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한국 최초의 뿔공룡 ‘코리아케라톱스 화성엔시스’ 화석이 발견된 화성시에서 제5회 아시아공룡학회 국제학술대회가 국내 최초로 8일부터 11일까지 푸르미르호텔에서 개최된다. 화성시는 이번 학술대회 유치를 통해 화성시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가칭 공룡과학센터 건립 등 공룡 관련 사업의 큰 당위성을 확보하고, 향후 공룡과학센터가 한국의 공룡 연구를 주도하는 기관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세계적인 공룡전문가들과 함께 발전 방향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화성시는 1999년 고정리에서 공룡알 화석이 발견된 이후 공룡과학센터 건립을 비롯해 2006년부터 2010년까지는 화성시가 지원한 한국-몽골국제공룡탐사의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코리아케라톱스를 활용한 ‘코리요’ 캐릭터를 시의 마스코트로 활용하는 등 공룡 관련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8일 열린 개회식에서는 한국 공룡을 대표하는 ‘코리아케라톱스 화성엔시스’의 전신 복원 골격 레플리카 2점이 처음으로 공개돼 이목을 끌었다. 코리아케라톱스 화성엔시스는 2008년 화성시 전곡항에서 처음 화석이 발견돼2011년 이융남 서울대학교 교수에
(누리일보)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는 기후위기의 시대인 현재 자원봉사센터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고자'기후위기 대응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 이번 토론회는“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자원봉사센터의 역할”로 주제를 정하여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를 잘 지켜나갈 수 있는 방법에 대하여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 참여하여 의견을 나누고자 한다. 특히 경기도자원봉사센터와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의 실무자가 함께 참여하여 그 동안의 탄소중립 활동에 대하여 함께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시민과 자원봉사자들의 탄소 중립 실천문화를 확산시키고자 각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토론회는 다소 생소하지만 탄소 중립을 위해 우리가 꼭 실천하여야 할 것에 대해 깊이 있게 배워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 생각된다. 토론회를 통해 시민과 자원봉사자들은 앞으로 환경을 덜 파괴하고 잘 지켜낼 수 있는 방법에 대하여 깊은 고민과 실천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정진선 센터장은“이제 탄소 중립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 그런 의미에서 자원봉사센터가 어떤 역할을 하여야 할 것인지에 대한
(누리일보) 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융합캠퍼스가 지난 7일, 안성맞춤아트홀에서 ‘2023 졸업작품전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안성에 위치한 반도체디스플레이장비 제조사 (주)케이씨텍 등 반도체 관련 기업체 15여 업체 임원과 인사 담당자, 대학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했으며 출품작 중 우수작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이날은 학생들의 우수한 역량과 노력이 담긴 ‘RF DC Sputtering을 이용한 반도체식 가스센서’등 총 19점이 출품된 가운데 관계자들로부터 호평과 주목을 받았으며, 반도체 관련 기업체와의 산학연계를 강화하는 자리로 의미를 더했다. 한편, 한국폴리텍대학은 전국적으로 약 40개의 지역 캠퍼스가 운영되고 있으며, 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융합캠퍼스는 경기도 안성에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안성시는 올해 확정된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인 동신일반산업단지를 중심으로 반도체 첨단산업단지와 반도체 인력양성센터 등을 구축할 계획이며 반도체 전공 인력 수요는 국가산업 중요성에 맞춰 점차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반도체융합캠퍼스는 2024학년도 학위과정에 2개 학과를
(누리일보)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에서 수탁하고 있는 안성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3일, 전통장 나눔천국 동아리로부터 전통장(간장·고추장·된장) 총 125개를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전통장 나눔천국 동아리, 홍홍자 대표는 “취미처럼 배운 것을 따뜻한 나눔으로 실천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지역사회 장애인분들의 식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병하 관장은 “2021년부터 매년 꾸준하게 지역사회 장애인의 건강한 식생활 증진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전통장 나눔천국 동아리에 감사를 전한다.”며 “후원해주신 소중한 물품은 감사한 마음을 담아 지역 내 재가장애인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전통장 나눔천국 동아리는 「2023년 안성맞춤 시민동아리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활동하고 있으며, 취미처럼 배운 것을 나눔으로 실천하여 금년 9월에도 안성시장애인복지관에 청국장을 후원해 장애인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펼치고 있다.
