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용인문화재단은 8월 둘째 주(8월 5일~8월 11일)에 용인문화예술원 마루홀에서 실버세대를 위한 공연 ‘7080 낭만 극장쇼’를 개최하고 청소년들을 위한 ‘경기틴즈뮤지컬 용인’과 전 연령을 위한 찾아가는 예술교육 ‘당신의 앞마당까지 달려갑니다’ 등 생애 주기별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시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간다. ▶실버세대 추억 소환 버라이어티쇼 ‘7080 낭만 극장쇼’ 개최 8월 10일 이번 주 토요일 용인문화예술원 마루홀에서 실버세대의 추억을 소환하는 버라이어티쇼 ‘7080 낭만 극장쇼’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여름 시즌 공연으로 80, 90년대 대한민국 개그계를 주름잡던 심형래의 센스 넘치는 유머와 5인조 용인경음악단의 라이브 음악 그리고 가수 김재이, 유명한, 써니, 박경숙이 출연하여 흥이 넘치는 신나는 노래를 선보이며 노래를 함께 배우고 불러보는 시간도 마련된다. 또한, 이번 여름 시즌 공연에 이어 10월 5일에는 가을 시즌, 12월 7일에는 겨울 시즌 공연이 계속될 예정이다. ▶‘경기틴즈뮤지컬 용인’ 참여자 모집 경기도에 거주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이번 주 목요일 8월
(누리일보)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4일부터 8일까지 닷새간 무더운 여름, 시원한 할인 혜택를 들고 ‘쿠폰이왔썸머’ 이벤트로 소비자를 찾아간다. 이벤트 대상 지역은 가평군과 여주시, 연천군, 포천시, 화성시, 과천시, 안산시, 양주시, 이천시, 동두천시, 광명시, 광주시, 부천시까지 13개 지자체로 기간 내 1인 1회 2만 원 이상 주문 시 4천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해당 이벤트 할인 쿠폰은 배달특급 애플리케이션 내 상단 배너를 클릭해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다. 경기도주식회사 관계자는 “지역별 할인 쿠폰 금액 및 최소 주문 금액이 다를 수 있는 만큼 사전 확인이 꼭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배달특급의 모든 이벤트는 해당 상단 배너 기능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누리일보) 의정부문화재단은 8월16일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개최하는 '발트앙상블&사무엘 윤' 공연을 대상으로 ‘815(8월 공연 1개 사면 50% 할인) 특사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 비용 부담으로 인해 관람을 고민하던 관객에게 할인 혜택을 진행하여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8월 15일 광복절을 기념하며 815 특별 관람료 사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 의정부문화재단의 8월 기획공연 '돈 조반니', '스페인밀레니엄합창단 초청 내한공연 에스빠냐 아리랑', '통속소설이 머 어때서!'의 공연 예매자는 물론, 대형체험극 '이영란의 감성체험 가루나무모래흙' 전시 관람자를 대상으로 '발트앙상블&사무엘 윤' 공연을 815 광복절 특사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R석 4만원(정가 8만원), S석 3만원(정가 6만원), A석 2만원(정가 4만원)으로 할인받을 수 있다. '발트앙상블&사무엘 윤'은 관객들과 거리감 없이 음악을 공유하는 젊은 연주단체 ‘발트앙상블’과 독일 궁정 가수를 역임한 대한민국 대표 베이스 바리톤 ‘사무엘 윤’이 만나 ‘드보르작의 현을 위한 세레나데’, ‘슈베르트의 마왕’, ‘야나
(누리일보) 이천시 어린이도서관은 ‘8월 문화가 있는 날’(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8월 문화가 있는 날에는 1인당 도서 대출 권수가 기존 7권에서 14권까지 확대되는 ▲도서대출 두배로 데이, 바느질과 유사한 부직포를 이용해 다양한 물건을 만드는 ▲부직포 바느질 놀이, 샘플을 보면서 구상 후 우드를 조립, 접착제로 고정 후 기본색상 배합 및 모양을 재고정해서 만드는 ▲미니어처 휴양지 모래성 연필꽂이 만들기를 진행한다. 이 중 ‘미니어처 휴양지 모래성 연필꽂이 만들기’는 초등1~3학년 어린이 10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수업으로, 8월 28일 수요일 오후 5시에 진행된다. 참여자는 8월 13일 화요일 11시부터 이천시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매달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통해 도서관에서 문화와 책을 더 가깝게 접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누릴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8월 2일, 국립현대미술관 대회의실에서 ‘제5기 간행물윤리위원회’ 위원 15명을 위촉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위원 임기는 3년(’24. 7. 27.~’27. 7. 26.)이다. 제5기 위원회 위원은 ▴김동조 한국도서관협회 출판미디어위원회 위원장, ▴김주원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사무처장, ▴김창섭 서울대학교 우리문화탐사회 회장, ▴김현정 어린이도서연구회 목록위원회 위원장, ▴박명순 서울지방변호사회 기획위원회 위원장, ▴박성원 서울신문 논설위원, ▴박영철 아동문학가, ▴백종운 한국잡지협회 회장, ▴손병덕 한국청소년학회 이사장, ▴엄혜숙 아동청소년문학 연구자, ▴오명문 대한어머니회 부회장, ▴장정화 대한불교청년회 중앙회장, ▴정성희 전 동아일보 논설위원, ▴채성식 고려대학교 일어일문학과 교수, ▴한창완 세종대학교 만화애니메이션학과 교수 등 총 15명(가나다순)이다. 위원장과 부위원장은 위촉식 직후 임시위원회를 통해 호선한다. 간행물윤리위원회는 「출판문화산업 진흥법」에 따른 유해 간행물 심의 및 「청소년 보호법」에 따른 청소년 유해 간행물의 심의를 주요 업무로 하고, 그 밖에 심의 규정 등
