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안성맞춤아트홀은 8월 1일부터 10월 6일까지 안성맞춤아트홀 전시실에서 마지막까지 예술혼을 불태운 예술가 빈센트 반 고흐의 삶과 그림을 향기로 만나보는'고흐, 향기를 만나다'전시를 개최한다. 빈센트 반 고흐의 일생과 작품을 특색에 맞는 향수와 함께 작품을 감상하는 이번 전시는 교육 및 체험을 위해 특수한 방식으로 원작을 재현한 레플리카 전시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캐나다 국립 미술관에 소장 중인 반고흐 작품을 3D스캐닝, 3D프린팅 기술로 되살려 고흐의 붓 터치와 색감까지 원작과 똑같이 제작한 ‘리미티드 에디션’ 작품을 손으로 만져보는 작품도 만나볼 수 있다. 전시는 고흐의 생애와 연관 지어 ▲ 빈센트의 색, 그리고 향기 ▲ 화가가 되는 길 ▲ 파리로 향하다 ▲아를에서 정신요양원까지 ▲ 마지막 오베르 등 5개로 구성 됐으며 각 섹션에는 콘셉트 별 향수들이 준비되어 향기와 함께 그림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자신만의 향으로 섬유 향수와 디퓨저 등을 만들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전화 또는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체험비는 3,000원이다. 고흐의 그림과 이야기에 영
(누리일보) 동두천시는 오는 8월 17일과 18일 양일간, 동두천시 평생학습관 한울림공연장에서 대입을 준비하는 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한 대입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서울·경기 외 11개 교육청의 진로진학 연수강사이자 연세대·고려대 등 국내 유수의 대학 입학사정관을 대상으로 연수 강사를 역임하고 있는 공교육계의 입시전문가 배영준 교사의 대입 입시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17일에는 고등학교 3학년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지역 실정을 고려한 학생부 종합 전형 대비 방안 및 학생부 작성과 평가 방법을 집중적으로 강연할 예정이다. 또한 18일은 고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2026/2027학년도 대입 수시전형의 이해’를 주제로 강의가 이어질 계획이다. 또한 강연 후 학교에서 사전 신청을 받은 관내 고등학생 60명을 대상으로 관내 고등학교 진로·진학 담당 교사들의 1:1 대입 입시 컨설팅을 진행해 지역 실정에 부합하는 개인별 최적의 입시 전략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교육지원 정책의 일환으로 대입 제도의 변화와 지역 실정을 고려한 입시 전략에 대해 다양하고 정확한 정보를
(누리일보) 의정부과학도서관은 ‘사서와 함께하는 독서교실’ 8월 프로그램으로 ‘우리들의 첫 올림픽’을 운영한다. 전 세계인의 대축제 올림픽을 주제로 마련한 이번 프로그램은 8월 20일 오후 2시에 초등학교 1‧2학년 1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문종훈 작가의 그림책 '동물들의 첫 올림픽'을 읽으며 인종과 국가를 초월해 함께 즐기는 올림픽의 진정한 의미를 알아볼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8월 8일 오전 10시부터 과학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박영애 도서관과장은 “사서와 함께하는 독서교실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올림픽의 진정한 의미를 배우며 올림픽을 더 잘 이해하고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가 시 승격 이후 처음으로 관광도시 도약을 위해 시민들과 함께 대표 관광명소(자원) ‘의정부 8경(景)’을 선정한다. 시민 추천과 8경 후보지 심의위원회를 거쳐 후보지를 정하고, 이를 기반으로 시민이 직접 투표해 최종 선정한다. 시는 역사의 산물로서 문화적 가치를 지닌 관내 관광지에 ‘의정부 8경’이란 이름을 붙여 관광도시로서의 시 정체성을 확립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지역을 찾는 이들에게 다양한 관광지를 소개하고자 문화예술과(031-828-4352~4)에서 8월 16일까지 시민의 목소리를 들으며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홍보를 하고 있다. 아울러 시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관내 관광명소 정립 차원에서 5월부터 시민들의 추천을 받아 ▲노강서원 ▲도봉산 반쪽바위 ▲망월사 ▲무궁화동산 ▲미술도서관 ▲사패산 ▲서계 박세당 사랑채 ▲송산1호 수변공원 ▲송산사지 ▲수락산 도정봉 ▲신숙주 선생 묘 ▲음악도서관 ▲의정부2동 성당 ▲의정부경전철 ▲의정부예술의전당 ▲의정부제일시장 ▲의정부천문대 ▲의정부컬링경기장 ▲자일산림욕장 ▲정문부 장군 묘 ▲중랑천 ▲직동근린공원 ▲회룡사 ▲캠프 레드클라우드(CRC) 등 총 2
