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청년독서문화모임 뿌리는 지난 4일 평택시 배다리도서관 앞 잔디광장에서 미니 북페어 ‘놀러와, 독립출판 도서전에!’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평택시에서 진행된 ‘2023년 평택시 청년정책 공모사업’에서 선정된 보조사업의 하나로, 독립출판작가와 독립서점 등 약 22개 부스로 꾸며졌으며 500여 명의 시민이 방문했다. 특히 이날 도서전은 평택시 출신 작가 외에도 전국적으로 활동 중인 청년 작가분들이 참여해, 독립출판에 대한 이야기와 개성 넘치는 소재의 도서를 펴낸 배경 그리고 책 전시 및 굿즈 판매를 진행했으며, 무료 타로 상담도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평택시 청년독서문화모임 뿌리 모임장 한도희는 “이번 행사를 풍성하게 해주신 평택시청 관계자와 청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책을 통해 평택시 청년들과 더욱 소통하고 책을 읽고 성장하는 즐거움을 공유하는 기회를 많이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평택시는 지난 3일 오후 5시에 배다리도서관 1층 시청각실에서 저출생 대응 인식개선 인구교육으로 비커밍맘 갈라 뮤지컬 공연을 진행했다. 이번 공연은 임신·출산·육아 등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기획됐으며 이날 아동, 부모, 예비부부 등 평택시민 80여 명이 참석해 무료로 공연을 관람했다. 비커밍맘 뮤지컬은 아이를 간절히 기다렸던 부부가 부모로 성장하는 과정을 담아 가족의 소중함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며, 관객들은 함께 온 가족들에게 사랑과 감사를 표현하며 자녀들과 함께 노래를 부르는 등 공연에 뜨거운 호응을 보여줬다. 특히 공연 2시간 전인 오후 3시부터 공연 시작 전까지는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페이스 페인팅, 풍선아트, 캘리그래피 등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아이들과 부모가 재미있게 참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뮤지컬을 관람한 예비부부는 “부부에서 부모로 성장하는 주인공의 이야기가 저희 고민과 너무 닮아 많은 공감과 위로를 받았다”고 말했다. 자녀와 함께 공연을 보러 온 한 시민은 “직장생활과 육아로 바쁜 일상에 가족과 함께 마음 편히 공연을 볼 수 있어 즐거웠
(누리일보) 구리시는 지난 4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5층 대강당에서 ‘2023년 구리시 아버지학교 수료식’을 개최했다. ‘2023년 구리시 아버지학교’는 구리시 거주 아버지 30여 명을 대상으로 4주간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은 가족에게 편지쓰기, 아내와 자녀에게 칭찬하기·허깅하기, 가족 데이트하기 등의 숙제를 통해 아버지로서의 역할을 새로이 하고 갈등과 고민을 함께 이야기하며 해소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수료식에서 수료자들은 가족과 화합하는 아버지로서의 역할을 다짐했으며, 가족들도 함께 참석해 그동안의 교육 과정을 공유하고 열심히 참여한 아버지들을 격려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매주 열정을 가지고 교육에 참여한 모든 아버지들의 교육 수료를 축하드린다.”라며, “시에서는 가족 구성원 모두가 화합하고 건강한 가정이 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김포시 장기도서관은 11월 26일 오후 2시에 초등학생 3~6학년을 대상으로 '우리아이 경제교실'을 운영한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공공도서관 등 공공기관과 함께 유아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경제교육을 진행한다. 교재와 활동 교구를 활용하여 소득·소비 개념을 알아보고, 달라진 경제·금융 환경에서의 돈 관리 방법을 습득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프로그램 신청은 11월 7일(화) 10시부터 김포시 평생교육 통합플랫폼에서 선착순으로 25명까지 받는다.