(누리일보) 양평문화재단의 '별빛물빛 콘서트 in 양평' 정기공연 사업, 8월에는 매력적인 퓨전재즈 사운드로 마음과 귀를 사로잡을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공연은 오는 8월 31일 토요일 15시, 양평생활문화센터 2층 씨어터양평에서 열린다. 출연진은 재즈록밴드 “박선영 JR combo”로, 2020년 박선영의 정규 2집 앨범 발매 당시 참여한 멤버들로 구성된 밴드이다. ‘JR’은 재즈(Jazz)와 록(Rock)의 약자이며, ‘캄보(combo)’는 소규모 재즈 악단을 뜻한다. 기타리스트 ‘박선영’은 1999년대부터 재즈클럽을 중심으로 연주 경력을 쌓았고, 네덜란드 로테르담 음악원에서 재즈기타로 학위를 마쳤다. 네덜란드 재즈페스티벌 'North Sea Round Town'에서 단독 공연을 했으며, 국내에선 신촌아트페스티벌, 하이서울페스티벌 등의 무대에 서는 등 현재도 활발한 연주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참여 연주자들 또한 다방면에서 독보적인 기량으로 활발히 활동중인 이들로, 피아니스트 양지현은 서울재즈아카데미를 수석 졸업하고 재즈클럽 및 다양한 방송과 공연에서 연주활동을 하고 있다. 베이시스트 양영호는 재즈계 외
(누리일보) 평택시가 주최하고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이 주관한 ‘2024 젊은 문화거리 조성 사업’이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은 젊은 문화의 거리 조성을 위해 5월부터 9월까지 미군 부대 앞 활성화를 위한 월별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청년층을 겨냥한 ‘버블 DJ 페스타’ 행사가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버블 DJ 페스타’는 신장쇼핑몰 야외무대와 안정리예술인광장에서 각각 진행되며, 낮에는 어린이와 가족들이 즐길 수 있는 버블풀장과 공연을 운영하고 밤에는 2030 청년층을 주요 대상으로 유명 디제이들과 함께하는 댄싱 나잇으로 구성돼 있다. 한국인과 미국인의 정서를 모두 이해하고 있는 이태원 대표 디제이 Tigger(티거)와 13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디제이 INA(이나) 등 화려한 출연진으로 한미 청년층의 흥을 끌어올렸다. 한 참가자는 “그 간 가족 중심 행사가 열리는 것은 보았지만 미군 장병과 2030 청년층이 자연스럽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상대적으로 적었다. 이렇게 여름밤에 즐길 수 있는 행사가 있어 좋았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젊은 문화거리 향후 일정으로는 8월 11
(누리일보) 부천여성청소년재단(대표이사 양선희)이 운영하는 부천시청소년센터(센터장 김홍준)는 청소년공연지원사업 ‘볼륩업’의 두 번째 공연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청소년공연지원사업 ‘볼륨업’은 청소년들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청소년 문화예술 활동의 확대를 도모하는 취지를 담았다. 이번 ‘볼륨업’ 두 번째 공연은 오는 17일 오후 6시 상동호수공원 제1공영주차장 앞 메인무대에서 ‘♡(사랑)’이라는 주제로 우정, 썸, 사랑, 이별 등 청소년이 생각하는 다양한 사랑에 대한 공연 무대가 진행된다. 댄스 4팀, 밴드 3팀, 보컬 9팀 총 16개팀으로 문화예술분야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이 참여해 꿈과 끼를 발산할 예정이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부천시청소년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SNS(인스타그램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누리일보) 2일 과천시에 따르면, 과천 중고등 청소년 15명은 7월 30일부터 8월 1일까지 2박 3일간 울릉도와 독도에서 지역 문화를 체험하고 자연을 탐방하는 ‘태어난 김에 울릉 일주 캠프’에 참여했다. 과천시는 청소년들이 울릉도와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로서 가지는 가치와 중요성을 배우고, 독특한 자연환경을 직접 탐방할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이번 캠프를 마련했다. 캠프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책으로 보기만 했던 독도와 울릉도의 아름다움을 직접 경험할 수 있어서 무척 기쁘다. 