(누리일보) 평택시 팽성읍 주민들이 매년 진행하는 전통문화 재현 행사가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했다. 이 행사는 팽성읍 객사를 배경으로 전통문화를 재현하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객사의 본질적인 가치를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내며 지역사회의 중요한 문화 행사로 자리 잡았다. 현재는 많은 지역단체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운영 중인 프로그램은 총 4가지이다. 1. 임금님 만나러 가는 길 : 팽성읍의 옛 지명인 ‘팽성현’의 현감이 매월 1일과 15일에 객사에 가서 한양의 임금님께 예를 올리던 ‘망궐례’라는 역사적 행사를 주민들과 함께 재현 및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현감의 배역은 팽성읍장이 맡고 현감 행렬은 모두 주민들로 이루어진다. 이 프로그램은 올해 10주년을 기념해 배역별 체험단을 모집하고, 조부모와 부모가 자녀와 함께 참여할 경우 추억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2. 바느질 부대 : ‘임금님 만나러 가는 길’ 행사에 필요한 전통 의복을 주민들이 직접 만드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미처 참여하지 못한 주민들이 1년을 기다려 신청할 정도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
(누리일보) 이천시는 ‘2024년도 이천시 문화상’ 수상 후보자를 7월 31일부터 8월 16일까지 접수한다. 이천시 문화상은 지역 문화·예술 및 체육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자에게 주는 상으로 문화·예술, 체육 2개 부문으로 접수받고 최종 1명을 선발하여 시상하게 된다. 후보 자격은 공고일 현재 3년 이상 이천시에 거주하거나 등록기준지가 이천시인 사람 또는 이천시에 소재한 각급 기관, 기업체에서 3년 이상 직장을 갖고 활동한 사람으로 이천시 문화상 수상 경력이 없어야 한다. 후보자 접수는 시장 또는 읍·면·동장, 각 부문별 관계기관장 및 관내 단체장 등의 추천으로 추천서, 공적조서, 공적 증빙자료 등을 이천시 문화예술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후보자는 이천시 문화상 심사위원회를 통해 관련분야 활동 실적과 지역사회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수상 대상자를 선정하고, 오는 10월 시상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이천시 시립도서관은 이달 20일부터 ‘미래를 만드는 IT 챌린저’ 3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미아챌은 시립도서관 IT 교육 공간인 행복 IT 스터디 랩에서 진행하는 어린이를 위한 IT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미아챌 3기는 2~3회차 특강형식으로 어린이들의 IT 분야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는 내용으로 계획했다. 평일 과정으로 ▲어썸봇과 예체능, ▲캔바 활용 숏폼 만들기 2개 과정을, 주말 과정으로 ▲아두이노를 활용한 직관적 코딩, ▲엔트리로 키우는 애완로봇, ▲마이크로비트 인공지능 코딩 3개 과정을 운영한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8월 5일 월요일부터 이천시통합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여신청 페이지에서 각 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시립도서관 미래를 만드는 IT 챌린저 프로그램이 지역 어린이들이 IT 분야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많은 어린이들이 도서관에서 다양한 IT 교육을 