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여름밤 잔디밭에 앉아 수원시립합창단의 공연을 즐기는 ‘잔디밭 음악회-밤을 잊은 그대에게’가 8월 30일 수원제1야외음악당(인계동)에서 열렸다. 뮤지컬 감독 박칼린의 지휘로 영화 삽입곡, 게임 ‘문명IV’ 삽입곡, 2017 ‘리그 오브 레전드’(게임) 월드 챔피언십 주제곡 등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선사해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인순이, ‘뮤지컬 신성’ 루미나, 늘해랑리틀싱어즈가 특별 출연했고, 팝스오케스트라 20인조가 협연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무대에 올라 관객들에게 인사하고, 함께 공연을 관람했다. 이재식 수원시의회 의장도 함께했다.
(누리일보) 이재준 수원시장이 8월 30일 수원파티움하우스에서 열린 수원시 장기요양시설협회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해 축사를 했다. 이날 김영란 6대 회장이 취임했고, 김규화 5대 회장이 이임했다. 이재준 시장은 “존중받는 돌봄 문화를 만드는데, 수원시 장기요양시설협회가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며 “수원새빛돌봄 사업에도 큰 도움을 주고 계시는데, 앞으로도 애정을 기울여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기요양시설협회는 이날 “수원시 홀몸어르신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수원시에 100만 원을 기탁했다. 2010년 설립된 장기요양시설협회는 70개 요양시설로 구성돼 있다. 장기요양시설 프로그램 개발·보급, 종사자 교육 훈련 등 활동을 한다.
(누리일보) 수원시가 ‘탄소중립 그린도시 사업’ 기본·실시설계를 시작했다. 수원시는 8월 3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탄소중립 그린도시 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건설, 전기 부문 설계 용역이 내년 4월 말까지 진행된다. 용역 내용은 시행계획 보완, 대상 지역 현황조사, 사업별 기본·실시설계, 관련 인허가 등이다. 수원시는 2022년 환경부가 주관하는 ‘탄소중립 그린도시 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고색동 일원에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탄소중립 그린도시 사업은 ‘탄소중립 사회’ 전환에 발맞춰 지역이 중심이 돼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탄소중립 이행공간모델’을 조성하고, 탄소중립이 전국으로 확산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다. 수원시는 주거지역·상업지구·행정타운·산업시설·환경시설 등이 모여있는 권선구 고색동 일원을 탄소중립 그린도시’로 조성한다. 목표는 ‘2018년도 대비 2030년 온실가스 40% 감축’이다. 사업 대상지는 수인분당선 고색역을 중심으로 반경 2㎞(약 9㎢)다. 사업은 2026년 1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국비 240억 원, 도비 48억 원, 시비 112
(누리일보) 수원시 ‘영화 문화관광지구’가 국토교통부 주관 2024 상반기 도시재생 혁신지구 후보지로 선정됐다. 영화 문화관광지구(장안구 영화동 152-8번지 일원)는 수원시와 경기도가 수원화성 주변의 난개발을 막고, 수원화성 인근에 문화시설을 조성하기 위해 계획한 부지로 면적은 2만 460㎡에 이른다. 그동안 두 차례 민간투자사업 공모를 하며 민간개발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좌절됐고 2013년부터 임시주차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수원시는 지난 6월 후보지 공모를 신청했고, 7월에는 경기관광공사, 수원도시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도시재생 혁신지구 사업·문화관광 진흥사업 추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도시재생 혁신지구 사업은 낙후된 도심에 경제 거점을 조성하는 지구단위개발사업으로 산업·상업·주거 등이 집적된 지역거점을 만드는 것이다. 사업에 선정되면 국비 250억 원, 도비 50억 원, HUG(주택도시보증공사) 융자 등 지원을 받는다. 또 건축규제가 완화되고, 행정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수원시는 혁신지구 사업대상지 최종 선정을 위해 지구지정·지구계획을 수립하고, 국토교통부 공모에 응모
