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안산시는 오는 16일 치러지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을 응원하기 위해 ‘안산시와 함께하는 수능 응원이벤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관내 버스정류장 334개소(상록 155개, 단원 179개)에 설치돼 있는 버스정보안내기(LCD형)에 수능 당일 사전 공모된 수험생 응원 메시지를 송출할 예정이다. 참여방법은 이달 12일 자정까지 수험생을 응원하는 문구나 이미지, 사진 등을 안산시 도시정보센터 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사연 중 50건을 선정해 수능 당일 송출할 예정이다. 박용남 안산시 도시정보센터장은 “수험생들의 오랜 노력이 좋은 결실을 맺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힘든 시간을 견디며 수능을 준비한 수험생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산시는 오는 16일까지 안산원곡초등학교에서 전 학년을 대상으로 환경교육연극 ‘이상한 나라의 세계’ 관람 및 교육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달 30일 원곡초등학교와 지역 환경보전을 위해 내·외국인 주민 공동의 노력을 이끌고자 ‘상호문화도시 학교 환경교육 시범사업’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교육은 내·외국인이 함께 어우러져 살고 있는 안산시의 환경적 과제를 언어를 넘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공연콘텐츠 교육으로 풀어내고자 제작한 연극 ‘이상한 나라의 세계’를 학교 상황에 맞게 각색해 진행된다. 앞서 지난달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 먼저 선보인 ‘이상한 나라의 세계’는 주인공 ‘세계’가 무분별하게 버려진 쓰레기로 가득한 트래쉬캔월드를 대왕 바퀴로부터 지켜내고, ‘내가 사는 동네’도 변화시키고자 노력하는 초등학생의 용감한 여정을 그린 연극이다. 지난 2일부터 시작된 교육은 연극 관람 후 각 학급별로 우리 동네 환경문제를 인지하고 분리배출, 자원순환, 쓰레기 줄이기 등 해결방안을 학습하고 직접 실천해 보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특히 외국인 학생이 많은 점을 감안해 이들과
(누리일보) 안산시는 지난 7일 농업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높이고 농업 발전에 기여한 농업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와동체육관에서 ‘제28회 농업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농업인의 날(매년 11월 11일)은 한 해 동안 농사에 힘쓴 농업인의 노고를 격려하고 농업의 가치를 국민에게 알리기 위해 정한 법정 기념일이다. 이날 행사는 안산시농업인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이민근 안산시장과 지역 도·시의원, 농업관련 단체 및 농업인 등 4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산시 농업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과 운동회, 노래자랑 등을 진행하며 농업인 단체 간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올 한해 집중호우 및 폭염 등으로 어려운 환경에서도 농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신 농업인 및 농업인 단체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안산시 농업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파주시 금촌3동 주민자치회는 4일 금촌3동 행정복지센터 광장에서 ‘2023년 금촌3동 어린이 환경미술대회’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2018년 이후 5년 만에 개최된 ‘금촌3동 어린이 환경미술대회’는 미래 세대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대회는 많은 기대와 관심 속에, 어린이들과 학부모 등 주민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대회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금촌3동 기후 위기’라는 주제로 편안하게 그림을 그린 후 완성된 작품을 제출했으며, 심사를 거쳐 수상자가 선정됐다. 수상은 대상 1점, 금상 3점, 은상 3점, 동상 3점, 입선 10점으로 총 20점이다. 미술대회 수상 작품은 12월 중순부터 금촌3동 행정복지센터 1층과 3층 로비에 전시될 예정이다. 대회가 진행되는 동안 ▲주민자치센터에서 운영하는 문화강좌 발표회 ▲음악극(뮤지컬) 공연 ▲태권도 시범 등 다양한 외부 공연들이 진행되어 많은 주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고, 풍선아트, 캐리커처 등 체험관 운영을 통해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준비된 명실상부 금촌3동의 대표 축제임을
(누리일보) 지난 4일 은행동 지하보도가 주민의 문화공간인 은행 갤러리로 새롭게 옷을 갈아입고, 시민들을 맞이했다. 은행동 지하보도는 1995년 4월에 조성된 공간으로, 어둡고 외진 특성 때문에 탈선장소 및 우범지대라는 오명을 얻기도 했다. 이에 2010년 은행동 주민자치위원회는 ‘희망마을 만들기’ 사업을 통해 지하보도에 전시관을 조성하는 기반을 마련했다. 지난 10여 년간 주민자치위원회가 직접 발로 뛰며 지하보도 곳곳을 관리해 왔다. 동 행정복지센터는 은행동 주민자치 위원들의 열정과 노력에 힘입어 골목자치사업을 통해 ‘은행 갤러리’를 전반적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갤러리 내 작품 사진과 액자를 새롭게 교체하고, 지난 5월에 관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그림그리기 대회 수상 작품을 전시했다. 또한, 이날 서울 유한공고 이동환 학생의 작품 기증식이 진행됐으며, 2023년 경기예술지원(모든예술31) 사업에 선정된 문화예술단체 ‘요’가 지하보도를 주제로 공연한 ‘the gool party’도 선보였다. 권숙 은행동장은 “동과 주민이 스스로 지켜온 은행 갤러리가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주민
