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오산시는 지난 5일 전국에서 모인 족구 동호인들의 열정과 화합이 뜨거웠던 오산 독산성배 동호인 초청 족구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오산시족구협회가 올 초부터 2023 경기도 체육진흥 공모사업에 수 차례 도전한 결과 이뤄낸 성과로 전국 대회 도비 예산 3천200만 원을 경기도체육회로부터 지원받아 개최됐다. 오산시족구협회가 주최 및 주관하고 ‘족구를 세계로, 족구인은 경기도로’라는 슬로건 아래 족구 동호인 천여 명이 참가, 오산종합운동장 등 관내 일원에서 진행됐다. 조별 예선 리그전 후 본선 토너먼트 형식으로 치러진 가운데 대회 결과 ▲초청 일반부에는 우승 시흥토로팀, 준우승 SK모바일팀, 공동 3위 강남화성팀, 평택마루팀 ▲초청 40대부에는 우승 스타평택마루팀, 준우승 수원만석팀, 공동 3위 화성효팀, 아산족구팀 ▲관내 1부에는 우승 NC A팀, 준우승 한스타C팀, 공동 3위 운암C팀, 체정A팀 ▲관내 2부에는 우승 한스타팀, 준우승 NC A팀, 공동 3위 라온크루팀, NC B팀 ▲관내 3부에는 우승 라온크루 A팀, 준우승 파워팀, 공동 3위 세마A팀, 라온크루B팀이 각각 차지했다
(누리일보) 오산문화재단이 운영하는 경기틴즈뮤지컬 오산 단원들은 2023년 11월 5일, 고양꽃전시관 야외광장의 특설무대에서 '이세계에선 내가 주인공?'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뛰어난 끼와 재능을 선보이며 무대를 빛냈다. 이날 공연은 경기문화재단이 개최한 '2023 경기문화예술교육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열렸으며, 그 중에서도 '이세계에선 내가 주인공?' 프로그램은 경기도 내 청소년들의 예술적 역량을 빛내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예술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경기틴즈뮤지컬 오산은 이 무대에서 그동안의 노력과 연습을 결실로 거둬 관객들에게 뜨거운 박수와 찬사를 받았다. '이세계에선 내가 주인공?' 프로그램의 성공을 통해 경기틴즈뮤지컬 오산은 미래 예술가들의 희망이자 밝은 미래를 대표하는 모범이 됐으며, 이번 공연을 통해 지역 예술 교육의 중요성과 예술의 힘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켰다. 또한, 경기틴즈뮤지컬 오산과 더불어 용인과 안산 틴즈뮤지컬의 공연도 이어졌다. 그리고 청소년들의 공연이 모두 마친 후 경서, 저스트절크, 뮤지컬 배우 리사, 비바팬덤 듀오의 축하공연으로 이날의 행사는 화려하게 마무리됐
(누리일보) 태어나서 단 한 번 보기 어려운 하프(Harp)와 모두 한번쯤 불어봤을 하모니카(Harmonica), 그리고 천상의 소리 플루트(Flute)와 피아노의 환상적인 하모니가 생동감 있는 연주를 통해 11월 11일(토) 오후 2시 오산장터 커뮤니티센터 공연장(1층)에서 약 60분간 펼쳐질 예정이다. 국내 유일 하피스트 자매의 언니이자 프랑스 국제 하프 콩쿠르 2위 황리하(하프), 세계 하모니카 대회 수상 이윤석(하모니카), 충남교향악단 수석·이룸트리오 멤버 한성은(플루트) 마지막으로 클래식 에듀테이너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김용진(피아노)의 연주로 구성되며, 피아니스트 김용진의 재미있는 해설을 곁들여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클래식으로 관객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하하프 콘서트’ 공연을 통해 하프와 하모니카 플루트와 피아노까지! 무대와 가까운 자리에서 다양한 연주를 바라보며 눈과 귀, 마음을 가득 채울 수 있는 공연으로 관객들에게 높은 만족감과 호응을 이끌어낼 것이다. (재)오산문화재단 관계자는 오산장터 커뮤니티센터 공연장만의 특색을 통해 관람객에게 생동감 있는 연주 관람을 제공하고, 지역
(누리일보) 선단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일 포천시 자작동 534 일원에서 선단동 자작게이트볼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해 서과석 포천시의회 의장 및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자작게이트볼장은 지난 2022년 3월 설계를 시작해 11월 착공에 들어가 올해 10월 조성을 완료했다. 게이트볼장은 연면적 548.93㎡ 규모의 실내경기장으로, 인조잔디 1면과 화장실, 주차장 등 편의시설을 갖췄다. 장경섭 포천게이트볼협회장은 축사에서 “동호회원들의 열망과 시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마침내 게이트볼 전용구장을 건립할 수 있게 되었다”며, “포천시의 모든 시민들이 사용해 생활체육이 활성화 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신축에 힘써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윤종애 선단동장은 “게이트볼은 경기규칙이 어렵지 않고 여럿이 어울릴 수 있어 노년층의 여가 활동 및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는 스포츠다. 이번 자작게이트볼장 준공을 통해 포천시민 생활체육이 활성화되고 건전한 체육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생활체육을 즐기는 어르신의