독도에서 자랑스럽게 펄럭이던 태극기를 보는 순간, 뭉클함이 느껴졌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우리 청소년들이 이번 캠프를 통해 우리나라 영토의 소중함과 가치에 대해 알게 됐으리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우리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과천시는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을 목표로, 지역 청소년들에게 첨단 디지털 기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과천 디지털 캠프닉’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9일부터 1일까지 과천문화원에서 진행된 해당 프로그램에는 지역 초·중생 80여 명이 참여했다. 시는 40명 규모로 이틀씩 나누어 2회차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참여 학생들은 게임과 K-pop을 활용한 로봇 만들기, AI와 ChatGPT를 활용한 나만의 전자책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자신만의 성과물을 완성하기 위해 노력했다. 학생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아이돌을 모티브로 로봇을 제작하기도 하고, AI의 도움을 받아 전자책을 만들어내는 등 창의적인 결과물을 선보였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우리 청소년들이 디지털 기술을 더욱 친숙하게 느끼고 활용했으면 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창의력을 기반으로 한 문제 해결 능력과 협업 능력이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생각한다. 이러한 분야에서 우리 청소년들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교육 기회를 더욱더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과천시는 청소
(누리일보) 포천시 소흘도서관은 오는 28일까지 1층 로비에서 ‘도심 속 우리 민물고기 이동도서관’ 전시를 진행한다.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에서 운영하는 이동형 전시인 ‘도심 속 우리 민물고기 이동도서관’은 평소에 쉽게 접할 수 없는 민물고기를 경기도 내 공공기관에 매월 순회해 전시하며, 토종 민물고기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사업이다. 소흘도서관은 지난 2월 수요조사를 통해 8월의 전시 기관으로 선정됐다. 전시에서 만날 수 있는 민물고기는 쉬리, 각시붕어, 버들치 등 12종으로, 관람객들은 자세한 설명자료와 함께 물고기들을 살펴볼 수 있다. 또한, 민물고기에 관한 도서, 멸종위기종을 알리는 홍보물 등도 같이 전시할 예정이다. 포천시 소흘도서관 관계자는 “도심 속 문화 공간인 도서관에서 생태 체험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무더위 속 도서관에서 민물고기를 관람하고 생명의 소중함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가 포천시립박물관 건립을 위한 사전절차를 마치기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포천시는 지난 1일 포천시립 박물관건립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용역 최종보고회와 제3회 박물관건립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포천시는 오는 2028년까지 400여억 원의 사업비를 기반으로 포천시 신북면 기지리 포천아트밸리에 연면적 6,600㎡ 규모의 박물관을 건립할 계획이다. 이번 용역은 박물관 건립의 타당성을 검토하고 운영 방안, 전시 기본방향,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 입지 분석 및 건축계획 등 건립에 대한 전반적인 계획을 세우기 위한 용역으로, 작년 10월부터 진행해 왔다. 특히, 용역에서는 시민과 전문가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뿐만 아니라 학술대회 또한 함께 진행했다. 그 결과 포천에 대한 문화유산, 역사적 인물, 아름다운 자연환경 등 전시에 대한 의견과 가족과 함께 공유하는 공간, 다양한 체험 및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았다. 또한, 부지 선정에 대해 관광지와 박물관의 연계성이 필요하다는 의견과 박물관을 대표시설로 한 복합문화공간의 필요성이 제시됐다. 용역을 추진한
(누리일보) 고양문화재단은 2024년 동시대 예술을 넘어 범지구적 문제인 기후위기를 주제로 한 '플라스틱 파라다이스!?' 전시를 7월 25일부터 11월 3일까지 고양시립 아람미술관에서 선보인다. '플라스틱 파라다이스!?'는 기후위기의 주범이라 불리는 ‘플라스틱’ 에 대한 예술가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기존의 관점에 대해 새로운 인식을 제시하는 전시로 강지영, 김인규, 망무, 문경원&전준호, 미승, 이진경, 정찬부, 죽음의 바느질 클럽, 진기종, 차동훈, 최성임, 황문정, PQ Studio(장석준, 윤형민, 홍초선, 할둔Khaldun)가 참여한다. 플라스틱의 발명 이래 1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인간은 무수한 발전과 수혜를 누려왔다. 하지만 어느 순간 버려지는 플라스틱을 보며 기후 위기의 원인이 오직 플라스틱 때문인 것처럼 ‘쓰레기’라 부르며 외면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가 외면하고 부정했던 그 ‘쓰레기’들은 돌고 돌아 어느 순간 다시 우리 곁을 맴돌고 있다. 정말 ‘플라스틱’을 부정하는 것만이 기후 위기를 벗어나는 길일까? '플라스틱 파라다이스!?'에 참여하는 작가들은 플라스틱을 한순간에 몰아내고, 기후 위기를 벗어날 수
