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정병국)와 함께 「문화예술후원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문화예술후원에 기여해 온 기업과 단체 20곳을 새롭게 인증한다. 올해로 9회를 맞이한 문화예술후원 인증제도의 인증식은 문화예술후원 기업·단체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9일 서울 롯데월드타워 스카이(SKY)31 오디토리움에서 열린다. 지난 9년간 인증제도 운영으로 총 76곳 인증 올해 ‘국립생태원’, ‘동아제약(주)’, 에스케이하이닉스 등 총 20곳 신규 인증, 23곳 재인증 ‘문화예술후원 매개단체 및 우수기관 인증제도’는 매년 모범적으로 문화예술 분야를 후원하고 있는 단체와 기관을 심사해 인증하는 제도다. 법률이 시행된 2014년부터 현재까지 총 76곳이 인증 혜택을 받았다. 올해는 신규 인증 20곳, 재인증 23곳을 선정했다. 올해 ‘문화예술후원 우수기관’으로 신규 인증을 받은 곳은 총 16곳이다. ▴국립생태원, ▴동아제약㈜, ▴에스케이하이닉스 주식회사,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문화예술협동조합몽당, ▴유한회사 플러스건설, ▴인천국제공항공사, ▴재단법인 넷마블문화재
(누리일보) 안산시는 지난 8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에서 주민자치회 위원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주민자치 연수’를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주민자치 기능 강화 등 지역공동체 형성에 앞장서는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역량 강화와 사기진작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산시는 지난해 권한과 책임이 강화된 의사결정기구인 주민자치회를 25개 동 전체로 확대하고 시정에 대한 주민참여를 강화해왔다. 이번 연수는 ▲문화공연 ▲주민자치회 위원 유공자 표창 ▲주민자치위원 역량·소통 강화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역량·소통강화 교육은 이현선 안산시마을만들기지원센터장과 이호선 숭실사이버대교수가 각각 강사로 나서 ‘너와 나의 연결고리’, ‘행복의 기술’이란 주제로 함께 소통하며 행복한 지역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노하우를 전했다. 이민근 시장은 “주민자치회를 통해 주민이 주도하는 풀뿌리 민주주의가 안산시 전역에서 실현되고 있다”며 “참여와 소통의 주민자치가 실현될 수 있도록 시민의 목소리를 적극 경청하고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 25개 동에서
(누리일보) 파주시 금촌1동은 8일 행정복지센터에서 ’찾아가는 이동푸드마켓‘을 운영했다. 올해 처음으로 실시한 ’이동푸드마켓‘은 교하동에 있는 푸드마켓 매장 이용이 어려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필요한 생필품을 무상으로 나눠주는 사업이다. 마켓 운영은 보건복지부와 시의 지원을 받는 파주시 희망푸드마켓이 주관했다. 이날 생필품 등 7가지 물품을 지원했으며, 150여 명의 지원 대상자는 매대에 놓인 물품을 골랐다. 파주 어울림봉사단에서도 봉사의 손길을 보태 온정을 나눴다. 이날 행사를 찾은 김 모 씨는 “생필품 가격이 많이 올라 부담이 많았는데 나눔 행사를 통해 많은 도움이 됐다”라며 감사를 전했다. 최명성 희망푸드마켓 대표는 “거동이 불편해 이동푸드마켓을 이용하지 못한 대상자들께서 만족함을 표해주셔서 뿌듯했으며, 앞으로 더 많은 이웃들에게 찾아갈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윤자 금촌1동장은 “매장 이용이 어려운 관내 저소득 주민들을 위해 이동푸드마켓을 열어준 ‘희망푸드마켓’과 쌀쌀한 날씨에 자원봉사에 참여해준 ‘파주 어울림봉사단’에 감사드린다”라며 “앞
(누리일보) 파주시 조리도서관은 봉일천 전통시장 상인회와 협력해 아프리카 인문예술여행 프로그램 ‘아프리카 청춘이다’를 11월 7일부터 8일까지 개최했다. 조리도서관은 올해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아프리카 대륙의 인문예술을 소개하는 ‘아프리카 청춘이다’를 기획했다. 저녁 7시 봉일천 시장 골목 상점에서 열린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아프리카 대륙의 다양한 문화를 소개하고자 커피 강연과 서아프리카 만뎅 음악 공연이 진행됐다. 참여한 시민들은 아프리카 커피 무료 시음을 비롯해 젬베, 두눈, 자바라의 만뎅 퍼커션 공연을 함께 즐기고 만뎅춤을 배우며 방대한 대륙, 다양한 문화의 보고인 아프리카 대륙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함께했던 시민은 “특별한 여행에 참여해 아프리카 대륙의 아름다움과 다양성을 오감으로 경험하는 시간이었다”라며, “특히, 잘 몰랐던 이웃과 여행을 함께함으로써 파주시민, 세계 시민으로서 시야가 넓어지는 시간이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조리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장소의 제한을 받지 않는 지역사회 연계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예정이니 관심을 갖고 함께해