(누리일보) 화성시가 지난달 30일 동탄출장소 8층 대회의실에서 ‘100만 특례시 준비위원회 제3차 정기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특례시 출범을 위한 주요 추진 사항들을 공유하고, 특례시 비전 수립을 위한 의견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번 회의를 통해 특례시 카운트다운 홍보계획, 서포터즈 활동 계획, 특례 권한 확보 추진 사항 등 특례시 출범 준비와 관련된 주요 추진 사항들을 공유했다. 특히, 화성시의 미래 발전 방향을 담은 특례시 비전 수립을 위한 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논의했다. 회의에서 위원들은 ▲특례시하면 떠오르는 것은 ▲화성특례시가 되면 특례시에 바라는 점은 ▲화성특례시가 되면 시민에게 무엇이 좋아질까 ▲화성특례시 슬로건을 제안한다면 ▲화성특례시 하면 떠오르는 키워드는 등 질문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나누며 특례시에 대한 기대와 바람을 공유했다. 특례시 비전 수립은 민선 8기 화성시의 우선 과제를 반영하고 시민들의 요구를 고려한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화성시연구원이 연구를 진행 중이며, 10월 초에 비전체계 후보가 확정될 예정이다. 이택
(누리일보) 신상진 성남시장은 1일 오후 12시 탄천종합운동장 빙상장에서 열린 ‘2024년 성남시장애인 빙상연맹 회장배 어울림빙상대회’에 참석했다. 신 시장은 “오늘 대회는 빙상을 사랑하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함께 하는 대회로, 모든 선수가 선의의 경쟁 속에서 단결하고 화합하는 즐겁고 안전한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 날 행사는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참가선수,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성남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성남시장애인빙상연맹이 주관하는 이 대회는 스피드 스케이트 8종목(장애·비장애 각 111m, 222m, 333m, 500m)으로 진행됐다.
(누리일보) 중소‧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내수활성화를 위한 전국적 소비축제인 9월 동행축제가 지역축제‧전통시장과 연계하여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달 30일부터 한달간 전국 46개의 지역행사와 연계한 우수 중소‧소상공인 제품 판매전이 열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행축제를 통해 국내 우수제품의 해외 수출 교두보가 될 해외 개막행사(8.29, 베트남 하노이)와 병행하여 국내에서도 소비진작을 통한 내수활성화를 위해 지역행사와 연계한 중소·소상공인 판매전이 전국 방방곡곡에서 개최되어 한 달간 다채로운 행사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지역의 전통시장에서도 동행축제 기간 중 다양한 먹거리와 문화공연 및 체험행사를 경험할 수 있는 34개 야시장이 펼쳐지는 등 동행축제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할 예정이다. 한편, 이 날 중기부 김성섭 차관은 울산 태화강 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린 울산지역 중소‧소상공인 판매전인 ‘울산 특성화시장 페스타'를 방문하여, 특성화시장 대표상품을 직접 구매하고 소상공인과 관계자를 격려했으며,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염원하는 개막 세레모니도 함께 진
(누리일보) 중소벤처기업부는 롯데마트(대표 강성현)와 함께 베트남 하노이에서 29일 11시부터 18시까지 진행한 ‘9월 동행축제’ 수출상담회가 총 1,288만 달러(한화 약 171억원) 규모의 상담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024 동행축제 with lotte”의 일환으로 개최한 이번 수출상담회 현장에서는 아세안 시장개척을 희망하는 국내 중소·소상공인 80개사들이 6개 국가 현지 구매업체(바이어) 80개사에게 에센스, 쿠션 등 K-화장품(뷰티) 제품과 K-식품(푸드), 생필품 등을 선보였다. 이 날 총 420건의 상담을 실시하여 6개사*(25만 달러)가 현장에서 즉시 업무협약 성과를 올렸으며, 특히, 워터베리어 썬스크린 제품을 선보인 뷰랩코리아는 베트남 구매업체(바이어)와 53만 달러 규모의 현지 수출 구두계약을 성사시키는 등 성과를 나타냈다. 롯데마트 베트남 현지 법인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에스피컴퍼니(베이비 쿨 냉감매트 제작) 박민철 대표는 “이번 동행축제를 통해 현지 베트남 롯데마트에 진출이 가능해졌다”며, “더 많은 중소‧소상공인들에게 해외판로를 개척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길 바란다”고 했다. &nbs
