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화성시가 중대시민재해 대상시설에 대한 안전보건 관리체계 강화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국공립 및 민간 어린이집 대상으로 지난달 29일 1차 교육을 진행하고 담당 공무원 및 산하 공공기관 직원 등을 대상으로 30일 2차 교육을 화성시근로자 종합복지관 다목적홀 1층에서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법령에서 정하고 있는 안전보건 의무이행 사항에 대한 절차와 시설 관리방법 △상반기 안전점검 결과에 따른 미흡·우수사례 공유 △도급·용역·위탁 사업에 대한 안전능력 평가 △시설 내·외부 유해·위험요인 점검 방법 등 시설담당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실무교육에 중점을 두고 실시됐다. 아울러, 중대재해처벌법이 올해부터 5인 이상 사업장으로 확대됨에 따라 국공립 및 민간 어린이집의 경우에도 중대산업재해 대상시설에 포함돼 중대산업재해 부분의 안전보건 관리체계 확보에 도움을 주기 위해 서식 추가 배포와 관련 교육도 실시했다. 엄태희 안전정책과장은 “중대재해처벌법은 세부지침, 가이드 등의 부재로 담당자 및 관리자들이 업무 적용 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업무상 느꼈던 궁금증이 조금이나마 해소됐길
(누리일보) 화성시 동탄9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작년 11월부터 기부와 나눔을 위한‘행복한 편의점’을 운영하고 있다. 그동안 이 편의점에는 주민들의 따뜻한 기부가 이어지면서 지역 사회에 소소한 감동을 전해주고 있다. 특히 동탄9동은 주민들의 기부 참여를 유도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9월부터는 QR코드를 통한 기부 모금을 시작한다. 누구나 편의점 안에 설치된 QR 코드를 통해 간편하게 온라인 기부를 할 수 있다. 기부 금액은 5천원부터 가능하고 신용카드, 계좌이체 등 다양한 결제 방식으로 나눔에 참여할 수 있다. 동탄9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종숙 민간위원장은 “바쁜 주민들을 위해 QR코드 방식의 기부 모금을 추진하고자 한다”며, “그동안 행복한 편의점에 모아 주신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온라인 기부에서도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최봉순 동탄9동장은 “QR코드 기부를 통해 누구나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소액 기부를 활성화하고 주민 모두가 기부천사가 될 수 있도록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자 한다”며,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QR 기부에 참여해 동탄9동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누리일보) 화성시가 ‘1회용 비닐봉투 안 쓰는 날’을 기념해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2개월간‘장바구니 모아줘’자원순환실천 시민자원봉사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올해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활동으로 한살림을 비롯한 화성시푸드통합지원센터, 돌고래상점(제로웨이스트상점), 사회적협동조합 마음을잇다, 제일신협 남양지점의 지역상점들이 새로운 장바구니 수령처로 참여하고 100여명의 시민들이 활동하면서‘1회용품 사용줄이기’문화를 널리 확산시킬 수 있었다. ‘장바구니 모아줘’활동은 내가 사용하지 않는 재사용 가능한 장바구니(종이쇼핑백, 에코백 등)를 10개 이상 모아 가까운 지역상점에 전달하는 활동으로 1회용 비닐봉투 사용을 최소화하면서 물건의 재사용 소비문화를 확산시키는데 목적이 있다. 캠페인에 참여한 시민들은“집안에 사용하지 않고 쌓아둔 장바구니가 자원으로 재사용돼 기쁘다”며, “자부심이 생기는 매우 의미 있는 활동이었다”고 말했다. 심연보 자원순환과장은 “이번‘장바구니 모아줘’활동은 단순히 장바구니를 모아 전달하는 것을 넘어 지역사회의 자원순환 문화를 정착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
(누리일보) 화성시는 지난달 31일 화성시민대학에서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제7대 어린이·청소년 의회 아동의원 28명을 대상으로 아동권리교육을 운영했다. 세이브더칠드런 아동권리교육 강사가 영화로 배우는 아동권리교육인 ‘씨네아동권리교육’을 진행했으며, 이후 아동의원들은 빙고·보드게임 등 놀이에 참여하며 아동권리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게임으로 배우는 아동권리’ 프로그램에도 참여했다. 이후 아동의원들은 아동 권리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조별로 아동의 관점에서 본 아동권리와 관련된 아이디어를 수렴하고 어린이 스스로가 원하는 아동권리 교육안을 기획 및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아동의원 부모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 강사가 부모교육을 진행해, 부모들이 아동의 권리에 대해 이해하고 존중의식을 제고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신현주 복지국장은 “아동의회는 아동의 참여권을 보장하는 자발적 아동 참여 조직”이라며 “오늘 아동권리교육이 아동 자신과 타인의 권리를 보호하고 존중하는 역량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제7대 어린이·청소년 의회는 지난해 12
