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남양주시 호평동 주민자치센터 소속 동아리 천마산 풍물패와 김주범 강사가 제22회 전국 날뫼북춤 경연대회에서 각각 대상과 지도자상을 수상했다. 지난 4일 대구광역시 서구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이번 경연대회는 대구광역시 무형문화재 제2호 날뫼북춤보존회가 실시했으며, 초·중·고등부와 일반부 등 전국 29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천마산 풍물패는 2003년도에 결성돼 20년간 회원 30여 명이 꾸준히 활동해 탄탄한 기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남양주시에서 지신밟기 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 전통과 풍물을 계승해 나가고 있다. 권순욱 회장은 “이번 대회의 결과는 올해 초부터 땀 흘린 노력의 결과가 나온 것으로 생각하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전국적으로 실력을 인정받는 천마산 풍물패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유중 센터장은 “경연대회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천마산 풍물패가 명맥을 이어 지역 주민들을 위해 멋진 공연을 선사해주시기 바란다. ”라고 전했다. 한편 날뫼북춤은 대구 지역의 대표적인 민속무용이며 비산농악과 함께 행하여 내려온 토속춤이다.
(누리일보) (사)남양주시반딧불이보전회, 물골안공동체, 남양주수동로타리클럽은 지난 3~4일 양일간 수동면 다목적회관에서‘사랑 담은 김장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남양주시 자원봉사센터, ㈜미건에크, 남양주시 그린훼밀리운동연합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국회의원, 시의원, 경희대학교 학생봉사자 40여 명, 지역주민 등 총 80여 명이 참석해 600포기의 김장 김치를 담그며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이번 김장김치는 이틀에 걸쳐 유휴지 텃밭에서 직접 농사지은 배추와 무 등으로 정성껏 마련됐으며, 홀몸 어르신 및 복지 사각지대 등 취약계층 100여 가구와 관내 장애인복지시설과 방과후 아동시설, 농아인협회, 노인복지시설 등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고자 사랑의 메시지와 함께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경희대학교 농촌 체험 활동 봉사자는“일상에서 벗어나 김장 일손 돕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농촌 체험 활동이 주는 나눔의 가치를 배울 수 있는 아주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희원 물골안공동체 회장은“이틀간 나눔과 사랑을 몸소 실천해주신 경희대학교 농활 봉사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등 영유아 기관, 영유아 가정을 대상으로‘2023년 영유아 안전 축제’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2023년 영유아 안전 축제’는 행정안전부의‘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행정안전부와 남양주시가 공동 주최하며, 남양주시 영유아가 참여할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해‘이동식 종합안전체험관’으로 운영된다. 이번 축제에서는 일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안전사고 예방 및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해 화재 및 지진대피, 재난·교통·킥보드·항공·식생활 안전, 감염병 및 아동학대 예방 등 총 17개의 안전 체험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남양주시 보육정책과 관계자는“실효성 있는 교육으로 몸소 직접 익히고 습관화하는 안전 체험 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안전교육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재난이나 안전사고 발생 시 대응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축제는 영유아 체험장의 안전 질서 유지를 위해 사전 예약제로 진행되며, 남양주시육아종합지원