접할 수 있도록 도서관이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기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양주시가 오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 관내 옥정호수도서관에서 ‘역주행 양주사 : 고고학으로 본 양주 이야기’를 주제로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은 강연과 체험, 인문 자원탐방을 결합해 생활 속에서 인문 활동을 확산하기 위해 운영하는 사업으로 시는 지난 5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및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한 ‘2024년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관내 5개 도서관이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고학을 통해 양주시 문화재의 의미와 가치를 살펴보고 나아가 지역의 역사를 통해 인문학적 성찰을 도모하고자 마련됐으며 양주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양주의 역사를 통해 인문학적 성찰 및 삶의 의미와 방향을 찾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화성시문화재단 운영 도서관에서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어린이 대상 여름독서교실을 8월 6일부터 8월 10일까지 19개의 도서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운영한다. ‘여름독서교실’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지원하고 전국 공공도서관에서 운영하는 어린이 대상 독서프로그램이며, 2024년 슬로건은 ‘여름아 읽자!’이다. 화성시문화재단 운영 도서관에서는 관내 어린이들이 어릴 때부터 독서의 즐거움을 깨닫고 도서관 이용을 생활화하기 위해 매년 독서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여름독서교실은 독서와 함께 미술, 경제, 보드게임, IT 등 다양한 독후활동을 접목하여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진안도서관 ‘미래를 그리는 책들’ 외 2개 프로그램 ▲봉담도서관 ‘책 속으로 떠나는 경제 탐험‘ 외 2개 프로그램 ▲송산도서관 ‘Makey와 함께 코딩여행’ 외 1개 프로그램 ▲태안도서관 ‘영어 원서 대탐험’ 외 2개 프로그램 ▲중앙이음터도서관 ‘읽고 말하는 도서관’ 외 2개 프로그램 등, 19개 도서관에서 여름방학 기간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누리일보)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국가유산진흥원과 8월 5일부터 9월 8일까지 ‘고궁 속 아름다운 한복 이야기’를 주제로 한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고궁 속 아름다운 한복 이야기’ 사진 공모전은 오는 10월 개최되는 '2024년 제10회 가을 궁중문화축전'의 일환으로, 고궁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고 우리 한복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모전은 대한민국 국민이거나 국내 거주 외국인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최근 1년 이내에 4대궁(경복궁, 창덕궁, 덕수궁, 창경궁) 및 종묘에서 한복을 입고 촬영한 인물 사진을 제출하면 된다. 공모 기간은 오는 5일부터 9월 8일까지이며, 공모전 누리집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1인당 출품 가능한 작품 수는 최대 2점이다. 제출된 작품에 대해서는 1, 2차 심사를 통해 총 50개의 수상작을 선정하여 상장과 상품을 수여한다. ▲ 대상(국가유산청장상) 1명에게는 200만 원 상당의 고급 한복 맞춤권을, ▲ 최우수상(궁능유적본부장상, 국가유산진흥원장상) 2명에게는 각 100만 원 상당의 전통공예문화상품세트를, ▲ 우수상(국가유산진흥원장상) 3명에게는 각 50만 원
