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고양특례시의회는 9월 2일 제288회 임시회를 개회하여 9월 6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백석동 업무빌딩으로의 고양시 청사 이전 사업 및 부서 이전에 대한 행정사무조사 발의의 건', '고양시 예산 공개 조례안'등 의원발의 안건 16건 및 '2024년도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및 '고양시 청년공간 설치 및 운영 조례안' 등 집행부 제출 안건 17건을 합쳐 총 33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11개의 시정에 관한 질문을 실시한다. 9월 2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88회 임시회 회기를 결정하고 본회의 안건을 처리한 후, 3일까지 고양시장을 상대로 11명의 의원이 시정 질문을 실시한다. 9월 4일부터 5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안건을 심사한다. 임시회 마지막 날인 9월 6일에는 제3차 본회의를 열어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시기 및 기간 결정의 건'을 의결하며, 조례안 및 결의안 등 각 상임위원회의 심사를 거친 안건을 의결한 후 의사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후반기 첫 임시회를 개회하는 김운남 의장은 “고양시 주요업무를 다루는 이번
(누리일보) 화성시의회는 9월 1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화성시 향남읍)에서 열린‘제11회 화성시탁구협회장배 탁구대회’에 참석해 탁구인들의 열정을 응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김종복 문화복지위원장, 이계철 도시건설위원장, 김상균, 송선영, 최은희 의원이 참석하고 화성시체육진흥과, 화성시탁구협회 관계자 등 내·외빈과 선수 500여 명이 함께했다. 배정수 의장은 이날 축사에서“탁구를 사랑하시는 여러분들의 열정이 훌륭한 인재 발굴이라는 결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라고 하며 “화성시의회에서도 생활 스포츠 정착과 탁구 문화 발전을 위해 응원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탁구대회는 개식통고, 체육 유공자 표창, 개회 선언, 대표선수 선서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올해로 11번째를 맞는‘화성시탁구협회장배 탁구대회’는 화성시체육회가 주최하고 화성시탁구협회가 주관했으며 탁구의 저변확대와 체육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누리일보) 화성시의회는 8월 31일, 궁평항(화성시 서신면)에서 열린‘제20회 화성예술제’에 참석해 백만 화성시민의 축제를 함께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김경희, 최은희 의원이 참석하고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화성지회, 화성문화원 등 내·외빈과 화성시민 500여 명이 함께했다. 배정수 의장은 이날 축사에서“올해 스무 번째로 맞이하는 화성예술제는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재능과 개성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한마당이다”라고 하며 “예술은 우리 모두가 함께 나눌 때 그 가치가 더욱 빛난다. 예술을 나누고 즐기며 여러분의 삶을 환하게 밝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 화성예술제는 30일, 연극협회 정기 공연을 시작으로 전야제가 펼쳐지고 31일은‘문학의 날’체험행사와‘화성무용제2’, 9월 1일은‘화성전국가요제’공연으로 막을 내린다. 한편, 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와 화성시가 주관한 화성예술제는 화성지역 예술인들이 모여 공연과 전시를 진행하는 지역 최대의 예술문화 행사로 지역예술문화 활성화와 화성시민의 문화 향유에 기여하고 있다.