(누리일보) 시흥시가 오는 14일 경기과학기술대학교 정보문화관에서 ‘나다움’과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는 주제의 2023년 양성평등 토크콘서트 ‘지민아, 인정해’를 개최한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시민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패널과 함께 ‘인정’을 매개로 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것으로 진행된다. 시는 토크콘서트로 청년 세대의 양성평등 공감대를 형성하고, 2024년도 시흥시 양성평등 정책을 추진하는 발판으로 삼을 예정이다. 토크콘서트에는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의 저자 백세희 작가가 패널로 초청됐다. 이외에도 김한나 경기과학기술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김수연 시의원, 이재은 경기과학기술대학교 총학생회장, 조권희 시흥청년정책위원장이 패널로 함께한다. 또한, 토크콘서트 사전 행사로는 뮤지컬로 꾸며진 문화예술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청년들을 비롯한 많은 시민이 이번 토크콘서트를 통해 간접적으로 양성평등에 대해 인식하고, 공감대를 형성해 시민의식을 일깨울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성남시는 오는 14일 오후 4시~5시 30분 시청 1층 온누리에서 명사 초청 강연인 ‘희망성남 토크콘서트 5강’을 개최한다. 이날 초빙 강사는 tvN ‘신박한 정리’ 1, 2에 출연한 공간크리에이터 이지영 대표다. 이 대표는 ‘새로운 인생을 살고싶다면, 정리합시다’ 주제 강연을 통해 실생활에서 필요한 정리수납 노하우를 공유하고 ‘비움과 정리’를 통해 삶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강연은 무료이며, 참여하려면 오는 13일까지 성남시 평생학습 통합플랫폼 ‘배움숲’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 500명 신청 가능하며, 신청 인원 미달 땐 행사 당일 현장 방문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
(누리일보) (재)화성시문화재단은 2023 화성예술플랫폼 아카이브展 ‘안녕’을 11월 8일부터 11월 15일까지 화성열린문화예술공간 2전시실(동탄 라크몽 B동 3층)에서 개최한다. 이번 아카이브전 ‘안녕’은 ‘2023 화성예술플랫폼’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오픈스튜디오 참여 작가들의 작품과 시민참여자들의 협업작품을 선보인다. 화성예술플랫폼은 화성시의 다양한 문화예술 공간 및 예술가의 작업실을 찾아가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는 동시에 예술가에게는 사회적 참여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문화예술 향유기회와 예술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이번 전시에는 서양화, 자연미술, 음악, 공예 등 다양한 예술 분야의 작가 10인(조태경, 파인트리오, 이지언, 홍영이, 엄연희, 최범용, 윤지현, 권영하, 임승희, 민홍지)이 참여해 시민들과 예술로 소통한다. 화성시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화성시민이 지역 예술가와 작품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 며 “앞으로도 화성시문화재단의 다양한 사업에 화성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용인특례시가 농업인의 날을 맞아 오는 11일 ‘용인중앙시장 가래떡데이 나눔 행사’가 열린다고 8일 밝혔다. 용인중앙시장 상인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민속놀이 ▲떡국 무료나눔 ▲떡메치기 ▲‘희망500m 무지개가래떡 뽑기’ 퍼포먼스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떡골목 개별점포에서는 가래떡 30% 할인행사를 한다. 지난 4월 봄맞이 행사에서 선보인 ’희망 500m 무지개 가래떡 뽑기 퍼포먼스‘도 다시 한번 마련한다. 퍼포먼스는 용인중앙시장 500여 점포의 발전을 기원하는 행사다. 용인시 백옥쌀로 가래떡을 뽑아 참여자들이 무료로 가져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순환 용인중앙시장 상인회장은 “농업인의 날을 맞아 백옥쌀 소비 촉진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며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평택팽성노인복지관은 7일 평택CGV에서 자원봉사자 약 200명과 함께 ‘2023년 자원봉사자 문화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평택팽성노인복지관의 어르신들을 위해서 지속적으로 힘써주는 자원봉사자들에게 영화관람과 간식을 제공함으로써 봉사활동에 대한 감사를 전했으며, 이원형 평택팽성노인복지관 관장이 참석하여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자원봉사자들은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식당 활동 보조, 밑반찬 전달 및 말벗 서비스, 이미용 재능기부, 프로그램 활동 보조 등 다양한 형태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이날 참여한 봉사자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다른 봉사자들과 친목을 다지며 힐링의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봉사활동을 하면서 즐겁게 힘을 낼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평택팽성노인복지관 이원형 관장은 “자원봉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이 어르신들을 위한 큰 힘이 된다.”며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조금이나마 격려가 되고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평택팽성노인복지관은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다양한 욕구와 문제를
