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평택도시공사는 지난 7일, 소속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공사 1층 대강당에서 ‘2023년 클린 골든벨’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클린 골든벨’은 조직 내 청렴문화 확산 및 반부패 제도에 대한 이해력 향상을 위한 퀴즈대회 행사로써 임직원 행동강령, 청탁금지법 및 이해충돌방지법 등 공사 윤리경영에 관한 문제를 푸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공사는 부서별 응원전과 선의의 경쟁속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를 통해 윤리경영 제반 사항에 대한 지식 함양과 더불어 임직원 모두가 화합하는 장이 마련됐다고 밝혔다. 한편 공사는 지난달 30일부터 7일간 공사 최초로 제6대 신임 사장의 핵심경영방침을 반영한 ‘윤리경영 실천주간’을 지정·운영했고, 해당기간 동안 ‘반부패·청렴사례 공유’, ‘부서별 윤리실천 다짐 릴레이’에 이어 금번 ‘클린 골든벨’ 행사 등을 통해 공사 윤리경영 강화를 위한 의지를 다졌다. 강팔문 평택도시공사 사장은 “윤리경영에 대한 지속적인 인식 개선과 역량 강화 노력을 통해 지역사회로부터 신뢰받는 깨끗한 공기업으로 발돋움 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2023년 경기 문화예술 네트워크 협력사업’ 공모에 선정된 ‘2배 THE 즐거운 문화이음’ 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오는 12일 11시 진접읍 장현 전통시장(특성화 문화공연)과 18일 14시 금곡동 이석영광장(광장 활성화 문화공연)에서 각각 개최될 예정이다. ‘2배 The 즐거운 전통시장&문화유산 즐기기’라는 취지로 더욱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게끔 북부와 남부 2권역으로 나눠 진행된다. 전통시장 특성화 문화공연(2배 The 즐거운 전통시장 즐기기)은 남양주 제1호 전통시장인 장현 전통시장에서 무중력인간과 투명인간 거리공연과 함께 상인들과의 간단한 미션수행을 통한 추억의 옛날 간식을 덤으로 즐길 수 있는 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광장 활성화 문화공연(2배 The 즐거운 문화유산 즐기기)은 지역 문화자원이자 유형유산인 홍유릉 앞마당에서 무형문화재 제58호 줄타기(어름사니) 공연이 펼쳐져 유네스코 세계 유형유산과 무형유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문화이음 프로그램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경기도와 함께 이번 네트워크 협력사업을 기반으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 새마을부녀회가 8일과 9일, 이틀에 걸쳐 환경관리원 쉼터에서 ‘2023년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첫날 김장을 위한 재료를 미리 손질해두고 이튿날인 9일에는 새마을부녀회와 통장협의회, 단체장협의회 등 11개 단체 및 기관에서 10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1,200kg 분량의 김장김치를 담갔다. 이번 김장을 위해 건강관리협회 경기도지부, KT WIZ, 조원시장 상인회, 새마을금고 조원지점, 북수원신협 조원지점 등 각계각층에서 십시일반으로 지원의 손길이 이어져 훈훈함을 더했다. 이날 담근 김장김치는 기초생활수급자, 홀몸 어르신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 180여 세대에 전달돼 추운 겨울나기에 도움을 보탤 예정이다. 이영희 새마을부녀회장은 “홀로 계신 어르신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고, 맛있게 드시고 항상 건강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유순근 조원1동장은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해져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따뜻하고 건강하게 보냈으면 좋겠다.”며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해주신 많은 분들께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마두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7일, 8일 이틀에 걸쳐 ‘사랑담은 김장나누기’행사를 펼쳤다. 이날 마두1동 새마을부녀회를 비롯하여 직능단체 회원 등 50여명이 참여해 200포기의 배추를 직접 양념하여 버무리는 작업을 진행했다. 이날 담근 김장김치는 홀몸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 60여 가구에 전달됐다. 권혁미 마두1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우리 이웃들에게 사랑의 온기를 담은 김치가 잘 전달돼서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한다”고 말하며, 행사에 참여해 준 자원봉사자 및 직능단체 회원들에게도 감사인사를 덧붙였다. 김창현 마두1동장은 “항상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봉사해주시는 부녀회의 노고에 깊이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소외계층을 적극적으로 돕고 관심과 지원을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풍산동 풍산장학회는 지난 11월 8일 풍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3년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장학회는 어려움 속에서도 바르고 성실히 학업에 열중해 모범이 된 18명의 중·고등학생들에게 장학증서와 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김태권 풍산장학회장은 “올해 장학금 수여식에 도움을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장학금이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학생들이 장학금의 의미를 되새기고 진취적인 자세로 더욱 노력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홍재혁 풍산동장은 “풍산장학회 장학생으로 선정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잘 성장하여 지역을 빛내는 훌륭한 인물이 되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중산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월 7일, 8일 양일에 걸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중산2동 