(누리일보) 이천시는 지난 3일과 4일 시청 광장 및 아트홀에서 “이천시 청소년진로체험박람회와 진로콘서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진로체험박람회는 이천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 중 하나로 매년 문화예술, 미래·융합, 공공기관 등 다양한 분야의 진로체험부스를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진로를 탐색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는 55개의 체험부스와 더불어 3개의 체험버스(▲경기도미디어재단 ▲경기도청소년성문화센터 ▲학교밖청소년‘꿈드림’) 도 새롭게 선보였다. 특히, 이번 진로체험박람회와 진로콘서트는 우리나라 유명 연예기획사인 YG엔터테인먼트와 함께했다. 사전접수를 받아 지원한 학생들을 대상으로‘YG오디션체험 이벤트’를 진행하여 많은 학생들이 끼와 재능을 뽐냈고, 가수 겸 배우 한승연과 YG엔터테인먼트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엔터를 job아라”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김경희 시장은“오늘 박람회를 통해 다양한 진로를 탐색하며 학생들이 무엇을 하고 싶고 무엇을 잘할 수 있는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고 앞으로의 미래를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응원의 말을 전했다. 한편, 이천시는‘진로직업
(누리일보) 이천시 시립도서관은 지난 10월 28일 IT 교육 특강으로 진행한 ‘챗GPT 질문하는 인간, 답하는 AI’를 많은 시민들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특강은 '챗GPT 질문하는 인간, 답하는 AI' 저자인 이임복 대표(세컨드브레인 연구소)가 진행했으며, '챗GPT가 가져온 미래'라는 주제로 메타버스와 인공지능 시대 미래전략, 생성형 AI의 시대의 챗GPT 활용법 등 유익한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연에 참여한 한 시민은 “최신 트렌드와 결합한 챗GPT 활용법을 다양한 예시를 들어 설명해주어 도움이 많이 됐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챗GPT, 인공지능과 어떻게 협업하고 활용해 나갈지 배움을 얻는 귀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천시민들의 IT 교육 접근성 확대 및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을 다할 것이며, 앞으로도 IT 트렌드에 대한 인사이트와 실질적인 활용법을 제공하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과천문화재단은 오는 11월 11일 오후 5시 과천시민회관 대극장에서 과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 하모니 시리즈 3'이상한 도서관의 비밀'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매년 선보이는 과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창작합창뮤지컬로 다양한 안무와 창작곡으로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창작합창뮤지컬을 선보일 예정이다. 합창뮤지컬 '이상한 도서관의 비밀'은 연출 방현혜, 대본 김진아, 작곡가 윤학준, 박진영의 신작으로 독창, 합창, 다양한 안무를 선보이도록 구성됐다. 학교와 공부를 싫어하는 주인공 나공실과 그의 짝꿍 소능민이 지각한 벌로 학교의 오래된 도서관을 청소하는 중 도서관에 갇히게 되면서 생긴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우연히 책 속에서 에디슨, 세종대왕 등의 훌륭한 위인들을 만나고 그로 인해 변화하는 과정을 그린 공연이다. 소년소녀합창단원들의 땀과 노력으로 오랜 기간 준비한 만큼 관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별출연으로 공연, 영화, 방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배우 박현욱이 출연하는 등 다채로운 공연 무대을 준비했다.공연료는 전석 2천원으로 6세 이상 관람이며, 인터파크와 과천문화재
(누리일보) 과천문화재단은 오는 11월 10일 오후 7시 30분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과천시립교향악단(지휘 안두현, 바이올린 대니구, 첼로 심준호, 피아노 박종해) 콘서트시리즈 7 '위대한 오마주'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과천시립교향악단이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연주를 가지며, 위대한 오마주라는 주제로 공연이 개최된다. 쇼스타코비치 축제 서곡, 베토벤 삼중 협주곡, 쇼스타코비치 교향곡1번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으며, 과천시립교향악단과 지휘자 안두현의 특별한 하모니가 기대되는 연주회이다. 연주회 첫 곡 쇼스타코비치 축제 서곡은 생기 넘치는 속도를 바탕으로 진취적이고 역동적인 분위기 그리고 쇼스타코비치 특유의 신랄함이 많이 드러나는 곡이다. 두 번째 곡인 베토벤 삼중 협주곡은 협주곡에서 종래 독주 악기로는 각광을 받지 못했던 첼로를 전면에 내세움으로써 화려한 바이올린과 광대역의 피아노와 함께 절묘한 균형을 추구한 베토벤의 명곡이다. 마지막 곡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1번은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1번은 그가 19세의 어린 나이에 완성시킨 초기 작품이기 하지만 그의 천재성을 가장 명확하게 드러내는 작품으로