(누리일보) 과천시는 2일 시청 상황실에서 신계용 과천시장과 도서관 운영위원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과천지식정보타운 도서관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설계 공모안, 기본설계 방향 등에 대한 설명이 있었으며, 관련 논의가 진행됐다. 과천시는 지식정보타운 공공주택지구 내 공공청사 3부지(갈현동 221번지 일대)에 공사비 298억 원을 투입해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7,200㎡ 규모의 도서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도서관 1층은 북카페, 어린이열람실, 유아열람실, 2층은 강당, 동아리실, 어린이 영어체험장, 3층은 일반열람실, 그룹실 등으로 계획돼 있다. 시는 해당 도서관을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교류·체험하는 공간, 도시·자연·사람이 어우러진 열린 문화예술공간으로 건립하기 위해,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고 자연과 시민의 일상을 연결하는 디자인의 설계공모 당선작을 선정했다. 특히 시는 도서관에 인공지능, 가상현실 등 미래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특화 공간을 마련해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한편 전 연령의 시민이 새로운 기술을 보다 쉽고 재
(누리일보) 양평친환경농업박물관에서 16일부터 에코-베이킹 강좌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한다. 에코-베이킹 강좌는 양평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베이킹 교육으로,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양평친환경농업박물관의 대표 교육 프로그램이다. 참여 비용은 무료이며 관내 거주 성인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교육은 총 36명의 수강생을 모집하며, 기수별로 18명씩 2기로 나누어 진행된다. 1기 교육은 9월 13일, 20일, 27일에, 2기 교육은 10월 11일, 18일, 25일에 예정되어 있다. 모든 수업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양평친환경농업박물관 2층 자연요리연구소에서 진행된다. 회차별 베이킹 주제는 ▲1회 양평쌀로 만든 개성주악과 약밥 ▲2회 양동부추를 이용한 부추빵과 부추스콘 ▲3회 양평밤을 활용한 밤마들렌과 밤타르트로 구성됐다. 참여 신청은 8월 16일부터 온라인 '네이버 모두'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단, 개인별 한 기수만 신청할 수 있으며 3회차 수업에 모두 참여할 수 있는 경우에만 신청이 가능하다. 예약부도할 경우 추후 박물관 체험 프로그램 참여가 제한될 수 있다.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
(누리일보) 울주군에서 두 명의 뛰어난 가수가 주목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정희성과 장윤서. 이들은 서로의 음악적 여정을 함께하며, 울산의 대표적인 가수로 거듭나기 위한 꿈을 키워가고 있다. 이들의 인연은 장윤서가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무대 위에 서고 싶다는 열망으로 시작됐다. 처음으로 무대에 서게 된 것은 버스킹 무대였고, 이를 지켜본 정희성의 지인이 그를 장윤서에게 소개하면서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됐다. 당시 장윤서는 6학년 학생이었다. 장윤서가 정희성에게 레슨을 시작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정희성은 그의 열정과 노력을 보고 독도가요제에 추천했다. 그곳에서 장윤서는 대상을 수상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정희성은 30년간 가수로서의 삶을 살아오며 끊임없는 도전을 해왔고, 현재는 다양한 악기를 다루며 여러 장르를 소화하는 퍼스널 브랜딩의 소유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는 특히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아티스트로서, 장윤서와 같은 재능 있는 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보컬 트레이닝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었지만, 이제는 회복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더블엠소셜컴퍼니(대표 김선미)가 SCI평가정보의 기술신용평가에서 'T5' 등급을 획득하며 '2024년 우수기술기업 인증'을 받았다. 