을 수시로 청취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왕시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양재 aT센터에서 교육부 주최로 열린 제8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박람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지자체, 대학교 등 주제별 홍보체험관 및 전시회를 운영했으며, 2023년 성인문해교육 성과공유회와 NILE 정책포럼, 평생교육사 연수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전국의 평생학습도시가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 의왕시는 ‘집 가까운 곳에서 즐기는 평생학습’이라는 주제로 경기도통합부스 내 의왕시 홍보관을 운영했다. 시는 평생학습도시·명품도시·미래도시 의왕에 대한 관광안내책자와 의왕학습레일 홍보물 등을 방문객들에게 제공하며 의왕시 평생학습 성과를 널리 알렸다. 또 ‘희망을 담은 드림케처’ 체험부스를 운영해 평생학습에 관심 있는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김은영 평생교육과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우리 시 평생학습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다른 지역의 우수사례를 접목해 앞으로도 더 나은 평생학습 서비스를 시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의왕시는 지난 3일 소상공인의 날(11월5일) 맞아 내손동 갈미한글공원에서 ‘2023년 의왕시 소상공인의 날 기념식 및 상생한마당 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의왕시 소상공인연합회 주관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소상공인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한 이날 행사에는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해 김학기 의왕시의회 의장과 시·도의원, 의왕시 소상공인연합회원 및 시민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소상공인 발전과 지역상권 활성화에 기여한 관내 모범 소상공인에게 의왕시장 표창과 의왕시의회 의장, 경기도지사, 경기도의회 의장, 국회의원,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소상공인진흥공단 이사장 표창 등을 수여해 소상공인들의 공로에 감사를 표했다. 또한 다사랑봉사단의 식전 공연 행사와 봉사단체 미소나눔(대표 오문경)의 팝콘나눔 봉사, 시민들과 함께하는 장기자랑 등 화합과 단합을 위한 상생한마당 축제가 펼쳐져 흥겨움을 더했다. 의왕시 소상공인연합회 조병진 회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 소상공인들이 서로 격려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소상공인연합회가 소상공인분들의 경영안정과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수
(누리일보) 의왕시는 지난 4일 부곡체육공원에서 직원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 직원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직원들 간 소통과 교류를 통해 조직의 화합을 도모하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6년 만에 재개돼 의미를 더했다. 특히, 최근 몇 년 사이 신규직원들이 많이 들어왔음에도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인해 서로 대면할 수 있는 기회가 부족했던 점을 고려해 직원들의 화합에 중점을 두고 이뤄졌다 직원들은 희망팀(자치행정국, 보건소, 시의회), 미래팀(복지문화국, 6개동), 생동팀(도시안전국, 평생교육원), 푸른팀(경제환경국, 담당관) 4개팀으로 나눠 명랑운동회, 스탬프게임, 줄다리기, 계주, 노래자랑 등을 함께하면서 소중한 추억을 남겼으며, 대회 최종우승은 희망팀에게 돌아갔다. 김성제 의왕시장 역시 대회 시작부터 끝까지 자리를 지키며 게임에 참여하고, 노래자랑에서 본인의 십팔번인 아빠의청춘을 열창하는 등 직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김 시장은 “민선8기가 시작되고 1년 4개월 동안 시민 친화적 사업을 통해 많은 시민들의 호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