(누리일보) (재)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청소년문화의집)은 4일 전곡읍 문화체육센터에서 ‘제2회 연천군 청소년 3대3 농구대회’를 진행했다. 연천군 청소년 3대3 농구 대회는 올해 2회째로 학업 스트레스에 지친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정정당당한 스포츠 맨십을 기르고 건전한 청소년 스포츠 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대회는 관내 중고등학교 청소년을 대상으로 참가팀을 모집했으며, 경기 방식은 중등부, 고등부 3대3 경기를 리그전으로 치러졌다. 또한 경기 참여 청소년 및 경기에 관람과 응원을 하기 위해 참석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3점슛 넣기, 자유투 왕 뽑기 등 다양한 경기를 구성해 진행했다 특히 아직 농구협회가 없는 연천군에서는 농구와 관련된 공식 경기가 없어 관내 주민들에게는 매우 생소했지만, 작년과 올해 진행된 청소년 3대3 농구대회는 관내 청소년 뿐만 아니라 지역민들에게 흥미를 이끌어 낼 수 있었다는 점에 큰 의미가 있었다. 재단 관계자는 “농구대회뿐만 아니라 다양한 스포츠 대회 운영을 통해 연천군의 다수의 스포츠 인재가 발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연천군은 지난 3일 연천노인복지관 대강당 3층에서 제35기 노인대학 졸업식 및 서부권 노인복지관 강당 1층에서 제6기 백학 노인대학 졸업식을 (사)대한노인회 연천군지회 주관으로 각각 개최했다. 이번 졸업식은 시상자뿐만 아니라 입학생 어르신 120여명이 참여했으며 내빈소개, 국민의례, 노인강령낭독, 시상식, 축사, 폐회, 기념품 배부 순으로 진행했다. 특히 이번 노인대학 졸업식에서는 입학식부터 졸업식까지 열심히 참여한 어르신들을 치하했으며, 졸업증서 및 모범상, 개근상, 공로상 등을 수여하고 어르신 공경 문화의 장을 마련했다. 정남훈 대한노인회 지회장은 “입학식을 가진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어르신들이 건강한 모습으로 졸업식을 맞이해 기쁜 마음이며, 배움의 열정으로 노인대학에 입학해 졸업까지 하는 어르신들에게 존경심을 가진다”며 “앞으로도 항상 설레는 마음으로 즐거움을 느끼며 아름다운 노년생활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미양면 및 미양면 주민자치위원회는 11월 4일 미양초등학교 체육관에서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수강생, 주민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양면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를 가졌다. 이번 『제6회 미양면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는 4개 프로그램반 회원들의 열정으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는 자리로 3시간 동안 성황리에 진행됐다. 먼저 식전행사로 미양농협 풍물단 및 라인댄스, 주민자치 프로그램 건강체조 교실의 공연이 펼쳐졌으며, 기념식에서는 주민자치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주민자치위원 최화숙, 노래교실 수강생 강성미, 밴드교실 수강생 유영석, 요가교실 수강생 정연훈, 주민자치위원 최춘근, 건강체조교실 수강생 강진녀 등이 표창패 및 표창장을 각각 수상했다. 이어서 발표회에서는 유현정외 2명의 한국무용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노래교실, 요가교실, 2023년 제8회 우수동아리 경연대에도 참가한 밴드교실 ‘한내밴드’의 신명 나는 공연을 마치면 발표회를 마쳤다. 유만곤 주민자치위원장은 “ 지역주민이 만족하고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개발과 활성화에 힘써 주역주민들의 문화, 건강 함양과 여