(누리일보) 양주시 옥정 1·2동 체육회는 지난 4일 옥정중앙공원에서 경동대학교와 함께 시민을 위한 ‘옥정 핫둘 동동동 대축제’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개최한 이번 행사는 옥정 1동 동정 슬로건인 ‘동행·동감·동참’과 ‘자원순환’을 콘셉트로 기존 정형화된 체육대회를 벗어나 동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환경보호, 문화, 체육이 어우러진 문화체육행사로 기획했다. 1부 행사에서는 ‘쓰레기를 줍다’와 ‘마음을 쓰담는다’의 중의적인 표현을 담은 ‘쓰담걷기’및 체육행사, 아나바다 장터를 운영하고 경동대학교 학생들이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코믹 서커스, 태권도 시범단 공연 등을 펼쳤다. 2부 행사는 옥정 1·2동 체육회 주관 문화행사로 점핑, 댄스팀(원스), 밴드 공연이 진행했으며, 행사 내내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부스가 열려 방문객 1,000여 명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우리 지역을 깨끗하게 만들기 위한 자원순환의 역할을 새겨볼 수 있는 ‘쓰담걷기’뿐만 아니라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됨으로써 이번 ‘동동동 대축제’가 올해에도 성
(누리일보) 양주시 백석읍은 지난 5일 양주시 백석읍 주민자치센터 앞마당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적십자 백석봉사회와 백석청년회 50여명이 참여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장김치 2,000kg를 담갔다. 이번 행사는 작년에 이어 2회째로 적십자 백석봉사회와 백석청년회가 연합해 지난 4일과 5일 이틀에 걸쳐 20kg 100박스를 담가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했으며 이날 담근 김치는 관내 100가구에 전달했다. 적십자 백석봉사회 권태준 회장은 “백석청년회와 연합하여 추운 겨울 이웃사랑 나눔행사를 진행할 수 있어서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관내 이웃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석청년회 김원식 회장은 “백석읍 관내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는 나눔행사에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라며 “청년회에서도 관내 이웃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상덕 백석읍장은 “어렵고 힘든 시기에 두 단체가 연합하여 관내 이웃을 위하여 힘써주셔서 감사하고 두 단체의 노력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4일, 부천은데미공원에서 우리들은 다채로운 빛, ‘우다빛 다문화 축제’라는 주제로 다문화 체험 부스를 진행했다. 이번 축제는 ‘다문화가정 아동 주도의 문화공존과 확산을 위한 다문화 숲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고강종합사회복지관과 지역사업 연계로 진행됐다.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한국 전통 문화체험으로 한복 입기와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태극기 & 무궁화 바람개비 만들기, 가을 친구들 책갈피 만들기를 진행했다.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 이 날 행사는 다문화가족 및 지역주민 250여명이 참석했으며, 가을바람을 맞으며 나들이온 가족들에게 즐거운 체험 시간을 마련했다. 또한 각국의 전통 의상 및 놀이 체험, 아프리카 전통문화 공연, 먹거리 및 특별 체험 부스의 다채로운 행사들이 우다빛 다문화 축제를 활기차게 만들었다. 센터 관계자는 “다문화가족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선주민과 이주민이 함께 만나고 어울리며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만들어져 기쁘다”며 “다문화가족의 결혼이민자, 외국인 부모뿐만 아니라 자녀들의 학교생활이나 한국 사회 적응에도