(누리일보) (재)안산문화재단(이사장 이민근)은 오는 11월 14일 안산시평생학습관 1층에서 북토크 '수인선 사리역, 사라진 이야기를 꺼내다'를 진행한다. 이번 북토크는 올해 안산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는 경기 에코뮤지엄 '안산: 땅과 시간의 이야기' 프로젝트 중의 하나인 ‘기억 거점’의 결과물로, 지역 커뮤니티인 ‘사동지역사모임’과 함께 꾸며진다. 북토크의 제목이자, 올해 안산 에코뮤지엄 사업으로 출간되는 책 '수인선 사리역, 사라진 이야기를 꺼내다'는 현재는 사라진 ‘수인선 사리역 협궤열차’의 기억을 주제로 집필됐다. ‘사동지역사모임’은 1966년 임시정류장 수인선 사리역과 관련된 인물들을 찾아 인터뷰하고 흩어졌던 자료들과 인근 지역의 주민들의 이야기를 모아 한 권의 책으로 완성했다. 이번 책은 ‘사동지역사모임’에서 ‘수인선 사리역’을 주제로 출판하는 서적으로, 사리역이 만들어지는 과정, 사라진 역사를 기억하고 기록해야 하는 이유, 공동체 속에서 맘껏 뛰어놀았던 아이들, 고향을 그리워하며 70대에 시를 쓰기 시작한 시인의 사연, 떠나고 싶었던 안산이 좋아지며 왕성한 활동을 시작하게 된 세 명의 여성들 이야기를
(누리일보) 의정부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는 11월 6일 다가오는 김장철을 맞이해 송산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독거노인 100가구에 김장김치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송산3동 지사협의 특화사업으로 경제적, 건강상의 이유로 직접 김치를 담그기 어려운 저소득 독거노인 가구를 위해 마련했다. 위원들이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김장김치 1상자(5kg)를 전달하고, 다가오는 겨울 대비 여부와 안부를 확인했다. 차명자 위원장은 “날씨가 추워지고 있지만, 지역주민들께 김장김치와 함께 지역사회의 온기가 잘 전달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박금숙 복지지원과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취약가구 주민들을 위해 물심양면 애써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 없는 송산3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 드림스타트는 11월 3~4일 이틀간 양주시 소재 휴리조트에서 드림스타트 32가구 105명을 대상으로 가족힐링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숙박 프로그램은 레크리에이션, 캠프파이어 등 캠핑장에서 가족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기획했다. 지난 3년간 코로나19로 중단된 뒤 올해 재개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동은 “가족과 캠핑장에 처음 와서 신기하고, 신나게 놀 수 있어 행복했다”며, “친구들에게 캠핑장에 온 것을 자랑하겠다. 다음에도 가족들과 또 오고 싶다”고 전했다. 김지원 아동돌봄과장은 “이번 힐링캠프를 통해 아동들과 가족이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는 11월 6일 의정부 농업인들의 자부심을 고취하고 농업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제28회 농업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청 별관 도시농업과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농촌지도자 의정부시연합회가 주관하고,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의정부시연합회, 한국4H 의정부시본부(회장 홍순배), 생활개선회 의정부시 연합회가 후원했다. 농업인 100여 명을 비롯해 김동근 시장, 최영희 국회의원, 이형섭 국민의힘 의정부시을 당협위원장, 시의회 김연균 자치행정위원장, 이계옥 도시건설위원장, 김지호‧권안나‧정미영 시의원, 김명수 의정부농협조합장, 노현수 농협중앙회 의정부시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의정부시 농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 농업인으로 정원호(51) 씨에게 의정부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이어 송만회 회장이 기념사를 통해 의정부시 농업 발전을 위해 나아갈 방향으로 도시농업의 활성화를 강조하며 농업인들의 많은 협력을 호소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농업인 건강교육’을 2부 프로그램으로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건강교육은 의정부시 보건소의 협조를 받아