(누리일보) 안성시 노인일자리전담기관 안성맞춤시니어클럽은 지난 11월 3일 내혜홀 광장에서 2023년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1,260명을 대상으로 “노년인생, 행복으로 물들다” 문화공연을 실시했다. 봉사단체 ‘소통·나눔·기쁨’에서 준비한 마술공연(마술사 김복영)을 시작으로 가수김유선, 당찬, 홍서현의 트로트 공연이 진행됐으며,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 어르신들은 신명나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보라 안성시장은 “한 분, 한 분 만나 인사드리려고 노력했다.건강하게 일자리에 참여하고 계시는 어르신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안성맞춤시니어클럽 이종숙 관장은 “안성맞춤시니어클럽이 노인일자리전담기관으로 출발한지 이제 4주년이 지났다. 앞으로도 어르신들과 함께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운영하며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행사는 어르신들의 안전한 문화행사 진행을 위해 소나기봉사단, 늘푸른봉사단, 개나리로타리클럽, 여성의용소방대, 자유총연맹, 안성3동바르게살기운동, 한경대학교 안성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안성경찰서에서 파견한 여러 봉사자
(누리일보) 안성시노인복지관은 지난 3일 평생교육 참여자 및 동아리 회원 200명의 어르신들과 함께 가을 나들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가을 나들이는 어르신들이 평범한 일상에서 벗어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동년배간 친목을 형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나들이에서는 예산 대표 관광지인 수덕사(충청남도 예산군 수덕사안길 69)와 예당호 출렁다리(충청남도 예산군 응봉면 예당관광로 161)를 방문했다. 맑은 공기를 마시며 예산 수덕사, 예당호 출렁다리 관람 및 산책 등 가을의 정취를 만끽했으며 인근에 위치한 식당에서 맛있는 식사를 하며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가을 나들이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좋은날,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여 행복하고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감사하다”는 소감을 남겼다. 안성시노인복지관 김동선 관장은 “이번 가을 나들이를 통해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안성시노인복지관은 어르신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성시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1월 4일 안성맞춤랜드에서 경기도 청소년전통무예체험활동 프로그램 참가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 국궁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청소년 국궁대회는 실외 스포츠 활동을 접할 기회가 적은 청소년들을 위해 안성시청소년문화의집이 안성시 국궁협회와 함께 진행한 청소년전통무예체험활동의 일환이다. “활 명수” 프로그램을 통해 안성시 국궁협회의 기술지도를 받은 안성시청소년문화의집의 청소년들과 동안성청소년문화의집의 프로그램에 참가한 청소년들이 대회에 참가했다. 올해로 2회를 맞이한 청소년 국궁대회는 국궁 본선 대회뿐만 아니라 버블마술, 저글링, 전자바이올린, 풍선마임 공연 등을 진행해 안성시민 등 약 300명의 관객이 함께 즐겼다. 청소년 국궁대회에 참가한 청소년의 보호자 이OO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국궁 활동에 참가할 수 있었다. 국궁 배우면서도 아이가 많이 즐거워했는데, 이런 대회까지 참가해서 참 행복하다. 내년에도 또 활동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꾸준한 활동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안성시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처음에는 천방지축이던 청소년이 어느덧 훌쩍 커버린 키와 함께
(누리일보) 안성시 박두진문학관은 11월 7일부터 12월 4일까지 4주간 '찾아가는 문학전시 : 2023 올해의 안성 문인'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문학전시'는 박두진문학관과 안성 문학 진흥사업 선정 ‘올해의 안성 문인’ 홍보를 위한 관내기관 순회전시이다. 이동식 전시패널과 퀴즈 부스가 설치되며, 구체적인 전시장소 및 일정은 ▲보개도서관・한경국립대학교도서관(11.07.~11.14.) ▲안성시립중앙도서관・안성맞춤아트홀(11.15.~11.20.) ▲남사당공연장・안성시 관광지원센터(11.21.~11.27.) ▲안성맞춤박물관・중앙대학교도서관(11.28.~12.04.) 순이다. 한편, 박두진문학관이 운영하는 안성 문학 진흥사업에서는 올해의 안성 문인으로 한재범 시인・주영하 소설가・조선미 아동문학가를 선정하여 순회전시와 토크콘서트, 시민 대상 문예 창작 교실을 진행했고, 수강생 문집 『생각하는 즐거움』을 발간했다. 오는 11월 10일(금)까지는 홍보 영상 공모전 모집을 진행한다. 문학관 관계자는 “이번 순회전시를 통해 안성시민들이 안성 문학의 위상을 실감하고 자부심을 가질 수 있었으면 한다”며, “홍보 영상 공모