이 인증은 기업의 기술력, 시장성, 사업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부여되며, 특히 이번 평가에서 헬스케어VR분야에서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기술 혁신과 미래 성장 가능성이 주목을 받아 높은 점수를 얻었다. 더블엠소셜컴퍼니는 헬스케어 및 과학수사 분야에 특화된 VR콘텐츠 개발을 주력으로 하는 기업이다. 최근에는 경찰수사연수원과 협력해 과학수사 교육용VR시뮬레이션을 성공적으로 개발하여 경찰이 보다 현실감 있는 환경에서 과학수사 기법을 학습하고 실습할 수 있도록 돕는 기술로, 경찰 교육의 질을 한층 높이는 데 기여했다. 김선미 대표는 "이번 우수기술기업 인증은 당사의 메타버스 플랫폼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헬스케어와 과학수사 분야에서 VR기술을 선도하며, 더 나은 기술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블엠소셜컴퍼니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품질 향상을 통해 관련 산업에서 혁신을 이
(누리일보) KBS스포츠예술과학원이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발맞춰 미래 언론인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 "언론정보미디어 전문가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최근 언론계에서는 기자 양성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 교육은 언론인으로서 필요한 전문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고, 취재 및 기사 작성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된다. AI 시대, 기자는 어떻게 변해야 할까? 최신 트렌드 교육, 맞춤형 교육 제공 이번 과정은 단순히 기사 작성 기술을 가르치는 것을 넘어, AI 시대에 요구되는 언론인의 역할과 책임, 윤리의식을 함양하고, 최신 미디어 트렌드를 반영한 실무 능력을 배양하는 데 중점을 둔다. 특히 팩트체크, AI 활용 기사 작성, 탐사 저널리즘 등 최신 기술 교육을 통해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육성할 계획이다. [기자교육] 탄탄한 커리큘럼, 실무 중심 교육, 폭넓은 진로 탄탄한 커리큘럼과 차별화된 교육 시스템도 주목할 만하다. 이론과 실무의 균형 있는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전문가 패널 토의, 워크숍 등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예비 언론인들이 생생한 현
(누리일보) 손문 작가의 첫 건축예술작품집 『사계, 스물 네 개의 공간』이 파리의 현대 예술 재단인 Fondation Cartier(꺄르띠에 문화재단)에서 2024년 10월 싸인 한정판으로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대한민국 건축가로서 손문 작가가 국제 무대에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며, 특히 그의 작품집이 안도 타다오와 마크 로스코 같은 세계적 거장들의 작품과 함께 전시된다는 점에서 그 상징성이 크다. 『사계, 스물 네 개의 공간』은 동양의 24절기에서 영감을 받아 자연과 인간의 상호작용을 탐구한 작품이다. 손문 작가는 각 절기를 중심으로 자연 현상을 건축적으로 해석하며, 시간의 흐름과 변화를 공간으로 구체화했다. 빛과 그림자의 흐름, 태양의 위치, 그리고 그에 따른 빛의 각도를 철저히 계산하여, 방문자는 사계절의 변화뿐만 아니라 시간의 경과를 직접 공간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를 통해 손문 작가는 단순한 건축물을 넘어, 자연과의 깊은 교류에서 발견한 질서를 시각적으로 구현했다. 손문 작가의 철학적 기반은 동양 고전 철학, 특히 장자의 사상에 있다. 장
(누리일보) ‘2024 미래유산도시페스타 '웰컴투신관동' 축제가 오는 10월 3일(목)부터 5일(토) 공주 신관동에서 3일간 개최된다. 공주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지광)에서 진행하는 축제로 올해 3회째인 웰컴투신관동은 청년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곳인 공주시 신관동을 중심으로 오직 청년과 젊은 가족을 위주로 이뤄지는 공주 최대 규모의 거리 퍼포먼스 축제다. 웰컴투신관동은 지역 브랜딩과 공주시 신관동 지역의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고 특히 공주대학교 앞에서 진행되는 축제인 만큼 젊은 문화축제를 지향하는 축제로 공주가 가진 백제의 오랜 역사에 젊은 세대의 감각을 더해 모든 사람이 즐길 수 있는 볼거리를 제공한다. 작년에는 거리퍼포먼스 공연이 중심이었다면, 올해는 마켓꼼이라는 신관동 지역민이 참여하는 플리마켓과 다양한 어린이를 위한 체험프로그램, 특히 지역 주민들의 요청으로 야장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맥주페스타까지 결합하여 더욱더 풍성하게 진행된다. 또한 이번 축제는 공주문화관광재단과 자매결연 협약을 맺고 있는 스위스 지역도시의 문화재단의 공연팀이 자비로 방한하여 전통공연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