(누리일보) 수원시가 ‘2024 수원시 청소년동아리 대축제’에 참가할 동아리를 8월 5일부터 9월 20일까지 모집한다. 수원시가 주관하는 ‘수원시 청소년동아리 축제’는 10월 26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수원시청소년문화센터 광장에서 열린다. 청소년들이 기획하고, 참여하며 다양한 체험을 하는 축제다. 다채로운 전시·체험 부스 운영, 청소년 동아리 문화예술 공연 등으로 이뤄진다. 수원시는 체험부스를 운영할 동아리 40팀, 문화예술 공연을 할 동아리 20여 팀을 모집한다. 관내 학교·청소년시설 소속 청소년 동아리가 참가할 수 있다. 수원시 홈페이지 검색창에서 ‘2024 수원시 청소년동아리 대축제’를 검색해 신청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공문(수원시청 문화청년체육국 청년청소년과) 또는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9월 25일까지 내부 심사를 하고, 참가 동아리를 선정한다. 선정된 동아리 대표에게 서면으로 사전 교육을 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청소년 여러분이 동아리 활동을 하며 갈고닦은 끼와 재능을 이번 축제에서 마음껏 뽐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산시 안산산업역사박물관은 청소년과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교육프로그램 ‘산박! 미니어처 아카데미’를 오는 4일부터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7월 박물관에서 개막한 ‘인사이드카(INSIDE CAR)’ 기획전시와 연관돼 있다. 참가자들은 이번 콘텐츠를 통해 안산의 산업사를 이해할 수 있는 교육과 함께 현대 포니, 기아 T600 삼륜차 등 클래식 자동차 정밀모형 조립 체험을 할 수 있다. 또한 한국모형협회(KMA, 회장 강신금)와의 협력으로 모형조립 분야 전문 강사가 참여, 수강생들에게 전문적인 정밀모형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교육 재료 모형인 현대 포니와 T600 삼륜차는 안산산업역사박물관의 소장품으로, 1960년대~1970년대 한국 자동차 산업의 역사를 느낄 수 있다. 프로그램은 정밀도구를 사용할 수 있는 중학생부터 성인까지만 수강이 가능하다. 교육은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1시까지 진행되며, 교육비는 무료이다. 참여 신청은 안산산업역사박물관과 안산시 통합예약시스템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할 수 있으며,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누리일보) 문화체육관광부가 ‘2024~2026년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축제*’로 선정한 ‘인천 펜타포트음악축제(주최 인천광역시)’가 8월 2일부터 4일까지 인천 송도 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린다. 문체부는 문화관광축제 중 세계화 잠재력이 높은 3개 축제(공연예술형, 전통문화형, 관광자원형)를 ‘글로벌 축제’로 선정해 3년간(2024~2026) 국비 20억 원을 지원, 대한민국 대표 방한 관광상품으로 육성하고 있다. 전략적인 외래관광객 유치 프로그램 추진과 수용태세 개선, 적극적인 해외 홍보와 국제 교류를 뒷받침해 축제와 연계한 방한 관광상품의 고정수요를 확보하고, 축제당 외래관광객 100% 이상 증가 목표를 달성할 계획이다. 지난 3월 공모를 통해 인천 펜타포트음악축제(공연예술형), 수원 화성문화제(전통문화형), 화천 산천어축제(관광자원 특화형)를 ‘글로벌 축제’로 선정한 바 있다. 올해 인천 펜타포트음악축제에서는 ‘케이 록의 본고장(the home of K-Rock)’을 주제로 잭 화이트(Jack White), 턴스타일(Turnstile), 잔나비, 킴 고든(Kim Gordon), 세풀투라(Sepultura), 걸 인 레
(누리일보)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장동광, 이하 공진원)과 함께 8월 1일, 파리올림픽 코리아하우스(메종 드 라 쉬미) 내부정원에서 ‘한국의 날’ 사전 행사로 한복 패션쇼를 열어 세계에 한복의 아름다움을 알렸다. ◆ ‘한 여름날 어린 소녀의 나들이’라는 주제로 한복 패션쇼 기획, 대한민국 선수단 활약 축하하고 승리 기원 이번 한복 패션쇼는 1900년 파리 만국박람회에 참가했던 소녀가 ‘2024년 파리올림픽’ 코리아하우스를 방문한다는 상상을 담아 ‘한 여름날 어린 소녀의 나들이’를 주제로 기획했다. 이를 통해 과거부터 이어지는 파리와 한국의 연결고리를 바탕으로 우리나라 올림픽 선수단의 활약을 축하하고 승리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서영희* 스타일리스트가 예술감독을 맡아 연출을 총괄한 이번 한복 패션쇼에는 김영진, 김인자, 김지원, 김혜순, 송혜미, 유현화, 이혜순(가나다순) 등 국내 한복 디자이너 총 7인이 참여했다. 한복 디자이너들은 파리 현지에서 활동하는 모델 20인과 함께 관계, 계례(성년례), 혼례 등 한국 전통 의례에서의 예복 등을 주제로 한 다양한 한복을 야외무대에서 선