(누리일보) 경기 양평군 청운면 갈운1리 어울림공동체는 지난 7일 갈운1리(아실) 경로당에서 결혼 50주년을 맞은 부부 9쌍을 초청하여 금혼식을 개최했다. 금혼식은 부부의 소중함과 화목한 가정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결혼 후 50년이 되는 해를 축하하는 행사로 결혼 25주년 은혼식과 함께 대표적인 결혼기념일이다. 이날 행사에는 전진선 양평군수, 정귀필 청운면장, 관내 기관단체장, 마을 주민 150여 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 공연, 신랑·신부 입장, 축하 인사, 축가 순으로 진행됐다. 갈운1리 이철기 대동회장은 기념사에서 “금혼식을 성대히 준비해 주신 마을 어울림공동체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마을의 화합과 소통을 위해 앞으로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축사에서 “오늘의 주인공인 신랑, 신부에게 존경의 말이 아깝지 않을 만큼 아름다운 모습으로 이 자리를 빛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항상 건강한 모습으로 백년해로 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양평군 그라운드골프협회는 지난 7일 양평 갈산체육공원 내 축구장에서 ‘제3회 양평군협회장배 그라운드골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작년에 이어 선수 168명, 운영 요원과 회원 82명, 전진선 양평군수,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회원의 체력증진과 화합의 장이 마련됐다. 그라운드골프는 홀 포스트 수를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으며 규칙도 간단해 누구든지 즐길 수 있는 종목으로 특히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건전한 취미활동으로 인기가 높은 운동이다. 김용녕 협회장은 환영사에서 “이번 대회를 통해 양평군 회원들의 건강증진과 여가 선용으로 화합의 장을 만들어 그라운드골프 활성화에 큰 일조가 됐으며, 양평군 그라운드골프협회 발전을 위해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진선 군수는 “갑작스럽게 찾아온 한파에도 열정 가득한 회원들이 참가하셔서 좋은 실력을 힘껏 발휘하고 서로를 배려하며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대회가 만들어지길 바란다”면서 어르신들의 꾸준한 운동 활동을 당부했다. 대회는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진행됐으며 ▲단체전 우승 양평분회 ▲단체전
(누리일보) 양평군은 청소년 사회적 경제 교육을 통해 발굴된 ‘효자손’팀이 ‘2023년 소셜벤처 경연대회’ 청소년 부문에서 후원사(LG전자)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3년 소셜벤처 경연대회’는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올해 15회째 개최됐으며, 예선-본선-결선 심사를 거쳐 수상팀을 선정해 10월 31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시상식을 진행했다. 수상의 영예를 차지한 ‘효자손’팀은 단월중학교 3학년과 2학년 학생으로 구성된 팀으로, 스마트 기기 사용을 어려워하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인터넷 쇼핑이나 온라인 판매 등을 지역의 청년과 청소년이 대행함으로써 정보격차 해소와 함께 수익 및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가지고 양평군 최초로 ‘소셜벤처 경연대회’ 청소년 부문에 참여했다. 효자손팀의 아이디어는 인구소멸 지역에서 구성원들이 함께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고 어르신과 청년, 청소년 모두가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우리 동네를 만들기 위한 방향을 제시했다는 것에 좋은 평가를 받았다. 양평군 청소년 사회적 경제 교육은 기본과 심화 과정으로 나누어 진행 중이며
