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오산시 농업인단체가 제28회 농업인의 날을 맞아 지난 8일 오산웨딩의전당에서 농업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에는 이권재 오산시장을 비롯해 성길용 오산시의회 의장, 시의원, 윤세구 한국농촌지도자 경기도연합회장, 오산농업인 단체 회장, 유승민 농협중앙회 오산시지부장, 이기택 오산농업협동조합장, 지역농업인 등 250명이 참석했다 농업인의 날 기념식은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에게 포상과 함께 우리 농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농업에 종사하는 농민들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하기 위해 1996년부터 11월 11일을 ‘농업인의 날’로 제정하여 매년 열리고 있다. 축사에서 이권재 오산시장은 “농산물 개방화로 인해 타격을 입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농업도 진취적인 사고와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재도약의 기회로 삼아 적극적인 자세로 농업이 처한 현실을 인식하고 노력할 때 국민적 공감대도 형성될 수 있다”고 말했다. 기념식에서는 올해 농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총 26명을 표창했다. 수상자는 오산시장 표창에 신장열 외 5명, 오산시의회 의장상에 김주상, NH농협은행상에 최상규,
(누리일보) 영북면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와 영북면 도시재생 주민협의체는 오는 11일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영북우체국 일원에서 ‘2023년 영북면 꿀단지 문화거리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영북면 도시재생사업의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마련된 주민축제다. 축제 기획단계부터 ‘도시재생 주민협의체’가 참여해 주민과 지역공동체, 상인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행사에서는 주민협의체와 지역공동체가 함께 운영하는 체험존과 먹거리존이 있으며, 직접 배달음식을 시켜서 먹을 수 있는 배달존도 운영한다. 배달존에서는 방문객들이 먹기 쉽게 테이블, 의자, 식기 등을 비치하고 영북면 배달 업체 전화번호도 함께 제공해 축제를 즐기면서 지역 상권도 함께 살리는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영북면 지역 동아리들의 공연과 초대가수의 공연, 클럽꿀단지(DJ공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해 화려한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1기갑여단의 지원으로 군장비(전차, 장갑차, 기타장비 등) 전시존이 마련되고 장병들이 직접 참여하는 슈퍼스타Y 장기자랑 프로그램 등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행사명 또한 군장병과 함께 한다는 취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포천 반월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어린이 안전교육 ‘안전하게 사이좋게’ 인형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안전하게 사이좋게’ 인형극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인형극을 통해 일상생활 속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기르고 안전의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내 어린이집 원생 및 유치원생 1,038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공연은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안전사고에 대한 사전예방 요령을 알려주고 장애인식개선 내용도 함께 담았다. 포천시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이해하기 쉬운 인형극을 통해 친구들과 함께 즐기며 안전에 대한 의식을 개선하고자 했다”며, “포천시는 앞으로 체험 중심의 다양한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는 오는 14일 오후 7시 평택남부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꿈의 오케스트라 평택’의 '제11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꿈의 오케스트라 평택’은 청소년들이 음악 활동을 통해 자존감을 키우는 베네수엘라의 ‘엘 시스테마’처럼 오케스트라 합주 활동을 통한 청소년들의 성장과 발전을 돕는 사업으로, 11년째 청소년들의 악기 연습과 정기연주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정기연주회는 힐링과 관련된 곡을 선정해, 지휘자(음악감독) 김종영과 함께 청소년 단원들과 강사들의 오프닝 연주곡인 ‘자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를 시작으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OST’, ‘어느 멋진 날’ 등 대중적인 곡 연주와 트럼페터 조현우와 피아니스트 김지원 청소년과의 협연이 예정돼 있어, 음악을 통해 일상에 지친 청소년과 시민의 마음을 달래줄 예정이다.