(누리일보) 화성시가 2일부터 13일까지 느린학습자를 위한 평생학습 프로그램 ‘2024년 하반기 느린학습자 학습단비’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느린학습자 학습단비’는 느린학습자(경계선 지능인)의 학습능력 저하에 따른 어려움과 일반학습자와의 학습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느린학습자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다. 이번 하반기 모집강좌는 초중고등학생 대상의 스피치, 문해, 컴퓨터 활용 등 13개 강좌와 느린학습자 보호자 대상의 부모힐링교육 2개 강좌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강좌별 일정, 교육장소, 강사 등 자세한 내용은 화성시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신동호 평생교육과장은 “하반기 느린학습자를 위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은 느린학습자의 인지능력과 정서적 성장이 동시에 향상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이번 평생학습을 통해 느린학습자들이 천천히 배우더라도 함께 즐기는 과정의 중요성을 느끼면서 재능과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화성시가 2일부터 23일까지 21일간 2024년 7월 1일 기준 관내 7,054필지의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열람 및 의견 제출을 접수 받는다. 열람대상 토지는 2024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 사이에 토지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 토지이동 된 필지로, 의견제출은 열람대상 토지의 토지소유자 및 그 밖의 이해관계인이면 가능하다.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 제출은 시청 부동산관리과, 동부출장소 민원토지과, 동탄출장소 민원여권과, 토지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방문·우편으로 하면 된다. 온라인으로는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에서도 가능하다. 열람한 개별공시지가가 토지이용상황 등 토지특성이 같거나 가장 유사한 표준지의 가격이나 인근토지의 지가와 균형을 이루고 있지 아니한 경우에는 적정한 의견가격을 제시한 의견서를 제출하면 된다. 정기호 부동산관리과장은 “매년 공시하는 개별공시지가는 양도소득세·증여세·상속세·종합부동산세 등의 국세, 재산세·취득세 등의 지방세, 개발부담금, 국공유재산 임대료의 부과기준이 되는 만큼,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 내 토지소유자의 적극적인 의견 제시를 당부드린다”고 말
(누리일보) 화성시가 ‘백만 화성 대표특산품 포도대장’을 축제 주제로 정하고 오는 7일부터 이틀간 서신면 궁평항 일원에서 화성송산포도 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10번째를 맞은 화성송산포도축제는 같은 기간 동안 동남부지역을 비롯해 화성시 전역이 포도 축제 분위기로 물들도록 동탄호수공원과 향남로데오거리에서 포도판촉행사도 준비했다. 올해는 화성시 청년농부들이 가지각색의 다양한 품종의 포도로 전시홍보관을 꾸며 직접 운영하는 부스를 비롯해 포도 가격만큼 금액을 내고 직접 포도를 수확하는 포도따기 체험 프로그램, 행사의 시그니처 프로그램인 포도밞기와 ‘포도대장 화성송산포도청!’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한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함과 동시에 행사장 한편에 있는 지역 농특산물과 함께 포도 판매부스가 운영 돼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고품질 포도를 만날 수 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시 청년농부와 함께 낙조가 아름다운 궁평항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포도홍보관과 체험, 먹거리를 준비했다”며, “즐거운 추억도 만들고 우수 농산물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입북동은 지난 29일 주민들의 편의와 깨끗한 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곳곳을 돌며 제초작업을 실시하였다. 