(누리일보) 경기문화재단(대표 유인택)은 뮤지엄에서 색다르게 영화를 감상 할 수 있는 '무비부비' 프로그램을 오는 11월 18일부터 12월 10일까지 경기도어린이박물관(용인)과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동두천)에서 주말마다 운영한다. '무비부비'는 박물관 강당을 아이들 전용 영화관으로 재정비하여 색다르게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매회 매진 사례를 기록한 경기도 뮤지엄의 대표 관람객서비스 프로그램이다. 영화가 시작하기 전 야광봉 굿즈 세트로 춤을 추는 ‘댄스 타임’을 갖으며 영화관 암전에 대한 무서움을 즐거움으로 느낄 수 있다. 아이들은 박물관에서 춤을 추고, 자유롭게 영화 관람을 할 수 있다. 경기도어린이박물관(용인)은 11월 18일부터 19일, 25일, 26일에,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동두천)은 12월 2일, 3일, 9일, 10일에 각각 진행한다. 소개될 영화는 어린이 인기 영화 '헬로카봇, 수상한 마술단의 비밀'과 '엄마 까투리, 도시로 간 까투리 가족'이 11시와 15시에 2회차로 상영될 예정이다. '무비부비' 프로그램은 박물관 방문의 새로운 동기를 부여하는 ‘뮤지엄 커뮤니티파크’ 사업 일환으로 준비했다. 관계자는
(누리일보) 양주시는 지난 7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강형욱 훈련사와 함께하는 펫티켓’ 행복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 이지영 대표의 ‘신박한 정리 특강’에 이어 두 번째 열린 이번 특강은 개통령으로 불리는 강형욱 훈련사(㈜보듬컴퍼니 대표)를 초청해 다양한 사례와 경험을 바탕으로 양주시민들이 반려견과 더불어 행복한 인생을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강연을 펼쳤다. 이날 강연에서는 개물림 사고 등의 국내외 사례를 통해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지켜야 할 펫티켓에 대해 소개했다. 특히, 질의응답을 통해 시민들이 평소 반려동물에 대해 가졌던 궁금증을 유쾌하게 해소하는 방식으로 진행해 많은 시민의 뜨거운 호응 속에서 성공리에 끝났다. 특강에 참여한 한 시민은 “평소 방송으로만 뵀던 강형욱 훈련사의 진심 담긴 강연을 가까이 들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준 양주시에 감사하다” 전하며, “특히 자식처럼 반려동물을 키워야 한다고 하신 이야기에 크게 공감하고 오늘 강연에 만족한다”고 전했다. 강수현 시장은 “이번 강연이 반려인 1,500만명 시대를 맞은 현시점에 꼭 필요한 강의로, 이번 강의를 통해 양주에 올바른
(누리일보) 경기문화재단(대표 유인택)은 경기도 곳곳에 흩어져 있는 예술인을 모으고 교류를 촉진하기 위한 예술인 커뮤니티를 운영하고 있다. 2021∼2022년 진행한 경기도 예술인 조사의 결과, ‘예술 활동 정보 교류의 부족으로 교류가 가능한 소통의 장 필요, 예술인 홍보 지원’에 대한 도내 예술인들의 요구를 확인했다. 궁극적으로 도내 예술인을 위한 공동체 활동 공간의 필요를 해소하고, 예술인이 창작활동에 매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올해 2월 경기예술인지원센터 누리집을 재단장했다. 또한, 현재 경기예술인지원센터 누리집 내 예술인을 위한 창구 홍보 및 활용을 독려하고자 12월까지 활동정보 공유, 창작지원금, 포트폴리오 이벤트 등 이외에도 다양한 이벤트가 상시 진행 중이다. 경기예술인지원센터 누리집에서는 ▲데이터베이스(이하 DB) 등록, ▲예술인 홍보, ▲예술인 커뮤니티 페이지를 이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예술인들이 지원사업 확인부터 이웃 예술인과의 소통까지 모두 활용할 수 있다. ▲데이터베이스(DB) 등록은 경기예술인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예술인 조사에 참여하고 예술인DB에 등록하는 것이다. 21년에 조사를 시작하여 현재
(누리일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포천시협의회는 관내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통일관, 역사관, 국가관 정립을 위한 ‘나에게 통일이란?’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통일에 관한 눈높이 교육을 실시하고 올바른 국가관, 통일관, 역사관 정립을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 접수는 오는 11월 15일까지며, 17일 심사결과 발표 후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방문시상 형식으로 시상식이 이뤄진다. 이번 공모전 시상은 포천시장, 교육장, 국회의원, 시의회의장, 협의회장상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또한, 수상자들에게는 민주평통포천시협의회 제2기 청소년위원들과 함께 통일안보현장견학 혜택 및 자료집을 발간해 작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 92조에 근거한 평화통일정책 대통령 자문기관으로서 국민의 목소리를 담은 건의·자문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할 뿐 아니라 청소년들의 국가관, 통일관, 역사관 정립을 위하여 매년 청소년 통일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