(누리일보) 군포문화재단은 오는 11월 11일, 군포의 명소와 지역예술의 시너지를 위해 새롭게 추진해 온‘2023 군포핫플레이스’의 올해 마지막 공연을 연다고 밝혔다. ‘2023 군포핫플레이스’는 주말마다 시민이 많이 찾는 장소에서 진행되는 특색있는 공연으로, 산본로데오거리에서 청년공연예술인 중심으로 진행된 버스킹과 힙합 등 젊은 무대인 '힙!로데오'와 반월호수공원에서 석양이 질 무렵 자연과 함께 어우러져 감상하는 퓨전재즈 무대인 '선셋!반월' 두 개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지난 4월 군포철쭉축제 기간 동안 진행된 파일럿 프로그램을 포함하여, 현재까지 20회의 수준 높은 공연을 선사했다. 또한 회차별 공연을 숏폼(short-form) 영상으로 제작하고 적극적인 SNS 홍보를 펼치며 군포시민은 물론 타 지역의 방문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단골관객층을 확보하기도 했다. '선셋!반월' 공연이 기다려져 매주 반월호수공원을 찾는다는 인천의 한 50대 관객은“군포만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매주 이어지는 수준 높은 음악가들의 멋진 공연을 통해 가슴 가득 행복과 위로를 얻을 수 있어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누리일보) 연천군은 지난 4일 백학광장 일원에서 올해 마지막 플리마켓 ‘백학 3.8장’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백학 3.8장은 오래전부터 자생적으로 생겨나 성행했던 ‘백학면 두일장’을 재해석한 것으로 2022년부터 올해까지 총 4차례 진행됐다. 이번 플리마켓에는 백학농부(농특산품), 반딧불목장(로컬 유제품), 아침해거리상인회(상인회특산품), 순환카페1.5(제로웨이스트 제품), 시인이 만든 떡(향토 음식), 선비골(향토 음식), 베이지꽃(라탄수공예품), 다츄몰(잡화), 똑딱 그리고 똑딱(향토 음식), 깜식씨네(악세사리), 온실당근마켓(잡화), 소작소(침구잡화), 쓰리현스공방(수공예품), 뭉특한손(수공예품), 공간N향(방향제), 콩핸드(침구물품), 캔재카(캔들/체험), 코코(가방잡화), 백학면 적십자회(향토 음식), 보리네(중고제품) 등 20여개 업체가 참여했다. 또한 현재 DMZ백학문화활용소에서 개최하고 있는 백학여성생활사 부엌로컬 전시와 연계하여 ‘제주도 무조리실’에서 연천콩과 제주콩을 주제로한 요리 워크숍 프로그램도 개최했다. 본 워크숍을 통해서 조리된 음식들은 백학 3.8장 현장에서 ‘제주 무조리실의 이어지
(누리일보) 연천군은 지난 8일 왕징면과 백학면을 연결하는 군도6호선 준공식을 개최했다. 군도6호선은 총사업비 142억원이 투입돼 총 연장 L=3.1km 2차선으로 2020년 12월 착공, 이달 준공했다. 이 구간은 급경사와 굴곡진 지형 및 협소한 폭으로 교통사고가 빈번히 발생해 사고위험이 많아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연천군은 군도6호선 도로 확포장공사 사업추진을 통해 기존도로의 선형을 개량해 통행차량의 안전성을 확보했다. 백학면과 왕징면을 연결하는 도로망 확충으로 지역간 교통이 원활해져 지역균형 발전의 효과가 기대된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군도6호선 개설에 따라 백학면과 왕징면이 연결되어 마을이 더욱더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겠다”며 “앞으로 지역주민분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화성시 어르신들의 배움에 대한 열정이 결실을 맺었다. 화성시가 8일 열린 화성시 매송면 소재 칠보노인대학 수료식을 시작으로 관내 12개 노인대학의 수료식이 12월 7일까지 개최된다고 밝혔다. 노인대학은 관내 어르신에게 건전한 취미생활, 건강유지, 일상생활과 관련한 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시는 (사)대한노인회 화성시지회 부설 노인대학 11개소와 주민자치회 부설 노인대학 1개소의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화성시 관내 노인대학은 매년 입학생이 2,000명이 넘을 정도로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올해 12개 노인대학 수료자는 1,920여 명에 이른다. 8일 열린 칠보노인대학 수료식에는 박학순 (사)대한노인회 화성시지회장을 비롯한 내외빈이 참석해 어르신들의 노인대학 수료를 축하했으며, 향후 개최될 수료식에서는 모범적으로 노인대학을 수료한 수료자에게 시장 표창도 수여될 예정이다. 칠보노인대학 수료자 김은보 씨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노인대학을 이끌어주신 학장님께 감사드리며 모든 입학생들이 건강한 모습으로 함께 노인대학을 수료하게 되어 무척 기쁘