(누리일보) 성남시의회 시의원들는 8월 31일 성남시청 광장에서 개최된 제23회 성남시 자원봉사박람회에 참석했다. 이번 자원봉사박람회는 식전공연과 개회식, 부스체험, 문화공연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진행됐고, 이날 참여한 2,000여명의 시민들은 다양한 부스체험을 통해 자원봉사에 대한 정보를 얻고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박람회에 참여한 이덕수 의장은 “오늘 박람회를 통해 다양한 자원봉사의 기회와 활동을 접하여 사회에 기여할 수 있다면, 냇물이 모여 큰 바다를 이루듯 시민들의 손길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어 내면서 우리 성남시는 더욱 발전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은 지난 8월 31일 저녁 강원도 양양에서 개최된 ‘2024년 성남시 체육 관계자 워크숍’에 참석하여 회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워크숍은 성남시 체육 관계자 180여 명이 참여하여 가을에 있을 경기도생활대축전 부서별 추진사항을 서로 발표하며, 단합과 소통을 위한 중요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은 “성남시 체육 관계자들 덕분에 성남시 체육분야가 발전하여 시민들의 건강도 증진됐다”고 하며 “관계자들이 흘리는 땀과 노력을 잊지 않고 항상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권선청소년수련관에서 운영된 건축 쫌 하는 아이들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문화재단 ‘경기문화유산활용’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청소년에게 우리 문화유산의 소중함과 전승보존의 중요성을 마음 깊이 새길 수 있도록 운영됐다. 5월 24일부터 8월 31일까지 10회기에 걸쳐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우리 문화유산과 한옥의 우수성에 대해 알아보는 전문교육 △단청 장인과 함께하는 단청문양 만들기 △나전칠기 그립톡, 전통 한지 제작 △목공제품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이 진행되어 우리 문화유산의 다양성에 대해서도 알 수 있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우리의 전통 한옥을 주제로 진행되어 우리나라의 우수한 건축양식과 기술에 대해 알 수 있도록 [1/3 한옥모형 조립, 수원화성 ‘왕의 골목길’ 투어, 전주한옥마을 방문하여 하룻밤을 보내는 등] 한옥의 고유한 매력과 가치에 대해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 건축 쫌 하는 아이들 참가 학생은 “우리지역에 이렇게 많은 문화유산이 있었는지 수업을 통해 알 수 있었고, 친구들과 함께 다양한 만들기 체험활동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 그 중에서
(누리일보)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장안청소년문화의집은 테마형 지역 문화행사를 통해 청소년, 지역주민과 소통하고자 8월 24일 오후 2시~4시까지청소년 120명을 대상으로 인형극 공연과 체험부스를 운영한‘장안시네마 신나는 여름방학’을 성황리에 마쳤다. 본 행사는 청소년 대상 문화예술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을 통해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안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어머니봉사단의 ‘호이와 마법 팥죽’창작 손 인형극 △더위 탈출 ‘시원한 팥빙수 만들기’ △모기야 물러가라! ‘모기퇴치 팔찌 만들기’△여름 한 가득 넣은 ‘나만의 부채 꾸미기’로 진행했다. 특히 인형극 공연과 더불어 여름방학을 주제로 한 여름일기 작성 및 부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이 있어서 참여 청소년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인형극과 더불어 팥빙수 및 모기퇴치 만들기, 부채 꾸미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이 너무나 즐거웠고 다음에 또 참여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향후 장안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랜덤플레이댄스’ 및 ‘뻔FUN장안’ 등 청소년과 주민들이 함께하는 지역 문화 행사를 운영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수
