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안성시 공도읍 주민자치위원회는 11월 9일 공도읍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프로그램 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식전 초청공연 및 개회식, 프로그램 발표 순으로 진행됐으며, 포크기타, 요가, 쇼셜댄스, 노래교실, 스포츠댄스, 색소폰의 6개 프로그램 공연과 서예 작품 전시로 이뤄졌다. 코로나19 등으로 지난 4년 동안 활동이 어려웠던 주민자치센터를 활성화하고 주민 간 화합하는 장을 조성하는 계기가 됐으며 주민자치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표창패를 전달하는 등 노고를 격려했다. 김남순 공도읍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문화 활동에 참여한 주민들이 수강했던 프로그램을 선보임으로써 주민자치센터 역량 강화 및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오늘 발표회를 열심히 준비해 주신 수강생 여러분 및 공도읍장님, 호응해 주신 주민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조종기 공도읍장은 "지역 주민의 여가문화 활동을 통하여 취미를 계승 발전하고 행복을 충전할 수 있도록 주민자치 프로그램이 더
(누리일보)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1월 6일부터 11월 7일까지 1박 2일간 강원도 홍천에서 농업인들이 화합과 소틍을 위한 2023년 농업인학습단체 한마음 워크숍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농촌지도자안성시연합회원(회장 우순기), 생활개선회안성시연합회원(회장 고진숙), 안정열 안성시의회의장, 농촌지도자경기도연합회 윤세구 회장. 생활개선경기도연합회 김경자 부회장을 포함한 안성시 농업인 단체장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워크숍 개회식 전에는 국립식량과학원 이희우 농업연구사의 '농업에서의 탄소중립'을 주제로 강의로 탄소중립의 필요성을 인식시키고, 이후 이어진 '농업인 스트레스 해소법'을 주제로 농업인학습단체간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개회식은 놀이문화분과 생활개선회원들의 장구공연을 시작으로 시상식 및 우순기 농촌지도자안성시연합회장의 대회사, 축사, 탄소중립 세라머니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이날 진행된 개회식에는 농업발전과 농업인학습단체 활성화에 공이 큰 우수회원을 대상으로 시상식이 거행됐는데 안성시장상으로 공도읍 정재영 농촌지도자 회장, 보개면 도영숙 생활개선회장을 수상했으며 그 외에도
(누리일보) 오산시가 오는 12일 오색시장 고객지원센터 광장에서 오산시민을 대상으로 제4회 오색 김장 대잔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와 함께하는 시민 100팀 대상으로 사라져가는 김장 문화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행사이다. 어린이들에게 체험을 통해 전통식품에 대한 호기심을 갖게 하고, 김장 문화를 몸소 체험하는 식생활 교육의 일환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하는 시민뿐 아니라 전통시장 방문객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임, 저글링 등 어린이 전문 공연과 다양한 이벤트도 열릴 예정이다. 오색시장 관계자는 “아이들이 직접 김치를 담그는 체험을 통해 김장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오색시장만이 가지는 인심과 온정이 넘치는 전통시장 이미지를 제고시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문화체육관광부와 사우디아라비아지식재산청(청장 압둘아지즈 알스와일렘)은 11월 9일 오전 11시(현지 시각)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 있는 지식재산청사에서 양국 저작권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에 서명했다. 이번 서명식에는 양측 수석인 문체부 임성환 저작권국장과 압둘아지즈 알스와일렘 지식재산청장을 비롯해 양국 저작권 전문기관 담당자들이 대표단으로 참석했다. 중동지역 국가와 최초로 저작권 분야 업무협약 체결 이번 업무협약은 우리나라가 중동지역 국가와 체결하는 최초의 저작권 분야 업무협약인 동시에, 사우디아라비아가 최초로 외국과 체결하는 저작권 분야 업무협약이라는 점에서 상징성이 크다. 사우디아라비아는 그간 세계지식재산기구(WIPO)에서 우리 대표단을 만날 때마다 우리나라의 저작권 법·제도에 대하여 높은 관심을 표명하고 업무협약 체결을 제안했으며 최근 지식재산청이 청장 명의의 서한을 통해 우리나라를 공식적으로 초청하고 서명식 개최를 원한다는 의사를 표명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2016년에 발표한 ‘탈(脫)석유 시대’를 대비한 국가 성장 전략인 ‘사우디 비전 2030’에서 국가 경제 발전을 선도할 핵심 산
(누리일보) 2023학년도 이천농업생명대학 졸업식이 9일 이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지난 3월 15일 입학식 이후 매주 1회 28주간의 학사 과정을 충실히 이수한 89명이 졸업의 영광을 안게 됐다. 이번 졸업식에서는 특히 1년 동안 교육활동에 기여한 8명의 졸업생이 농촌진흥청장상(1명), 학장상(3명), 농업생명대학 총동문회장상(4명)을 받았으며 학업 수행 중 우수한 성적을 거둔 12명에게는 우수상이, 결석 없이 성실히 교육에 참여한 18명에게는 개근상이 수여됐다. 이천농업생명대학 학장인 김경희 이천시장은 “1년 간 교육을 통해 배운 전문지식을 활용하여 이천 농업 발전을 선도하고 지역의 리더로 활동하길 당부하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맞춤형 교육을 통해 필요한 소양을 배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천농업생명대학은 전문농업인 과정으로 지난 2008년 제1기를 시작으로 2023년 16기까지 1,468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누리일보) 남양주시 별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별내동 관내 사회단체와 소상공인들의 후원을 통해 이뤄졌으며, 별내동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관내 사회단체 회원 80여 명이 참여해 풍성한 나눔을 위한 김장김치 2,000kg을 제작했다. 