(누리일보) 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은 오는 8월 2일부터 8월 4일까지 용인어린이상상의숲(이하 ‘상상의숲’)에서 2024년 여름방학 특별행사 ‘상숲 촌캉스’를 개최한다. 여름방학을 맞이한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한 이번 특별행사는 도시에서 접하기 어려운 시골의 정서와 감성을 촌(村)과 바캉스(Vacance)의 합성어인 ‘촌캉스’ 콘셉트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체험 프로그램은 ‘상상의숲’ 1층 쉼표라운지와 숲속무대에서 사전 예약 없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달달달 경운기 체험 ▲으쌰 으쌰 채소밭 체험 ▲수박 나르기 체험 ▲우물에서 물 걷기 체험 ▲타닥타닥 장작 지게 체험 ▲냠냠 새참 체험 등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 용인문화재단 관계자는 “새롭게 떠오르는 여행트렌드인 ‘촌캉스’를 시골의 정서와 감성이 담긴 갖가지 소품들과 공간 구성으로 ‘상상의숲’ 실내에서 최대한 구현하고자 했다”라며 “무더운 여름, 가족들과 시원한 ‘상상의숲’에서 ‘상숲 촌캉스’로 특별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 밖에도 사전에 홈페이지를 통해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
(누리일보) 울주군에서 두 명의 뛰어난 가수가 주목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정희성과 장윤서. 이들은 서로의 음악적 여정을 함께하며, 울산의 대표적인 가수로 거듭나기 위한 꿈을 키워가고 있다. 이들의 인연은 장윤서가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무대 위에 서고 싶다는 열망으로 시작됐다. 처음으로 무대에 서게 된 것은 버스킹 무대였고, 이를 지켜본 정희성의 지인이 그를 장윤서에게 소개하면서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됐다. 당시 장윤서는 6학년 학생이었다. 장윤서가 정희성에게 레슨을 시작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정희성은 그의 열정과 노력을 보고 독도가요제에 추천했다. 그곳에서 장윤서는 대상을 수상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정희성은 30년간 가수로서의 삶을 살아오며 끊임없는 도전을 해왔고, 현재는 다양한 악기를 다루며 여러 장르를 소화하는 퍼스널 브랜딩의 소유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는 특히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아티스트로서, 장윤서와 같은 재능 있는 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보컬 트레이닝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었지만, 이제는 회복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더블엠소셜컴퍼니(대표 김선미)가 SCI평가정보의 기술신용평가에서 'T5' 등급을 획득하며 '2024년 우수기술기업 인증'을 받았다. 이 인증은 기업의 기술력, 시장성, 사업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부여되며, 특히 이번 평가에서 헬스케어VR분야에서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기술 혁신과 미래 성장 가능성이 주목을 받아 높은 점수를 얻었다. 더블엠소셜컴퍼니는 헬스케어 및 과학수사 분야에 특화된 VR콘텐츠 개발을 주력으로 하는 기업이다. 최근에는 경찰수사연수원과 협력해 과학수사 교육용VR시뮬레이션을 성공적으로 개발하여 경찰이 보다 현실감 있는 환경에서 과학수사 기법을 학습하고 실습할 수 있도록 돕는 기술로, 경찰 교육의 질을 한층 높이는 데 기여했다. 김선미 대표는 "이번 우수기술기업 인증은 당사의 메타버스 플랫폼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헬스케어와 과학수사 분야에서 VR기술을 선도하며, 더 나은 기술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블엠소셜컴퍼니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품질 향상을 통해 관련 산업에서 혁신을 이