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많은 직능단체 회원들의 참여로 진행됐으며, 100가구 이상의 어려운 이웃을 방문하여 직접 담근 김치를 전달하는 것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중산2동 임경희 새마을부녀회장은 “더 추워지기 전에 홀로 계신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김장 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전하며 행사에 참석해준 많은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남기준 중산2동장은 “이웃을 위한 봉사에 매번 발 벗고 나서주시는 많은 분들이 있어 올 겨울도 우리 동네에 따뜻함이 가득할 것 같다”며 새마을부녀회 등 함께해준 봉사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중산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7일, 8일 이틀에 걸쳐 관내 취약계층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사랑담은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김장담그기 행사에는 새마을부녀회,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직능단체 30여명과 자원봉사자가 참여했다. 총 300포기(8kg, 100개)의 김치를 직접 담가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김영희 중산1동 새마을부녀회장은 “김장 나눔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작은 보탬이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지창섭 중산1동장은 “이번 행사에 함께해준 직능단체분들과 자원봉사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맞이를 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고양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관내 취약가구 및 복지사각지대 독거 가구를 위한 ‘고양 사랑 담은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식 고양시의회의장, 문재호 시의원, 김민숙 시의원 등이 함께 참여하여 일손을 보탰다. 김장이 끝난 후에는 고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동 찾아가는복지팀이 관내 독거 주민 60가구에 김치를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송연희 고양동 새마을부녀회장은 “가족의 부재와 어려운 경제적 상황으로 김치 한 포기조차 받기 어려우신 분들이 너무 많다”며 “이번 김치 전달로 사회적 고립 가구의 일상 회복을 도모하고 새로운 희망을 심어주고자 하며, 부녀회는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곳에 손길을 내밀어 원활한 사회 적응과 효율적인 자립을 지원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김태일 고양동장은 “주도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이 온기로 가득 차고 있다. 김장을 하시는 모든 분들이 하나 되어 큰 사랑을 전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꾸준한 나눔 실천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는 고양동의 주민들이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전반에 작은 정성이 전파되어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흥도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흥도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 흥도동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치러진 김장김치 나눔 행사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마음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매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등 동 직능단체 회원을 포함한 40여명이 참여했다. 이틀에 걸쳐 진행된 ‘사랑의 김장 담그기’는 재료 다듬기를 시작으로 김장, 포장 후 배달까지 일사천리로 마무리되어 흥도동 직능단체 간의 협조가 빛을 발했다. 정성으로 담은 김장김치는 홀로 사는 어르신 및 취약계층 80여 가구에 전달됐다. 허인숙 흥도동 새마을부녀회장은 “김장김치가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 원만하게 행사를 마칠 수 있게 도와준 봉사자들과 직능단체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김선미 흥도동장은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자 추운 날씨에도 수고를 마다않는 새마을부녀회를 비롯한 직능단체에 감사드리며, 김장김치로 우리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훈훈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고양산업진흥원은 지난 5일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FlyHigh 디지털새싹 성과공유회’를 개최하여 우수 사례를 시상하고 교육 운영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디지털 새싹 캠프는 교육부와 17개 시·도 교육청,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전국 초·중·고교생의 디지털 역량 제고와 교육 격차 완화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진흥원은 지난 6월 한국항공대학교, ㈜와이엠에스닷코와 컨소시엄을 결성하여 여름방학‧가을학기 동안 ‘FlyHigh 디지털새싹 캠프’라는 주제로 디지털 새싹 캠프를 진행했다. 성과공유회에는 캠프 운영진과 참여 학생, 학부모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캠프 운영성과 발표, 우수사례 공유 및 시상식 자리가 마련됐다. 또한 효과적인 소프트웨어(SW) 교육 방법에 대한 강연을 마련하여 참여 학생 및 학부모로 부터 큰 관심을 얻었다. FlyHIgh 디지털새싹 캠프는 2023년 하반기에만 2,000명 이상의 학생이 참여하여 초기 목표치를 120% 이상 초과하며 성황리에 진행됐다. 참여한 학생들의 수료율은 95% 이상이었고, 캠프 만족도 점수도 90점 이상의 높은 점수를 기록하는 성과를