(누리일보) 중소벤처기업부는 ‘2024년 상반기(1월~6월) 창업기업동향’을 발표했다. 2024년 상반기 창업은 돌봄 ․ 간병, 교육 등 관련 수요가 확대되고 있는 업종을 중심으로 증가했으나, 글로벌 경기둔화 여파 등으로 전체적으로는 전년대비 4.3%(27,744개) 감소한 62만 2,760개로 집계됐다. 업종별로 보면, 고령화, 1인 가구 증가 등의 영향으로 개인서비스업(8.4%↑), 건축물관리 및 청소 등 사업시설관리(5.4%↑) 업종에서 창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수출호조세 등이 긍정적으로 작용하여 운수․창고업(1.3%↑)에서도 일부 창업이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반면, 3高(고금리, 고물가, 고환율) 지속 및 소비여력 감소, 부동산 경기부진 등으로 도매․소매업, 숙박․음식점업과 부동산업의 신규창업이 전년대비 각각 12,383개(-5.2%), 6,102개(-7.0%), 5,990개(-8.7%) 줄어 창업감소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월간 월별 창업은 1월과 4월을 제외하고는 감소한 모습을 보였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60세 이상을 제외한 모든 연령대
(누리일보) (재)파주시청소년재단 파주시청소년수련관(관장: 박종훈)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빛누리’는 8월 28일(수) 수원청소년문화센터에서 열린 ‘제32회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 서양음악 합창 부문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는 각 지자체 예술제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실력자들이 모여 예술적인 역량을 겨루는 대표적인 대회로, 경기도 내 시/군 대표들이 참여했다. 이번 대회에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빛누리는 ‘쉼이 필요해’ 합창곡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대회에 참가한 청소년은 “대회 직전 연습을 할 때 다른 참가들이 너무 잘해서 창피하기도 하고, 무대 위에서는 마음껏 노래할 수 있어 기뻤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재)파주시청소년재단 파주시청소년수련관 박종훈 관장은 “방과후아카데미 여러 학교 학생들이 모여 지속적인 연습을 통해 음악적인 역량을 키우며, 선후배 간의 소통과 정을 나누는 행복한 활동으로 기억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재)파주시청소년재단 손배찬 대표이사는 “청소년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멋진 하모니를 만들어 낸 모습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며 “노래를 통해 청소년들의 꿈과
(누리일보)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오석규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4)이 좌장을 맡은 '동의정부역 신설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29일(목) 경기북부청 평화토크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토론회는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윤충식 위원(국민의힘, 포천1),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김창식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남양주5), 홍익대학교 김수재 도시계획과 연구교수, 한국일보 이종구 기자, 경기도 철도항만물류국 한태우 철도운영과장이 토론자로 참석했고, 이재강 국회의원,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최종현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이 축사를 전했다. 오석규 의원은 “2022년 11월 첫 행정사무감사에서 GTX-G 노선과 8호선 연장구간의 공용선로, 공용역사를 최초로 제안했고, 2년간의 다양한 의정활동을 통해 지난 4월 김동연 도지사가 발표한 경기도 GTX 플러스 노선안에 동의정부역이 반영이 됐다” 고 그간의 성과를 말하며, “이제 국토부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동의정부역이 반영되어야 하는 중요한 일정을 앞두고 있다” 고 개회사를 전했다. 이어 오석규 의원은, “철도 노선의 신설은 매우 어려운 사업으로 주민분들