(누리일보)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부천시일쉼지원센터와 부천상공회의소, 한국노총김포지역지부 등 워라밸추진단은 2023. 워라밸페스티벌에 1,300여 명의 일하는 부천시민이 함께 했다고 밝혔다. 경기도일생활균형사업으로 추진된 2023. 워라밸페스티벌은 ‘일하는 부천시민의 쉼’을 주제로 지난 10월 11일 산업단지로 찾아가는 '워라밸음악회'와 산업안전과 일생활균형 인식개선을 위한 '공동캠페인'을 시작으로 4주간 진행됐다. 춘의테크노파크 2단지 광장에서 진행된 '워라밸음악회'와 '공동캠페인'은 부천근로자건강센터 등 총 15개 기관이 참여했다. 산업단지 노동자들의 쉼과 힐링을 지원하고, 건강상담, 노동상담과 노동자지원 정보제공, 감정노동 인식개선, 워라밸퀴즈 등 다양한 부스를 운영해 약 300여명의 노동자들이 참가했다. 지난 10월 20일 부천시일쉼지원센터 다목적실에서 개최된 '워라밸 토크쇼'는 ‘일하는 사람의 쉼’을 주제로 한 1부 당사자 토크쇼와 ‘일하는 사람, 쉼의 조건’을 주제로 한 2부 지역 토론으로 구성됐다. 1부 당사자 토크쇼에는 가사관리사, 미화노동자, 소상공인, 산업단지 경리사무원 등이 일터에서
(누리일보) 부천에서 한 달 동안 시민들의 이야기를 주제로 펼쳐지는 ‘2023 도시이야기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막을 올렸다. 부천문화재단은 지난 10월 22일‘2023 도시이야기 페스티벌 – 말걸음을 잇다’의 개막행사를 상동호수공원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이야기라는 주제 아래 문화도시 부천의 폭넓은 문화사업을 담아내는 축제이다. 개막행사는 주제별 걷기 코스를 따라 걸으며 마음속 이야기를 꺼내는 ▲이야기 걷기, 시민들이 직접 신청한 사연을 고민 상담과 맞춤 노래로 풀어낸 ▲이야기 스테이지, 부천 예술가·작가의 체험 부스로 조성된 ▲이야기 놀이터 등 쉽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총 3,0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하며 큰 호응을 이끌었다. 기간행사는 11월 25일까지 총 35일간 부천 전역에서 진행되며, ▲예술 걷기, ▲문화도시 시민총회, ▲찾아가는 콘서트가 진행된다. 먼저 11월 4일부터 진행되는 ▲예술 걷기 프로그램은 걷기와 움직임을 예술 치유와 연계해, 지역 예술가로 구성된 걷기 리더의 해설과 함께 부천 골목골목을 걷는다. 사전 신청을 통해 시민 누구나 참여할
(누리일보) (재)광주시문화재단은 오는 11월 9일 개관식을 시작으로, 광남생활문화센터 시범운영을 추진한다. 광남행정복합문화시설(광주시 태전동 산70-11)은 지하 1층~지상 4층(연면적 1만1668㎡) 규모로 지난 9월에 준공했으며, ▲행정복지센터 ▲생활문화센터 ▲도서관 ▲어린이집 ▲다함께돌봄센터 ▲육아종합지원센터 총 6개 기관이 입주한다. 복합문화시설 내 지하 1층에 위치한 생활문화센터는 광남동 생활권 중심의 주민을 위한 다양한 생활문화 인프라를 지원할 예정이며, 11월 10일부터 올해까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생활문화센터는 주민들이 자유롭게 휴식하고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인 ‘마주침공간’과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주민자율공간1·2’, 강의실, 다목적홀로 구성되어 있다. 공간에서 공연, 공예, 미술 등 시민들이 생활문화를 즐기고 동호회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주민의 의견을 들을 수 있는 ‘라운드테이블 '취향의 대화'’를 통해 함께 전통주 체험도 하고 개개인의 취향을 알아보며 주민 주도형
(누리일보) 수원시 매여울도서관이 6일 ‘삶이 예술이 되는 순간, 그림책 작가가 되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시민작가 24명의 그림책 출간기념 전시회를 매여울도서관 어린이자료실에서 열었다. ‘삶이 예술이 되는 순간, 그림책 작가가 되다’ 프로그램은 2023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그림책 교육 전문가가 지난 5월부터 25회에 걸쳐 글을 쓰고, 그림 그리는 방법을 교육했다. 시민 작가들의 그림책과 원화는 매여울도서관 어린이자료실에 전시되며, 전시가 종료 후에는 별도 코너에 비치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평범할 것 같았던 이야기가 종이 위에 글과 그림이 되어 저마다의 소중한 한 권의 그림책들이 빛을 보게 됐다”며 “이번 참여 기회로 참여자들의 예술적 감수성 증진과 문화예술교육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끝까지 정진해 소중한 결실을 맺은 시민 작가님들께 감사하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도전과 성장에 응원한다”고 덧붙였다.