별내동에서는 매년 뜻있는 관내 기업 및 사회단체, 지역주민들이 모여 김장 행사를 추진해왔으며, 이번 동절기 활동은 생활이 취약한 저소득 가구 250가정, 경로당 40개소에 김장김치를 전달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사회단체 회원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이웃사랑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어 뜻깊었다.”라며“정성으로 마련한 김치를 드시고 이웃분들이 추운 겨울을 건강하게 이겨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유회근 별내행정복지센터장은“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항상 이웃을 위해 봉사에 함께해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11월 18일부터 25일까지 다산아트홀에서 ‘2023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공연 2편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는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사업비의 일부를 문예진흥기금으로 지원 받아 진행되며 문화적 혜택을 누리기 어려운 소외계층을 초청할 예정이다. 11월 18~19일 ‘방방곡곡 문화공감’의 첫 번째 공연으로 뮤지컬 '은하철도의 밤'이 선보여진다. 일본 동화작가 미야자와 겐지의 동명 소설을 뮤지컬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잃어버린 동심과 꿈을 찾아 떠나는 환상의 순간을 선사한다. 11월 25일에는 '세종국악심포니오케스트라&김경호의 아리랑 목동'이 관객들을 찾아온다. 대한민국 대표 락가수 김경호와 성악가 신문희, 소리꾼 윤하정, 웅장한 세종국악심포니오케스트라 등 국악관현악과 현대 음악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공연이 될 전망이다.
(누리일보) 평택시는 19일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지난 9일 소사벌 레포츠타운에서 ‘아동학대 예방의 날’ 기념 홍보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11월 19일은 세계 공통의 ‘아동학대 예방의 날’로, 우리나라는 2007년부터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으며 지난 2012년에 법정 기념일로 지정된 바 있다. 이날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해 유종복 아동복지과장, 이종은 경기평택아동보호전문기관장, 곽지숙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장 등 10여 명이 참석해 행복나눔 자선 장터를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경기평택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는 홍보 부스에 방문한 시민들에게 아동학대의 정의·유형·신고 방법 등을 설명하고, 아동학대 예방 광고지와 홍보용품(핸드크림) 등을 나누어주었다. 한편 평택시는 평택경찰서, 경기평택아동보호전문기관,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 등과 함께 학대 피해 아동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여 해당 아동에게 적절한 지원 및 사후 관리 등을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각 읍면동과 관련 기관에도 아동학대 예방 홍보물을 배포하며 아동학대 예방에 적극 힘쓰고 있다.
(누리일보) 평택시 새마을회는 지난 8일과 9일 이틀 동안 '2023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시청 별관 주차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지도자 평택시 협의회, 평택시 새마을 부녀회와 공동으로 주관하고, 각 읍면동 새마을 남녀지도자 회원 500여 회원들과 ㈜카길에그리퓨리나 직원 10명이 참석하여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활동에 힘을 실었다. 김장은 첫날은 김장재료 손질 및 양념 만들기, 둘째 날은 김장 양념 속 넣기와 포장 배부 작업 등 숙련된 경험과 많은 일손이 필요한 작업이다. 매해 김장 재료비의 상승으로 사업추진에 녹록지 않지만, 소외된 이웃이 따듯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새마을 남녀지도자들의 적극적인 활동과 도움의 손길로 오래전부터 새마을회의 대표적인 사업이 됐다. 김장 행사를 진행하는 2일간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하여 국회의원 및 시의원 등이 행사에 동참하면서 새마을 남녀회원들을 격려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더불어 사는 이웃사랑을 위한 활동인 김장 봉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활동에 앞장서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
(누리일보) 평택시가 지난 8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송길영 바이브컴퍼니 부사장의 특강이 평택시립배다리도서관 시청각실을 가득 메운 채 진행됐다고 밝혔다. 송길영 부사장의 강연은 인공지능(AI)이 발전하는 현시대의 변화를 알기 쉽게 설명했다. 특히 인공지능이 사람의 노동을 대신하는 시대에 살아남기 위해 자신만의 특별함을 갖춰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송길영 부사장은 “변화할 것은 변한다”는 견해를 밝히면서 “인공지능이 ‘시간’을 파는 업무를 대체하는 것은 필연적이기 때문에 우리는 ‘시간’을 파는 업무에서 ‘창의’를 파는 업무로 하루빨리 변화할 것”을 주문했다. 한 참가자는 “자신의 업무가 AI로 대체되는 것이 두려웠는데 강연을 듣고 대체되지 않는 내가 될 수 있는 방법을 배운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교육을 제공할 것”이라면서 “오늘 강연을 통해 AI와도 경쟁해야 하는 변화하는 시대에 나만의 무기를 얻어갈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은 오는 11월 13일부터 17일, 일주일간 우주와 가까워지는 특별한 일주일 ‘스페이스데이(SPACE DAY)’를 개최한다. 천문을 주제로 한 ‘스페이스데이(SPACE DAY)’ 는 천문특강, 천체투영관 특별상영, 천체 및 태양 관측, 천체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또한 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 천체관측 청소년 자치기구 '코스모스', 연세대학교'연세 아마추어 천문회 YAAA'와 연계하여 풍성한 행사를 선사한다. 행사 중 17일 18~21시에는 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 1층 및 앞마당에서 공개관측체험, 천체사진 촬영체험, 선물 증정 등의 이벤트가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운영되며, 당일 기상 악화로 인해 관측이 어려울 경우에는 천체관측, 천체사진 촬영체험은 연기될 수 있다. 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 정영숙 관장은 “깊어 가는 가을밤에 우주를 만나고 싶은 청소년과 시민 분들을 초대한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천문’에 대한 시민들의 진입 장벽을 낮추는 계기가 되길 바라고, 가족과 친구들이 함께 가을밤의 정취와 우주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일주일이 되길 바란다.”고