(누리일보)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에서 수탁하고 있는 안성시장애인복지관은 11월2일~3일 국립칠곡숲체원에서 장애인과 가족을 대상으로 ‘2023년 하반기 가족나들이 '모두가(家) 행복한 나눔의 숲Ⅱ'’를 진행했다. 이번 가족나들이는 장애 자녀를 양육하는 가족의 가족관계 증진과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장애 가족 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하여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산림청 복권기금(녹색자금)을 지원받아 진행하는 숲체험교육사업을 연계하여 진행됐다. 가족나들이 참여자는 “일상에서 벗어나 단풍이 만개한 숲속에서 자녀와 함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으며, 장애 자녀를 양육하는 가족들과 함께 숲속을 탐험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참여하면서 누적된 스트레스도 해소하고 친목을 다질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병하 관장은 “가족나들이를 통해 지쳐있던 몸과 마음을 힐링하고 가족과 이웃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시간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장애인과 가족의 생애주기별 욕구와 문제에 필요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안성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11월 4일 드림스타트 졸업예정자 22명을 대상으로 졸업여행 ‘열세 살 우리는’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졸업여행은 안성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하여 드림스타트 지원이 종결되는 초등학교 6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현재까지 함께 활동해 온 시간을 되돌아보고, 중학교 진학을 앞둔 아동들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고자 마련됐다. 아동들은 이날 하루 서울 아쿠아리움 체험 및 서울 스카이 전망대 체험, 대학로 공연 관람 등 다양한 문화 체험을 즐기며 유익하고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안성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그동안 드림스타트와 함께했던 시간들이 아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안성시 드림스타트는 관내 모든 아동의 동등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고자 만 0세(임산부)부터 만 12세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를 제공하고, 4개 분야 ▲신체·건강▲정서·행동▲인지·언어▲부모·가족의 다양한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누리일보) 안성시는 작은 미술관 ‘결 갤러리’에서 올해 열일곱 번째 기획전시로 〈에이도스〉란 주제로 신희숙 작가의 사진 작품 전시가 열렸다고 밝혔다. 작가 신희숙의 예술세계를 엿볼 수 있는 이번 전시는 작가가 그동안 깊이 연구해 온 주제인 〈에이도스〉를 중심으로 전시 중이며 장노출 활용기법을 통해 겨울철 금광저수지의 얼음 형태를 관찰하며 카메라 앵글에 담아낸 이색적인 작품 20점이 전시되고 있다. 전시를 준비한 신희숙 작가는 “작가는 보이는대로 사진을 찍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담아 찍는 것을 중요시 하며, 평범한 사물 속에서도 평범하지 않은 의미를 발견하여 사진으로 담아 함께 하고자 한다” “이번 개인전을 위해 힘써주신 안성시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안성시 관계자는 “고요하지만 강한 자신만의 창작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이번 전시를 통해 작가의 예술적인 시각과 섬세한 표현력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영감을 전해줄 것이다”고 전했다. 전시는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12일까지 진행되며, 안성천에 조성된 결 갤러리를 방문하면 안성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누리일보) 안성시에서 주최하고 안성시 세계언어센터(센터장 강기용)에서 주관한 ‘2023년 제3회 안성시 세계언어센터(AGLC) 가을 발표회’가 지난 4일 한경국립대학교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발표회는 한경국립대학교, 경기도 안성교육지원청, 시원스쿨, 코아문구 등 여러 기관의 후원 속에서 더욱 풍성하게 이루어졌다. 이번 발표회는 광덕초등학교 학생들의 오프닝 공연으로 막을 올렸다. 이어서 초·중학생, 시민 등이 참여하는 영어 및 한국어 골든벨 대회가 진행됐다. 또한 미국, 중국, 일본 등 세계 각국의 다양한 다과를 맛볼 수 있는 체험 부스가 함께 열려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영어‧한국어‧다국어 발표 대회에서는 예선 심사를 통과한 학생들이 스피치, 노래, 연극 등 다양한 방식으로 그동안 준비해 온 외국어 기량을 뽐냈다. 영어와 한국어 발표 개인부문에서는 내가 외국어를 배워서 무엇을 할 수 있을지, 내가 생각하는 꿈의 학교는 어떤 모습인지에 대해서 소개하며 유창한 외국어 실력을 보여주었다. 또한 다국어 발표 단체 부문에 참가한 팀은 열심히 준비한 일본어 발표를 보여주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심사 시간 동안 전년도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