(누리일보) 경기지역자동차노동조합 등 시내버스 노동조합이 임금협상 결렬 등을 이유로 오는 4일 첫 차부터 시내버스 총파업을 예고함에 따라 경기도가 실제 파업에 대비한 비상수송대책을 마련했다. 1일 경기도에 따르면 현재 노조 측은 공공관리제(준공영제) 시급 12.32% 인상, 민영제 시급 21.86% 인상 등을 회사 측에 요구했으나 회사 측은 재정여건상 노조 측의 임금인상 요구를 수용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노조는 3일 경기지방노동위원회 최종 조정회의 결렬 시 4일 첫 차부터 시내버스 총파업에 돌입할 예정으로, 경기도 전체 시내버스 1만 355대의 64%에 달하는 6천606대가 파업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도는 경기지방노동위원회의 조정시한 만료 전까지 노·사 대표를 설득하고 파업을 우려하는 여론 전달을 통해 파업 실행 직전까지 노·사간 합의를 유도한다는 방침이지만 파업이 현실화될 경우 시군 및 경기도버스운송사업조합 등 유관기관과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비상수송대책본부를 구성해 24시간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할 예정이다. 도는 파업 기간 시·군별 버스 이용 수요가 많은 주요 지역과 지하철역을 탑승
(누리일보) 한국도자재단이 9월 6일부터 8일까지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에서 인기 공예 작가들이 대거 참여하는 ‘2024 공예워크숍’을 연다. 공예워크숍은 작가 작품시연 프로그램으로 9월 6일 개막하는 국제 도자예술 행사 ‘2024경기도자비엔날레’와 경기도 대표 공예문화 축제 ‘2024경기공예페스타’와 연계해 진행된다. 주요 작가로는 도자, 금속, 유리 세 분야에서 ▲배세진 ▲하명구 ▲한정은 ▲이상협 ▲정호연 ▲김준용 ▲윤호석 ▲이기훈 ▲이정원 ▲이태훈 ▲브리 채슬러(Bri Chesler) ▲핫글라스 작가회(Meet the hotglass) 등 총 14개의 팀이 참여한다. 특히 넷플릭스 서바이벌 프로그램(블로잉: 유리 아트 서바이벌, 시즌3)에서 2·3위를 차지한 민히 수 잉글랜드(Minhi Su England)와 존 샤빈(John Sharvin)의 작품 시연을 기대해볼 만하다. 공예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관 가능하며 공예체험과 마켓,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다. 최문환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공예문화산업 발전과 후학 양성을 위해 노력하는 ‘아시아현대도예전 실행위원회’와 ‘유리공예 작
(누리일보) 경기도가 9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24 국제아동도서&콘텐츠페스타을 개최한다. 올해로 2년차를 맞은 북키즈콘은 도서, 에듀테크(교육에 기술을 접목), 놀이와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국내 최초 아동도서․콘텐츠 융합 축제다. 특히 올해는 한국관광공사, 경기관광공사,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주한 프랑스대사관, 이탈리아 문화원, 태국관광청의 후원을 받아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마련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136만 이색동물 유튜버 ‘정브르’와 함께하는 파충류 테마관 ▲다비드 칼리를 포함한 국내외 유명 그림책 작가 5명의 북토크 프로그램 ▲뮤지컬 및 그림책 공연 등이 진행된다. 이 밖에도 부모와 유아동 보육 교육 관계자를 위한 전문 컨퍼런스, 아이들이 직접 만들고 그릴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북키즈콘은 아동도서 및 콘텐츠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현장 발권을 통해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다. 박민경 경기도 도서관정책과장은 “어린 시절의 독서 경험은 평생 독자로 자라나는 밑거름”이라면서 “북키즈콘과 10월 개최 예정인 경기 다독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화동이 2024년 상반기 도시재생사업 후보지에 선정됐다. 경기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도시재생특별위원회(위원장 국무총리) 심의를 거쳐 수원시 영화지구를 도시재생 혁신지구 후보지로 최종 확정했다. 도시재생 혁신지구는 도시재생을 촉진하기 위해 공공주도로 쇠퇴지역 내 산업·상업·복지·행정 등 다양한 기능이 집적된 지역 거점을 조성하는 지구단위 개발사업으로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통합심의, 재정보조 및 기금 융자를 지원한다. 수원시 영화동 도시재생 혁신지구는 영화동 152-8번지 일대에 세계문화유산인 수원 화성과 연계하면서 상업·문화·숙박시설을 결합해 복합개발하고, 관광자원을 활용한 창업 지원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총사업비는 2천552억 원, 연면적 4만 5천200㎡ 규모로 2029년까지 추진한다. 영화동은 인구 감소와 20년 이상 노후 건축물이 증가하는 쇠퇴지역으로 1980년대 수원역 주변 중심의 개발과 원도심 외곽지역 대규모 택지개발사업이 진행되면서 원도심 소외 현상과 도시공간구조의 불균형이 발생하는 대표적인 지역이다. 혁신지구 사업을 통해 최근 수원시 영화동 일