(누리일보) 남양주시 조안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7일 조안면사무소에서‘2023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조안면사무소, 조안면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체육회, 팔당수력발전소, 와부농협, 기관단체협의회, 조안면 주변 상가 및 종교단체 등의 후원으로 이뤄졌다. 참여자들은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이틀에 걸쳐 배추 절이기, 무 썰기, 양념 속 넣기 등 정성을 담아 김장 김치 6백 포기를 담갔으며, 행사를 통해 지역 기관단체와 주민들이 화합과 유대를 강화하는 계기가 자연스럽게 마련됐다. 이번에 담근 김장김치는 물가 상승 등으로 김장 부담이 큰 홀몸 어르신 등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 110여 가구와 13개 마을 경로당에 전달될 예정이다. 행사를 주관한 지춘자 새마을부녀회장과 박명선 새마을지도자회장은 “김장 나눔 행사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우리들의 따뜻한 온기로 버무려진 김장 한 포기, 한 포기가 지역 내 취약계층에 든든한 겨울 버팀목이 될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영삼 조안면장은 “비바람이 휘몰아치는 궂은
(누리일보) 남양주시 와부읍 새마을 지도자 협의회와 새마을 부녀회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와부읍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원, 자원봉사자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와부읍 생활개선회, 주민자치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와부읍 기관·사회 단체도 동참해 이웃사랑의 의미를 더했다. 새마을 회원들은 이날 행사를 위해 직접 기른 배추 수확부터 재료 등을 준비했으며, 행사 참가자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김장김치를 담갔다. 특히, 고려대학교 덕소 농장에서는 유기농으로 재배한 배추 200포기를 후원했으며, 와부농협에서도 물품 후원으로 온정을 더했다. 이날 담근 김장김치 700포기는 관내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가구 170여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황완섭 회장과 강남순 회장은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로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길 바란다.”라고 입을 모아 말했다. 조성기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장은 “봉사하느라 고생한 새마을 회원과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나눔과 봉사의 활동이 지속되도록 지원하겠다.
(누리일보) 시립광명종합사회복지관은 7일 외식기업 SFG 신화푸드그룹과 함께 ‘사랑의 本갈비탕 나눔’ 행사를 진행해 복지돌봄 계층 어르신 200명에게 따뜻한 식사 한 끼를 대접했다. 이날 SFG 임직원들이 시립광명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하여 나눔 봉사활동에 나섰으며, SFG 시그니처 메뉴이자 베스트셀러인 ‘本갈비탕’ 200인분과 함께 어르신의 건강을 기원하며 홍삼 스틱, 견과류 등 다채로운 선물을 함께 전달했다. 김현주 SFG 한식사업부 사장은 “이번 ‘사랑의 本갈비탕 나눔’ 행사는 SFG가 여러 해 동안 진행해 오고 있는 ‘人情(인정) 나눔 캠페인’의 하나로 기획됐다”며 “최근 광명 밤일문화거리에 매장을 새롭게 오픈하면서 광명시에서도 따뜻한 순간을 함께 나누며 어르신들께 위안과 용기를 전해드리고자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인희 광명종합사회복지관장은 “SFG의 지원으로 추운 겨울이 오기 전에 어르신들께 따뜻한 선물을 해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기 위해 ‘人情(인정) 나눔 캠페인’을 기획한 SFG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 파트너로 동행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누리일보) 김포시 양곡도서관이 11월 26일 오후 2시에 초등학생 저학년을 대상으로 '초등 저학년 경제교실'을 운영한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의 경제교실은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공공도서관 등 공공기관과 함께 유아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경제교육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이번 강좌에서는 교재와 보드게임을 활용하여 화폐의 발달과정을 알아보고, 저학년 아이들이 용돈 관리 방법을 습득할 수 있다. 프로그램 신청은 11월 8일 10시부터 김포시 평생교육 통합플랫폼에서 할 수 있으며, 선착순 20명까지 신청할 수 있다.
(누리일보) 김포시 소상공인연합회가 지난 6일 신김포농협 본점에서 2023년 소상공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식전행사로 소상공인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고, 이어진 개회식에는 지역구 국회의원, 시의원, 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장, 지역 전통시장 상인회장 등 70여 명의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아울러 지역 소상공인의 화합과 권익 증진에 기여한 모범 소상공인 12명을 대상으로는 표창장을 수여했다. 서경숙 회장은 “바쁘신 가운데 소상공인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게 깊히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김포시 소상공인의 결속을 다지고 소상공인이 실질적인 편익을 보다 많이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는 소상공인연합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하는 소상공인 회원들은 “소상공인의 날을 기념해서 그동안 자주 만나지 못했던 소상공인 회원과의 화합의 장을 만들고 경영에 도움이 되는 교육도 들을 수 있어 좋았다”며 “연합회 회장을 중심으로 김포시 발전을 돕는 소상공인으로 거듭나겠다”고 입을 모았다.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