(누리일보) KBS스포츠예술과학원이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발맞춰 미래 언론인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 "언론정보미디어 전문가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최근 언론계에서는 기자 양성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 교육은 언론인으로서 필요한 전문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고, 취재 및 기사 작성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된다. AI 시대, 기자는 어떻게 변해야 할까? 최신 트렌드 교육, 맞춤형 교육 제공 이번 과정은 단순히 기사 작성 기술을 가르치는 것을 넘어, AI 시대에 요구되는 언론인의 역할과 책임, 윤리의식을 함양하고, 최신 미디어 트렌드를 반영한 실무 능력을 배양하는 데 중점을 둔다. 특히 팩트체크, AI 활용 기사 작성, 탐사 저널리즘 등 최신 기술 교육을 통해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육성할 계획이다. [기자교육] 탄탄한 커리큘럼, 실무 중심 교육, 폭넓은 진로 탄탄한 커리큘럼과 차별화된 교육 시스템도 주목할 만하다. 이론과 실무의 균형 있는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전문가 패널 토의, 워크숍 등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예비 언론인들이 생생한 현
(누리일보) 손문 작가의 첫 건축예술작품집 『사계, 스물 네 개의 공간』이 파리의 현대 예술 재단인 Fondation Cartier(꺄르띠에 문화재단)에서 2024년 10월 싸인 한정판으로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대한민국 건축가로서 손문 작가가 국제 무대에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며, 특히 그의 작품집이 안도 타다오와 마크 로스코 같은 세계적 거장들의 작품과 함께 전시된다는 점에서 그 상징성이 크다. 『사계, 스물 네 개의 공간』은 동양의 24절기에서 영감을 받아 자연과 인간의 상호작용을 탐구한 작품이다. 손문 작가는 각 절기를 중심으로 자연 현상을 건축적으로 해석하며, 시간의 흐름과 변화를 공간으로 구체화했다. 빛과 그림자의 흐름, 태양의 위치, 그리고 그에 따른 빛의 각도를 철저히 계산하여, 방문자는 사계절의 변화뿐만 아니라 시간의 경과를 직접 공간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를 통해 손문 작가는 단순한 건축물을 넘어, 자연과의 깊은 교류에서 발견한 질서를 시각적으로 구현했다. 손문 작가의 철학적 기반은 동양 고전 철학, 특히 장자의 사상에 있다. 장
(누리일보) ‘2024 미래유산도시페스타 '웰컴투신관동' 축제가 오는 10월 3일(목)부터 5일(토) 공주 신관동에서 3일간 개최된다. 공주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지광)에서 진행하는 축제로 올해 3회째인 웰컴투신관동은 청년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곳인 공주시 신관동을 중심으로 오직 청년과 젊은 가족을 위주로 이뤄지는 공주 최대 규모의 거리 퍼포먼스 축제다. 웰컴투신관동은 지역 브랜딩과 공주시 신관동 지역의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고 특히 공주대학교 앞에서 진행되는 축제인 만큼 젊은 문화축제를 지향하는 축제로 공주가 가진 백제의 오랜 역사에 젊은 세대의 감각을 더해 모든 사람이 즐길 수 있는 볼거리를 제공한다. 작년에는 거리퍼포먼스 공연이 중심이었다면, 올해는 마켓꼼이라는 신관동 지역민이 참여하는 플리마켓과 다양한 어린이를 위한 체험프로그램, 특히 지역 주민들의 요청으로 야장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맥주페스타까지 결합하여 더욱더 풍성하게 진행된다. 또한 이번 축제는 공주문화관광재단과 자매결연 협약을 맺고 있는 스위스 지역도시의 문화재단의 공연팀이 자비로 방한하여 전통공연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