(누리일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오는 9일 문화가 있는 날의 일환으로 ‘한글음악당 – 장애예술 속 한글’을 세종국악당에서 개최한다. 재단은 7월부터 11월까지 매달 9일에 한글의 의미를 되새기는 '한글음악당' 시리즈로 시민들을 만나고 있다. '한글음악당'은 영화, 시&가곡, 뮤지컬, 대중가요, 장애예술, 총 5개 분야의 예술 속에 담긴 한글을 테마로 한 음악회로 마지막을 장식할 11월은 장애예술로 피어나는 국악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창작국악을 위주로 연주하며 장애예술을 이끌어가고 있는 장애인 사물놀이패 ‘땀띠’와 피아노를 치며 판소리를 하는 지적장애인 ‘최준’, 대금을 연주하는 시각장애인 ‘문종석’ 등 다른 분야에서 활동하는 장애 연주자들과 함께만들어가는 무대이다. 특히, 국악을 통해 장애를 극복하고, 장애인의 새로운 직업 영역을 창출하고자 2003년 2월에 창단한 사물놀이 ‘땀띠’의 오랜 노하우와 수준급 연주 실력으로 ‘봄소리’, ‘휘모리’, ‘사랑가’, ‘지금 우리 이곳에’ 등을 연주하고 관객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무대의 스크린 속 한글로 전달해 여주시민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누리일보)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는 오는 11월, 여주시 청년들을 위한 ‘취미플레이리스트 겨울소품제작’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취플리 겨울소품제작’ 프로그램은 여주 청년들의 다양한 취미 및 문화생활 지원을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총 4번의 터프팅 수업이 진행된다. △하트러그 터프팅(11월 18일) △그로밋 러그 터프팅(11월 25일) 등의 주제로 진행되며 청년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은 취미생활 중 하나인 터프팅을 경험해보고 두 개의 시안 중 원하는 디자인의 러그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본 프로그램은 11월 8일부터 18세~39세 이하 여주시 청년을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을 진행하며 신청은 네이버 예약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다.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 관계자는 “그간 청년들로부터 프로그램 개설 요청이 가장 많았던 ‘터프팅’을 주제로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된 만큼 많은 청년들의 관심을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주시 청년들의 관심사와 수요를 적극 반영하는 프로그램으로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지난 5일 ‘제10회 송내문화예술제’가 송내동 시민평화공원 야외무대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동두천 시장, 국회의원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내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최하고 송내동 행정복지센터와 송내동 산하단체 후원으로 문화·예술·공연의 장이 펼쳐졌다. 올해로 열 번째를 맞은 송내문화예술제는 2010년부터 시작됐으며 코로나19로 중단됐다가 올해 다시 개최됐다. 특히 예술제는 송내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1년간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는 자리로, 인기 강좌인 실버·성인태권도 시범, 댄스스포츠, 맷돌체조 등 송내동이 자랑하는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들의 화려한 공연과 동양화, 한지공예, 서예 등 작품 전시, 수묵화 ․ 사군자 그리기 및 생활소품을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부스 운영으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초청공연으로 바이올린 독주, 힙합 및 K-pop 댄스 등 다채롭고 풍성한 공연이 2023년 송내문화예술제의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오늘 아이와 함께 방문했는데 중국 간식 맛보기와 중국 문화 체험 부스를 아이가 좋아해서 만족스러웠다”라고 소감을 전했