(누리일보) 오산시 지역아동센터연합회가 지난 4일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지역아동센터 축제인 ‘제11회 꿈을 향해 날개짓하다’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한 해 동안 지역아동센터의 운영 발전에 기여한 종사자와 아동 및 후원기관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의 꿈과 끼를 발산하는 기회를 만들어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이권재 오산시장, 성길용 오산시의장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1부 개회식과 2부 아동연주회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는 ▲내빈소개 및 국민의례 ▲오산시 지역아동센터 발전유공 표창 시상 ▲지역아동센터 후원기관 감사패 전달 ▲환영사 및 축사 순으로 이어졌다. 2부 본공연에서는 지역아동센터 아동 270여 명이 뮤지컬, 합창, 칼림바 등을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이며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또한 아동들의 꿈과 끼를 응원하기 위해 오산대 학생들의 K-POP 공연과 오산물향기시니어합창단의 찬조 공연도 이어졌다. 행사에 참석한 이권재 오산시장은 “이번 행사를 준비해주신 지역아동센터연합회와 후원해주신 오산대학
(누리일보) 평택시 송탄동은 지난 3일에 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송탄동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발표회는 정장선 평택시장, 홍기원 국회의원, 김재균 도의원, 이윤하 시의원, 소남영 시의원, 송탄동 주민 등 내빈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풍물반의 신명나는 가락으로 시작됐다. 라인댄스, 다이어트로빅, 스포츠댄스, 퓨전난타, 캘리그래피 수강생들은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를 통해 바쁜 일상에서도 그동안 틈틈이 연습한 실력을 마음껏 발휘했다. 최기선 송탄동장은 “2019년 이후 코로나로 인해 4년 만에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이 자리가 주민이 화합되고, 행복한 축제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세휘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를 열심히 준비하신 수강생 여러분과 강사님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송탄동의 더 나은 문화 활동을 위해 주민자치센터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평택시 팽성읍과 주민자치회에서는 지난 4일 팽성읍 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주민참여예산 ‘팽성에 모꼬지하러 가자’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참여예산으로 선정된 주민참여형 사업으로 자원재활용과 나눔의 가치를 공유하고, 체험활동 및 힐링 콘서트를 통해 주민들이 참여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진행됐다. ‘팽성에 모꼬지하러 가자’에는 △주민이 본인의 물건을 가져와 판매와 구매를 진행하는 알뜰장터 △다양한 체험(스피너 만들기, 생크림 클레이빗, 거울 꾸미기 등)을 즐길 수 있는 체험 공방 △문화 공연(난타, 통기타, 색소폰 등)이 마련돼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게 참여할 수 있었다. 최원관 팽성읍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이웃 간의 따뜻한 정도 나누고 다양한 문화 체험을 하면서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희철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을 위한 행사를 작게나마 진행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일상의 스트레스를 잠시 잊고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평택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4일 겨울을 앞두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평택시 예절교육관에서 진행된 김장나눔 행사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 김장지원 공모사업으로 진행됐으며, 여성단체 회원 등 70여 명이 함께 모여 김장재료들을 정성껏 다듬고 버무리며 뜻깊은 봉사의 시간을 가졌다. 평택시여성단체협의회는 매년 정성을 가득 담아 만든 김장김치를 관내 홀몸노인, 장애인 등 김장하기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올해는 10㎏ 100상자를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했다. 김민서 평택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김장나눔 행사로 소외된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좋은 재료로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를 맛있게 드시고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평택문화원과 진위향교는 지난 10월 28일 2023 진위현 역사기행을 마지막으로 ‘2023 월간 진위향교’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2023 월간 진위향교’는 2023년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간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이 속해있는 주간에 다양한 문화재 활용사업을 진행했다. 문화재청 공모사업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사업’과 경기도 공모사업 ‘향교·서원 활성화 우수프로그램’이 선정되어 진행할 수 있었으며 축제, 공연, 전시, 체험, 답사 등을 정례적으로 진위향교를 활용해 활성화를 이루기 위해 기획했다. 월별 세부 프로그램 및 실적으로 ▲3월 25일~28일, 진위향교 설화와 함께하는 인형극인 ‘이무기 진위, 진위향교 수호신이 되다’는 250여 명 참여 ▲4월 22일~30일, 고품격 선비문화 계절체험인 ‘진위향교 선비의 봄 다과’는 100여 명 참여 ▲5월 27일~28일, 선비문화를 현대화한 체험축제 ‘진위향교 선비문화축제’에는 500여 명 참가 ▲6월 20일~25일, 진위향교 대성전을 이용한 전통공예전시 ‘선비의 방’에는 200명 관람 ▲7월 28일~29일, 여름밤에 펼쳐지는 진위향교 축제 ‘한 여름밤의 진위향교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