(누리일보) 화성ICT생활문화센터에서 11일 오후 1시부터 4시 50분까지 ‘시민과 코리요, 함께하는 100만 화성’행사를 개최한다. 화성 특례시 출범을 함께 응원하며 다양한 체험 및 공연을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센터 내 R5동 전시장에서 진행되며 클래식 기타, 재즈, 밴드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신비로운 LED 마술쇼까지 관람할 수 있다. 화성 특례시 출범을 함께 응원할 수 있는 체험존과 페이스 페인팅, MDF 첼로 미니어처 만들기 등 체험활동도 준비돼 있으며, 애니메이션 영화도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롭게 준비했다. 자세한 사항은 화성ICT생활문화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공연 및 체험활동은 별도 예약없이 관람 및 체험이 가능하다. 김종백 화성ICT생활문화센터장은 “이번 시민과 코리요, 함께하는 100만 화성 행사를 통해 화성시의 미래를 생각해 보고, 화성 특례시 출범을 시민들이 함께 응원하며 즐길 수 있는 문화체험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 장암동주민센터는 장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새마을부녀회가 11월 7일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회에서 후원한 절임배추 50상자와 지역주민과 단체 등의 후원금으로 마련했다. 갑작스레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자생단체 회원과 주민들이 참여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정성스레 담근 김장김치는 장암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저소득 164가구에 10kg씩 배부했다. 최효숙 위원장은 “자생단체 회원들의 협력과 지원 덕분에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지역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을 취약계층에게 돌려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고 지지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조교묵 동장은 “행사에 참가한 단체들과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며, 모두가 행복하고 풍요로운 지역을 만들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광명시 마을자치센터는 ‘공유‧공감‧성장 지속가능한 열정의 공동체’를 슬로건으로 진행해 온 2023년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을 마무리하고 90여 명의 공동체 참여자들과 함께 지난 8일 열린시민청에서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은 주민 스스로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마을공동체를 만들고 지역의 문제를 마을공동체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35개 공동체들이 환경, 생활, 육아, 봉사 등 마을의 문제를 찾아 직접 다양한 사업을 계획하고 실행하며 마을 자치를 실현했다. 성과공유회에 참석한 박승원 시장은 “마을공동체 활동은 건강한 공동체를 이루면서 함께 살아가는 미래 광명시의 첫걸음이다”며 “현재 긴축 재정 상황이지만 시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활동에 대한 지원은 계속해서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 1부에서는 참여자들의 주도로 마을공동체 한 해의 성과를 노래(2개 팀), 인형극(1개 팀), 사례발표(2개 팀), 활동 결과물 전시(15개 팀), 체험(4개 팀), 영상 상영(2개 팀) 등을 통해 공유하며 서로 소통하고 격려했다.  