(누리일보) 동두천시는 지난 5일 동두천 시민평화근린공원에서 ‘2023년 반려동물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동두천시가 주최하고 ㈜바우라움이 주관한 행사는 아침부터 비가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반려 가족 250가구가 참여해 열띤 강연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동물 행동치료 전문가인 설채현 수의사는 강연에서 반려견의 문제점과 궁금점에 대해 질의 응답 시간을 거쳐 청중과 소통했다. 시 관계자는 “반려동물 친화 도시를 만들어 우리 시의 경쟁력을 높이고자 토크콘서트를 기획했다”라고 전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보호자도 반려견도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동두천시가 되도록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는 펫 티켓 보험과 반려견 건강보험 상담, 인증사진 촬영 , 플리마켓 등 함께 진행돼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누리일보)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은 지난 4일, 성남시 관내 11개 고등학교 동아리 21개팀을 대상으로 ‘제2회 챌린지 프로젝트’ 예선대회를 개최했다. ‘제2회 챌린지 프로젝트’는 코딩교육에 참여한 청소년 동아리가 ‘모두가 함께 잘 사는 방법, 변화를 만드는 E.S.G’라는 주제로 직접 기획한 프로젝트를 발표하는 대회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웹젠(대표이사 김태영)이 지원하는 ‘청소년코딩공작소 with 웹젠’에서 코딩교육을 받은 청소년 동아리들의 ICT를 활용한 제품 설계 아이디어이다. 제2회 챌린지 프로젝트 예선대회는 21개 청소년팀의 제품과 아이디어를 심사를 통해 우수한 10개 팀을 선정했으며, 선정된 팀에게는 본선 대회를 위한 아이디어를 보완하고 완성도를 높이는 컨설팅도 제공한다. 웹젠 대표이사 김태영은“지속적인 청소년 교육사업과 함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휘할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관장 윤여원은 “프로젝트에 참여한 청소년들의 모든 활동을 응원하며, 지난 1년간의 노력에 노고를 표한다”고 전했다. 한편, 본선 대회는 오는 11월 11일 분당야탑청소년
(누리일보) 성남도시개발공사는 지난 3일 공사 여성 직원을 대상으로 킨스타워 대강당에서 ‘여성 인재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여성 인재 네트워킹 데이란 체계적인 여성 인재 육성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명강사 특강 등 기본 소양 증진을 위한 강연과 여성 직원들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행사는 좋은연애연구소 김지윤 소장이 특강을 맡아 ‘직장 내 감성소통’을 주제로 의사소통 과정에서 일어나는 갈등의 원인을 분석하고 해결책을 함께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노인호 조향사의 ‘향기의 미술관’ 강연에서는 명화와 클래식에 향기를 더한 새로운 예술을 경험하며 마음의 위로와 삶의 여유를 찾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공사는 여성 관리자 양성 및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등 양성평등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올해 초 여성관리자 확대 부문에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누리일보) 군포시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제8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박람회’에 참여했다. ‘제8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박람회’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며 ‘학습국가 혁신, 평생학습 대전환 Learning Korea, Innovation Korea’를 주제로 진행했다. 경기도 23개 시군이 통합하여 경기도 부스를 만들고, 각 시군별 특색있는 체험 및 시정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군포시는 행사기간 동안 지난 9월에 개관한 ‘그림책꿈마루’와 군포시평생학습관인 ‘수리산 상상마을’과 ‘평생학습원’ 사업홍보존을 운영했으며, 2일에는 체험활동으로 평생학습원 4층에 위치한 '한번더 제작소'를 그대로 옮겨와 플라스틱 업사이클링 제품 제작 활동을 했으며, 이색적인 체험활동으로 방문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한번더 제작소는 2022년 10월 군포시평생학습원 4층에 조성되어 플라스틱 병뚜껑 수집과 업사이클링 창작활동을 통하여 지역주민들과 함께 플라스틱 저감 실천 및 지속가능한 평생학습 추진에 앞장서고 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전국단위의 평생학습박람회 행사에 참여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