(누리일보) 파주시 새마을회는 11월 8일 장단콩웰빙마루 주차장에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해 김경선 새마을회장, 신경재 협의회장, 김명자 부녀회장, 읍면동 새마을 남녀 지도자, 코오롱글로벌(주)스포렉스, 수자원공사, 에코비트워터, 엘지(LG)이노텍 관계자 등 약 5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마트, 엘지(LG)이노텍, 파주수도지사에서 양념 재료 등을 지원해 힘을 보탰으며, 담근 김장김치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천한 저소득 홀몸 어르신,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등 취약계층 1,000여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명자 파주시새마을부녀회장은 “매년 사랑과 정성으로 담근 김장김치로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온정을 나눌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새마을회는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나눔을 실천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바쁜 일상을 뒤로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노력해 주신 새마을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로 소외된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
(누리일보) 군포시 그림책꿈마루는 개관 100일을 앞두고 오는 18일 오후 5시 그림책꿈마루 상부공원에서 가을 낭만 음악회를 개최한다. 아나운서 김병찬이 진행하고 가수 이용, 유심초, 바리톤 염현준, 소프라노 류수진, 어니스트뮤직 재즈밴드, 신원균 등이 출연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 공연 관람은 무료로 그림책꿈마루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사전 접수를 받으며 당일 상황에 따라 추가 현장 접수도 받을 예정이다. 공연시작 전인 오후 4시부터 약 30분간은 아리움 실내공연장에서 그림책 시민단체 ‘위픽’의 참여형 공연도 진행된다. 별도로 군포시 그림책꿈마루 개관 100일 기념 이벤트로 추첨을 통해 꿈마루 카페 이용권이 제공될 예정이다. 안병훈 그림책꿈마루 관장은 “가을 낭만 음악회를 통해 개관 100일을 맞이한 군포시 그림책꿈마루를 널리 알리고, 지역주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그림책꿈마루 가을 낭만 음악회는 군포시 그림책꿈마루, NH농협은행 군포시지부가 주최·후원한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가 오는 13일 오후 1시에 한국항공대학교 전자관 1층 대강당에서 재테크 분야 인기 유튜버 ‘김짠부’를 초청해 특강 ‘짠테크 에이 투 제트(A to Z)’를 개최한다. 경기 불황이 장기화되면서 재테크에 대한 젊은이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불확실한 미래를 대비하는 짠테크가 인기다. 짠테크는 인색하다는 뜻의‘짜다’와‘재테크’의 합성어로, 푼돈을 절약해 목돈을 만드는 것을 의미한다. 구독자 50만 유튜버 김짠부는 커피 값 아끼는 법, 옷값 아끼는 법 등 엠지(MZ)세대를 위한 생활 밀착형 실전 짠테크 방법을 공유할 뿐 아니라 재테크에 성공한 인물이나 전문가와 인터뷰도 진행해 유용한 재테크 지식을 전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유튜버다. 시 관계자는 “재테크 특강이 사회 진입 단계의 청년들이 건전한 경제관을 정립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관내 청년들의 많은 참여를 독려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올해 개최된 ‘제7회 경기히든작가’ 수상작을 엮은 작품집을 10일 출간한다. ‘경기히든작가’ 공모전은 출판 경력이 없는 경기도민을 대상으로 글쓰기 교육을 포함해 출간 및 마케팅을 지원하는 신진 작가 발굴 사업이다. 이번 ‘제7회 경기히든작가 공모전’에서 선정된 10편(에세이 5편, 단편소설 5편)의 원고는 전문편집자의 교정 작업을 거친 후 장르별로 묶어 에세이 1권과 단편소설 1권의 형태로 제작됐다. 주요 작품을 보면 소설 부문에서는 동물의 혼령을 볼 수 있는 신비로운 여성과의 기이한 경험을 묘사한 김주몽 작가의 ‘검은 사슴’을 비롯해 김주헌 작가의 ‘(혀를 내밀며) 가나다라마바사’, 박혜진 작가의 ‘임상시험’, 송정진 작가의 ‘즐거운 상상’, 유은정 작가의 ‘AI(인공지능) 기자’가 수록됐다. 수필 부문에서는 커피라는 소재를 통해 모녀간의 갈등과 화해를 표현한 김아름 작가의 ‘커피가 쓴 이야기’를 비롯해 권이연 작가의 ‘안녕, 나는 답장 봇’, 나경호 작가의 ‘그리고 세수를 아주 열심히 합니다’, 이해정 작가의 ‘찾았다! 약방할매’, 진선호 작가의 ‘바람이 잇는 길’이