(누리일보) 양동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1월 6일부터 7일 이틀간 양동면 주민자치센터 내 주차장에서 정 담은 김장문화제를 진행했다. 김장문화제는 경기도 주민자치위원회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개최됐으며, 양동면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양동면 이웃들에게 김장김치를 만들어 온정을 나누는 행사이다. 특히, 이번 김장문화제에는 양평군 홍보대사인 이선희 셰프를 초빙해 양평에서 생산된 우수 농산물을 활용하여 특별한 레시피로 더욱 맛깔나는 김장김치를 만들었다. 문화제에 참석한 봉사자들이 손수 배추를 절이고 속을 버무려 만든 김장김치와 백김치, 양동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기부한 계란 100판은 양동면 100여 명의 이웃에게 전달되어 추운 날씨가 무색하게 따뜻한 양동면의 풍경을 만들어냈다. 전진선 군수는 “김장문화제를 통해 사랑이 가득한 나눔을 실천하고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기회를 만들어 가고 있다.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소외계층이 없는 양동면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오산시 남촌동은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양일간 남촌동 취약계층 주민을 위한 ‘사랑의 김장 담그기’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남촌동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7개 단체 연합회 회원 등 70여 명이 참여하여 배추 800포기로 정성을 모아 김장을 담갔으며 이권재 오산시장이 봉사 현장을 찾아 봉사자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이번에 완성된 김장김치는 남촌동 취약계층 주민 130여 가구에 전달됐다. 이날 김장행사를 위해 남촌동 통장단협의회(회장 최재식)에서 1년간 소중하게 직접 가꾼 배추 800포기와 무, 갓, 쪽파를 후원했으며, 박윤산 11통장은 쌀 20Kg을 후원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정찬웅 남촌동장은 “한마음이 되어 참여해주신 남촌동 새마을부녀회 및 7개 단체 회원 등 모든 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번 김장김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오산시 중앙동은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2일간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동 새마을부녀회, 통장단 등 8개 단체 회원과 문화강좌 수강생까지 총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김장 행사를 위하여 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등 8개 단체 회원들이 부산동 휴경지에서 재배해 수확한 배추와 무를 사용해 이틀간 정성을 담아 김장을 담갔으며, 이권재 오산시장이 봉사 현장을 찾아 봉사자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완성된 김장김치는 관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가정 130여 가구에 전달하여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었다. 새마을부녀회 심옥자 회장은 “바쁘신 중에도 나눔 실천에 동참해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며, “김치를 받으시는 우리 이웃들이 그 안에 담긴 마음과 함께 추운 겨울을 더 따뜻하게 보내시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학모 중앙동장은 “비가 온 뒤 급격히 쌀쌀해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웃 사랑 실천에 기꺼이 참여해주신 동 8개 단체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인사를 전하며, “매년 추진하고 있는 행사이지만 올해는 더 많은 후원으로 이웃 사랑의 의미가 더욱 깊어진 행사가 됐다
(누리일보) 오산시 초평동은 지난 4일 초평동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열린 나눔 사랑의 바자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초평동 주민자치회는 먹거리 장터, 바자회 장터 먹거리와 다양한 물품들을 판매했으며, 판매 수익금 전액을 관내 어려운 이웃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이권재 오산시장이 바자회를 찾아와 음식도 만들어 보고 뜻깊은 행사를 마련한 초평동 주민자치회를 격려하기도 했다. 이철경 주민자치회 회장은 “바쁜 와중에도 뜻을 모아준 주민자치회 회원 및 적십자사 봉사자, 초평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 덕분에 오늘 바자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봉사와 나눔 활동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김성주 초평동장은 “좋은 취지의 행사를 마련해주신 초평동 주민자치위원 여러분과 바자회 행사에서 물품 등을 구매해 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꼼꼼히 살피고 모두가 잘사는 초평동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오산문화원이 지난 8일 오산시 현충로 102에 새로 건립된 오산문화원 신축 원사에서 창립 30주년 기념 개원식을 개최했다. 개원식을 축하하기 위해 이권재 오산시장을 비롯해 성길용 오산시의회 의장, 시의원 등 내빈들이 참석했다. 개원식 이후에는 부대행사로 ‘맹진사댁 경사’마당극 공연이 펼쳐지며 개원식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또한 오산문화원은 창립 30주년 기념 개원식을 통해 ‘오산문화원 미래비전 선포식’을 가지며 과거 30년 다져온 발자취를 디딤돌 삼아 미래 30년 오산시 지역문화를 한 번 더 힘차게 이끌어 나아갈 것을 참석자들에게 약속하는 결의도 다졌다. 오산문화원은 1994년 6월 16일 공설운동장 내 위치한 사무실에서 최초 개원한 이래 지역문화 발굴·계승 및 발전의 주축으로써 신년 해맞이 행사, 정월대보름 행사, 오산시사 발간, 오산 소식지 발간, 향토학(오산학) 연구 총서 발간, 다양한 역사·인문·예술 등 분야의 강좌 운영 등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 오는 2024년 창립 30주년을 맞는 오산문화원은 2018년 구 오산시민회관과 연접한 문화원사가 현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 건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