이날 작업에는 입북동 직원들과 환경관리원 및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제초가 필요한 입북동 일대 약 1km 구간의 제초작업을 완료하였다. 그간 반복된 폭염과 폭우에 무성해진 잡초가 주민들의 통행을 방해하고 미관을 해치는 등 주민들의 불편이 많았으나, 이번 작업을 통하여 쾌적하고 깔끔한 환경이 조성되어 주민들은 불편함 없이 인도를 거닐 수 있게 되었다. 이경영 입북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제초 작업을 위해 다 같이 땀 흘려주셔서 감사하다. 여러분들의 땀방울이 모여 살기 좋은 입북동이 만들어질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편의를 위하여 어떠한 행정적인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입북동 행정복지센터는 청결하고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들기 위하여 주민들이 주체가 된 많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30일 19시, 고렴공원에서 ‘우리동네 한 여름밤 영화제’를 개최하였다. 곡선동 주민자치회 활성화사업 중 하나인 ‘우리동네 한 여름밤 영화제’는 야외 공원에 대형 스크린을 설치하고 영화를 상영하여 주민들이 편하게 영화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계획되었다. 본격적인 영화제가 시작되기 전에는 통기타 연주와 노래 등 라이브 음악 공연이 진행되었으며,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경품 행사까지 진행되어 주민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날 상영된 영화 ‘인사이드 아웃Ⅰ’은 어린 주인공 ‘라일리’의 기쁨, 슬픔, 버럭, 까칠, 소심 등 의인화된 다섯 감정이 펼치는 모험과 주인공의 성장 이야기를 담은 애니메이션이다. ‘우리동네 한 여름밤 영화제’는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주민 약 500명의 참여와 함께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최훈 주민자치회장은 “향후에도 주민들의 문화생활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겠다”며, “무더운 날씨에도 관람에 참여해 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가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행복한 생일파티 사업을 진행했다. 7년째 추진 중인 ‘행복한 생일파티 사업’은 외출과 사회활동의 기회가 적은 중증 장애인 및 노인 등을 대상으로 생일날 가족, 지인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생일파티를 열어주어 대상자의 자존감 회복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삶의 의욕을 고취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8월의 주인공은 어린 시절부터 가족이 없이 홀로 살아온 지적 장애인 1인 가구로, 호매실동 소재 바다횟집에서 생일상을 준비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준비한 케이크 및 선물을 전달하며 활기차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생일상을 받은 대상자는 “회를 맛있게 잘 먹었다. 생일잔치를 준비해 주신 분들께 너무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이규순 위원장은 “소중한 날을 여러 위원님들과 함께 축하해 드릴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와 나눔에 더 힘쓰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누리일보) (재)광명문화재단 광명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는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2개월간 ‘2024 광명형 디지털 기반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경기문화재단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번 사업은 광명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4년 경기 지역중심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시대의 요구에 부응할 뿐만 아니라,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어린이 대상 창의성과 상상력을 증진시키고 다양한 매체를 탐색하는 예술교육가의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광명문화재단은 지난 5월 예술교육가 6명을 선발해 리얼월드 어플리케이션과 챗GPT를 활용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나섰다. 초등학교 사회 교과와 연계한‘우리마을 디지털로그’프로그램과 챗GPT와 예술을 매개로 한‘악동채소들’이라는 프로그램 2개를 개발했다. 이를 기반으로 광명서초등학교·다함께돌봄센터 3곳(광명두산위브트래지움, 센트럴광명, 이편한세상)에서 수업을 운영한다. 어연선 광명문화재단 대표이사는“학교와 센터의 지속적인 협력으로 디지털과 예술의 만남을 통한 예술교육의 기회가 누구에게나 공정하게