(누리일보) 외교부는 8월 28일부터 30일까지 믹타 회원국 출신 대학(원)생 25명(한국 5, 멕시코 6, 인도네시아 5, 튀르키예 6, 호주 3)을 초청하여 ‘2024 믹타 영 리더스 캠프(2024 MIKTA Young Leaders’ Camp)’를 개최했다. 믹타는 한국, 멕시코, 인도네시아, 튀르키예, 호주 등 5개국이 글로벌 거버넌스 강화에 기여하기 위해 2013년 9월 제68차 유엔총회 계기 출범한 범지역 협의체다. 이번 캠프는 △믹타 관련 세미나, △믹타 모의 외교장관회의, △주한 믹타 외교단과의 소통행사 등으로 구성되어 3일간 진행됐다. 캠프 참가자들은 모의 외교장관회의 공동선언문을 작성하는 등 믹타의 미래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각국의 외교정책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올해 믹타의 중점의제인 △사회적·포용적 접근 하 글로벌 도전 대응을 위한 다자주의 강화, △여성을 중점에 둔 발전 및 포용 능력,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의 완전한 이행을 위한 개발협력기관 간 협력 강화 방안 등에 대해 활발한 토론을 진행했다. 권기환 글로벌다자외교조정관은 개회사를 통해 각 지역과 문화권을 대
(누리일보) 송명달 해양수산부 차관이 재난안전 총괄부처인 행정안전부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과 함께 8월 30일 경남 창원시 소재 마산구항 방재언덕을 찾았다. 송차관은 방재시설 현황과 태풍 내습시 대응 상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기립식 방호벽 실제 가동하면서 정상 작동 여부를 살피며, 방재언덕, 투명 방호벽 시설도 직접 점검했다. 마산항은 ‘03년 태풍 ‘매미’로 해안가에 해일이 들이닥쳐 큰 인명 및 침수 피해가 있었다. 이에 ‘18년에 해양수산부는 재해를 예방하고 평상시에 시민들에게 친수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기립식 방호벽, 방조문 등 방재시설을 준공했다. 이후 ’22년 ’힌남노‘, ’23년 ‘카눈’ 등 태풍 내습 시 침수 피해를 현저하게 줄일 수 있었다. 한편, 해수부는 ‘23년에 ’항만 및 배후권역 기후변화대응 강화방안‘을 수립하여 태풍 내습 시 효과가 확인된 ’마산항 차수벽‘과 같은 방재시설을 전국 16개 항만 22개소(’23~‘32, 총 사업비 1조 7천억원)에 설치하고 있다. 송명달 해양수산부 차관은 “기후변화에 따른 해수면 상승 및 태풍과 같은 자연재난은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누리일보) 국장급 전보 2024. 8. 30. 자 ▲ 과학기술정책국장 조선학 (趙善學, 연구개발투자심의국장) ▲ 국립전파연구원장 정창림 (鄭昌林,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관) 국장급 승진 2024. 8. 31. 자 ▲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관 김남철 (金湳喆, 정보통신정책총괄과장) ▲ 연구개발투자심의국장 조현숙 (趙顯淑, 연구예산총괄과장) ▲ 국립과천과학관 전시연구단장 권기석 (權奇錫, 운영지원과장)
(누리일보)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는 지난 29일(목), 과학관 2층 회의실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2024년 반부패 청렴교육’ 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반부패 인식을 제고하고 청렴 역량 강화로 신뢰받는 연구소상을 구현함은 물론, 청탁금지법 시행 이후 계속해서 요구되는 공직자의 윤리의식과 행동강령 준수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 서정원 소장의 주관으로 시행된 이번 교육에서는 공직자 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부패방지권익위법 등 청렴에 관한 법령을 사례 중심으로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해관계와 부패로부터 청렴하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이해충돌방지법과 공공재정환수법의 주요 내용을 다양한 사례로 설명해 큰 호응을 얻었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 서정원 소장은 "다양한 청렴교육으로 연구소 청렴도를 향상하여 산림 발전과 연구에 이바지하고 신뢰받을 수 있는 연구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항상 노력하고 배움을 멈추지 않는 자세로 청렴한 공직사회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