(누리일보) 시흥시 목감도서관은 ‘2023년 목감도서관 활성화 협의체’ 의견 수렴과 목감도서관 활성화 및 홍보 효과 증대를 위해 지역 연계사업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조남중학교’와 연계한 ‘김영광 작가와의 만남’, 시흥시동아리 ‘책소풍’과 연계한 ‘그림책으로 만들어요!’ 등 2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있다. 12월 6일에 진행되는 김영광 작가와의 만남 ‘챗 GPT로 만나는 내일’은 조남중학교 학생을 30명을 대상으로, 조남중학교 도서관에서 진행한다. 강의는 인공지능(챗 GPT, 미드저니 등)을 알아보고, 미래 직업과 진로를 탐색해보는 내용으로 이뤄져 있다. 강의를 맡은 김영광 작가는 KBS 청춘하라, tvN 리틀빅히어로, G1해피데이 등에 출연하고, 4차 산업혁명과 진로 관련 특강을 400회 이상 진행했다. 주요 저서에는 '지금, 꿈이 없어도 괜찮아', '청소년을 위한 진로 인문학' 등이 있다. 신청은 11월 21일 조남중학교 도서관에 방문해 사서 교사에게 하면 된다. 11월 21일부터 12월 12일까지(매주 화, 금) 총 7회에 걸쳐 진행되는 ‘그림책으로 만들어요!’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3~4학년
(누리일보) 용인특례시 중앙도서관은 도서관 1층 로비에서 활발히 활동중인 지역 작가의 작품을 소개하는 전시회를 연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변해익 작가의 개인전으로 오는 27일까지 열린다. 변 작가는 이번 전시에 통해 용인의 풍경을 담아낸 ‘장욱진 고택’, ‘정미소’, ‘광파리골의 전설’, ‘덕성천’ 등 수채화 11점을 선보인다. 도서관은 작품과 함께 수채화와 용인 명소를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서적을 소개하는 코너도 마련했다. 변 작가는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국제예술문화교류협회 회원 등으로 활동하며 중앙동 주민자치센터, 용인예총, 이동읍 주민자치센터 미술 아카데미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역을 기반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는 작가와 작품을 소개하려는 취지로 작은 전시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전시를 기획해 다양한 작가의 작품을 소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 취업준비생 김은지(용인특례시 처인구, 24세)씨는 화학공학과를 졸업한 뒤 전자제품이나 반도체 소재 분야로 구직 중이다. 품질이나 생산 관리 직무의 자리를 찾다가 관련 산업의 영업 직무를 포함해 일자리를 찾고 있다. # 기흥구 소재 반도체 장비 업체인 주성엔지니어링은 정보기술이나 해외영업 분야 인재를 찾고 있다. ‘반도체’ 하면 R&D 분야로만 이목이 쏠려 이를 뒷받침할 지원 인력 보충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 명지대학교 MJ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역 청년의 구직활동을 돕기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청년을 모집하고 있다. 반도체 제조 공정을 실습하면서 생산 체계를 익히는 등 연구직을 꿈꾸는 전공자는 물론 경영지원이나 인사‧총무 직무를 희망하는 구직자도 반도체 실무를 익힐 수 있도록 해 취업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용인특례시는 지난 8일 수지구 죽전동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23 용인특례시 하반기 일자리 박람회 ‘청년 잡페어(JOB FAIR)’에 구직자 600여명이 몰렸다고 9일 밝혔다. 취업 희망 청년 구직자부터 다양한 직무 분야의 인재를 찾는 기업, 취