(누리일보)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가 궈차이윈(郭彩雲) 중국 랴오닝성(遼寧省) 부성장을 만나 양 지역 자매결연 관계 심화를 위한 경제통상·문화예술분야 교류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성중 행정1부지사는 지난 30일 오후 수원에서 궈차이윈 중국 랴오닝성 부성장을 만난 자리에서 “랴오닝성은 경기도가 중국에서 처음으로 자매결연을 맺은 오랜 벗”이라며 “올해는 자매관계의 새로운 30년을 여는 해로 김동연 도지사와 하오펑(郝鵬) 당서기, 리러청(李樂成) 성장 간 친밀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경제·관광·체육·농업·대학 등 분야에서 어느 때보다 활발한 교류를 이어왔다”고 말했다. 이어 “랴오닝성은 동북3성의 경제 중심이자 물류 중심지, 제조업 발달, 4차산업 발전과 전통산업의 신산업 전환이라는 목표를 추진한다는 점에서 경기도와 공통점이 많다”면서 “함께 힘을 모아 양 지역 협력관계 증진을 위해 노력하자”고 덧붙였다. 김 부지사는 이날 랴오닝성 국제투자무역상담회(9월)·경기도 지페어코리아(10월) 통상단 파견, 도 문화예술단 파견공연(9월), 랴오닝성박물관 유물 초청전(12월) 등 하반기 예정된 교류협력사업에 협조와 지원
(누리일보) 경기도가 9월 2일부터 독임제 행정기구인 감사관실을 독립적인 합의제 행정기구인 감사위원회와 도민권익위원회로 개편해 본격적인 업무를 개시한다. 1963년 1월 최초 설치됐던 독임제 행정기구 감사관실이 61년 만에 합의제 행정기구라는 새로운 모습으로 도민들과 만나게 된다. 독임제에서 합의제로의 전환은 감사원, 국민권익위원회처럼 각 조직의 전문 업무를 특화해 감사 업무의 효율성·신뢰도를 높이고, 도민의 권익을 한층 보호하기 위한 조치다. 감사관실이 감사위원회와 도민권익위원회로 개편됨에 따라 각종 결정권한이 기존 감사관 1인에서 각 위원회로 변경된다. 각 위원회는 위원장 1명을 포함해 총 7명의 위원으로 구성된다. 각 조직을 구체적으로 보면 감사관실이 감사위원회로 개편되면서 감사위원회에는 감사총괄과(←감사총괄담당관), 감사1과(←조사담당관), 감사2과(←감사담당관), 계약심사과(←계약심사담당관) 등의 4개 과를 두고 종합감사, 특정감사, 계약심사업무 등을 하게 된다. 특히 감사총괄과에는 지자체 가운데는 처음으로 데이터 감사팀이 신설됐다. 데이터감사팀은 인공지능(AI), 디지털 시대 등 점점 지
(누리일보) 경기도 전세피해지원센터는 지난달 31일 안성시내리안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외국인 전세사기 피해자를 위한 ‘찾아가는 전세피해지원상담’을 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상담은 한국의 전세제도와 법률에 대한 이해도가 낮아 피해구제에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 피해자를 대상으로 실질적인 상담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고려인 피해자가 대부분인 상황을 고려해 러시아어 전문 통역을 지원했으며 외국인들이 받을 수 있는 지원 안내, 무료 법률 상담 등을 했다. 권지웅 경기도 전세피해지원센터장은 “경기 안성 뿐 아니라, 언어의 장벽으로 피해구제 지원 및 상담을 원활히 받지 못하는 외국인 피해자가 더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타국에서 피해를 입은 만큼 외국인 피해자가 구제 절차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섬세하게 살피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4.16생명안전교육원이 9월 2일부터 10월 25일까지 경기해양안전체험관 3층 전시장에서 ‘2024 기억 희망 그림 사생대회 수상작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사회적 참사를 기억하고 공감하며 인성 중심 생명 안전 교육 문화를 확산하고자 진행됐으며 ▲기억 문화 공감대 확산, ▲생명 존중, 안전한 사회 구현, ▲자율과 책임을 다하는 시민의식 등을 주제로 그린 작품을 전시한다. 전시 운영 시간은 평일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주 일요일, 넷째주 월요일과 공휴일은 휴관이다. 전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교육청4.16생명안전교육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명선 경기도교육청4.16생명안전교육원장은 “경기해양안전체험관과의 협력 기획 사업으로 이번 전시를 추진하게 됐다”며 “더욱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 기획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시가 진행되는 경기평택항만공사에서 운영 중인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은 세월호특별법으로 2021년 건립됐으며 해양 재난과 사고를 대비한 안전 교육과 생존 기술을 배우는 국내 최초 해양 안전 전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