(누리일보)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8월 29일 통합사례관리 가구를 대상으로 저장강박증 주거환경 특수 청소를 실시했다. 대상 가구는 독거노인으로 방과 거실에 나무널빤지와 플라스틱 물건들이 꽉 차 있고 쓰레기들이 쌓여 있었다. 더운 날씨에 해충이 생기고 악취도 심해 주변 이웃들의 민원이 지속되고 노인의 건강까지 염려스러운 상황이었다. 이에 가능동 보건복지팀은 복지정책과의 저장강박증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신청, 자활기업 비오비환경과 협의를 통해 해당 거주지의 특수 청소 및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진행했다. 배은경 동장은 “주건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어르신과 이웃들이 해충과 악취에서 벗어나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됐다”며,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도움을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 장암동주민센터는 8월 29일 장암동 주민자치회가 충청북도 괴산군 장연면과 자매결연 교류 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자매결연지인 괴산군의 2024 고추축제장을 방문, 축제를 참관하고 장연면의 직거래 농산물을 구입‧홍보했다. 또 우리 지역의 부대찌개 한 벌(세트)을 전달하는 등 자매결연지 간 우호를 다졌다. 이현우 장연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지속적으로 도농 간 상생 발전이 될 수 있도록 교류해 더욱 돈독한 관계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박범서 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자매결연지 간 상호 교류 기회를 확대하고 우호 증진을 위한 소통의 기회를 늘려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 신곡2동주민센터는 8월 29일 홍성군 서부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서부면과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신곡2동과 서부면 자생단체장 등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고, 자매결연 협약 체결과 기념품 교환 등을 통해 양 지역의 협력과 공동 발전을 약속했다. 홍성군 서부면은 55만km2 면적에 깨끗하고 넓은 어장을 비롯한 아름다운 남당항과 궁리포구가 있는 곳이다. 대하와 새조개의 산지로 유명하며, 국내 최대 철새도래지 중 하나인 궁리 간척지가 있어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 신곡2동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행정 우수정책 공유, 문화‧관광 자원 연계 홍보, 상호 지역축제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관계자는 “오늘 자매결연 이후에도 교육, 문화, 관광 등 각 분야에서 지속적이고 활발한 교류가 지속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김홍일 동장은 “이번 협약식에 참석해 주신 모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도농 간 우호협력 관계를 이어가길 기대하며, 이해와 협력으로 양 지역이 상호 발전하는
(누리일보) 의정부시 호원1동주민센터는 호원1동 주민자치회 등 9개 자생단체 회원들과 함께 8월 29일 ‘2024 괴산 고추축제’ 행사장에 방문해 지역사회 간 우호 교류를 확대하는 시간을 가졌다. 호원1동은 자매결연지 괴산군 불정면의 초청으로 방문해 축제 개최를 축하하고 행사장 관람 및 고추, 버섯 등 농특산물을 구매했다. 특히 호원1동 자생단체장협의회는 지난 8월 7일 임시회의에서 괴산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제안, 이번 방문을 통해 송인헌 괴산군수에게 총 32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고향사랑기부제에는 호원1동 이근중 자생단체장협의회장, 이경재 주민자치회장, 한재준 통장협의회장, 이영권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강춘희 새마을부녀회장, 박흥식 청소년지도협의회장, 허재영 바르게살기협의회장, 이정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장, 유대봉 자유총연맹회장, 최정희 적십자봉사회장, 김재식 자율방범대장, 주민자치회원 10명, 박성복 흥선호원권역국장 등 공무원 11명이 참여했다. 박성복 흥선호원권역국장은 “2024 괴산 고추축제를 위해 힘써주시고 초청해 주신 괴산군 및 불정면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