(누리일보) 연천군은 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후원하고 ㈔국민독서문화진흥회가 주최·주관한 2023년 책 읽는 대한민국 시상식에서 ‘제8회 책 읽는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책 읽는 지자체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독서문화진흥 발전에 기여하고, 독서의 즐거움과 중요성을 알리며, 나아가 독서 경쟁력 향상을 도모하는데 앞장선 지자체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연천군은 평생 독서습관을 위한 다양한 독서문화 진흥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군이 갖고 있는 생태·평화 가치를 ‘임진강 이야기’와 같은 특화인문학으로 군민과 공유하고, 군부대와 협력해 독서문화진흥 사업 모델을 개발, 군의 독서문화 발전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유미 통일평생교육원 원장은 “정보화시대에 독서의 생활화가 군민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이 더욱 커지는 이때 군민 누구나 가까이 책을 접할 수 있도록 독서 인프라를 조성해 ‘책 읽는 연천’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난 9일, 겨울철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온기와 사랑을 전하기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손뜨개’ 강습을 열었다. 이날 강습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새마을부녀회, 새마을문고, 통장협의회, 수원서부교회 등 자원봉사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자원봉사자들은 다음 달 15일까지 150개 이상의 목도리를 제작하여 크리스마스 전 △지역 독거노인 △초등학생이 포함된 위기가구 △환경미화원 △집배원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6년째 진행해오고 있는 손뜨개 지원사업은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지역 사회 나눔 문화로 받는 사람에게는 따뜻한 감동을, 재능기부자에게는 나누는 기쁨을 안겨주는 연례행사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에도 주민들이 150개의 목도리를 제작하여 정자동 장애인주간 보호시설, 미얀마 외국인 쉼터 등 사회복지시설 4곳에 전달한 바 있다. 김수정 정자2동장은 “주민들이 직접 시간과 정성을 들여 만든 손뜨개 목도리로 어려운 이웃에게 온기를 나누어 더욱 의미가 깊다.”며 “도움을 주신 모든 주민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화성시장애아동재활센터가 화성시 영천동 소재 호기심연구소에서 개최한 '따로 또 같이' 미술전시회가 9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전시회는 화성시장애아동재활센터에서 미술 치료를 받고 있는 장애아동 59명의 미술 작품 전시를 통해, 장애아동에 자아실현과 지역사회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의 장애인식 개선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전시된 작품들은 장애아동들이 자신의 감정, 상상력, 창의력을 표현하고 발전시키는 과정의 결과물로, 미술 치료는 장애아동에 예술을 통한 치유 효과를 줄 뿐만 아니라 표현의 수단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박재훈 화성시 장애인복지과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장애아동들이 미술 작품을 매개로 가족과 친구, 이웃들과 소통하는 기회를 갖게 됐다”며, “시에서도 장애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장애아동재활센터는 통합적 재활서비스를 기반으로 장애아동의 지역사회 정착을 돕기 위한 장애인재활치료시설로, 물리치료, 작업치료, 감각통합치료, 미술치료, 언어치료 등 다양한 재활치료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누리일보) 송내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새마을부녀회와 지도자 협의회주관으로 개최된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가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김장 담그기 행사는 포천에서 배추 농사를 짓는 주민이 500여 포기를 기부하며 새마을 회원들과 동 직원들이 직접 배추를 뽑아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와 송내동 주민자치위원회, 송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후원을 받아 진행했다. 3일 동안 진행된 김장 행사에는 수호천사봉사단, 우정봉사회, 미8군지원단(KSC)봉사단, 송내동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이 함께 김치를 담갔다. 또한 담근 김치는 400여 세대의 송내동 취약계층과 경로당 등 취약 시설에 배부했다. 새마을부녀회 안혜순 회장은 “정성을 듬뿍 담은 김장 김치를 드시고 송내동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또 임은승 송내동장은 “김장 김치 나눔 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따뜻한 정을 나누는 송내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