(누리일보) (재)김포시청소년재단 사우청소년문화의집이 ‘개성통통! 나만의 굿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 개인의 개성을 나타낼 수 있는 자기주도적 디자인 구상 및 제작 등 전사프린터기를 활용해 청소년의 창의 역량과 주도성을 강화시키고, 나아가 자신이 만든 물품과 저작권의 관계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1월 18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운영되며, △저작권 교육 △내가 만든 굿즈와 저작권의 관계 이해 △굿즈의 정의 이해 △나만의 굿즈 만들기 등으로 구성된다. 더불어 굿즈 종류는 ▲에코백 ▲티셔츠 ▲머그컵 3종으로, 에코백과 티셔츠는 2종 중 택1, 머그컵은 모두 제공된다. 참가대상은 관내 초등학생 3~6학년이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비는 1인 1만원, 김포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 온라인 수강신청을 통해 프로그램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조성훈 청소년수련관장은 “청소년들이 자신만의 개성을 나타낼 수 있는 물품 제작을 통해 창의력과 주도성을 강화하고, 올바른 디지털 윤리규범을 이해하여 실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재)김포시청소년재단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이 지난 11월 1일부터 3일까지 2박 3일간 학교 밖 청소년 19명을 대상으로 수학여행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공교육에서 벗어난 학교 밖 청소년들이 경험하지 못한 수학여행의 기회를 제공하여 다양한 문화 체험을 지원하고, 또래 간의 긍정적인 관계 형성을 위해 추진됐다. 꿈드림에서는 그동안 강원도, 제주도, 수도권 등으로 수학여행을 떠났었으며, 이번 해는 단순 문화활동에서 나아가 역사를 몸소 배우고 다양한 문화체험도 즐길 수 있도록 경주로 목적지를 정해 뜻깊은 여행을 다녀왔다. 수학여행 주요 일정으로는 ▲ 역사기행(천마총, 대릉원, 불국사, 동궁과 월지) ▲ 신체활동(루지월드, 경주월드) ▲ 문화체험(경주 빵 만들기) ▲ 공동체활동 등 다양한 활동들을 배치해 또래 친구들과 자연스럽게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수학여행에 참가한 청소년은 “새로운 친구들을 많이 사귀었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또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청소년진로상담본부 최규장 본부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
(누리일보) 김포시청소년재단(김포중봉청소년수련관)이 ‘제2회 청소년 영상공모전’ 수상작품을 발표했다. 올해로 2회를 맞이하는 이번 공모전은 청소년이 직접 디지털 미디어를 활용 제작한 홍보콘텐츠 발굴을 목표로 진행됐다. 주제는 △김포시, △기후위기 대응 청소년으로 많은 김포시 청소년들이 공모전에 영상을 응모했다. 최우수상 1팀(명), 우수상 9팀(명)을 선정하는 이번 공모전의 심사는 문화예술 및 영상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됐으며, 특히 청소년 대표가 함께 심사에 참여해 청소년의 시선에서 제작된 영상물에 이해도를 높였다. 최종 수상작은 총 10건으로, 각각 주제별 5개의 영상이 선정됐다. 이 영상들은 오는 18일 김포중봉청소년수련관 대강당에서 상영회를 통하여 공개되며, 영상전문가의 특강과 시상식, 썸네일 전시회 등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조성훈 중봉청소년수련관장은 “지금은 김포 청소년이 디지털 시대를 선도하는 글로벌 K-청소년으로 성장하도록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해야 할 때”라며 수상영상에 대해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오는 16일부터 매주 목요일마다 다양한 스토리를 가진 휴먼북을 초청해 하나의 주제로 공감하고 소통하는 '휴먼북(book)요일'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휴먼북(book)요일'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휴먼북 라이브러리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9월 정약용도서관 1층에 조성한 휴먼북 라이브러리에서 정기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공무원, 자원봉사자, 시민 강사 등 다양한 이력을 가진 휴먼북이 참여해 평범하지만 특별한 인생 이야기를 통해 서로 경험을 공유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11월에는 이희재 휴먼북의‘실낱과 같은 희망도 버리지 마라!’, 김종찬 휴먼북의‘성장으로 이끄는 책읽기와 실행력 이야기’, 곽세규 휴먼북의‘여행의 기술’이 진행된다. 휴먼북의 인생이야기가 궁금한 시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프로그램 진행 일정 및 접수 방법은 남양주시 평생학습포털 다산서당 또는 남양주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