(누리일보) 의왕시는 의왕시민정원사 기초과정 및 심화과정 수료식을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의왕시민정원사 양성교육은 시민을 대상으로 모집해 기초과정(56시간)과 심화과정(120시간)을 이수하고 인증시험을 거쳐 의왕시민정원사 자격을 얻는 과정으로, 올해는 4기 심화과정 17명, 5기 기초과정 24명이 교육을 수료하게 됐다. 이날 심화과정을 수료한 학생들은 인증시험을 거친 후 제4기 의왕시민정원사로써 시민정원조성, 정원해설, 정원가꾸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되며, 기초과정 수료생들은 향후 개설되는 심화과정 교육을 이수할 예정이다. 의왕시는 도심 속 자연생태계 조성 및 녹색 휴식공간 제공을 위해 의왕시민정원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고 있으며, 의왕시 도시 숲 곳곳에 그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성제 시장은 “의왕시민정원사들이 공원 및 녹지 조성 등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환경을 제공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시미관 향상 및 친환경공간 조성에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누리일보) 팔달구 매산동은 지난 8일을 시작으로 9일까지 양일간, 매산동 대한대우아파트 후문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나눔장터”를 개최했다. 자원 재활용 문화를 정착시키고 불용물품의 모범적인 재사용 모델을 제시함과 동시에 판매 수익금 전액을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하고자 한 이번 나눔장터는 매산동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단체장협의회가 주축이 되어 열렸다. 장터에는 의류, 잡화류 등 다양한 재활용 중고물품은 물론 젓갈류, 김, 참기름, 미역 등 식품류와 떡볶이, 순대, 오뎅, 전 등 먹거리까지 함께 판매됐다. 한 주민은 “이웃 사랑을 실할 수 있는 나눔장터에 참여하게 돼 모두에게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고 전했다. 매산동 김웅진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관심 덕분에 이번 나눔장터도 성황리에 마무리됐고 자원순환 및 이웃 간 사랑 나눔 실천에 우리 매산동 단체들이 앞장서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나눔장터에 참여해주신 주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회차가 거듭될수록 더욱 다채롭고 풍성한 마을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주민들과 함께 만들어 나
(누리일보) 문화체육관광부가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중소벤처기업부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사장 유정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 중소기업유통센터(대표이사 이태식), 한국무역협회(회장 구자열)가 주관하는 ‘2023 태국 케이(K)-박람회’가 11월 9일부터 12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린다. 케이(K)-콘텐츠 파급효과 활용해 콘텐츠와 연관 산업의 동반성장 촉진 올해로 2회 차를 맞이한 ‘관계부처 합동 케이(K)-박람회’는 케이(K)-콘텐츠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활용해 콘텐츠뿐만 아니라 소비재 등 연관 산업의 해외 판로를 개척하는 사업이다. ‘케이(K)-박람회’는 지난해 베트남에서 성공적인 첫 발걸음을 뗐으며, 올해는 태국 방콕에서 뜨거운 한류 열기를 바탕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특히 2023년은 한-태 수교 65주년이자 상호방문의 해(2023-24)로, 이번 행사가 양국 간 교류 확대의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 세계적 인기를 끌고 있는 케이(K)-콘텐츠를 포함해 소비재, 농식품, 수산식품, ‘
(누리일보)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장실)와 함께 ‘2024년 열린관광지 조성 사업’ 지원 대상으로 12개 관광권역의 관광지 30개소를 선정했다. 이는 20개소를 선정했던 작년에 비해 150% 확대된 규모이다. ‘열린관광지 조성 사업’은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동반가족 등 관광취약계층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관광지의 보행로, 경사로, 이용편의시설 등을 개보수하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5년부터 현재까지 132개소가 열린관광지로 선정됐으며, 그 영역은 캠핑과 수상레포츠, 등산, 천체 관측 등 다양한 체험형 관광지까지 점차 확대되고 있다. 문체부가 무장애 관광환경 조성을 더욱 앞당기고자 예년보다 빨리 진행한 이번 공모에는 28개 지방자치단체, 67개 관광지점이 지원해 역대 가장 높은 신청률을 보였다. 문체부는 1차 신청 자격 확인, 2차 서면 심사, 3차 현장평가를 거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레일바이크 등 누구나 선호하는 관광지 총 30개소를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관광지는 앞으로 배리어프리 전문가들의 맞춤형 상담(컨설팅)을 거쳐 관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